매주 가서 옷을 조금씩 조금씩 샀는데
거기 사장님이 자주 사다보니 절 좀 업신여기는거 같아서요 ㅜㅜ
손님 오면 제가 보고 있는거 여쭤봐도 좀 있다 가르쳐드릴께요
잠시만요~하고 그 다른 손님 안내 해드리고.
뭐 저한테는 술렁술렁. 계산 하고 옷을 사도 네 감사합니다.하고
심드렁하게 대답하시고.
이제 안가야겠어요
기분 나빠서 ㅠㅠ
등ㅅ 이죠. 단골한테 잘해야지..
그런덴 안가주는 게 답..
멍청한 옷가게 사장
옷 잘사는 단골한테 잘해야지 바보구만요
동네 단골 분식가게 아줌마가 그래요
맞아요 맞아
이상하게 특히 옷가게는 단골이면 오히려 더 비싸게 팔고 눈탱이 치려고 하더라구요??
가격비교 안하고 자기 가게서 살꺼 아니깐 배짱 튕기는걸까요?
진짜 몇번이나 그런 경험 하고.. 항상 가격비교 하고 사잖아요..
단골이면 잡아놓은 물고기라고 보는지, 설렁설렁해도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듯
지금은 안다니지만 피부관리실도 그랬어요
자기는 관리를 잘해주는데 니피부가 정말 영아니라는듯 매번 지적질에,,
가지마세요
고마운거 모르는 사람은 끊으세요
단골이 된 이후 달라지는 곳으로 미용실,피부관리실,옷가게..
왜 그런지 몰라요 ㅜ
욧은 그냥 내맘에 드는 게 있으면 그냥 삽니다.
피부관리는 10회기 돌아가면 다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