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여 중학생들 다루는 팁 하나씩만 나줘주세요 ㅠ
시간강사로 들어가는건데 경력단절 길어서 긴장되네요. 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일부터 중학교에서 일합니다.
경단녀 조회수 : 3,806
작성일 : 2021-03-31 20:57:47
IP : 1.252.xxx.15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3.31 9:01 PM (14.50.xxx.31)한달동안만 웃지마세요.
2. ....
'21.3.31 9:04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진심으로요. 진심으로 대하면 됩니다.
윗분처럼 웃지말라는 말 반대해요.
중학생 엄마인데, 웃으며 잘 해주는 선생님 좋아하고, 아이들도 그런 선생님에게 진심으로 대해요.3. 무슨 과목?
'21.3.31 9:05 PM (217.149.xxx.25)수업준비 철저하게 잘 해서
실력으로 애들 기를 죽이세요.
처음엔 엄격하게 나중엔 부드럽게.4. .....
'21.3.31 9:07 PM (182.211.xxx.105)기간제 선생님은 애들 혼을 안내시더라구요.
혼내지마세요.
그냥 조용히 수업만 하세요.
애들이랑 친해져봤자 이래저래 말나오고
교장 교감은 싫어합니다.5. 다진마늘
'21.3.31 9:07 PM (59.13.xxx.137)원칙을 정해놓고 잘 지키셔야해요. 그리고 아이들을 공정하게 대하시면 아이들이 좋아할겁니다
6. 언니 나야
'21.3.31 9:08 PM (39.7.xxx.185)ㅎㅎㅎ
수업시간에 단체 앞에선 웃지 않고 무뚝뚝하게..
선넘으면 정색( 마스크 쓰니까 눈빛으로만 제압가능)
하지만 교무실이나 복도에서 일ㄷㅐ일일땐 다정하게 ...7. 오늘 수업
'21.3.31 10:00 PM (125.176.xxx.76)아이 수업을 듣고 있자니.
기간제 교사인 듯한데 몇 년 전까지 본인이 강남에서 잘 나가는
강사였다고.
중1 애들한테 이성의 설레임 얘기하는...등의
이상한 소리만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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