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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용 펑합니다

.. 조회수 : 3,401
작성일 : 2021-03-31 20:39:07
IP : 116.125.xxx.23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3.31 8:42 PM (39.7.xxx.175)

    대부분 부모가 키우니까 그 영향도 받겠죠.

  • 2. ...
    '21.3.31 8:44 PM (211.215.xxx.112)

    나쁜 의미로만 아니고
    모든게 유전이라는게
    나이들수록 느껴지는데요.

  • 3. 애들 보면
    '21.3.31 8:44 PM (1.225.xxx.20)

    식습관, 생활습관
    가르쳐 주지도 않았는데도 각자 한쪽을 쏙 빼닮는 거 보고 놀랄 때가 많아요

  • 4. 대표적
    '21.3.31 8:47 PM (217.149.xxx.25)

    강용석.

  • 5. .....
    '21.3.31 8:49 PM (125.129.xxx.231)

    인간은 유전자를 못벗어나는구나 항상 느끼고 있어요.
    물론 세상사 무조건이라는건 없으니 당연히 예외도 있겠죠.
    그러나 그건 예외일뿐
    그 예외경우 빼고는 타고난 유전자대로 가더라고요.

  • 6. 애들이
    '21.3.31 8:52 PM (106.102.xxx.156)

    어릴때보다 크면 클수록 유전이라는거 실감해요

  • 7. ㅇㅇ
    '21.3.31 9:00 PM (14.38.xxx.149)

    원래 자기 조상을 벗어나는게 엄청 어려운 거래요
    그게 유전자겠죠
    간혹 돌연변이가 나오니

  • 8. ..
    '21.3.31 9:03 PM (222.236.xxx.104)

    남들까지 갈필요도 없이 나 스스로가 느껴요 . 나 우리부모님 자식 맞구나...ㅋㅋ 성격이나 가치관이 완전 같아요

  • 9. ...
    '21.3.31 9:04 PM (222.110.xxx.202)

    학폭 가해자 부모치고 제대로 된 인간 없잖아요
    다 그 부모 그 자식이에요

  • 10. 사람은
    '21.3.31 9:09 PM (110.12.xxx.4)

    상황과 환경을 이길수 없어요.
    힘없는 어린아이가 먹고 살아 나려면 부모를 전적으로 의지해야 되는데
    양육기간도 20년이니 몸에 부모의 인격을 그대로 닮아요.
    좋은 환경에서 좋은 사람이 자라나고
    나쁜 인격의 부모에게서 나쁜 인격이 자라납니다.
    그래서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란 말은 진리입니다.

  • 11.
    '21.3.31 9:10 PM (110.70.xxx.28)

    나도 그렇게 생각함
    우리엄마
    안닮을거라고 안닮을거라고 다짐을해도
    어쩔수 없이 닮아있더라는
    지인남편들중 개 망나니같은 남자들 다 자기 아버지닮음 똑같이 닮음 그리고 그의 아들들 똑같이 닮음

  • 12. 내가 개망나니
    '21.3.31 9:27 PM (110.12.xxx.4)

    집에서 자랐다
    내가 보고 배운게 없다 하면
    주변에서 조건이 좋은 사람 말고
    인격이 훌륭한 사람이 있다면 그사람을 보고 따라서 사세요.
    말하고 행동하다 보면 인격이 변화 됩니다.
    내가 살아온 세월만큼 변화의 시간이 필요 합니다.
    내가 경험해 본적이 없는 인품이 좋은 사람을 찾아내기란 낙타가 바늘구멍으로 들어가는 것보다 더 어렵습니다.
    경험해 본적이 없으니 외모 돈 학벌 조건들을 지표로 삼는겁니다.

    1.정신이 건강하게 자라지 못한 이유

    먼저 정신이 건강하게 자라려면

    욕구충족(이드=성욕,공격욕(감정표현),식욕)

    욕구절제(자아 이성적인 판단능력)

    사회적 약속을 지켜야만 하는 예의에 속하는 죄책감( 초자아 ) 이



    균형을 이루어야만 정신이 건강한 사람으로 자라 납니다.

    이드욕구는 자아가 성장하는데 밑거름을 제공합니다.

    오로지 쾌락 즐거움을 얻기 위해서만 존재합니다.

    자아는 죄책감과 욕구를 적절하게 균형을 잡아주는 이성적판단능력에 해당합니다.

    자아가 확장되면서 성숙한 사람으로 자라나려면 적당한 욕구충족에서 에너지를 얻습니다.

    자아가 이드를 허락해야만 세상에서 욕망을 채울수 있습니다.



    죄책감은 타인과 예의를 지키면서

    어울려서 살아갈수 있도록 법과같은 역할을 해줍니다.

    정신이 이렇게 3가지로 이루어진다면

    이3가지가 적절하게 균형을 잡았을때

    세상에서 건강한 사람으로 살아갈수 있게 되는데요

    이 3가지가 잘 어우러지려면

    양육자의 정신이 건강한 사람이어야만 가능합니다.

    즉 양육자가 3가지중 어느 한쪽이 문제가 있다면

    그 다음세대는

    결핍이나 욕구과잉으로 문제를 일으킬수 밖에는 없습니다.

    정신분석이 이제 백년의 역사 밖에는 되지 않습니다.

    어른들의 정신문제를 진단하다 아기의 정신문제에까지 이르게 된거죠.

    프로이트가 시작했고 그다음은 안나프로이트인 딸이 그리고

    프로이트 학파를 따르는 학자들이 생겨나면서

    여러 가지 이론이 가지를 뻗어 나가 많은 정신분석학파들이 생겨났습니다.

    이드만 채워주면 문제가 해결될꺼 같지만

    이드만 채워지면 세상은 무법천지가 되고

    사회에서 부적응자가 됩니다.

    욕구충족과잉으로 절제를 배울수없게 됩니다.

    성폭행범이나, 도둑질, 사기꾼, 살인자, 왕따주동자로 살게 됩니다.

    이드욕망의 결핍은

    자아의 이성적판단이나 절제의 힘의 원천에 가뭄과 같아서

    이드를 제어할수없게 만듭니다.



    이드욕망을 법의 테두리안에서 적절히 채워주면 자아는 더욱 절제를 잘하게 됩니다.

    간혹 뉴스의 주인공이 되는 패륜자식들은 이드는 채워지지 않으면서 결핍으로 학대받다

    자아가 견디지 못하고 이드의 공격으로 부모를 살해하는 일이 생겨나게 된는겁니다.



    또는 절제를 배우지 못하고

    이드만 채워졌을때는 이드만 채우기위해서 부모를 죽이고 재산을 탐하는

    패륜도 일어 나게 됩니다.

    죄책감을 담당하는 초자아가 건강하려면

    사회적인 약속만을 가르치면 되는데

    사회적인 관습 즉 너무나도 착하고 무조건적인 부모공경 양보하는 미덕을 세뇌당하면서

    건강하지 못한 죄책감을 갖게 되거나

    사회적인 약속조차도 가르치지 않는 무조건 수용도

    법을 집행하는 경찰관이 아니면

    사회적 약속을 지키지 않는 죄책감이 없는 사람으로 자라나게 됩니다.





    2.상처를 준 사람들을 이해해야 하는 이유

    양육자로부터 학대를 받거나

    욕구조절에 실패하게되서 절제를 배우지 못했거나

    결핍이나 방치로 방관으로 상처를 받았다면

    양육자에게 화가 나는건 사실입니다.

    어린아이를 보호하지 않거나 절제를 가르치지 않은 죄

    그러나 그들도 그렇게 훈육받았기에

    보고배운게 없어서 그럴수밖에 없었던 겁니다.

    그들이 자식에게 상처를 주려고 의도나 계획을 가지고 한건 아닙니다.

    어쩔수없는 상황

    주고 싶지만 주는 방법을 배운적도 없고

    배웠다 해도 잘못 배워서

    상처를 준건 사실이니까요.

    그런데 이런부분들을 들춰서 양육자와 담판을 짓는다고 해서

    상처받은 나는 절대 치유되지 못합니다.

    그순간부터 지옥의 구덩이속에 빠집니다.

    계속 곱씹고 곱씹어서 마음은 처음보다 더욱 지옥이 됩니다.

    헤어나올수없는 감정의 늪에 빠져서

    점점 부정적인 생각이 확장되어지고

    온통 부정으로만 어린시절을 기억하게 만듭니다.

    양육과정에서 나쁜기억이나 감정이 좋은기억이나 감정을 덮어버립니다.

    모든 어린시절의 기억들이 검은 먹구름에 온통 부정으로 왜곡되어버립니다.

    분명하게는 조금이라도 좋은점도 있었습니다.

    사람의 마음은 상처, 환상, 욕구가 뒤범벅이 되어서

    기억이나 감정이 왜곡되기도 합니다.

    부정의 모습만 바라보게되면

    이렇게 살아서 뭐하나 죽어서 이 괴로움에서 벗어나자라는 생각까지 하게 됩니다.

    존재의 이유조차도 사라지게 됩니다.

    죽으면 그만입니다.

    이괴로움의 끝을 내는것도 좋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렇게 생각을 바꾸시면 어떨까요?

    이제까지는 내가 원하는 나의 힘으로 일어난 일이 아니고

    힘이 없는 나는 힘있는 양육자에게 일방으로 어쩔수없는 상황에서

    어린아이가 할수 있는 일이 없이 학대받고 방치됐지만

    학대받고 상처받은건 사실이지만

    이제는 어른이고

    힘도 있어서 양육자가 나에게 함부로 할수없는 상황이고

    내가 마음만 먹으면 양육자도 똑같이 복수할수 있지만

    나는 내인생을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

    그들을 이해하고 나를 돌보며 살기로 마음먹는다면

    누구도 나에게 함부로 할수없도록

    보호하면서

    내가 채우지 못했던 결핍을 채워나간다면

    좀더 행복하고 평안한 삶

    그토록 누리고 싶었지만 누리지 못했던 삶을

    나에게 내가 해주면 된다는 마음으로 사신다면

    또다른 삶이 시작된답니다.

    처음부터 이런 괴로움속에서 단박에 벗어날수없지만

    우리의 뇌는 이해를 시키면 설득을 당하게 되있습니다.

    아 내가 이래서 이랬던거구나

    나를 인정하고 이해시키면 그걸 수용하게 되고 받아들이게 됩니다.

    내가 이렇게 된건 부모의 잘못이지만

    부모도 그럴수밖에 없었던 상황을 이해하는게

    나를 위하는 일입니다.

    이 과정이 없이는

    절대 감정의 늪에서 벗어날수 없습니다.

    간혹은 내가 왜 그들을 이해해줘야 하지?

    상처받고 고통스러운건 난데!

    그들을 이해하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그러나 그들을 이해의 과정이 없이는 나를 이해시키지 않고서는

    지옥의 구덩이에서 절대로 벗어나실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내가 행복할것인가 지옥을 택할것인가

    그건 여러분의 몫입니다.









    3.건강한 정신을 갖고 있는 인격체를 기준점으로

    이드, 자아, 초자아가 건강한 인격체를 가진 대상을

    기준점으로 두고

    피드백이 이루어져야만

    건강한 자아를 가진 인격체로 거듭날 수 있습니다.

    가토다이조님의 책에서는

    자기감정이 기준점이 돼서

    자기감정에 솔직하게 용기내서 표현하는걸

    여러번 강조하고 있습니다.



    감정표현은 공격욕에 해당합니다.

    사회적 동물인 사람은 원시시대에는 공격성을 잃지 않고 살수 있었지만

    법이라는 관습이 생겨나면서

    공격성을 상실하게 만들었고

    공격욕을 해소하는 방법이 감정의 표현인데

    그중에서도 억울함과 분노가 공격욕에 더 가깝습니다.

    이걸 표현해주고 왜 억울한지 왜 분노하게 되는지를 아는게 가장 좋습니다.

    스스로를 억울하게 하고 분노하게 한다면

    자아가 성장하지 못하고 억눌리고 왜곡되어지게 만듭니다.



    정신이 건강한 인격체가 주변에 없을때

    나의 감정이 느끼는바를 의지해서 자아가 성장할수 있도록

    나의 감정을 존중해주면 정신이 건강한 인격체로 거듭나고 치유됩니다.

    저는 기도를 통해서

    인격체인 예수님(신)을 기준점으로

    경제력이 허락한다면

    건강한 인격을 가진 정신분석상담사를

    통해서 건강한 자아를 회복할수 있습니다.

    또는 남편, 친구도 그중의 하나에 들어갈수 있습니다만

    정신이 건강하지 못한 사람들은

    선택의 폭이 정신이 건강하지 못한 사람들과 짝하게 되있습니다.

    건강한 사람을 가리키며 좋은 사람이야라고 손쥐어줘도

    아니라고 합니다.

    정신이 건강한 사람은 정신이 건강한 사람과 짝하게 되있습니다.

    간혹 정신이 건강한 남편이 정신이 건강하지 못한 아내를

    오랫동안 전폭적으로 수용하면서

    회복이 되는건 사실이지만

    로또의 확률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조언도 정신이 건강해야만 제대로된 방향을 제시할수 있으니

    정신이 건강하지 못한 친구가 정신이 건강하지 못한 친구에게 조언을 하면

    눈먼자가 눈먼자를 인도하는 격이 됩니다.

    대부분 이런 잘못된 관계로 습관이 굳어져서

    자신의 대인관계를 돌아보면

    무의식속에서는

    대부분은 인격적인 관계가 아닌

    자신의 결핍을 채우려는 욕구충족의 대상으로

    친구나 배우자를 선택했을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정확히 짚고 넘어갈것은 사랑찾아 다니시는분들이 계시는데

    세상천지에 나의 부모도 나를 사랑해주지 않았는데

    나를 전폭적으로 수용해주는 사람은 없다는 사실입니다.

    이걸 먼저 인정하고

    모든 인간관계의 판을 다시 짜셔야 합니다.

    건강한 자아를 키우는데 집중하셔야 합니다.

    건강한 자아는

    욕구를 충족해주었을때 더욱 빠르게 자라납니다.

    자신의 감정이 움직이는 방향을 늘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방향을 잘잡아내려면

    조용하고 평안한 시간을 확보해야 합니다.

    욕구결핍의 사람들은 항상

    사람들을 찾아 헤매입니다.

    또는 하루24시간을 뭔가로 채우지 않으면 불안해 합니다.

    세상이 지시하는 방향등은 꺼두셔도 좋습니다.

    그건 나를 벼랑끝으로 몰아가는 겁니다.

    자신의 감정이 이끄는대로 살아본적이 없기에

    감정이 무얼 말하는지 알지 못하고

    또 안다 하더라도

    주변의 사람들에게 허락을 받아야 하는 두려움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니 먼저 자신의 감정을 잘 잡아내려면

    사람이나 관습 세상조건들의 유혹을 차단하는게 첫 번째 과제입니다.

    법의 테두리안에서 감옥갈일이 아니라면

    나에게 관대하게 욕망을 채워줘야 합니다.

    그리고 쓸모없는 죄책감으로부터 나를 너그럽게 대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짧은 시간안에 이루어지는 과정이 아니고

    무척이나 외롭고 고독하기만한 긴과정입니다.

    너무나도 힘들어서 예전처럼 나를 함부로하는 사람을 찾아가고 싶고

    열심히24시간을 채우지 않으면 세상에서 잉여인간으로 살것만 같은 불안을 물리쳐야 합니다.

    세상에 나밖에는 없는

    그런 단련의 시간을 지나고 나면

    나의 감정에 솔직하게 말하고

    주변사람에게 허락을 받지 않아도 나의 감정과 욕구를 오로지

    나의 허락하에 행동할수 있는 사람으로

    자아가 건강한 사람으로 거듭나게 됩니다.

    세상에서 내가 제일 좋은 친구이고 좋은 보호자가되는 순간이 옵니다.

    세상이 나를 버려도 나는 나의 감정에 충실하게 말하고 행동하겠다는

    세상을 버리는 결단이 필요합니다.

    도움되시는 책

    가토다이조님의 모든책

    이무석님의 정신분석에로의 초대

    안나 프로이드의 책

    이무석님의 모든책과 번역서들(특히 환자와의 대화

  • 13. ㅁㅁㅁㅁ
    '21.3.31 10:01 PM (119.70.xxx.198)

    완전 실감해요 남편이랑 아들이 판박이에요...

  • 14. 위에
    '21.4.1 4:56 AM (188.149.xxx.254)

    책 베껴온 분.......좀...축약을 해줬음 좋겠어요.
    초반까지 읽다가 너무너무너무 길어서 그냥 내렸습니다.

    머리 뇌도 복사 붙이기...양육자의 행동 말. 절대적이죠.

  • 15. 이무석님
    '21.4.1 8:55 AM (121.157.xxx.46)

    위에 댓글주신 분, 이무석님 글 추천하시니 반갑네요. 저도 이무석교수님 책 , 30년만의 휴식이나 정신분석에로의 초대, 자존감등 책들을 정말 흥미롭게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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