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예인도 아들 많으면 늙어서도 일해야하네요
송도순도 똑똑한척 하지만 큰아들 휴대폰비까지 결혼하고 나서도
내주다 작은 아들이 형수에게 형님 폰비는 직접 내라는 소리들었다하고
폰비 내줄정도면 다른건 뭐..
사미자도 빨대 꼽혀살고 그집 며느리는 시모집에 밀고 들어와
어찌나 뻣뻣하던지 이제 사미자 기력도 없어 보이던데
딸만 있는 부모보다 아들 있는 부모는 아들에 손주에 생활비
사업자금 준다고 고생하는거 보니
아들 가진 죄인도 아니고 뭐하러 아들에게 빨대 꼽혀 저리 사나 싶어요딸 사위에게 그정도 하면 사위가 절이라도 하죠
1. 무슨
'21.3.25 9:42 PM (211.227.xxx.165)사위가 절을하겠어요ㅎㅎ
저게 아들만의 문젠가요?
저런 딸도 많던데ᆢ2. 음???
'21.3.25 9:44 P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저런 아들이 결혼하면 그집 사위인데요?
3. ..
'21.3.25 9:45 PM (118.218.xxx.172)근데 딸이 결혼한 남자도 어느집의 아들이란거죠. 그집 시어머니가 일해서 주는돈은 괜찮고 나만 아들없으면 땡인가요? 경제적,정신적 독립이 안된게 문제죠
4. ‥
'21.3.25 9:45 PM (211.109.xxx.92)남능미씨가 방송에서 그러더라구요
자기 아들은 사업을 하는데 자기는 아들사업이
잘되도 나몰라라~~
잘 안되도 나몰라라~~한다고요
그게 그 순간은 서운할수 있어도 맞다고 봐요
부모 능력되면 줄수 있는것도 좋지만 그것도
정도껏이어야죠5. 다
'21.3.25 9:49 PM (211.36.xxx.128) - 삭제된댓글무능한 아들을 둠
6. 저런 놈이
'21.3.25 9:55 PM (112.161.xxx.191)내 아들이면 전 인연 끊어요. 몇달도 아니고 십년도 넘게 병신같은 새끼들이죠. 엄마가 인기배우도 아닌데. 전원주씨 솔직히 불쌍합니다.
7. ....
'21.3.25 10:02 PM (221.157.xxx.127)눈만높아 아무일이나 못하겠죠 ㅜ
8. ㅇ
'21.3.25 10:11 PM (223.38.xxx.125)연예인자식은 유학을 그리들보내는데 다시와서 부모가 가게차려줘서 살던가 하는듯
9. ....
'21.3.25 10:12 PM (39.124.xxx.77)아들이고 뭐고 가족한테 퍼주는 본인성격이 문제인거죠.
저럼 사람들이 자식이 아들이라서 그랬겠나요.
딸이어도 마찬가지..10. 아들한테
'21.3.25 10:37 PM (60.253.xxx.173) - 삭제된댓글돈뺏긴 사람들 주위에 여럿있어요 아들네가 자식낳고 잘 안풀리면 집에와서 돈달라고 으름장놓으면 노인네들 가지고 있던 돈 다내놓고 딸들이 그러는경우는 못봤네요 아들은 가장이다보니 도와달라그러면 외면하기 도 힘들어요
11. ......
'21.3.25 10:58 PM (211.187.xxx.65)아들은 자기 소속이다 생각하니...아낌없이 주는거겠죠.
요즘은 아들한테 다 퍼주고 딸한테 하소연하는 경우가 많네요.12. ㅡㅡ
'21.3.25 11:34 PM (119.70.xxx.204)아무리 그래봤자 집한채있는거 아들제끼고 딸주는집못봤음
13. 죄의식
'21.3.26 4:41 A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신구씨도 아들 때문에
근데 여자연예인들이 애들 어릴 때
일하느라 양육 못한 거 미안해서 그런다고
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