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포메 털지옥이 어느 정도세요?
개털이 수북해요
모직옷 입고 지하철 타면 옆사람옷에 묻혀요
행거에 걸어놓은 옷의 밑자락엔 개솜털이
정전기로 다 븥어있어요
1. ...
'21.3.24 2:35 AM (39.7.xxx.98) - 삭제된댓글포메 원래 그래요. 그래서 수시로 빗으로 빗어줘요
그럼 빠질 털들이 미리 빠져서 빗에 한웅큼 나와요
강아지도 좋아해요.
빗 들고 "털 빼자" 하면 앞에 와서 등돌리고
앉아요^^
로봇 청소기도 하루2번 돌려요
그렇게 하니까 괜찮아요2. ㅠ
'21.3.24 2:54 AM (210.99.xxx.244)청소기에 3일에 한번씩 강아지 한마리털분량 나와요ㅠ 요즘 털지옥
3. 그게
'21.3.24 3:51 AM (1.126.xxx.181)뭐 먹이시나요? 저는 사료도 중간 이상급 먹이지만 생고기 먹여요.
털빠짐 거의 없구요. 털갈이는 기후에 따라 다르다던데 빗질해 주지 않는 이상 털날림 전혀 없어요. 털은 잘라서 모아두기도 하는 데 빨랫줄에 집게로 달아두면 새들이 가져가 집만든 다 하더라구요. 식사 질에 조금 신경 써 보셔도 좋을 듯 해요 윤기가 자르르 해요. 코코넛 오일이라도 조금씩 추가 해보세요4. 그게
'21.3.24 3:53 AM (1.126.xxx.181)고양이도 마찬가지로 생선함량 높은 캔 위주 & 생쥐가 주식인데 집에 털날림 거의 없어요, 집에서는 잠만 자다 나가기는 합니다. 앉은 자리에만 좀 묻어날 정도
5. 만두
'21.3.24 4:48 AM (121.6.xxx.221)저는 절때 개 고양이 기르지 말아야겠네요.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6. 윗님
'21.3.24 6:13 AM (118.235.xxx.37)우리집 푸들11살.
털 빠진거 구경도 못해봤네요7. ㅁㅁㅁㅁ
'21.3.24 6:24 AM (119.70.xxx.213)털갈이 시기라..포메가 좀 많이 빠지는편이죠
8. ,,
'21.3.24 7:35 AM (223.53.xxx.154)그게님,, 사료에 보조로 생고기 급여하시나요?
고기 종류와 급여량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냉동을 해동해서 주시나요9. 그게
'21.3.24 12:01 PM (1.127.xxx.246)주 2-3회 소고기 갈은 것, 지방 덜한 것, 양고기 저렴하지 않지만 ㅠ.ㅜ 양갈비 뼈 프렌치 말고 돼지갈비 같이 나온 부분 사서 한 두번 줘요. 치석제거 겸사겸사. 이틀에 한번만 티스푼으로 두 번 크게 떠서 주면 될거에요. 몸무게관리 차 좀 덜 먹이셔도 되고요.
사료는 먹던 말던 한켠에 죄금 늘 놓아주긴 해요.
냉동했다 해동 찬기만 없애서 전자렌지에 20초 해서 실온온도 맞춰 주셔도 되구요. 먹는 양이 얼마 안되니 가격부담 보다는 귀찮음이 관건이고요. 이불에 좀 뭍히고 먹거나 꿍쳐두기도 하는 데 그냥 냅둬요, 그런 재미라도 있어야하니..
뭐 돼지나 닭이나 익혀주셔도 좋은 데 생고기에 비타민 파괴도 없고 소화도 잘된다고 해서 그렇게 하고 있어요.10. 그게
'21.3.24 12:05 PM (1.127.xxx.246)간식으로는 돼지귀 생거 사다 에어프라이어 익히거나 해서 주면 콜라겐 함유로 젤 좋은 데 가격이 만만치가 않아(누가 사가는 지 비싸게 파네요..외국입니다) 그냥 시판 무첨가제품 사주고 있어요
11. 네..
'21.3.24 2:06 PM (203.251.xxx.221)그게님 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