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상권이 좋을까요?
세운상가는 너무 그렇고
홍대나 연남동
생각하고 있어요.
어디가 나을까요?
최근 상권이 어디든 다 죽어가서
걱정입니다.
이태원에 좀 있던데요
요즘은 엔틱샵도 네이버 스토어던데요?
연남동 홍대는 어린 아이들 상권이라
이태원이 낫지 않을까요
하긴 앤틱도 네이버 스토어네요.
이태원에 좀 가보겠습니다.
앤틱보다는 빈티지샵이라고 하죠.
가구인지 소품인지에 따라 달라요.
저도 엔틱 좋아하는데 친구들이랑 종종 이태원으로
쇼핑 갔었어요
최근 몇년동안은 안가봐서 모르겠네요
이태원은 썰렁 하고 다 이주 하는중 이예요.
재건축 이라서요.
거의 이주 마쳤어요.
이 불안한 시기에 사치품인 앤틱 잘 생각 하세요.
고가의 앤틱은 팔리지 않고
빈티지 라고 불리우는 상품 마저도
힘들걸요..
앤틱은 돈과 안목이 있는 사람 대상이잖아요. 저라면 용산, 동부이촌동, 판교, 분당 그리고 삼성동, 논현동 볼 것 같아요. 물론 온라인숍도 하고.
이태원이나 홍대는 죽어가는 상권이라 비추요. 앤티크란 닉네임 쓰신분 댓글이 딱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이었어요. 온라인몰 열심히 관리하시면서 가게는 쇼룸 느낌으로요. 인터넷보고도 찾아오고, 안목 있는 동네 사람들도 오며가며 구경할 수 있게. 유명 상권이 아닌 살기 좋은 동네에 차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