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빌라 살아요
이지역에서 2년은 더 살아야
30년넘은 빌라
어느 잡에서 생선을 구워먹은건지 아침부터
계단은 말할것 없고
탑층이라 냄새가 올라오나봐요
우리집까지 냄새가
난 누가 우리집에서 생선 먹은줄 알었어요
1. 아파트도
'21.3.17 10:11 AM (116.36.xxx.35)그래요 뒷베란다 열면.
어쩔수없이 산다는건 아마 재건축입주때문이거나
그런가본데... 말하려는 의도가 뭘까요
빌라는 거지같다. 이건지..2. 빌라도
'21.3.17 10:16 AM (221.149.xxx.179)천차만별이죠. 괜찮은 신축은 아파트와 별 다른거없어
불편함 살면서 모름. 30년이면 재건축 빌라네요.
빌라도 특색있게 튼튼하게 잘 지으면 좋은데
비슷비슷하게 적당히 지어놓으니 그래요.3. 닭장구조는
'21.3.17 10:18 AM (112.167.xxx.92)어쩔 수 없어 다닥다닥 붙어있는데 음식냄새가 안날수가 있어요 모든 닭장구조는 감안하고 사는거지
4. ...
'21.3.17 10:29 AM (180.69.xxx.35) - 삭제된댓글빨리 벗어나시길 바라요
5. 아파트도
'21.3.17 10:31 AM (182.216.xxx.172)잘 지은 아파트도
이따금 냄새 올라와요
저희 잘지은 60평 아파트인데요
이따금 음식냄새들 올라올때 있어요6. . .
'21.3.17 10:35 AM (203.170.xxx.178)그래서요??
7. ..
'21.3.17 10:40 AM (180.69.xxx.35) - 삭제된댓글그냥 힘들다고 속풀이 한 글에대고 뭘 그래서요 하고 물어요?
8. 그럼
'21.3.17 10:45 AM (116.36.xxx.35)거기에 평생 살아야 하는 사람들은 이 글 보면서
뭘 그래오? 라고 되묻지도 못하나요?
이글이 자긴 임시라는게 깔려있잖아요
아무리 익게라도 배려가 없는거 아닌가싶어요. 빌라자들 많죠9. ..
'21.3.17 10:54 AM (180.69.xxx.35) - 삭제된댓글피곤하게 사는 사람들 많네...
10. 그래서라니
'21.3.17 10:57 AM (49.1.xxx.48)맞아요 냄새 다 올라오고 특히 겨울에 나가기 귀찮으니까 어느집 실내에서 흡연을하면 우리집에서 누가 담배피는것처럼 담배냄새가 나죠 에휴
2년이 후딱지나가서 원하는집에 이사하기를요11. 별....
'21.3.17 11:07 AM (180.69.xxx.35) - 삭제된댓글전 30년된 빌라 싫어요
20년된 구축 아파트도 싫고요
저도 구축 살아요
그래서 싫어요 됐어요?
ㅋㅋㅋ 진짜 별 미친 별에 별 시비를 다보네12. ...
'21.3.17 11:28 AM (1.234.xxx.84)작은 평수 살면 아무래도 그렇죠.
대형평형이면 집 밖으로 냄새가 잘 안퍼져요. 일단 집 안에서 희석됨.
아파트나 빌라나 주택이나 다 매한가지입니다.13. 흠
'21.3.17 11:31 AM (211.217.xxx.242)공동주택은 다 그래요
14. ㅡㅡㅡ
'21.3.17 11:34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아파트도 그래요.
음식냄새 너무 괴롭죠.15. 만두
'21.3.22 5:55 AM (121.6.xxx.221)우리 아파트도요 ㅠㅠ 미치겠어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