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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부모님께 어느정도 주기로 전화 드려야 하나요?

... 조회수 : 3,601
작성일 : 2021-03-06 20:41:06
감사합니다~
IP : 182.209.xxx.183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새옹
    '21.3.6 8:43 PM (101.235.xxx.243)

    웃기죠
    나를 싫어하면서 왜 내가 잘하길 바라는건지
    참 모순이에요
    나는 너를 막대해도 되지만 너는 나한테 잘해야해 그게 기본이야 그게 도리야
    인간관계 전부 기부앤테이크인데

  • 2. ㅇㅇ
    '21.3.6 8:44 PM (175.223.xxx.25) - 삭제된댓글

    음. 일년에 네번?
    일없는데 전화해서 도대체 무슨말하나요?

  • 3. ...
    '21.3.6 8:44 PM (121.167.xxx.120)

    일 있을때만 전화 하세요.
    남편에게 전화 매일 드리라고 하세요.
    처음엔 괴롭혀도 일년만 버티면 안해도 돼요.
    일 있어도 남편 통해 해결 하세요.
    단 남편을 이해 설득 시키세요.
    남편이 협조 안해줄 경우 친정 부모님께 남편도 원글님과 같은 주기로
    안부 전화 하라고 해보세요.
    한두번 처가에 전화 해보고 남편이 시가에 전화 안해도 된다고 할거예요.

  • 4. ......
    '21.3.6 8:45 PM (14.6.xxx.48) - 삭제된댓글

    잘난 남편이라 돈 많이 벌어다 줘서
    내가 가정 경제에 기여를 안해도 되니 고맙고
    결혼할 때 시가에서 받은것 많으면 더 고마우니
    2주에 한번 전화해도 1년에 24번이니 합니다.

  • 5. 전화횟수
    '21.3.6 8:45 PM (175.120.xxx.219)

    남편이 하는 만큼만 하세요.
    어디에?
    장인, 장모님께

  • 6. 그스트레스
    '21.3.6 8:46 PM (125.182.xxx.58)

    받으며까지 해야되나요
    시모가 매일 전화하라기에 매일 하다
    지쳐서 줄이니
    그걸로 비아냥거리며 선 넘길래 아예끊어줬어요
    전화뿐아니라 얼마나 미친짓을 많이 했는지
    아직도 트라우마에요

  • 7. 만약
    '21.3.6 8:46 PM (14.6.xxx.48)

    잘난 남편이라 돈 많이 벌어다 줘서
    내가 가정 경제에 기여를 안해도 되니 고맙고
    결혼할 때 시가에서 받은것 많으면 더 고마우니
    2주에 한번 전화해도 1년에 24번이니 합니다.

    만약
    맞벌이하고 반반결혼했으면 한달에 한번 할래요.

  • 8. 23년차
    '21.3.6 8:46 PM (111.118.xxx.150)

    전화 안해요.
    3년전까지 온갖 징징소리 다 받아주었는데
    정작 제가 너무 힘들어 도움요청할 때 딴소리 하더이다.

  • 9. ㅇㅇ
    '21.3.6 8:49 PM (110.12.xxx.167)

    결혼 10년이나 됐는데 시집에 전화거는 걸로 고민하다니

    한달마다 하지 말고 몇달동안 전화 하지 알아보세요
    왜 안하냐고 하면 네네 하고 마세요
    그러다보면 포기합니다
    궁금한거 있으면 본인들이 전화하거나 아들한테
    전화하면 되지
    할말도 없는 며느리한테 굳이 안부전화 받으려하는지
    서로 전화 안하니까 속편합니다
    시부모도 아들한테 전화하는게 편하죠

  • 10. ...
    '21.3.6 8:50 PM (175.125.xxx.108) - 삭제된댓글

    결혼 첫해에 만년치 다 받은거 같아서 절대 안해요.
    지금도 먼저는 안해요.

  • 11. ㅇㅇ
    '21.3.6 8:51 PM (122.43.xxx.11)

    남편이 일주일에 2번덩도 전화
    일요일저녁 혼자 방문 (차로 10분거리)
    저는 전화안하고 방문은 일 있을때만
    딱히 스트레스주거나 나쁜 사이는 아니예요

  • 12. 결혼 21년차
    '21.3.6 8:55 PM (118.218.xxx.75) - 삭제된댓글

    횟수는 모르겠고 그저 나하고플 때, 안부 궁금할 때 합니다.

    82쿡 유명한 명언이 욕이 배뚫고 들어오진 않는다래요.
    경험 상 전화해도 욕 먹고 안해도 욕 먹길래 배째라 했더니,
    욕 좀 먹더라도 지금이 더 속 편하더라구요.
    시누는 아예 대놓고 차단시켜뒀구요.

    결혼 십년차가 뭐가 무서워서...
    좋은 게 좋은 거지하고 맞춰주다가 호구되면 속병납니다.

  • 13.
    '21.3.6 8:58 PM (106.101.xxx.17)

    웃기네요? 직장상사임? 아님 내 부모?
    나한테 해준거있나요? 아님 남편이 나보다 많이 벌어오나?
    아님 유산 두둑히 물려주려고?
    도대체 해준게 뭐 있어서 전화 강요?

  • 14. ㅇㅇ
    '21.3.6 8:59 PM (117.111.xxx.245)

    약올리세요 그들이 원하는것의 정반대로 하면서요ㅎ
    약올라죽던지말던지ㅎ
    어딜 남의딸 흉보면서 전화를 받고싶다고 진상짓인지.

  • 15. ...
    '21.3.6 9:02 PM (211.108.xxx.250) - 삭제된댓글

    시부모가 며느리한테 전화 받고 싶어하는 한 나는 절대로 잔화 안함

  • 16. gg
    '21.3.6 9:03 PM (110.70.xxx.182) - 삭제된댓글

    남편은 처가에 2주에 한 번 하나요?
    시가쪽에서 그러면 ㅇㅇ아범은 친정에 몇번 하는지 말씀 드리시는건 어떤가요?

  • 17. ..
    '21.3.6 9:04 PM (49.171.xxx.177)

    결혼하신지 얼마 안되신거죠?...
    그래서 그래요... 2주에 한번씩 원한다면 해줘버리세요...
    저는 신혼초에 일주일에 한번 주말에 해야지 하고 금요일 퇴근하면서 숙제하는 기분으로 전화하고
    주말 즐겁게 보내고 그랬는데
    시아버지는 월요일 오전에 전화받길 원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제가 하던대로 했어요...
    앞에서 네~하고 한두번정도 해달라는대로 해주구요.. 원래 제 패턴데로...
    원글님은 2주에 한번 두번정도 하고 3주에 한번 하고.. 그러다가 4주에 하고.. 또 3주에 한번하고...
    그러면 시간 지나가고 나중에는 별로 신경 안써요... 내 살기 바쁜데 ...
    저는 애 낳고는 이래저래 하면서 이제 10년 됐는데 아예 안합니다....
    생신같은날 못 찾아뵐때 전화드리구요...
    본인들이 궁금하면 전화합니다...
    시댁에서 뭐라하는데 너무 전전긍긍하지 마세요...
    암시롱 안타 생각하면 암것도 아니더라구요....

  • 18. ㅇㅇ
    '21.3.6 9:04 PM (115.143.xxx.213) - 삭제된댓글

    효도는 셀프지요. 전화 가지고 뭐라하길래 내가 걸면 할말도 없는지 말도 안하시니 어머니께는 너가 전화해라 했어요. 가끔 생각나면 전화드리고 했어요.

  • 19. . .
    '21.3.6 9:06 PM (203.170.xxx.178)

    죄지었어요?.
    남에게 뭔가를 요구할때는 댓가를 지불하라하세요
    한번 전화할때마다 백만원씩 달라고 해보세요

  • 20. ...
    '21.3.6 9:13 PM (182.209.xxx.183) - 삭제된댓글

    시아버지가.. isfj세요.
    사고방식이.. '이래야한다'는 본인생각 절대 안바뀌고,
    본인뜻대로 안되면 포기가 아니라.. 더욱 더 나의 정의를 관철시켜야 한다고 생각해요.
    잔소리 엄청나요.
    첨엔 권위를 앞세워 저를 가르치려 드는건줄 알았어요.
    근데 본인 성향도 있더라구요.

    시어머니는 intp.. 저랑 같은 n이어서 전화문제로 예민하시지 않아요. 문제는 시아버지요..

  • 21. ...
    '21.3.6 9:17 PM (182.209.xxx.183) - 삭제된댓글

    시아버지가.. esfj세요.
    '사람은 무릇 이래야한다'는 본인생각 절대 안바뀌고,
    본인뜻대로 안되면 포기가 아니라.. 더욱 더 나의 정의를 관철시켜야 한다고 생각해요.
    가족들에게 이래야한다 저래여한다 잔소리 엄청나요.
    첨엔 권위를 앞세워 저를 가르치려 드는건줄 알았어요.
    근데 본인 성향도 있더라구요...

    전 nt여서.. 정말 이해불가이구요.
    그냥 맞춰 드려야 하는데..
    아랫사람이니 맞춰드려야 하는걸까요?

  • 22. ..
    '21.3.6 9:19 PM (110.70.xxx.182) - 삭제된댓글

    원글님 답답 ㅠㅠ

  • 23. ...
    '21.3.6 9:20 PM (182.209.xxx.183) - 삭제된댓글

    110.70 님 ???

  • 24. ...
    '21.3.6 9:22 PM (182.209.xxx.183) - 삭제된댓글

    110.70님??
    본문에 빠진 내용이 있어 추가한건데.. 뭐가 답답하단거죠?

  • 25. ㆍㆍ
    '21.3.6 9:26 PM (223.39.xxx.75)

    생신 어버이날 새해
    이렇게 1년 세번정도 전화 해요

  • 26. ㅡㅡ
    '21.3.6 9:27 PM (211.108.xxx.250) - 삭제된댓글

    시부가 부자예여? 뭐 재산 받은 거 있으서 아쉬워요? 왤캐 절절매요. 며느리한테 팽당하면 아쉬운 사람이 누군데.. 저라면 처가에 안부전화 하도록 아들 교육부터 시키라고 하겠어요.

  • 27. ...
    '21.3.6 9:28 PM (182.209.xxx.183)

    기브앤 테이크..
    저에게 엄청 자상, 관심.. 근데 전 그 속이 다 보여요. 겉만 그런거..
    제가 전화 안해왔어서 몰상식한 며느리요.. 여태까지 그렇게 지내왔어요.

    욕먹고 잔소리 듣는것도 한두번이지 매번 그러니까 연락을 끊어버릴수도 없고.. 사람 좋으신 말로 그러시니 저도 참 못된거 같고..
    답답한 마음에 글 올렸어요.

  • 28. ...
    '21.3.6 9:30 PM (182.209.xxx.183)

    깔끔하게 글 올리고 싶었는데...
    가족문제는 정말 징글징글하네요..

  • 29. ㅡㅡ
    '21.3.6 9:32 PM (58.176.xxx.60)

    흠...제 과거를 보는거 같네요
    시부가 2주에 한번 전화요구 - 거절 - 남편이 직장상사라고 생각하고 하라고 요구 - 거절
    시모가 주1회 전화요구 - 3년동안 함 - 아이생기고 한달에 한번 하자 시모와 남편 둘다 불만생김 - 부부싸움 - 내가 연락하고싶을때 할테니 싫으면 이혼하라고 통보 - 집안의 평화

    즉, 3년간 1주일에 한번 전화 왜했나 싶어요 등신같이...
    첨부터 안하는 여자들 많아요
    시집살이는 남편이 시키는거고
    남편 생각이 어떤지가 가장 중요해요
    시부모가 날 싫어하는지는 별로 안중요해요
    이혼하면 남이거든요
    싫다하면 안보면 끝이고요

  • 30. ㅡㅡ
    '21.3.6 9:35 PM (211.108.xxx.250) - 삭제된댓글

    윗님 말 맞아요. 첨부터 안해야지, 하면 더 바래요. 시부모가 그렇더라구요

  • 31. ㅡㅡ
    '21.3.6 9:36 PM (58.176.xxx.60)

    요즘(7년차) 가끔 전화드리면 아이구 목소리 듣기힘들다~하시는데 짜증나죠 물론..그래서 하고싶을때하고 저런 소리 들어도 그냥 허허허 아네~이러고 말아요.
    저는 이제 돌아가시고나서 후회하지 않을정도로 합니다.

  • 32. ...
    '21.3.6 9:36 PM (182.209.xxx.183)

    58님 사이다~!
    싫어하는지가 중요한게 아니었군요. 혹시 좋은 사이면 전화하고픈 마음이 우러나오나했어요 ㅋ
    이혼하면 남이고, 싫다하면 안보면 끝인 사이.
    그러네요.

  • 33. ㅡㅡ
    '21.3.6 9:39 PM (58.176.xxx.60)

    아 그리고 제가 시모에게도 전화 덜하게 된 계기가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 너무 남이란게 오롯이 느껴서 정이 떼지더라구요..좋은분들 맞는데 그냥 남이더라구요.
    82에서 가장 후회되는게 시댁에 전전긍긍하고 잘보이려고 한 시간이라잖아요. 저도 고작 2,3년 이었지만 괜히 눈치봤던 등신같은 시간이 후회되고 아깝더이다.
    잘하면 잘할수록 더 바라고 더 아쉬워하는게 시월드이더군요.(상위 5프로 인성가진 시댁인데도요)
    그러니 하고나서 열받는 일은 하지 마세요.
    그데 한번뿐인 님의 젊음과 인생에 대한 예의입니다

  • 34. ㅡㅡ
    '21.3.6 9:40 PM (58.176.xxx.60)

    웃긴게 절절매며 전화할때보다 전화 안하니 더 제눈치 봅니다..ㅎㅎ

  • 35. . .
    '21.3.6 9:44 PM (203.170.xxx.178)

    이런걸로 고민하는거자체가 내가 못난거에요
    시부가 무슨 유형인가가 즁요한게 아니라
    상식적으로 스스로의 존엄을 지키면서 살면 됩니다
    뭔 전화를 하라마라
    친자식한테나 얘기하라고 하세요
    뭐 얻어내고싶은 사람이나 남 비위나 맞추고 사는거죠

  • 36. ㅇㅇ
    '21.3.6 9:51 PM (125.182.xxx.58)

    상식적으로 스스로의 존엄을 지키면서 살면 됩니다22

  • 37. ...
    '21.3.6 9:56 PM (182.209.xxx.183)

    58님
    하고나서 열받는 일..
    잘하려고 하는게 독이 되겠군요.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 38. gg
    '21.3.6 9:58 PM (110.70.xxx.182) - 삭제된댓글

    이런걸로 고민하는거자체가 내가 못난거에요
    시부가 무슨 유형인가가 즁요한게 아니라
    상식적으로 스스로의 존엄을 지키면서 살면 됩니다
    뭔 전화를 하라마라
    친자식한테나 얘기하라고 하세요
    뭐 얻어내고싶은 사람이나 남 비위나 맞추고 사는거죠
    222

  • 39. ....
    '21.3.7 5:04 AM (39.124.xxx.77)

    신혼에 전화요구를 당당하게 하더군요. 시모가..
    네~하고 안함.. 어른이 말하는거 뭐라고 대꾸하기도 뭐하고 황당했지만 그냥 네하고 말았음..할생각 전혀 없었지만...
    그러더니 시모가 시켰는지 남편놈이 은근히 슬쩍 들이댐. 전화얘기..
    대놓고 말하지 않아서 그런가부하고 안함.

    그러다가 시부가 언젠가 꽂혔는지 한번은 전화해서 안부전화 안한걸로 생ㅈㄹ을 하길래..
    그후로 안가고 아예 얼굴 안비춤.
    이렇게 전화강요가 끝이 났네요. 요구한 이의 자멸로 끝남.
    안하면 됨. 생ㅈㄹ을하든 말든..
    낳아서 키워준 준 부모도 안하는 효도강요를 어따대고.. 어이가 없어서..
    암튼 효도강요하는 시부모는 그냥 잘라냅니다.
    그런 강요받고 찍소리 못하고 살아왔던 남의 편이 불쌍하기도 하지만
    그런상황에서 내편 못되주고 지살궁리만 한놈이라 그딱 미안하지도 안쓰럽지도 않네요. 지인생일뿐..
    지살길 지가 찾는거죠.

  • 40. ....
    '21.3.7 8:33 AM (222.110.xxx.202)

    저는 이걸 십여년전 시누이가 따진 적이 있어요
    이 사람은 자기 시집에 꼼짝 못하고 살거든요
    그 남편이 말도 못하게 꼰대에 가부장적인 집안이라...
    아무튼 전화로 따지길래
    남동생도 처가에 전화 하냐 먼저 물어보라고..
    우리는 그런거 서로 강요 안한다고..
    한참 싸우고 그걸로 영원히 틀어졌어요.
    5-6년전 누구 결혼식때 본 게 마지막이에요

  • 41. 00
    '21.4.23 10:37 AM (67.183.xxx.253) - 삭제된댓글

    전화는 원래 학ㅎ싶은사람이 하는겨 아닌가요? 뭘 이런걸 고민하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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