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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폭 벌레들의 유일한 속죄는 자살뿐인거같아요

..... 조회수 : 4,448
작성일 : 2021-03-05 13:27:59
어차피 피해자는 평생에 씻을수 없는
상처와 트라우마를 안겼고
그건 절대 회복못하는 거니

유일한 속죄는
자살정도밖에 없지 않나 싶어요
그래야 그나마 피해자는
평생 다시 마주칠일 없을거고
약간이나마 마음에 안정도 느낄거고

사과니 활동중단이니
이런건 아무 해결도 안되고
도망치는거죠
IP : 106.102.xxx.209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3.5 1:30 PM (106.102.xxx.185)

    아이고 그렇다고 그렇게 까지 ᆢ
    진심으로 반성하고 사죄하는길 그후로 성실하게 사는거죠 그게 되려나 모르지만요

  • 2. ..
    '21.3.5 1:31 PM (211.58.xxx.158)

    근데 학폭 할정도의 인성 쓰레기들은 기가 쎄서
    그런거 안해요
    아이 재수 없게 걸렸네 하죠

  • 3. ㅁㅈㅁ
    '21.3.5 1:31 PM (110.9.xxx.143) - 삭제된댓글

    절대 자살 안합니다. 학폭 가해자들이 얼마나 멘탈강한데. 그리고 사회생활 대인관계도 원만한 애들이 대다수입니다. 그리고 판사 검사 의사 사업가 등 성공한 사람들도 많고요.

  • 4.
    '21.3.5 1:32 PM (106.102.xxx.185)

    자살은 본인이 많이 괴로워야 하는거예요

    학폭이들은 그렇지 않을걸요 지금쯤 억울해 미칠겁니다

  • 5. ..
    '21.3.5 1:33 PM (39.7.xxx.214)

    그건 너무 나간거고
    평생 반성하고 살아야지요
    공인은 절대하지말고

  • 6. ..
    '21.3.5 1:34 PM (110.70.xxx.27)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도 폭력입니다
    물론 가해자가 잘못한 것은 사실이고 비난받을만하나 우리 개개인이 자살이라는 벌을 운운한 권리는 없습니다.

  • 7. ........
    '21.3.5 1:35 PM (203.251.xxx.221)

    사과
    배상
    나대지 않기

    그런걸 못해서 아마도,,

  • 8.
    '21.3.5 1:36 PM (211.109.xxx.109) - 삭제된댓글

    사람들이 점점 괴물이 되어 가네
    이런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다니

  • 9. ㅇㅇ
    '21.3.5 1:36 PM (211.221.xxx.105) - 삭제된댓글

    자식이 똑같은 고통을 당해야 될듯 싶은데.
    그럼 또 가해자가 생기는 것이니 참..어렵네요
    그냥 평생 고개 못들고 대중들한테 손가락질 받으며 기죽어
    살았으면.

  • 10. ....
    '21.3.5 1:37 PM (106.102.xxx.172)

    과물은 가해자들이죠.
    악인의 몰락에 카타르시스를 느끼는건
    지극히 정상인데요

    어릴적에 껌좀씹고 애들좀 괴롭히셨나봐요

  • 11. .....
    '21.3.5 1:39 PM (175.123.xxx.77)

    원글님도 학폭자들에 준하는 성향이신 것 같아요.

  • 12.
    '21.3.5 1:39 PM (121.147.xxx.170)

    그런사람들 절대자살안해요
    어른이 되서도 왕따놀이하고 삽니다
    보세요 촬영스텝글도 올라왔잖아요
    사람인성 그렇게 쉽게변하지 않아요
    형제 자매나 자식키워보면 아시겠지만 어릴때 성격이 어른이돼도 그대로 가잖아요

  • 13. ....
    '21.3.5 1:41 PM (106.102.xxx.179)

    남을 괴롭힌적 없어요
    악인들은 철저하게 몰락하고
    지옥으로 떨어지거나
    생지옥속에서 고통받으며
    다시는 회복못하기를 간절하게
    빌고 또 비는 사람일 뿐이에요

  • 14. ..
    '21.3.5 1:43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전 기성용 사건이 제일 궁금합니다.

  • 15. ㅡㅡㅡ
    '21.3.5 1:45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멘탈이 갑이라.
    죄책감이나 느낄까요.

  • 16. ....
    '21.3.5 1:49 PM (106.102.xxx.237)

    갱생의 기회도 사람에게 주는거지
    금수만도 못한것들에게 주는건
    사치고 낭비죠

  • 17. ...
    '21.3.5 1:50 PM (218.152.xxx.154)

    산책이라도 하세요.

  • 18. ...
    '21.3.5 1:51 PM (211.226.xxx.247)

    미드 빅뱅이론보면 인싸녀들이 아싸녀랑 어쩌다 친구가 되는데 학창시절에 친구들 괴롭힌 이야기 무용담처럼 재밌게하고 아싸녀는 자기가 그렇게 당했다고 해서 분위기 싸해지는 에피있거든요.
    가해자들은 그걸 치기어린 장난으로 생각하며 커서도 낄낄대다 마는 에피소드로 생각하고 마는거 같아요. ㅜㅜ

  • 19. 무서워
    '21.3.5 1:52 PM (182.219.xxx.35)

    원글이 맺힌게 많은가봐요. 그래도 말이 너무 심하네요 인성이 문제인가...
    학폭하는 사람들 댓가 치르길 바라지만 자살까지 하라고 공개적으로 종용하는 이또한 폭력이죠.

  • 20. ..
    '21.3.5 1:52 PM (175.116.xxx.6) - 삭제된댓글

    원글 같은 글도 불편해요.. 아무리 익명성 게시판이지만 자살이란 말은 너무 나갔네요..

  • 21. ㄴㄷㄴ
    '21.3.5 1:54 PM (211.221.xxx.105) - 삭제된댓글

    불가하지만
    평생 번돈을 피해자에게 상납해야만 하는 벌 어때요?
    아님 스스로 죽던지 양자택일 하게끔 하는거
    그럼 어떤 선택을 해얄지 고민 하는거 자체가 천벌 일듯

  • 22. ㅇㅇ
    '21.3.5 1:54 PM (180.134.xxx.84)

    인간도 동물이고 동물들 생존방식의 기본원리는 적자생존이예요. 윤리적인 책임을 더 부여받는 성인들 세계에는 이게 두드러지지 않지만 아이들끼리 모아놓으면 힘의 서열이 적나라하게 드러나죠. 자연적으로는 약한 개체가 도태되는게 자연스러운거죠. 사회와 윤리의 틀이 있으니 연약한 글쓴님도 살아남은거 뿐이예요. 님 개인의 힘이 없으니 집단의 힘으로 복수 하고 싶은거죠. 없앨수도 없고 없어지지도 않는일을 눈가리고 아웅..

  • 23.
    '21.3.5 1:55 PM (210.94.xxx.156)

    워워
    원글도 넘 과하네요.

  • 24. 아마
    '21.3.5 1:55 PM (210.178.xxx.52) - 삭제된댓글

    아이가 피해자로 힘든 일을 겪은 사람입니다.
    이런 글 쓰는 사람 학폭 가해자와 뭐가 다른지...
    가해자들은 자신이 무슨 잘못을 저질렀는지 모르더군요.
    이런 폭력적인 글을 쓰는 사람들인거죠.

  • 25. 00
    '21.3.5 1:59 PM (175.223.xxx.214)

    그 사람 자녀,같은 가족 조카든 똑같은 일을 겪길 바랍니다. 저는 벌 그지같이 주는 판사새끼들 늘 그렇게 빌어요. 성폭행,아동학대범에 집행유예주는 판사들 가족들이 당해야 정신차리지

  • 26. 가해자?
    '21.3.5 2:00 PM (124.5.xxx.17)

    적자생존이라니요. 개인의 힘이 없으니 집단의 힘으로 복수를 꿈꾼다니 소름돋네요.

  • 27. ...
    '21.3.5 2:01 PM (211.226.xxx.247)

    학폭은 아니지만 저희 언니가 저를 그렇게 괴롭혀서 힘들었는데 커서 엄마한테 하소연하니까 언니가 엄마한테 원래 세상은 적자생존인거고 강한자가 살아남는게 당연한거라고 그랬데요. 부모사랑도 큰나무가 햇볕을 받듯이 잘난 자식이 가져가는게 당연한거고요. 그말 그대로 전하면서 저 클때 보호도 안해준 엄마라는 인간이 언니한테 묘하게 동조하던 그때 가 생각나네요. 가해자들은 피해자를 짓밟는게 자기들의 권리인줄 알아요.

  • 28.
    '21.3.5 2:01 PM (118.235.xxx.85)

    저도 4년 썩은 우유 사물함에 부어놓기
    그런거 당하고
    너무너무 괴롭고 힘든 학폭당해봤어요
    근데 딱히 걔들이 자살해주길바라진않아요
    걔들의 더럽고 하찮은 목숨 사라진다고
    그때의 제 시간이 회복되지않아요.
    그리고 걔들이 죽음으로 사죄했으니
    너도 화풀어 됐지도 싫어요
    그리고 제가 힘듬을 알렸다고 죽어버리면
    그것도 저에대한 폭력이에요
    그냥 사과받고 (사실 일부러 받기도싫어요)
    다시는 그런짓하지말고 똑바로
    나대지말고 자식있음 자식교육똑바로시키고
    뉘우치고 조용히 사는것이 유일하게 바라는거예요

  • 29.
    '21.3.5 2:03 PM (118.235.xxx.85)

    어쨌건 난 살아남았구요
    걔들한테 굴하지않고
    근데 걔들한테 죽으란건
    내가 죽을만큼의 고통을 받았다는게 인정되는건데
    전 그정도로 걔들이 제삶에 영향주지않았거든요?
    그냥 생활기록부나 인사기록부에
    과거 이러이러한 학폭가해자였음 하고 명시하고
    자자손손 기록남기는것정도를 바라요.

  • 30.
    '21.3.5 2:05 PM (223.62.xxx.71)

    기성용은 뻔한거 아닌가요

  • 31. ....
    '21.3.5 2:08 PM (211.200.xxx.63)

    산책 좀 하세요..

  • 32. ㅇㅇ
    '21.3.5 2:12 PM (175.223.xxx.235)

    자살보다 사형을 원해요.
    살인죄도다 사형 히카고요.

  • 33. 118 235 님
    '21.3.5 2:18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앞으로 좋은날만 있을겁니다

    원글님 자살이라는말
    그또한 폭력입니다

  • 34. 원글이나
    '21.3.5 2:20 PM (118.235.xxx.44)

    학폭가해자나 인성이 비슷하네요.

  • 35. 이런말 함부러
    '21.3.5 2:21 PM (112.187.xxx.213)

    그런말 함부러 하지마셔요
    세상 어떻게 될줄알고ᆢ

  • 36. ....
    '21.3.5 3:39 PM (106.102.xxx.231)

    학폭 벌레들을 욕한다고 똑같다는 부류는
    보통 본인이 찔리는 짓을 과거에 한 벌레거나
    그 애미 애비 가족들이더라구요

    확실히 개가 개를 낳는다고

  • 37. ㄷㄷ
    '21.3.5 3:39 PM (59.17.xxx.152)

    자살이라니, 너무 심하네요.
    살인자도 사형 안 시키는 판에

  • 38. ㅇㅇ
    '21.3.5 3:51 PM (220.76.xxx.78) - 삭제된댓글

    원글 니자신을 알고 당신 과거를 돌아보쇼

    사람목숨이 파리??

  • 39. ..
    '21.3.5 3:56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감옥에서 고생해야죠 뭔 자살을.

  • 40. ..
    '21.3.5 3:57 PM (112.140.xxx.75) - 삭제된댓글

    솔직히 저도 원글님 글에 동의해요.
    선량한 사람들을 괴롭히는
    사악한 악마들이죠

  • 41. ...
    '21.3.5 3:59 PM (114.203.xxx.111)

    어이구 놀랍네요
    눈에는눈 이에는 이 인가요?
    학폭가해자에 대한 감정과 별개로
    동조하지 않으면 적이라는 식의 원글님의 사고도 놀랍네요
    상식적이지 않아서요

  • 42. ...
    '21.3.5 4:02 PM (106.102.xxx.147)

    저도 사람의 목숨은 소중하다고 생각해요
    그렇지만
    귀축의 목숨까지 보살피고 싶지는 않네요

  • 43. ...
    '21.3.5 4:40 PM (182.212.xxx.94)

    보통 사람의 시각에서 보면 학폭하는 애들이나
    원글같이 극단적인 얘기 내뱉는 사람들이나 비슷해 보여요.

  • 44. .....
    '21.3.5 5:53 PM (106.102.xxx.235)

    사람 피를 빼먹는 모기를 욕하고 죽이자고 하는게
    지탄받던가요?
    병균을 옮기는 쥐를 죽이는걸 욕하나요?
    인간이 아닌 벌레만도 못한거까지 챙길정도로
    여유가 있는 분들이 부럽네요?

  • 45. .....
    '21.3.5 8:29 PM (175.123.xxx.77)

    이래서 하무라비 법전이 생긴 거죠. 남을 때렸다고 그 가해자를 죽여도 괜찮다는 사람들 때문에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법이 생겼죠.
    원글님은 힘이 있었다면 학폭 가해자가 됐을 사람이에요.

  • 46. ,,,,
    '21.3.5 8:46 PM (121.147.xxx.8) - 삭제된댓글

    자살도 그런놈들은 안해요
    양심이 조금이라도있는 사람들이 합니다,,,,

  • 47. ..
    '21.3.5 9:44 P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인터넷 발달된 세상이니 쪽팔고 주홍글씨로 고통받으면 됩니다 사회생활 부수적으로 힘들어 돈못벌고 메사가 어렵게 .....잘못은 해겠지만 남한테 죽으라고 할 기준은 없다고 봐요

  • 48. 댓글을
    '21.3.6 12:15 AM (182.219.xxx.35)

    보니 마음속에 악이 가득차있네요.
    마음에 평화가 있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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