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영남은 딸을 어떻게 입양한거죠?

.. 조회수 : 8,396
작성일 : 2021-03-01 13:53:52
혼자 사는 남자도 입양이 되나요?


이 가운데 조영남은 "난 당시 다섯 살이던 아이를 입양했다"며 딸 은지를 입양하던 순간을 회상했다. 또한 조영남은 다섯 살 딸 은지의 마음을 열기까지 부단히 노력을 기울였다고.

이에 대해 임미숙은 "그때 송혜교 닮았다고 하지 않으셨냐"고 웃음을 보였다. 조영남은 "그 아이가 커서 나에게 이렇게 좋은 영향을 끼칠 줄 꿈에도 몰랐다. 지금 33살이다"라고 말했다.

IP : 118.235.xxx.98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3.1 1:54 PM (118.235.xxx.98)

    https://entertain.v.daum.net/v/20210301090513616?x_trkm=t

  • 2. 당시
    '21.3.1 1:55 PM (223.39.xxx.184)

    결혼한 여자분 있지 않았나요? 앙드레김도 미혼으로 입양했죠.
    특별 입양이 있나봐요

  • 3.
    '21.3.1 1:58 PM (117.111.xxx.42)

    재혼했던 부인과 같이 입양. 부인과는 이혼. 아이 양육권은 조영남이 떠맡은거죠.
    윤여정과 이혼시 자기 아들 둘은 나몰라라해서 윤여정이 고생고생해서 키웠던걸로 아는데... 입양한 딸은 잘 키우고 있나보죠?

  • 4. ..
    '21.3.1 1:59 PM (58.236.xxx.154) - 삭제된댓글

    자기 자식이나 좀 잘돌보지 이런 생각 들어요

  • 5. 자기
    '21.3.1 2:00 PM (121.190.xxx.38)

    자식이나 잘 돌보지22222

  • 6. ㅇㅇ
    '21.3.1 2:02 PM (110.12.xxx.167)

    윤여정과 이혼후 어린 여자랑 재혼흔에 입양한거에요
    윤여정이 키우는 아들들 양육비도 안줘서
    윤여정이 기막혀하는 와중에
    남의 자식 입양해서 알콩달콩 살았죠
    아내가 바람나서 이혼요구하고 나간후
    혼자 입양 딸 키운걸로 알아요

  • 7. ..
    '21.3.1 2:03 PM (61.254.xxx.115)

    지자식 양육비나 주지..그애가 중딩때 몸을 보자고했나 하여간 변태짓했음

  • 8. ㆍㆍ
    '21.3.1 2:03 PM (122.35.xxx.170)

    독신도 입양됩니다. 단 남자의 경우 남아만 입양가능한 것으로 아네요. 조영남씨는 두번째 부인과 혼인상태일 때 딸을 입양한 거죠.

  • 9. ㅇㅇ
    '21.3.1 2:04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그여자가 대학생인가 대학원생인가
    그때부터 같이살던 여자가 결혼후 아이 좋아해서
    무슨봉사 하러 갔다가 집에 잠시 데리고 갔는데
    다시돌아간 그아이가 그후 안떨어지려고
    해서 입양했다고 어디서 읽은적이 있어요
    그후 그여자는 미국갔다가 다시 바람나서
    이혼하고 그여자 결혼식에 조가 축가불러줬다고
    하고요 아이는 조가 키우기로 했고
    어릴때 보육원에 같이가는거 싫어했고
    그런 이야기들..
    위에 무슨교복입은 학생이 그아인가요?
    죄송한데 송혜교?
    송혜교가 울겠네요

  • 10. ㅇㅇ
    '21.3.1 2:11 PM (211.36.xxx.11)

    가슴 한번만 보여달라 봉긋한 가슴이 너무 예쁘다 그 양부 조씨와 한집에 살면 성폭행 직전까지 수백번도 더 갔던 입양딸?

  • 11.
    '21.3.1 2:11 PM (61.74.xxx.175)

    본인 아이들은 안돌보고 입양한 아이는 맘 여느라 노력하고 좋은 영향을 받았다니 자식들이 저 소리를 들으면
    피꺼솟이네요

  • 12. ..
    '21.3.1 2:45 PM (61.77.xxx.136)

    지아들들은 버렸지만 나중에 뉘우치고 자기아파트-꽤비쌈-아들들한테 상속한다고 그랬었어요. 이혼안했으면 두번째부인 몫이었겠죠.

  • 13.
    '21.3.1 3:02 PM (122.36.xxx.14)

    바람펴서 나갔지만 여자한테 돈 많이 줬던 걸로 알아요
    여자 웃긴 건 조영남이랑 부부관계가 안됐다 조영남이 성적불능이다 어쩌다 폭로했었어요
    원부인 못 생겨서 부부관계 할만 안난다 하더니 자기도 똑같이 당했죠

  • 14. ㅇㅇ
    '21.3.1 3:25 PM (110.12.xxx.167) - 삭제된댓글

    비람펴서 집나간 전부인한테 돈많이줬다고 들었어요
    통크게 인심쓰고 전부인 결혼식에 쿨하게 축가
    불러줬다고 그게 쿨한건지는 모르겠지만
    푼수덩어리죠

    지금 재산은 움켜쥐고 있죠
    죽어서 아들들과 입양딸한테 가는거야 어떻게 막겠어요
    고생 시킨 아들들한테 얼마라도 지금 줘야지
    죽은후 상속이 무슨 소용일까요
    아파트 아들 준다고요 못믿겠네요
    재산의 반을 자기 죽을때 자기 지켜준 여자한테
    주겠다고 선언했었거든요
    여자 필요하고 자기 죽을때까지 보살피면 돈준다는거죠
    사람 한심한건 안변해요

  • 15. ....
    '21.3.1 3:27 PM (218.155.xxx.202)

    그 딸은 조씨가 끝까지 데리고 있고 싶어한 이유가 분명해요
    가슴 이쁘다고 만지고 싶은데 허락을 안한다고 방송에 대고 말할 정도예요

  • 16. aa
    '21.3.1 3:39 PM (121.148.xxx.109)

    예전에 잡지에서 읽은 거 기억나는데
    재혼녀는 아이를 원했고 조는 배다른 자식은 낳지 않을 거라고 했다고.
    입양도 여자가 원해서 했던 건데 그 여자는 바람나서 이혼.
    그래서 애는 조가 계속 키웠죠.
    가정부 할머니가 엄마처럼 키웠을 거예요.

  • 17. ㅠㅠ
    '21.3.1 4:24 PM (218.55.xxx.252)

    입양딸가슴얘기를 방송에서 했다고요??
    지금같으면난리날 얘긴데 옛날이라 걍 묻힌건가요?

  • 18. 가지가지 한다
    '21.3.1 4:30 PM (121.162.xxx.174)

    좋은 영향을 준 정도가
    대리작가에게 다른 것도 아니고 물감 많이 썼다고 폭행

    근데 그 여자 애초부터 또래 남자 생기고 결혼한다면 보내주겠다
    고 하고 동거했다 했어요

  • 19. 방송출연불가
    '21.3.1 4:54 PM (1.231.xxx.128)

    창작이 아이디어만 내고 색칠은 대리로 시켜도 되는건줄 몰랐네요 조영남이 다 그린 그림인줄알고 산 사람들은 바가지쓴거구요. 그러구도 바로 방송에 나오고 또 방송에 출연시켜주는 것들은 왜 그러는건지.
    아들은 남자니까 관심없고 입양한 딸은 여자니까 ....

  • 20. ㅁㅁㅁㅁ
    '21.3.1 6:29 PM (218.146.xxx.72)

    애가슴을 왜 만져?!!미친 노인네!!!!

  • 21.
    '21.3.1 7:07 PM (222.109.xxx.155)

    이런얘기 처음 들었지만 정말 쓰레기네요

  • 22. ..
    '21.3.1 7:09 PM (175.196.xxx.252)

    젊은 여자가 재혼하고 아이 데려 와서 같이 만나고
    그아이 이뻐해 주는거 보고 놀람.
    그여자한테 여전히 돈쓰고 비싼백 사주고.
    재산은 마지막에 자기 옆에 있는 사람한테 준다고 했었는데
    다시 아들들 한테 준다고 했나 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78882 은별이는 어쩌다 6 ㅣㅣ 2021/03/01 3,429
1178881 남편이 인천 서구로 발령이 났어요 4 인천 2021/03/01 2,874
1178880 아이에게 편의점 계산 대신해준 여학생 찾는글 보셨어요? 16 .. 2021/03/01 5,297
1178879 극장 가세요? 7 극장 2021/03/01 833
1178878 요즘도 중고등학교에 매점 있나요? 17 ㅁㅁ 2021/03/01 1,957
1178877 서울시청 공무원은 엘리트만 가나요? 12 궁금 2021/03/01 3,945
1178876 LH전세임대 당첨 되었다는데요 1 ... 2021/03/01 2,660
1178875 30대 분들 요새 밑단 실밥있는 청바지 안입나요? 4 30 2021/03/01 2,318
1178874 소득분위가 10분위가 나왔어요 18 2021/03/01 6,743
1178873 춘천분들 도와주세요. 1 ㅇㅇ 2021/03/01 900
1178872 sns에 삼일절기념글만 올려도 저격받는 시대네요 11 ㅇㅇ 2021/03/01 1,247
1178871 가덕도 공항 위치가 정말 기막히네요 22 .... 2021/03/01 6,294
1178870 애책가방 건조기에서 잘마를까요 3 2021/03/01 527
1178869 연락 잘하시는 분, 주변 잘 챙기시는 분 9 연락 2021/03/01 1,653
1178868 봄맞이 구두두개 질렀어요. 1 ㅣㅣㅣ 2021/03/01 1,296
1178867 후비루 나을수있을까요...냄새 ㅜㅜ 9 myl 2021/03/01 3,074
1178866 루게릭환우를 위한 청원, 지나치지 마시고 부탁드립니다. 5 느티나무 2021/03/01 791
1178865 어제 샤넬에 쿠션팩트 사러 갔다가 13 ㅇㅇ 2021/03/01 5,554
1178864 건물주분들 월세나 공실 어떠세요? 6 관심 2021/03/01 2,426
1178863 외국인과 결혼해서 외국에 살면 외롭겠죠? 24 비와 외로움.. 2021/03/01 4,638
1178862 드라마 파랑새는 있다 하네요 7 ㅎㅎ 2021/03/01 1,021
1178861 암수술 사실을 감추고 싶어요.. 14 ... 2021/03/01 4,887
1178860 조영남은 딸을 어떻게 입양한거죠? 19 .. 2021/03/01 8,396
1178859 명리학 배우신분 계신가요 5 궁금 2021/03/01 2,328
1178858 보건소가면 코로나검사 바로 받을 수 있나요? 3 ... 2021/03/01 8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