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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들도 순한 애들이 있긴 해요

... 조회수 : 3,687
작성일 : 2021-02-13 18:54:28
박수홍 다홍이 링크되서 봤는데
얘도 무지 순하네요
박수홍도 예뻐 죽을라고 하고ㅎ


전 손 시려울때 고양이 배에 손 집어넣어요 ㅋㅋㅋ
우리집 고양이도 순해서
자다말고 좋다고 그르렁대며 핥아줘요 ㅎ
IP : 112.214.xxx.223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2.13 6:55 PM (182.212.xxx.60)

    고양이 키우시는 분 맞으세요?
    제목 보고 고알못인가 했더니 집사라니

  • 2. ㅇㅇ
    '21.2.13 6:59 PM (122.45.xxx.233) - 삭제된댓글

    우리 고양이도 뱃살 쭈물쭈물해도 그릉그릉
    손톱 깎으면서 손 쭈물거려도 덤덤해요
    근데 다홍이 밥주면서 앉아 기다려 하던데
    우리 고양이는 아무리 좋아하는 간식줘도 훈련은 안됌
    간식 안먹더라도 지맘대로 해요

  • 3. ㅇㅇ
    '21.2.13 7:02 PM (125.179.xxx.20)

    저희 냥이는 아직 1살밖에 안돼서인지
    엄청 깨물고 안으면 놓으라고 활기가 파닥파닥 넘치거든요. 순둥이냥 부럽네요.
    울 냥이도 겁보라서 큰 사고는 안치지만..

  • 4. ........
    '21.2.13 7:05 PM (58.78.xxx.104)

    우리 고양이는 어릴때는 물고 할퀴고 뛰어다니고 난리더니 10살 넘어가면서 만사가 귀찮아진건지 배만져도 좀 불쾌한 표정으로 몇분은 참다가 그냥가고 발만져도 그냥 살살 빼내기만하고 그렇게 변하더라고요.

  • 5. ...
    '21.2.13 7:06 PM (112.214.xxx.223) - 삭제된댓글

    간식줄때 노래부르면서 줘 버릇해서
    노래부르면 숨어 있다가도 좋다고 뛰어와요
    우리집만의 간식송이 있어요ㅋ

  • 6. ..
    '21.2.13 7:06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순둥이도있고 싸납쟁이도 있고.. 결론은 다 이뻐♡♡♡

  • 7. ...
    '21.2.13 7:07 PM (112.214.xxx.223)

    간식훈련 되긴 하는데

    간식줄때 노래부르면서 줘 버릇해서
    노래부르면 어딘가 숨어 있다가도 좋다고 뛰어와요
    우리집만의 간식송이 있어요ㅋ

  • 8. 박다홍님
    '21.2.13 7:08 PM (218.38.xxx.154) - 삭제된댓글

    채널 구독했어요. 넘 이뻐요.
    집사님 개그도 재밌고 지극정성

  • 9. 전 개집사인데
    '21.2.13 7:10 PM (221.138.xxx.139) - 삭제된댓글

    이제 정확히는 였는데... 지만요ㅠ
    고양이 너무 키우고 싶은데 , 개 보다도 고양이는 엄두가 안나네요.
    소형견과 달리 고양이는 못/안가는 곳이 없잖아요.
    냉장고 위에 올라간 다홍이만 봐도...
    우리집 냉장고 위 먼지가 생각나서 아 이거 안되겠다 싶고 ㅋㅋㅋ ㅠㅠ
    고냥이 키우기 많이 힘든가요?

  • 10. ㄱㅐ집사인데
    '21.2.13 7:11 PM (221.138.xxx.139)

    이제 정확히는 개집사였는데... 지만요ㅠ
    고양이 너무 키우고 싶은데 , 개 보다도 고양이는 엄두가 안나네요.
    소형견과 달리 고양이는 못/안가는 곳이 없잖아요.
    냉장고 위에 올라간 다홍이만 봐도...
    우리집 냉장고 위 먼지가 생각나서 아 이거 안되겠다 싶고 ㅋㅋㅋ ㅠㅠ
    고냥이 키우기 많이 힘든가요?

  • 11. ㅋㅋㅋ
    '21.2.13 7:30 PM (112.151.xxx.95)

    윗님.

    1. 냉장고위를 닦으면 된다.
    2. 씽크대도 안올라가는 애들도 있다(높은곳 안좋아함)
    3. 걱정말고 들이세요

  • 12. ㅋㅋㅋ
    '21.2.13 7:36 PM (175.223.xxx.219) - 삭제된댓글

    윽...
    어떤애가 오든 평생 내새끼 끼고 가야하는데,
    알고보니 감당안되는 와일드묘일까봐 겁나용 ^^

    개는 키워봐서 나름 변수가 예측이라도 되는데 말이죵.
    서로 잘 지내는 묘1견1 키우며 같이 살면 행복할듯

  • 13. ㅋㅋㅋ
    '21.2.13 7:38 PM (221.138.xxx.139)

    윽... 그럴까요?
    어떤애가 오든 평생 내새끼 끼고 가야하는데,
    알고보니 감당안되는 와일드묘일까봐 겁나용 ^^

    개는 키워봐서 나름 변수가 예측이라도 되는데 말이죵.
    서로 잘 지내는 묘1견1 키우며 같이 살면 행복할듯

  • 14. ...
    '21.2.13 7:43 PM (112.214.xxx.223)

    저는 개 취향인데
    원해서가 아니라
    상황상 할수없이 고양이를 키우게 됐어요

    개와 비교하자면

    개는 바닥만 깨끗하면 되는데
    말씀대로 고양이는 수직운동을 하니까
    손대지 못하게 올려놨는데 뛰어올라서
    처음에는 깜놀했구요

    구석찾아 들어가는게
    겁날때 뿐만 아니라
    놀이일때도 있더라구요

    어릴때는 작으니까
    수시로 장롱뒤나 장롱아래에 들어가서
    지들끼리 숨숨놀이 하는바람에
    먼지 쑤시고 다녀서 질겁을 했다는 ㅋ

    고양이가 개보다 확실히 손이 덜가긴 해요
    기본적으로 화장실 청소 정도만하면 되니까요

    스크레쳐 화장실 은근 부피크고
    모래날림 털날림 좀 힘들수 있고
    수시로 청소해도 그때뿐이라
    어느정도 그러려니 하고 살아야해요

    표현방식이 개와 달라서 그렇지
    그다지 독립적인 동물은 아닌거 같아요
    고양이는 빤히 쳐다보면 공격의사로 받아들이고
    너무 기분 좋으면 물어요ㅋㅋㅋ
    어릴때부터 서로 물면서 놀던데
    크면서 무는강도 조절해서 이빨만 갖다대긴해도
    강도조절 못하는 고양이들도 있더라구요
    화장실이나 방에 오래 있으면
    문앞에 나올때까지 울거나 기다리고 앉아있음

    저는 피 보거나 할퀸적은 없는데
    고양이 키우는분 대부분은
    한번쯤 피철철
    몸에발톱자국 당연하게 생각하더라구요

    한 배에서 나와
    평생을 같이 살며 서로 핥아주고 잠들면서도
    병원다녀오면 예민해져서
    서로 하학질하는거 보면
    무지 예민한 동물은 맞는듯 해요

    훈련이 안된다는데
    전혀 안되는건 아니고
    이름도 알아듣고 오라거나 안된다는거 알아듣는데
    혼난다는거 알면서도 하고싶은건 하는 경향이 있긴해요
    근데 이것도 고양이 성격 나름이라
    제가 방으로 가서 안보이면
    몰래라고 하고싶은건 꼭하는 고양이가 있는가하면
    절대 안하는 녀석도 있더라구요

    결론은 털과 모래먼지를 견딜만하고
    죽을때까지 돌볼수 있으면 키워보세요

    하지만 다홍이 같이 무던한 고양이 생각하면
    힘들수 있으니
    고양이 카페같은데서 경험담 읽어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 15. ....
    '21.2.13 7:50 PM (175.223.xxx.123) - 삭제된댓글

    지인 고양이를 열흘 정도 저희집에서 봐준 적 있는데, 전 사실 낯선 곳에 온 고양이가 구석에 박혀있을 줄 알고 흔쾌히 봐주겠다고 한 거였어요.
    첫날부터 사람 자는데 침대에 올라와서 자는 사람 다리 껴안고 자고 사람 얼굴에 지 얼굴 들이밀어서 자다가 계속 깨는 바람에 수면부족으로 고생했어요. 그놈의 수염이 어찌나 찔러대는지 잠이 자꾸 깨서 진짜 피곤핸어요.

  • 16. ...
    '21.2.13 7:51 PM (221.138.xxx.139) - 삭제된댓글

    친절하고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떠나보내고 나니 나를 바라봐주는 조그만 생명체의 존재가 정말 정말 큰 것을 새삼 느끼네요.

  • 17. ...
    '21.2.13 7:57 PM (221.138.xxx.139)

    친절하고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멍이 보낸지 얼마 안되서 당분간은 어렵겠지만 꼭 키우고 싶네요

  • 18. ...
    '21.2.13 8:04 PM (112.214.xxx.223) - 삭제된댓글

    냉장고로 뛰면 저도 깜짝 놀라 질겁하는데
    (처음엔 집에 박쥐가 들어온줄 알았다는 ㅜㅜ)

    질겁하는거 알고는
    제가 방에 들어갈때만 올라갔다가
    제가 나오면 잽싸게 내려와서 쇼파밑으로 숨어요 ㅋㅋㅋ

  • 19. ...
    '21.2.13 8:05 PM (112.214.xxx.223) - 삭제된댓글

    냉장고로 뛰면 저도 깜짝 놀라 질겁하는데
    (처음엔 집에 박쥐가 들어온줄 알았다는 ㅜㅜ)

    질겁하는거 알고는
    제가 방에 들어갈때만 올라갔다가
    제가 나오면 잽싸게 내려와서 쇼파밑으로 숨어요 ㅋㅋㅋ

    등짝 후드려 맞아도
    신나면 또 한다는 ㅋ

  • 20. ...
    '21.2.13 8:10 PM (221.138.xxx.139)

    귀여워... ㅠㅠ
    하여튼 얘네들은 짱구짓 하는 것도 다 귀여워요
    어리면 어린대로 늙으면 늙은대로..

  • 21. ...
    '21.2.13 8:11 PM (112.214.xxx.223)

    추가로
    저희집은 코숏이라는 흔한 잡종 길고양인데
    털로인한 괴로움은 그다지 크지 않더라구요
    털문제는 장모종 키우는분들이 심한거 같구요

    냉장고로 뛰면 저도 깜짝 놀라 질겁했는데
    (처음엔 천장에서 시꺼먼게 날라다녀
    집에 박쥐가 들어온줄 알았다는 ㅜㅜ)

    질겁하는거 알고는
    제가 방에 들어갈때만 올라갔다가
    제가 나오면 잽싸게 내려와서 쇼파밑으로 숨어요 ㅋㅋㅋ

    근데 등짝을 후드려 맞아도
    신나면 또 한다는 거;;;;;;

  • 22. 전에
    '21.2.13 8:22 PM (58.121.xxx.69)

    임보해준 적 있는데요
    저는 아주 어릴적 고양이를 키우고
    커서는 개만 키웠어요

    그래서 고양이 가방에서 나오자
    제가 개부르듯 이리와 하니까 고양이가 와서 몸을
    부비더라구요

    데리고 오신분도 놀람
    니가 개냐고 넌 고양이라고

  • 23. 단모종 코숏
    '21.2.13 8:39 PM (125.132.xxx.178)

    코숏같은 단모종 애들은 털이 무거워서 공중에 날아다니지 않는 대신 옷 같은데 잘 박혀요. 대신 털국 털밥은 없어요... ㅎㅎㅎ 다 일장일단이 있더라구요

  • 24. Juliana7
    '21.2.13 8:47 PM (121.165.xxx.46)

    우리애 터앙 암컷은 무지 싸납고
    고등어 수컷은 정말 착해요
    강아지 같은데 어리광이 심해요
    꼭 같이 자자고 엥엥대서 좀 귀찮지만
    막상 데리고 자면 따스하고 좋죠
    잘때 아무리 만져도 착해요

  • 25. 쓸개코
    '21.2.14 12:24 AM (14.53.xxx.7)

    밥주는 길냥이들을 관찰한 결과.. 치즈냥이들이 제일 겁많고 순둥이입니다.
    가까이 가면 도망가기 바빠요.
    다리다쳐 절뚝거리며 가거나 아픈애들도 많고요.
    제일 까다롭고 승질 있는 냥이가 카오스 ㅎ
    밥 주고 또 주려고 손 내밀었더니 털을 세우고 하악질 하는데 너무 무서워 호랭인줄 알았어요.
    제일 영민한건 삼색이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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