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 늦게 포트메리온에 빠졌어요.

조회수 : 5,161
작성일 : 2021-02-05 09:01:04
82에서 극혐에 가까운 촌스런 이파리 죽죽.
꽂. 나비. 잠자리.
저도 진짜 싫어 했거든요.
친구네 집 가서 밥 먹고 설거지 해 본 후 완전 빠져
어제 잔뜩 사왔어요.
손에 잡히는 느낌 좋구요.
그 촌스런 무늬들이 따뜻하고 뭔가 위로가 되네요.
호호아줌마네 집에 가면 포메에 밥차려 주며
많이 천천히 먹으라고 토닥여 줄것 같은 따뜻함?
끌릴때 실컷 쓰려구요.
20년 전 부터 촌스럽다고 생각하고 쳐다도 안봤는데
내가 왜 이러나 싶어요.
IP : 218.155.xxx.211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21.2.5 9:05 AM (211.246.xxx.43)

    저도 그 손에 잡힐때 느낌이 좋아서 포메 써요. 댄비는 손에서도 따로 노는 느낌인데 이건 좀 착 붙죠?

  • 2.
    '21.2.5 9:05 AM (223.38.xxx.103)

    일단 원글님 나랑 하이파이브~
    제가 극극 싫어하는 포트메리온.
    주위 친구.언니.동생 한 때 포트메리온 사들일때도 나홀로 젠스타일 선호... 며칠전부터 언니집에서 밥을 먹고난후 자꾸 떠올라요
    포트메리온 설거지 하고 정갈하게 정리된 장면이요..
    다보리고 나도 쫘악 사서 장만할까 싶던 차. 원글을 봤네요
    50되니 갬성이 바뀐걸까요

  • 3. 시각차
    '21.2.5 9:06 AM (106.102.xxx.16)

    전 그 테두리 무늬가, 수술 자국 꼬매놓은 흉터 같아서...
    자꾸 연상되니 볼 때마다 몸서리 칩니다

  • 4. .
    '21.2.5 9:08 AM (118.39.xxx.60)

    전 포트메리온 장미라인 써요 훨씬 더 예뻐요

  • 5. 아마
    '21.2.5 9:10 AM (210.178.xxx.52)

    저도 그릇 만질때는 포트메리온 좋은데 은근 이가 잘 나가지 않나요?

  • 6. ...
    '21.2.5 9:11 AM (221.140.xxx.46) - 삭제된댓글

    원글님 찌찌뽕~
    저도 꽃무늬 극혐이라 쳐다도 안보다 우연히 잡아 보고는 그 따뜻한 느낌에 반해서 포트메리온 샀어요.
    그릇에서 느끼는 포근함이라니... 전혀 예상하지 못한 느낌인데 참 신기하죠~

  • 7.
    '21.2.5 9:11 AM (175.197.xxx.81)

    뒤늦게 저도 잘 쓰고 있어요~특히 중접시가 아주 만만하게 두루두루 잘 쓰이네요
    그런데 질문이 있어요
    구형보다 확실히 신형이 가볍나요?
    구형 밥그릇국그릇 등등 요즘 와서 무겁게 느껴지네요
    신형이 좀더 얄상해서 가벼워 보인던데 음식 담아놨을때 모양 차이가 없으면 앞으로는 신형으로 살까 해서요

  • 8.
    '21.2.5 9:15 AM (218.155.xxx.211)

    그니까요.
    그릇이 주는 포근함. 따뜻함. 이런 거 첨 느껴져서 신기했어요.
    저도 장미라인 샀어요.
    저도 오십 되니 갬성이 바뀌는 건지..
    작년말에 희고희고 쫙 들였는데 이러고 있어요.

  • 9. 마지막 그릇
    '21.2.5 9:15 AM (221.149.xxx.179)

    이나가 쓰다 포기 못해 다시 온라인으로 구입했는데
    영국산인데도 색상 넘 흐릿하게 된거라 반품했어요.
    예쁜 선명한 걸로 직접 보고 사는게 낫겠더군요.

  • 10. 마지막 그릇
    '21.2.5 9:16 AM (221.149.xxx.179)

    온게 구형이였던 듯 무게보다도 시각적으로투박해 보여요.

  • 11. ㅇㅇ
    '21.2.5 9:19 AM (125.176.xxx.65) - 삭제된댓글

    ㅠㅠ
    제일 원하는 사이즈 모양이라 포메 앞접시 샀는데
    먹을때마다 털 숭숭 곤충 보기 싫고 ㅠ
    꽃 줄기 털도 거슬려요 힝

  • 12.
    '21.2.5 9:20 AM (121.129.xxx.84)

    전 포메랑 덴비 써요~ 동생이 포메 촌시러운데 뭐하러 사냐고했거든요~ 저희집에서 밥먹구 가더니 바로 포메 셋트로 사더라구요 ㅋㅋ 포메가 상차림하면 은근 이뻐요 전 포메 쓰다가 지겨우면 덴비 꺼내써요~ 신혼때 산 한국도자기는 어딘가에 고이 잠들어있네요 ㅎㅎ

  • 13. ㅇㅇ
    '21.2.5 9:25 AM (119.198.xxx.247)

    세라믹이라 죄다 실금가서 비위생적이예요
    쓰긴쓰는데 있는거만쓰고 깨지는대로 버리는중.
    유약갈라짐이 왜이리 심한지

  • 14.
    '21.2.5 9:26 AM (115.140.xxx.95)

    저도요!!
    예전에 포메 몇개 있던거 촌시럽고
    우리집 그릇들 (빌레 ** 뉴웨이브)랑
    안 어울린다고 다 없앴는데
    우연히 다시 마주한 포메
    손에 착 감기고 음식 담으면 의외로 예뻐서
    깜짝 놀랐어요
    지금 포메로 싹 다 개비할까 궁리중입니다

    오히려
    뉴웨이브가 촌시럽게 보인다는ㅜ

  • 15. 아줌마
    '21.2.5 9:27 AM (121.145.xxx.158)

    ㅋ 저두 촌스럽다고 쳐다도 안보다가 이제는 포메가 거의 예요. 원래 두꺼운 그릇 좋아해서 더 좋으네요

  • 16. ..
    '21.2.5 9:28 AM (183.98.xxx.81)

    전 일부러 구형 쓰는데. 신형 밥 국공기는 넘 커요. 못 생겼어요.ㅋㅋ
    엑소틱이랑 보타닉가든 섞어쓰는데 장미도 정말 예쁜 것 같아요. 수납 공간이 없어 더 사면 안되는데 장미 한 셋트 사고 싶어요.

  • 17. ...
    '21.2.5 9:29 AM (118.34.xxx.238) - 삭제된댓글

    혹시 40대세요?
    제가 딱 마흔되니까 포메가 이뻐보이더라고요.
    그전까진 포메의 매력을 1도 모르겠다 했었는데 말이죠.
    요번에 포메 그릇몇개 샀네요^^

  • 18. ㅡㅡ
    '21.2.5 9:33 AM (14.45.xxx.213)

    전 포메는 예나 지금이나 ㄴㄴ 인데 50되니 로얄코펜하겐이 이뻐보이네요. 그 전엔 안 좋아했거든요. 근데 여전히 풀레이스니 그런 건 별루이고 메가 시리즈가 시원해보이고 프린세스도 귀여워서 요즘 막 사들이는 중입니다. 가격도 태국서 만들어서 그런가 안 비싸네요.

  • 19. ..
    '21.2.5 9:33 AM (39.7.xxx.120)

    20년 전 신혼때 포메 쓰다가 중간에 덴비, 한국 도자기, 웨지우드, 빌보로 갈아 탔다가 요즘 다시 포메 쓰고 있어요. ㅎㅎ

    가장 만만하고 튼튼하고 상차림 했을 때 화사하니 예뻐요. 가성비도 괜찮고. 또 질리면 다른 그릇으로 갈아타면 되죠. 뭐.

  • 20. ....
    '21.2.5 9:34 AM (110.11.xxx.8)

    꺄웅~~호호아줌마......갑자기 나도 막 몇개라도 지르고 싶은 충동이....

    그러기엔 우리집엔 그릇이 너무 많아서 슬포....ㅠㅠㅠㅠㅠㅠ

  • 21. ..
    '21.2.5 9:34 AM (125.177.xxx.201)

    다른 건 모르겠고 머그컵 쓰면 가장자리가 입술에 자연스럽게 맞아져요. 컵이 부드럽게 입술이랑 딱 맞아져서 좋아요.

  • 22. ..
    '21.2.5 9:35 AM (125.177.xxx.201)

    곡선으로 웨이브진 긴 컵이요.

  • 23. 나두
    '21.2.5 9:38 AM (112.164.xxx.119) - 삭제된댓글

    사고싶어서 장바구니에 담아놨는데.
    집에 접시가 너무 많아요,
    안깨져요,
    깨져야 살수 있는데,

  • 24. 무늬는
    '21.2.5 9:47 AM (223.38.xxx.124) - 삭제된댓글

    화분 받침 같아도 오래 잘쓰고 튼튼하고 싼그릇하고 확실히 틀려요.
    무겁긴해요.

  • 25. ..
    '21.2.5 9:54 AM (221.159.xxx.134)

    신형이라 그런가 제건 식세기 돌려도 실금없이 멀쩡한데요..근데 밥그릇 국그릇은 너무너무 커서 안써요.
    구형보단 조금 가벼워진 느낌이긴해요.
    괜히 코렐.포트가 국민식기가 아니죠.
    전 코렐.포트세트랑 도자기그릇 몇 개만 남겨두고 싹 나눠주고 정리했어요.싱크대가 널럴해서 좋네요.

  • 26.
    '21.2.5 9:57 AM (218.155.xxx.211)

    로얄코펜하겐 프린세스라인이랑 플레인 계속 모으고 있었고 최근
    희도희도 세트로 쫙~ 들였거든요. ㅎㅎ
    포메는 내 인생에 읎을 줄 알았는데 이런 제가 저도 웃기네요.
    확 끌린거 인정하고 사이즈별로 접시 몇 개 구입했는데 넘 좋아요.
    밥 그릇 국그릇까지는 못 갔어요.

  • 27. ㅇㅇ
    '21.2.5 9:59 AM (49.1.xxx.209)

    스테디셀러는 이유가 있어요 저도 다른집에서 우연히 포메 설거지하다가 느낌이 좋아서 놀랐네요. 특유의 따뜻한 분위기도 좋아요 세련되고 깔끔한 식기보다 더 끌려요

  • 28. 사학과
    '21.2.5 10:02 AM (1.234.xxx.79) - 삭제된댓글

    사학과 나왔어요.
    촌스러운 화장 잘 합니다.
    저는 최신이라고 생각하고 말하면 사람들이 이미 다 알고 있어요.

    과거는 미래를 비추는 거울입니다.
    조만간 돌고 돌아 다시 유행할거예요.

  • 29. 너무 무거워요
    '21.2.5 10:08 AM (221.166.xxx.91)

    포트메리온 너무 무거워요. 손목 팔목 팔꿈치 다 나가요.

    아주 가끔만 사용하고 넣어 놨어요.

    저는 결국 코렐과 파인차이나나 본차이나가 가벼워서 이용하게 되네요.

  • 30. 너무 무거워요
    '21.2.5 10:12 AM (221.166.xxx.91)

    커피잔은 자주, 본차이나와 같이 사용해요.

    머그잔에 우리 중딩애들에게 우유 주니 너무 무겁다고 ㅜㅜ

  • 31. 너무 무거워요
    '21.2.5 10:20 AM (221.166.xxx.91)

    원글님은 밥 국그릇은 없으시네요.
    저는 밥 국그릇 샐러드볼 커피잔 머그잔 브레드접시 대접시 케익접시 파스타볼 등 완전 세트로 다 있어요.
    가격 높을때 백화점에서 산 커피잔부터 선물받은 대접시 등,
    가격 떨어지고 산 머그잔 등.

    그런데 쟁반은 가벼워서 강추, 사이즈와 용도별로 있어요.

  • 32. 77
    '21.2.5 10:31 AM (182.228.xxx.59)

    저도 완전 꽃무늬 극혐하는 사람인데
    이상하게 요즘 한번 써보고 싶더라구요

    덴비보다 더 무겁진 않겠죠?

  • 33. 내맘대로
    '21.2.5 10:34 AM (175.211.xxx.155)

    오래써도 늘 새 것 같아서 기분좋아요.
    꽃그림말고도 신상들 있어서 호시탐탐 노리고 있어요.
    10년 이상 쓰는데 커피잔과 벨머그, 밥그릇 몇 개만 깼고 나머지는 항상 상태좋아요.

  • 34. 너무 무거워요
    '21.2.5 10:35 AM (221.166.xxx.91)

    덴비보다 5% 가벼워요.

  • 35.
    '21.2.5 10:41 AM (218.155.xxx.211)

    저는 하나도 안무겁던데.. ㅎㅎ 제가 튼튼한가봐요.

  • 36. 나이가
    '21.2.5 10:42 AM (211.36.xxx.116) - 삭제된댓글

    들었다는거죠
    그래도 포트메리온으로 타협하지 마세요
    그릇에 그런 그림 들어간건 도저히... 타협이 안돼요
    심플하고 예쁜 그릇이 얼마나 많은데 왜!
    제발 눈을 높여요

  • 37. 보타니카
    '21.2.5 10:42 AM (58.233.xxx.79)

    포트메리온 오랫동안 잘 쓰고있는데 사실 속마음은
    빌레로이 보타니카 사고싶어요...ㅠ.ㅠ

  • 38.
    '21.2.5 10:59 AM (119.70.xxx.90)

    혹해서 찾아보고 왔는데
    아 나는 꽃은 아직 아니다....하고 왔어요
    다....행인가?
    식물도 많이 키우는데 화려한꽃은 눈에 안들어옵디다
    50초반여요

  • 39. 포메
    '21.2.5 11:02 AM (122.34.xxx.152) - 삭제된댓글

    포메 저도 이상하게 좋아요..꽃그림이 구시대유물같긴해도 그것마저 빈티지스러움으로 포장되 보여요 ^^
    무엇보다 그립감이 좋고 바탕 아이보리색감이 따뜻해서 정감가고 묵직한 그릇의 느낌도 좋아요.
    의외로 데일리로 쓰기도 좋아요

  • 40.
    '21.2.5 11:05 AM (211.243.xxx.238)

    포메는 양식을 담아도 좋고
    한식을 담아도 좋아요
    양식기가 따로 필요없어서
    더 실용적이에요

  • 41. 동감
    '21.2.5 11:11 A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

    커피잔 포메가 그립감 최고
    접시는 12센티짜리 몇 개
    그 외는 개인적으로 비선호
    무늬는 데이지가 이뻐서 데이지만 구입

  • 42. ..
    '21.2.5 11:12 AM (180.16.xxx.5) - 삭제된댓글

    포메 포모나 라인은 사랑입니다 ㅎㅎ
    고가라인 식기에 저도 돈 좀 썼는데 다 안 써요
    포메 포모나가 젤 좋아요.

  • 43. ..
    '21.2.5 11:44 AM (183.98.xxx.81)

    별꼴. 또 나왔네요. 눈을 높이래..ㅋㅋ
    포트메리온 쓰면 눈 낮은건가? 그렇게 생각하더라도 제발 포트메리온 좋다는 사람 글에 답글은 그렇게 달지 말지.

  • 44. 솔직히
    '21.2.5 11:49 AM (211.36.xxx.40) - 삭제된댓글

    포트메리온이건 포모나건
    쓰는 집에 가면 속으로 안심은 돼요
    '아, 이 사람은 디자인 쪽으론 세련되거나 예민하지 않은 무던한 아줌마 스타일이구나'
    주변을 보면 레이스 식탁보에 가구까지 디테일 들어가 있는거 음청 좋아해요
    정말 세련될래야 세련될 수가 없는 ㅋㅋ
    그래서 위기감없이 편안해요

  • 45. ....
    '21.2.5 12:00 PM (125.178.xxx.113) - 삭제된댓글

    어이쿠 두야!
    포메 깔보는 윗님은 자신의 미적 감각이 높다고 여기시는것 같은데
    남들도 인정해줄까요?

  • 46.
    '21.2.5 12:25 PM (218.155.xxx.211) - 삭제된댓글

    오잉? ~
    저 색감 선택 잘하고 인테리어색 선택에 용감하다는 말 듣는 편인데요. ㅋㅋ
    근데 211.36님 무슨 얘기 하는 지는 알거 같아요.
    ㅎㅎ
    말씀하신 의미의 긍정적인 느낌으로 투박하고 부담없고.따뜻하고. 푸근하고 그래서 좋은 것 같아요.

  • 47. ㅎㅎㅎ
    '21.2.5 12:30 PM (121.162.xxx.174)

    전 남의 인테리어 감각 운운하는 사람이 편해요
    취향만 맞춰주면 음청 좋아해서 ㅋ
    포메
    저도 취향은 아닙니다
    한때 선물로 많이 받기는 했지만.

  • 48.
    '21.2.5 12:33 PM (218.155.xxx.211) - 삭제된댓글

    오잉? ~
    저 색감 선택 잘하고 인테리어색 선택에 용감하고 세련됐다는 말 듣는 편인데요. ㅋㅋ
    근데 211.36님 무슨 얘기 하는 지는 알거 같아요.
    ㅎㅎ
    말씀하신 의미의 긍정적인 느낌으로 투박하고 부담없고.따뜻하고. 푸근하고 그래서 좋은 것 같아요.
    그치만 저는 그릇갖고 사람 판단하지는 않아요.
    코렐 쓰면 손목이 약한가 보구나.
    빌보. 코펜하겐 고가라인 쓰는 거 보면 그릇에 관심이 많구나. 그냥 이정도지
    쓰고 있는 그릇으로 많은 걸 판단하지는 않아요. ㅎㅎ

  • 49. 77
    '21.2.5 1:13 PM (182.228.xxx.59)

    별 시덥지않은 댓글에도
    원글님 부르르 하지않고 잘 받아들이시네요

    역시 글을 보면 인격이 보인다니깐요

  • 50.
    '21.2.5 2:19 PM (218.155.xxx.211)

    211.36 님 무슨 말인지 알것 같아요.
    말씀의 긍정적으로 바꿔보면 제가 확 끌린 이유예요. 세련된 거랑 거리는 멀어도 따뜻하고 예민하지않은 편안함. 푸근함.
    외할머니 그릇같은 고리타분한 느낌도 서사로 보이니 ㅎㅎ 제가 확 꽂혔나봐요.

  • 51. ㅍㅎㅎㅎ
    '21.2.5 2:54 PM (118.220.xxx.115)

    저도 약간 촌스런듯 옛스런듯 푸근함이 좋아요 잡히는묵직한느낌도좋구 꽃도좋아하고ㅎㅎ
    딱 필요한만큼만사서 포메랑 화이트한국도자기 몇개만 써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90821 기억하는 분 있을지 모르겠는데 박근혜 대선때 18 ㅡㅡㅡ 2021/04/04 2,252
1190820 제가 먹는약을 먹으면 기분이 좋아져요 9 456 2021/04/04 4,726
1190819 집 값 말인데요~ 6 근데요 2021/04/04 2,576
1190818 국짐당 지지하는 부자급에 대한 이해 38 ??? 2021/04/04 1,341
1190817 흰밥을 1-2공기 정도만 할 수 있는 도구는 뭐가 있을까요? 12 .. 2021/04/04 2,384
1190816 윤미향 시비는 그렇게 따지면서 오세훈, 박형준 10 허허 2021/04/04 828
1190815 양파즙 마시면 소화도 잘 되나요? ... 2021/04/04 506
1190814 빈센조) 프로포즈 ㅋㅋㅋㅋㅋㅋㅋ 9 ㄷㄷㄷ 2021/04/04 4,264
1190813 박모씨 형은 소시오패스겠죠? 7 소패 2021/04/04 2,843
1190812 미우새 어머님들 누구누구신가요? 2 .. 2021/04/04 2,918
1190811 빈센조/울집 초딩왈..... 6 줌마 2021/04/04 3,839
1190810 박형준의 아내의 아들 3 ... 2021/04/04 2,317
1190809 빈센조 피아노선생 전직 4 직업 2021/04/04 3,787
1190808 '바닥 민심, 여당 실망스럽지만 야당보단 낫다' 기사 왜 삭제?.. 7 한경닷컴 2021/04/04 1,277
1190807 2001년생 부터 자의로 결혼 가능한거죠? 88 2021/04/04 674
1190806 소방관은 체력시험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가요? 3 ㅇㅇ 2021/04/04 781
1190805 애 없는 사람들은 유산 처리가 어떻게 되나요? 17 ㅇㅇ 2021/04/04 4,654
1190804 요양보호 8 365 2021/04/04 1,280
1190803 친정집까지 거리 차로 얼마나 걸리나요? 7 2021/04/04 1,072
1190802 에휴...양화대교 또 손댈건가??? 6 한숨 2021/04/04 1,706
1190801 넷플릭스 new드라마 추천드려요 5 2021/04/04 2,932
1190800 흥행 성공한 2.4대책, 주택 공급 탄력 받나, '30대 이탈 .. 8 야자수 2021/04/04 1,231
1190799 한국 조선업계, 1분기에만 지난해 10배 수주 6 ㅇㅇ 2021/04/04 1,059
1190798 윤미향이 아직도 32 맹미 2021/04/04 1,902
1190797 거짓말 하는 후보 사절. 3 .... 2021/04/04 3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