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퇴근하고 집에오니 울집 아이가 학원다녀오다가
어떤 오빠가 급히 와서는 핸드폰을 빌려달라고 했다고 하네요
급히 자기엄마한테 폰을 할일이 있다고~
그래서 우리아이가 그런가보다하고 폰을 빌려줬는데
통화는 하지않고
계속 만지작거리고 눌러보고하더니 돌려줬다고
그런데 받아서보니 통화내역도 없고~
그러고는 찝찝한지 집에와서는 그얘기를 하는데
아무래도 이상해서요
이런경우 혹시 아이폰을 빌려서 뭘 이용한건지...
왜 핸드폰을 빌려줬냐고하니 급해 보여서 그랬다고
에고... 답답해서
혹시 아이핸드폰을 어디 나쁜데 사용한건지
찝찝하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소년 아이들이 핸드폰을 빌려달라고
... 조회수 : 2,198
작성일 : 2021-02-04 21:11:18
IP : 125.184.xxx.16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비타민
'21.2.4 9:15 PM (121.88.xxx.22)소액결제나 .... 등등
2. 빌려서
'21.2.4 9:19 PM (182.219.xxx.35)무슨 앱인가 깔아서 개인정보인가 빼가는 수법도 있다 들었어요. 전문가한테 의뢰해서 찾아봐야 할것 같은데요.
3. ᆢ
'21.2.4 9:20 PM (106.102.xxx.171)통신사에 문의해 보는건 어떨까요?빌려준 시간이랑 상황 말하고 봐달라고 해보세요 찝찝하네요
4. ...
'21.2.4 9:26 PM (125.184.xxx.161)아고 ㅠ 그렇군요~~
일단 통신사에 문의하고 알아봐야겠네요 ㅠ5. .....
'21.2.4 9:48 PM (49.175.xxx.150)그거 제가 사는 곳에서 난리났던거랑 비슷하네요. 어느 사이트 들어가 결제하나 그런거였어요.
6. 라??
'21.2.4 10:11 PM (58.120.xxx.107)본인인증?.
근데 이건 통신사랑 생년월일 알아야 해서 아닌 듯요7. 고대
'21.2.4 10:36 PM (211.218.xxx.241)고대자살학생이 그런식으로
당했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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