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눈 뜨면 가슴이 답답하고 걱정부터 되는거 못 고칠까요?
당장 오늘 일이 아닌 미래의 일, 그냥 추상적이고 막연하게 ‘아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나’ 이런 걱정 밀려오는데요
요즘은 어떤 일을 좀 앞두고 있어요. 누굴 만나야 하는데 일이 좋게 마무리 될 수도 있고, 언쟁이 있을 수도 있고
그건 그날 그 사람을 만나봐야 아는 일이거든요.
눈뜨자마자 그 일 걱정으로 가슴이 답답하다못해 쿵쿵 뛰고 그래요. 낮에 활동하다보면 좀 괜찮다가
다시 다음낭 아침이면 두렵도 걱정되고 가슴 뛰고 ..
아침이 너무 힘드네요. 이런 습관 고칠 방법 없을까요?
님들도 대부분 이러시나요?
1. ㅇㅇ
'21.2.4 9:16 AM (61.74.xxx.243)제 친구도 그래서 정신과 약을 먹더라구요.
항불안제랑 항우울제..
근데 저도 궁금한게
불안이랑 우울이 같이 오는 경우가 많은데..
불안을 안정제류로 처방하면 기분이 좀 까라앉는다던데..
그럼 우울증약이 안듣던데요.
그렇다고 좀 기분좀 띄어주는(?)약을 먹으면 불안약이 안듣는거 같고..
친구가 아직 맞는약을 못찾은건지(약먹은지 십년인데..)
불안감도 없애주면서 기분도 까라앉지 않게는 약처방이 어려운건가요??2. ...
'21.2.4 9:17 AM (222.236.xxx.104)아침부터 그러면 어떻게해요 ..ㅠ 아침에 너무 그런생각으로 사로 잡히면 컨디션이 안좋을것 같아요 ....잘되겠지 잘되겠지 하면서 좋은쪽으로 생각하면서 사세요 ... 그미래의 일이 안일어날수도 있는데 미리 걱정할필요는 없는것 같아요 ... 제가 예전에 원글님 같은 성격이었는데 살다보면서 별일을 다 겪으면서 미래에일어날지 안일어날지도 모르는 일까지는 신경쓰고 살고 싶지는 않더라구요 .. 오늘 하루에만 최선을 다하자..ㅋㅋ 그런 생각으로 하루하루를 지내는편이에요 ..
3. ㅡㅡ
'21.2.4 9:23 AM (1.236.xxx.4) - 삭제된댓글신경안정제 라도 처방받아드세요
현실은 그대로인데
내맘이 덜 힘든걸 경험하면
이게 내가 안해도될 걱정을 사서한거야
이렇게 인지하면서 좀 컨트롤하게되더라구요4. 집중
'21.2.4 9:26 AM (221.140.xxx.46) - 삭제된댓글내가 할 일에 강제집중 하는 연습해요.
눈 뜨자마자 스트레칭을 하던 양치를 하던 할 일을 만들고
해야 할 일들 적어서 그 일에 집중하려고 해요.
걱정되는 일도... 그 일에 대해 내가 할 수 있는게 있으면 미루지 않고 하고
반대로 할 수 있는게 없다면 다른 현실의 일에 충실하려고 합니다.
처음에는 잘 안되는데 자꾸 연습하니 조금씩 나아지네요.5. ...
'21.2.4 10:04 AM (110.70.xxx.172)우울증 같은데요 ㅠ
원글님 무슨일인지 모르나 직업때문에 그런거 아닌가요?
그렇다면 직업은 바꾸세요. 그러다가 자살하고싶은 마음이 들수있어요.6. ,,,
'21.2.4 11:18 AM (121.167.xxx.120)지금 그 증상은 환경이 바뀌어야 없어져요.
다른 사람도 같은 환경이면 원글님 같은 증상이 생겨요.
환경이 바뀔수 없으면 병원 가서 상담 받고 약이라도 드세요.
이직도 생각해 보시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