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친정유산이 있을 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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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물어보는 사람의 심리
당연히 친정유산이 있을 수도 있고
1. ...
'21.1.22 10:31 AM (125.178.xxx.184)낚여서 구구절절 대답해주는 사람있는데 그래도 원글님은 대처 잘하시네요. 지금처럼 하시면 될거같은데 그사람 심리까지 알필욘 없죠
2. ㅇㅇ
'21.1.22 10:33 AM (14.52.xxx.161)대답을 안하면 안물어요.
계속 대답하지 마세요3. ddd
'21.1.22 10:57 A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그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고~ 그렇게 생각하세요
저도 원글처럼 그렇게 남의 사생활적인 부분에 대해 거리낌 없이 묻는거 자체를
극도로 싫어하고 어떨 때는 불쾌하기 까지 하거든요...
근데 이런 개념 자체가 머리에 탑재가 안된 사람들이 더 많다는게 문제죠...
그냥 소소한 대화라고 생각하는 거고....
싫다 싫다 하다보니 이젠 그게 극도로 싫은 상태로... 때론 제 스스로 예민하다 할때도 있어요..
아무튼 전 이제 그냥 대놓고 말해요~
상냥하게.... 아 너무 개인적인 거라 이런 대화 하는거 별로 안좋아해서요..^^
이래저래 너무 깊히 얘기하다보면 어떤 식으로든 꼭 탈이 나더라고요..
적당히 거리 유지하면서 지내는게 오래 보는 길이더라고요~~^^
아 오해 하지마세요 저 저희 엄마 아빠랑도 이런 얘기 안해요! ㅋㅋㅋ
엄마랑 안하는 얘기를 다른 사람이랑 하는 것도 웃기고~^^
호호
그렇게 적당히 거리 유지 하면서 지내요... 만사 편함.....4. 멀리해야
'21.1.22 10:59 AM (175.208.xxx.235)멀리해야 할 사람이네요.
저도 낚여서 구구절절 대답해주는 타입인데, 원글님에게 얻고 싶은게 있으니 접근하는거예요.
나이 오십 살아보니 세상에 꽁짜 없어요,
그리고 그런식으로 퍼주면서 접근하는 사람은 조심해야해요5. ㅂㅅ
'21.1.22 11:04 AM (175.223.xxx.119) - 삭제된댓글저런사람중 대답을 신경써듣지 않는사람이
더 많다는게 어처구니 없는일6. ㅇ
'21.1.22 11:57 AM (116.122.xxx.50)특별히 원글님에게만 그러는게 아니라
항상 궁금한거 많고 말 많은 사람이 아닐까요.
그냥 그 사람의 버릇일듯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