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도 없이, 어디 아픈것도 아니고
차라리 어디가 아프면 좋겠는데 그냥 찌푸둥하고.. 표현이 잘 안되네요
그런 적이 잘 없거든요
근데 오늘 어렴풋이 알 것 같아요. 안먹던 햄을 사서 오랜만에 달걀에 부쳐먹었습니다
어제 이후 햄을 안먹었는데 날아갈 것처럼 컨디션이 제자리로...
이거 순전히 제 생각일까요? 햄밖에 다른 게 없는데...
몇년동안 건강상 이유로 병원에서 햄 종류 먹지 말라고 해서 안먹다가 먹었거든요
혹시 저같은 경험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