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일 하나도 못하고 밥 꼬박꼬박 해내라고
하고요. 제가 너무 힘이 들어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나가서 살려고 헤어지자고 하니까요.
그 전에 본인이 무수히 끝내자고 소리질렀고요.
나이만 차고 절 갈구어대고 파출부 부리듯 하는데
미칠것같아서 탈출하려고 하니까
팔짱 끼고 실실 웃으면서 어제 내가 끝내자고 한거 취소다. 왜 고향집으로 안 가냐고 물으면서
니 일자리 구할때까지 일년 더 살자. 이럽니다.
남편 의처증인가요? 의심병이에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거 의처증인가요? 의심병인가요?
..... 조회수 : 1,793
작성일 : 2021-03-30 04:17:36
IP : 114.29.xxx.19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3.30 4:22 AM (68.1.xxx.181)이혼할 상황이니 변호사에게 물어보세요. 어느쪽에 해당하는지 말이에요.
2. ...
'21.3.30 4:54 AM (125.177.xxx.243) - 삭제된댓글이상한 남자랑 살더니 판단 능력도 상실되나 봅니다
그게 이 상황에서 뭐가 중요해요?
말로만 헤어지자 말고 서류라도 준비하고 말해야 씨알이라도 먹히죠3. 녹취
'21.3.30 5:05 AM (223.39.xxx.96) - 삭제된댓글집안일 도우미 써요.몇년차에요?사이코패스같네요.
4. .....
'21.3.30 5:07 AM (114.29.xxx.192)전업주부인 제가 다~~ 해야하는거라고 해요.
남편 정상인 같지않죠?5. ??
'21.3.30 6:33 AM (218.155.xxx.188) - 삭제된댓글사람을 괴롭히는 스타일인 건 맞는데
어디에서 의처증?증세가 있는 건가요?
글만으로는 그냥 꼰대에 달달볶는 모지리같은데..6. 대체
'21.3.30 7:01 AM (121.133.xxx.137)어디가 의심증 의처증???
님도 이상함7. 전업
'21.3.30 7:38 AM (27.179.xxx.76)밥 하고
집안일 안하면
나가서 돈 벌어요8. 주로
'21.3.30 7:41 AM (125.130.xxx.219)아내가 바람핀다고, 다른 남자가 있다고,
남자들에게 친절하거나 꼬리친다고
의심하는게 의처증이구만
둘 다 정상은 아닌걸로 보임9. ...
'21.3.30 8:58 AM (223.33.xxx.17)그분이시네요.
10. ,,,
'21.3.30 11:40 AM (121.167.xxx.120)의처증 의심증 있으면 두드려 패요.
짜장면 배달 와도 그 놈이랑 어떤 사이냐 그러고
엘레베이터 같이 타고 있어도 그놈이 누구냐 하고 괴롭혀요.
님 남편은 원글님이 1년 안에 직장 구해서 돈벌어 오라는 말 같은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