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 50대에.. 수홍씨 점쾌... 헐! 엄마도 보고 있네요
1. ,,,
'21.3.30 5:10 AM (68.1.xxx.181)수홍씨 주변 상황에서 절대 반대로 안 놔주고 본인도 혼자 싸울 힘도 없고, 이제는 50대라 여론도 도와주네요.
30년 앵벌이 생활에서 지침과 현타올 시기가 맞긴 하겠다 싶어요. 30년 거머리짓 했던 가족들도 제발 놓아주세요.2. 부모님
'21.3.30 7:09 AM (125.179.xxx.79)아직도 두둔하는거 보면 멀었다 싶어요
수홍씨 결혼도 안하고 30년이면 차고 넘치게 했어요
이제 부모님도 놓고 자신만을 위해 사세요
아무도 욕 안해요
그렇게 다챙겨 잠수한 형도 부모님이 키운거예요
결혼 반대도 부모님이고..
이제 정말 혼자힘으로 혼자서 다홍이랑 심리상담 받아가며 자립하시길ㅠ
부모는 자식이 책임져야 할대상이 아니예요
형과 소송해서 되찾고 내가 괜찮아질때까지 부모와도 거리두세요3. 윗분
'21.3.30 7:22 AM (61.77.xxx.208)부모님 두둔하는거보니 멀었다싶다니요
이런 저런 게시판에 저 엄마욕 (미친 @)
이라고 쌍욕까지하는데
그럼 가만히 언급안하고 놔줄까요?
이렇게 피해자 두번 죽이는 사람들땜에
넘 화나요4. 00
'21.3.30 7:32 AM (67.183.xxx.253)박수홍씨가 바보같은게 아직도 부모님은 이 일 모른다고 두둔하는거네요. 사람이 바보같은건지 아님 오래시간 가족들에게 거스라이팅다왜서 현실을 못보는건지..아직도 부모님 두둔하는고보니 걍 평생 피빨리며 살겠구나 싶네요.
5. 그래도
'21.3.30 8:21 AM (210.103.xxx.120)연로하신 부모님이라 대중들 쓴소리에 병나서 돌아가실까 그게 또 젤 겁나겠죠 옆에 부모님 말고 정말 내편은 아무도 없잖아요 ㅠ 박수홍 지금 속앓이에 없던 병도 생길까 안쓰럽네요
6. 공지22
'21.3.30 6:33 PM (211.244.xxx.113)수홍씨 결혼하시고 행복하게 사세요
7. ...
'21.3.30 6:39 PM (211.36.xxx.113) - 삭제된댓글저런 것도 부모라고 내편이요?
저 부모 없었으면 수홍씨 벌써 형한테 독립했어요.8. 음
'21.3.30 6:59 PM (14.32.xxx.227)저 엄마는 아들의 결혼을 원하는 표정이 아니네요
믿음이 강해서 사주를 안믿는건가요?9. 저 애미
'21.3.30 7:24 PM (217.149.xxx.59)개독인가요?
어쩐지...ㅉㅉㅉ.10. 기가차서
'21.3.30 7:40 PM (218.150.xxx.102) - 삭제된댓글내가 이래서 성악설을 믿게됨
눈치가 없는건지
감정이 없는건지
양심이 없는건지
아무튼 하나 이상 없지 않고서야 어찌 이런 생각을..
내꺼 나눠주는거랑
속이고 착취하는거랑 같아요? 그것도 가족이???11. 어휴
'21.3.30 8:19 P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그깟 내편.
대체 진짜 내편이 어딨나요? 들어가보면 결국 다 이해관계지.
제발 다 떼내고 주위 사람도 믿지말고 다홍이랑 새로 시작하길.12. ....
'21.3.30 11:16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참 착해보이네요
저나이에 눈도 맑고13. ....
'21.3.30 11:23 PM (1.237.xxx.189)참 착해보이네요
저나이에 눈도 맑고
저 할망구 40대에 힘들거라니 얼굴 피는것 좀 봐요
개독인가요?14. SBS
'21.3.30 11:49 PM (222.120.xxx.44)영상이군요.
15. 에고
'21.3.31 12:58 AM (112.152.xxx.162) - 삭제된댓글1분 31초 32 초
그.부분에 엄마 표정 보세요
언제 결혼한다고 나오나... 궁금해하고 기대하는 표정이 아니네요16. 애미
'21.3.31 1:48 AM (14.45.xxx.116)40대에는 결혼이 힘들거 같다니까
안도하는게 느껴지네요
평생 결혼 안 시키고 끼고 살고 싶은가봐요17. ..
'21.3.31 1:52 AM (58.121.xxx.215)저희친정엄마가 빨대꽂고 착취하는 사람인데
박수홍엄마보다 더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희엄마는 저 결혼할때 제가 대출받아 혼수준비했고
제게 숟가락하나 안사준채
예단 돌아온거랑 축의금 천만원넘게 개이득이었거든요
90대중반 결혼
빨대꽂은 큰딸결혼을 왜 순순히 허락했나 했더니
사위가 버는돈까지 자기가 착취할 계획이었더군요
그때는 그걸 모르고 결혼후 맞벌이 5년해서 적금탄거
두번에 걸쳐서 엄마가 다 가져갔어요
생각할수록 난 사람이네요 제 엄마
(저는 남편이 가난한데다 어머니가 안계셔서
장모한테 인정욕구가 있는 가엾은 사람이예요
그래서 쉽게 착취당했어요)
박수홍엄마, 제엄마한테 한수 배우셔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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