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대나 방임, 유기된 아이들 보호하고 돌보는 시설이든
미혼모, 미혼부 시설 같은 거나 제대로 관리하는 담당부서나 생겼으면 하는 마음이네요,'
오늘 대통령 회견에서 입양된 아이 파양 얘기도 그렇고 말들이 많은데
임시방편이 아니라
세상이 바뀌고 있고 요구들도 과거와달라지고 있는데
그저 애를 낳아라 할 게 아니라 무슨 이유로든 제대로 부모가 기르지 못하게 된 우리 애들이라도
나라에서 보살핌을 받을 수 있게
영아에서부터 만 18살 되면 고아원 나가야 한다는 사회초년생까지
우리 애들을 보살펴 주는 기관이 필요하지
쓸모없는 여성부, 얼마나 일하기 편하면 워라벨 하기 좋은 부서라서
이제는 승진을 목매지 않는 젊은 고시합겨 공무원은 저길 가길 원한다죠.
저 부서는 정말 없앴으면 좋겠고 저기 드는 돈하고 다문화해서 외국인한테 쓰는 돈
그거만 제대로 예산 받아도 우리나라 애들 제대로 관리하겠네요.
경제적인 사정 때문에 결국 학대부모한테로 되돌아 갈 수 밖에 없는 애들,
그런 부모한테서 벗어나면 결국 갈데라곤 범죄소굴 아니면 몸 파는 일
왜 애들이 그렇게 밖에 될 수 없는지
우리나라 돈이 없는 것도 아닌데 엄한 데다 퍼주고
저런거 제대로 관리 체계 세워봣자 쟤들이 표줄 것도 아니고 쟤들 부모가
사회적인 영향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 정말 여기서도 저기서도
봐주지 않는 불쌍한 애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