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구분들 창밖을 보세요^^
1. ㅇㅇ
'21.1.18 11:42 AM (117.111.xxx.71)카페에서 눈보면 좋나요?
카페가는게 왜 즐거움요?2. ᆢ
'21.1.18 11:43 AM (39.7.xxx.71)사바사죠 카페저두가네요 ㅎ
3. 첫
'21.1.18 11:46 AM (125.137.xxx.22)첫댓은 꼭 이렇드라 @@
4. ㅇㅇㅇ
'21.1.18 11:46 AM (123.214.xxx.100) - 삭제된댓글스벅 지점이 자꾸 늘어나죠
5. 젤소미나
'21.1.18 11:48 AM (121.151.xxx.152)카페취식이 금지되면서 2주간 친구못만났거든요
하루 한두시간씩 산책하는데 걷다가 추우면 카페들어가서 차한잔하면서 몸도녹이고 화장실도가는데
그런것들을 할수있으니 좋은거죠 ^^6. ㅇㅇㅇㅇㅇ
'21.1.18 11:48 AM (123.214.xxx.100)카페 가는게 왜 즐거움인지 ㅋㅋ
스벅 줄서는거 보니 노답인 나라임
코로나 시국에 카페 모여서 오늘도 얼마나
떠들거예요7. 음
'21.1.18 11:48 AM (121.135.xxx.6)첫댓글은 왜 저런가요..
눈 보면 좋은 사람,싫은 사람 다 있고
카페 가는거 즐거운 사람도 있겠죠..
시비 거는것도 아니고...;;8. ㅇㅇ
'21.1.18 11:48 AM (116.32.xxx.73)눈 오니 설레겠어요
카페에서 커피마시고 싶네요9. ㅇㅇㅇ
'21.1.18 11:57 AM (121.127.xxx.178)대구,
정말 눈 오나요,
70년도에 대그에서
15 년 살면서 눈온게
두번이었나.
그것도 내리자마자 녹아버리고.
눈이 온다면 흥분하는 심정
이해가 가지만 그놈의 코로나가..10. ㅎㅎㅎ
'21.1.18 12:00 PM (112.165.xxx.120)눈오니 넘 좋아요 근데 거의 그침 ㅠㅠ 아쉽..
저번에 걷기하다가 갑자기 화장실 가고싶어서 스벅 들어갔는데
테이크아웃 전용되면서 화장실도 막아놨더라고요ㅠㅠㅠㅠㅠㅠㅠ
사이렌오더해놔서 음료만 사서 바로 집와서 해결 ㅠㅠ
뜨거운 아메리카노 마시고싶네용 ㅎㅎㅎ11. ㅜ.ㅜ
'21.1.18 12:02 PM (121.131.xxx.21) - 삭제된댓글그지역 일부 군인들 오늘 부터 혹한기 훈련이예요.
대구에 눈 안왔으면 좋겠어요 ㅜ.ㅜ12. ...
'21.1.18 12:05 PM (222.236.xxx.104)네 올해 들어서 처음으로 오는 눈인것 같네요 ...그리고 카페가는날 기다릴수도 있죠 ..저도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잔 생각나는 날씨인데요... 저는 뭐 그냥 귀찮아서 집앞에 있는 동네 편의점에서 한잔 사먹을생각이예요 ...
13. 젤소미나
'21.1.18 12:08 PM (121.151.xxx.152)ㅜ.ㅜ님 넘 걱정마세요
대구는 눈이 내린다고해봐야
에게게 하는 수준이에요^^14. 카페
'21.1.18 12:12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사람 많이 모인곳에 더 보태기 전에
방역검사 하는 사람 기사 한번만 더 찾아봐주세요
전 솔직히 코로나도 무섭지만
그분들께 미안해서 엄청 조심하고 있어요
사회어느 한곳에서 직업이기도 하지만 묵묵히 희생해
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유지되는게 사회잖아요?15. 친정대구
'21.1.18 12:22 PM (39.117.xxx.195)댓글 꼬라지하고는...
홈카페도 이젠 지겹네요ㅜㅜ
오랜만에 힐링하세요~16. 대구
'21.1.18 12:42 PM (124.54.xxx.73) - 삭제된댓글대구온지 일년된아줌마인데요
아들이 눈이 펑펑 온다고
친구들이 톡방서 너무좋아한대서
창밖을보니 조금흩날리는
아들도 당황하고
대구는 눈이 안와서 이정도도 펑펑인가봐요
무릎 까지쌓이고 눈싸움 눈사람 만들정도되야
주차한 자동차가 초밥정도는독야
펑펑이었는데 말이죠
ㅎ
우리나라 참넓어요
그래도 아들친구들신나하니 같이기쁘네요17. ㅋㅋㅋㅋ
'21.1.18 12:56 PM (112.165.xxx.120)달서구쪽은 그래도 좀 쌓여서 애들 사진도 찍어주고하네요...
수성구는 쌓일 새가 없어요ㅠㅠ 이젠 해가 나네요....
그래도 바람이 안불어서 눈이 슬로우모션처럼 천천히 떨어져서 보기에 이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