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헌수가 말하는 박수홍 가족 이야기 전문
이글을 올리는데까지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이제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으니 저도 더이상 참지않고 여러분들께 박수홍 선배님의 안타까움을 호소하려 합니다.
오랜 시간 옆에서 보기 안타깝고 화가나서
참을수가 없었습니다.
지금 이글을 쓰는것조차 조심스러울 정도로 선배님은
이 얘기가 세상에 알려지길 싫어하십니다.
이유는 첫째도 둘째도 가족 걱정이고
그중에서도 부모님 걱정때문에 바보처럼
혼자 힘들어하며 15키로 이상 몸무게가 빠졌습니다..
저는 아직까지도 가족이라 생각하는 선배님때문에 형과 형수 그리고 호의호식하는 자식들의 만행은 말하기 조심스럽습니다..
저는 박수홍 선배님의 모습을 20년동안 옆에서 봤기에 더욱 화가 나고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습니다.
선배님은 항상 입버릇처럼 우리 형제는 어릴적부터 고생을 많이 해서 돈 쓰는 것을 무서워한다 하셨고, 특히 우리 형은 경차타면서 검소하게 사시는데 내가 쉽게 돈을 쓸수없다라며
저와 행사의상, 방송의상을 구입하러 동대문 도매시장에가서 가장 저렴한옷으로 색깔별로 사던 분입니다.
선배님은 항상 형과 형수가 자신이 열심히 일해서 주면 그거를 잘 제테크해서 노후 걱정없이 자산을 많이 불려주고 있다고 굳게 믿고 계셨고 저 또한 그걸 믿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앞에서 형은 경차를 타고 다니고 다 수홍이꺼라고 얘기하고 다니고 형수는 가방이 없다고 종이가방을 메고 다니는데 심성이 그토록 착한 선배님이 어떻게 가족을 의심할 수 있었겠습니까?
오히려 그들에게 좋은 차 타라고 좋은 가방 사라고 얘기하셨습니다. 그때마다 그들은 수홍이가 힘들게 번 돈인데 우리가 어떻게 쓰냐며 거짓연기를 선보였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들어와
제가 지금 이순간 가장 걱정되는 것은 이제 그들은 최후의 발악으로 다른 연예인 가족들 사건처럼 악성 루머로 이미지 흠집을 내려 할것입니다. 그래야 선배님이 힘들어하고 그들이 유리한 방향으로 합의를 볼수있기 때문입니다.
여론이라는게 뱉어지면 왠지 그럴것같다라는 생각이 들게하는데
다른 연예인들 가족사건의 결말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들은 다 거짓말인걸로 결론이 지어지게 됩니다!!
결국은 돈이었죠..
이 상황을 알게된 모든분들,그리고 박수홍 선배님을 30년간 TV에서 지켜보시며 좋아해주신 많은분들께 호소합니다!!! 평생 고생한 박수홍 선배님은 또 생계를 위해 불안함을 가지고 계속 일을 해야되지만 그들은 평생 숨만 쉬면서 편하게 지금도 월세수입으로 호화롭게 보내고 있습니다.
지금은 저같은 동생보다 여러분들의 흔들림없는 응원이 절실합니다!!
착하고 바보같은 박수홍 선배님이 혼자서 그들과 잘 싸우고 다시 웃을수있게 힘을 주십시요!!!!
그리고 언론사의 기자님들 이번엔 모두
정확한 팩트로 선이 악을 이기게 도와주십시요!!!!!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1. ㅜㅜ
'21.3.30 6:01 PM (116.126.xxx.128)너무 맘이 아프네요.
박수홍씨 힘내세요.2. ~~
'21.3.30 6:06 PM (182.208.xxx.58)피를 나눈 형제보다 동료들이 의리 있네요.
3. 맙소사
'21.3.30 6:07 PM (59.18.xxx.56)저런 사람들이 형이고 가족입니까?? 제발 박수홍씨 정신 차리시고 잘 해결하길 바래요 정말 나쁜 사람들이네요!!
4. 분명
'21.3.30 6:09 PM (217.149.xxx.59)부모가 드러눕겠죠.
마음 약한 박수홍 인질로 피코질하면서
나 죽는다, 자살시도 하고.
결국 박수홍이 형과 오해였다, 다 잘 해결되었다 묻겠죠.
박수홍씨 절대로 물러서지 마세요.5. ..
'21.3.30 6:15 PM (211.224.xxx.157)고소 못한 이유중에는 알려진 사람이고 형이 매니지먼트하면서 모든걸 알고 있어서 여자관계나 뭐 그런거 알린다고 협박하고 그럴까봐 그게 겁나서 못한것도 있나보네요. 연예인은 이미지가 생명인데 이미지 하락하면 앞으로 일을 못할까봐. 장윤정 시즌2 가 벌어질 모양이네요. 법적절차 들어갔나 봅니다.
6. ㅇㅇ
'21.3.30 6:19 PM (121.136.xxx.142)저도 그럴거라 생각해요
박수홍씨 상처 안받길..
1인 기획사였고 형이 매니저역할을 햇던터라 기자들도 많이 알텐데
기자들..함부로 기사쓰지 않길..7. ..
'21.3.30 6:23 PM (59.16.xxx.98)이미 82에 들어온듯요.
박수홍 그정도 못벌었을거라는 글들 보이기 시작했는데
조금전 네이버댓글에 그자들이 그렇게 떠들고 다닌다네요.
자기네는 본인돈 재테크로 불린거라면서..
거기에 이렇게 간크게 해먹는 인간들특징이
털어서 먼지안나는 사람없는거이용해서
박수홍 이미지 금가는 썰들 풀거에요.
누가뭐래도 저란 개쓰레기들 농간에 넘어가면 안될거 같아요8. ..
'21.3.30 7:12 PM (223.38.xxx.223) - 삭제된댓글박수홍 형 부부 천하의 금수만도 못한 것들 어디서 동생이 벌어온 돈을 다 자기꺼라고 우기나
투자해서 불렸으니 자기 재산이라고? 최소한 원금은 돌려줘야 사람 소리 들을 수 있는 것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