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주위에서 오래된 기독교 신자들은 교회를 안 갑니다.
교회가 돗대기 시장이 되었다고
한 교회에 오래 다닌 친구는 아버지 목사는 은퇴하고 아들 목사가 교회 크게 지으면서 돈 내라고 조르고
장로라는 인간들은 말도 안 되는 소리만 하고
새로 생긴 교회에 가도 돈 내라는 소리가 더 많아서
교회를 안 가더군요.
유투브에 잘잘 사는 법 같은 강의를 일부러 주말 예배 시간에 맞추어 듣는것이 더 좋다고
교회 나가던 친구들도 인터넷 예배를 보니 더 편하다고 하고
코로나를 지나면서 기독교가 이 땅에서 얼마나 타락했는지 목도합니다.
목사들은 세금 안 내는 자영업자이고
그 밑의 수금쟁이들은 헌금이 어디 갈까 지키러 다니고 어디 호구 없나 가가호호 방문까지.
오늘 본 인터콥을 보니 92년 휴거만큼이나 위험한 사기꾼이네요.
궁금한 건 돈이 어디서 나서 그런 교육을 하는지?
교회는 안 가면 됩니다.
잡으러 오면 안 가겠다고 하면 됩니다.
지금 대한민국의 교회는 예수님이 절대 처다도 안 볼 곳이 되어 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