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서울시장출마 선언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나라와 민생이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고통스럽지만, 문재인 정권의 지난 3년 반을 돌아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조국 전 장관 일가의 행태를 보며 우리는 이 정권 핵심들의 가식과 위선을 목도 했습니다.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라는 대통령의 약속은 거짓이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개혁을 말하고 서민을 위한다고 하면서 서민은 더욱 고통 속에 빠트리고 자신들은 호의호식하는 자들의 부정과 위선을 확인했습니다.
뻔뻔한 얼굴로 망나니 칼춤을 추는 법무부 장관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는 이 정권의 파렴치에 치를 떨어야 했습니다.
국회는 거수기로, 여당은 청와대 출장소로 만들고 야당을 대놓고 무시하고 외면하는 저들의 오만함 때문에 87년 민주화 이후 쌓아 온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사망 선고를 받았습니다.
문재인 정권은 민주주의의 적, 독재 정권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부동산 문제는 어떻습니까?
이 정권에는 국민 주거 안정이라는 주택정책의 원칙 자체가 없었습니다.
집주인은 불로소득자로, 강남 주민은 투기꾼으로 몰아 규제와 세금 폭탄만 퍼부었습니다.
그 결과 집값은 폭등했고, 전셋값은 천정부지로 치솟았습니다.
집을 사려던 무주택자들은 대출이 막히고 돈 빌릴 길도 사라졌습니다.
세금 내기 위해 한 채밖에 없는 집을 팔아야 하는 상황,
그런데 세금 폭탄 때문에 집을 팔 수도 없는 말도 안 되는 상황,
보유세로 몇 달 치 월급을 뜯기는 상황을 만들어 놨습니다.
소득주도성장 하겠다더니 월급 모아서는 영원히 집을 살 수 없는 서울을 만들었습니다.
주거 사다리를 완전히 걷어차서,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양극화 지옥의 터널로 전 국민을 내몬 것입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저는 코로나19 발생 초기부터, 올겨울에는 대규모 확산 사태가 일어날 것이며, 올해 말 정도에 백신이 나올 것으로 예측되니, 철저하게 대비해야 한다고 공개적으로 말씀드렸습니다.
대규모 확산에 대비해 미리 병상을 확보하여 입원하지 못하고 사망하는 사람이 없도록 하고, 종식을 위해 백신을 준비해야 함을 이야기했습니다.
그런 저의 충고에, 또 수많은 전문가들의 조언에 대한 정부의 대답은 무엇이었습니까?
일 년이 지나도록 병상도 제대로 확보하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지난 8월 초에는, 있는 병상도 줄이려고 했습니다.
다른 나라들은 벌써 백신 접종을 하고 있는데, 우리는 손가락 빨며 구경만 하고 있습니다.
하루 수천 명의 확진자가 나오는 외국과는 다르다, 안전성이 확인되면 접종하겠다는 말도 안 되는 궤변으로 국민들의 부아를 돋우고 있습니다.
K-방역을 자화자찬하며 의료진의 피와 땀을 폄훼하더니 의료진의 뒤통수를 치고 의사와 간호사를 이간질 시키는 몰염치의 극치를 보여줬습니다.
특히 코로나19 백신을 구하지도 못해놓고 자신들의 무능을 감추기 위해 4,400만 명분을 이미 계약한 것처럼 계속 국민을 속이는 행태에 분노했습니다.
이런 정권, 이런 무능을 내년 보궐선거에서 심판하지 않는다면, 대한민국은 세상 물정 모르는 운동권 정치꾼들이 판치는 암흑의 길로 영원히 들어서게 될 것이라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이 무도한 정권의 심장에 직접 심판의 비수를 꽂지 않고서는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는 사실을 절감했습니다.
코로나19와 부동산 문제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계시는 서울시민 여러분,
그동안 당 안팎에서 많은 분들이 제게 서울시장 출마를 요청하셨지만, 저는 다음 대통령선거에서 대한민국의 새로운 변화와 미래에 대한 구상을 국민들께 말씀드리고, 중도실용 정치로 합리적 변화와 개혁을 실현하고자 했습니다.
꼭 제 손으로 정권교체를 이루어 이 정권의 폭주를 저지하고 무능을 바로잡아, 분열과 증오가 아닌 하나 된 대한민국, 과거를 파먹고 사는 대한민국이 아니라 미래로 가는 대한민국을 국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가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내년 서울시장 선거에서 야권이 승리하지 못하면 다음 대선은 하나 마나 할 것이며, 그렇게 된다면 대한민국은 돌이킬 수 없을 것’이라는 많은 원로분들의 충정 어린 말씀이 계셨습니다.
결자해지(結者解之), 묶은 사람이 풀어야 한다는 말씀에 참으로 송구스러웠습니다.
서울시를, 대한민국을 이대로 둬서는 안 되겠다는 절박함,
그리고 지금의 암울한 현실을 바꾸려면 정권교체 외엔 그 어떤 답도 없고, 서울시장 보궐선거 승리가 그 교두보라는 많은 분들의 의견을 부인하기는 어려웠습니다.
무너져 내리는 대한민국을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지켜보면서 지금은 대선을 고민할 때가 아니라, 서울시장 선거 패배로 정권교체가 불가능해지는 상황만은 제 몸을 던져서라도 막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결자해지의 각오와 서울의 진정한 발전과 혁신을 다짐하며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코로나19와 부동산 문제로 그 어느 때보다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계시는 서울시민 여러분,
이번 서울시장 보궐선거는 전임 시장과 그 세력들의 파렴치한 범죄를 심판하는 선거입니다.
더 이상 발전하지 못하고 멈춰있는 서울을 다시 세계 속에서 앞서 나가는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선거입니다.
그리고 천만 서울시민과 함께 문재인 정권의 무능과 실정을 종합평가하는 선거입니다.
2012년 8위였던 서울의 글로벌 도시 순위는 2019년 13위로 떨어졌습니다.
글로벌 도시 전망은 2015년 10위에서 2019년 44위로 34단계나 추락했습니다.
이제 정파와 진영에 갇힌 서울시를 서울시민이 진짜 주인인 도시, 경쟁력 있는 글로벌 세계도시로 만들어야만 합니다.
음흉한 범죄와 폭력의 공간이었던 서울시청 6층을 열린 행정, 투명행정의 새로운 공간으로 확 뜯어고치겠습니다.
지난 9년간의 서울시정을 냉정하게 평가하고, 시정을 사유화한 세력들의 책임을 묻겠습니다.
그리고 시민을 속이는 정치는 샅샅이 찾아내서 뿌리를 뽑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당신은 어떤 해법이 있냐고 물어보십니다.
저는 이렇게 대답하겠습니다.
제대로 된 원칙 그리고 이념에 치우치지 않는 실용과 문제해결의 정신이 있다면 당면한 서울의 과제, 반드시 해결할 수 있습니다.
강력한 방역과 빈틈없고 확실한 보상을 통해 저, 의사 안철수가 코로나19 확산, 빠른 시일 내에 확실히 잡겠습니다.
방역의 주역인 의료진과 국민들의 협조 속에서 방역체계를 완비하고 충분한 의료역량을 확보하겠습니다.
부동산시장을 정상화시켜 주거의 꿈을 되살리고, 세금 폭탄은 저지할 것입니다.
부동산 가격을 안정시키고 주거 복지도 강화하겠습니다.
무엇보다 국민의 희생과 고통을 강요하는 정치 쇼는 반드시 척결하겠습니다.
사고는 정부가 치고 책임은 국민에게 돌리는 짓, 이제 끝내야 합니다.
상식과 합리에 기반해서 정책을 만들고 원칙과 명분을 잊지 않는다면 코로나19와 부동산 지옥, 반드시 이겨낼 수 있습니다.
문제를 만드는 정치가 아니라 문제를 해결하는 정치, 그것을 제가 실현해 보이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정치를 하면서 성공도 있었고 실패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넘어졌을 때 언제나 다시 일어났습니다.
숨이 막혀 포기하고 싶을 때도 멈추지 않았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폭주와 무도하고 무법한 여당의 독주를 저지하기 위해 어떤 난관이 있더라도 끝까지 달릴 것입니다.
위대한 서울시민과 함께,
위기 때마다 늘 스스로의 힘으로 싸워 이겼던 국민들과 함께,
원칙과 상식을 지키며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
정권교체는 절체절명의 시대적 과제입니다.
내년 4월 보궐선거 승리는 정권교체를 위한 7부 능선을 넘는 것입니다.
제가 앞장서서 그 7부 능선까지 다리를 놓겠습니다.
반드시 이겨 정권교체의 기반을 만들겠습니다.
약속드립니다.
내년 4월 보궐선거,
안철수가 이기는 선거가 아니라, 전체 야당이 이기는 선거를 하겠습니다.
야당이 이기는 선거를 넘어, 시민과 국민이 이기는 선거를 하겠습니다.
대한민국 서울의 시민후보, 야권 단일후보로 당당히 나서서 정권의 폭주를 멈추는 견인차 역할을 하겠습니다.
그래서 거짓과 위선의 정치꾼들이 아니라 서울시민이 진짜 주인 되는 서울시정을 펼치고 국민이 진짜 주인 대접받는 대한민국의 초석을 서울시민들과 함께 놓아 가겠습니다.
이제 저는 시민분들 곁으로 달려가겠습니다.
오늘은 출마를 결심한 배경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앞으로 서울의 미래 비전에 대해 하나하나 말씀드리는 기회를 가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020. 12. 20.
안 철 수
1. 엇따
'21.1.12 11:14 AM (61.253.xxx.184)안읽었고
다만,
드디어 개그의 철이 돌아왔구나
막 흥분돼요.
재미있을거 같아서
또 엉뚱한 칸에 도장 쾅!! 찍고 어리둥절 하겠죠?2. ㅅㅅ
'21.1.12 11:15 AM (211.108.xxx.50)김종인, 안철수 합당설에 “콩가루 집안 된다” 격노
http://www.korea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64786#adbay_bbad
이상돈 "국민의힘 '안철수 프레임' 걸려…2012년 대선 때 민주당꼴"
이 전 의원은 "서울시장 선거를 앞두고 안철수와 싸우는 국민의힘의 모습은, 2012년에 민주당이 당했던 모습이 다운사이즈 되어 있는 형상"이라며 "오래 전 일이 생각나서 적어 보았다"고 덧붙였다.
https://m.mt.co.kr/renew/view.html?no=2021011208173551534&type=outlink&ref=htt...3. 헛소리를
'21.1.12 11:16 AM (222.234.xxx.222)길게 해서 다 못 읽겠구요.
부끄러움은 보는 사람들의 몫인가요?
요즘 우울한데 1일 1개그 또 부탁드릴게요.4. ㅇㅇ
'21.1.12 11:16 AM (223.62.xxx.94)꼭 안철수가 서울시장에 당선되어서, 현정권때문에 고통받는 국민들에게 힘이 되주길!
5. 쓸개코
'21.1.12 11:16 AM (175.194.xxx.19)의료진의 피와 땀을 누가 폄훼?
안한다고 하더니 결국 출마하는군요.6. .....
'21.1.12 11:16 AM (112.152.xxx.246)안철수 응원합니다
7. ㅎㅎ
'21.1.12 11:19 AM (175.195.xxx.16)안철수 말투로 읽고있는 나를 발견 ㅎㅎ
암튼 선거만 있으면 나오는군요~~~8. 서울시민들이
'21.1.12 11:19 AM (175.223.xxx.43)설마 저분에게.......
9. ...
'21.1.12 11:26 AM (117.111.xxx.241)언론에서 비춰지는 모습만 가지고 판단하지말고
이사람이 그동안 무엇을 했는지 어떤일을 할수 있을지를
판단하시길...
안철수님 응원합니다10. 질투심
'21.1.12 11:27 AM (211.177.xxx.54)대통령님에대한 질투심으로 아무말이나 지껄이고 있는 모지리, 게다가 인성도 개판, 병신 ㅅ ㄲ
11. ㅎ
'21.1.12 11:28 AM (210.99.xxx.244)뭘할지 정책은 없고 상대까기 본인칭찬 일색
12. ㅎ
'21.1.12 11:29 AM (210.99.xxx.244)이사람 뭐했는지 좀 알려주세요. 안랩말고
13. 올리브
'21.1.12 11:29 AM (59.3.xxx.174)웅앵웅 음성지원 자동 되는거 저 뿐임미꽈~~~~
14. ..
'21.1.12 11:30 AM (125.177.xxx.201)정치입문해서 뭘했는지.. 출마. 사퇴. 달리기 이거 이외에 뭐 있나요? 알려주세요.
15. 만약에
'21.1.12 11:30 AM (211.177.xxx.54)정말, 만약에라도 혹시 시장에 당선된다면, 직원들은 몇일 지나지 않아 치를 떨것입니다,
16. 실망
'21.1.12 11:30 AM (175.192.xxx.113)서울시장 후보면 서울을 위해,서울시민을 위해
뭘하겠다고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그냥 비난비판이네요...
실망스러워요...17. *****
'21.1.12 11:33 AM (112.171.xxx.59)안초딩은 아닙니따~~~~~~
18. ...
'21.1.12 11:34 AM (180.65.xxx.50).
19. 음
'21.1.12 11:36 AM (58.228.xxx.186)정치판에 들어와 한것중에 가장 크게 각인되는게 있죠..
호남에서 표 몰아줬더니 민의에 어긋난 행동 한거..
당 깨기... 합치기... 다시 깨기...
저는 분열이라는 단어가 떠오르네요~20. 0000
'21.1.12 11:36 AM (211.201.xxx.96) - 삭제된댓글대선출마 인줄 켁
21. .....
'21.1.12 11:41 AM (121.175.xxx.109) - 삭제된댓글뛰는거밖에 생각 안남.
22. 이번엔
'21.1.12 11:42 AM (223.38.xxx.239)안철수 찍습니다.
23. ....
'21.1.12 11:44 AM (39.7.xxx.115)구구절절 옳은 말이네요
기대가 큽니다
시민들의 욕구와는 무관하게 본인들 이데올로기와 당위성만으로 움직이는 민주당 586NL운동권들이 더 이상 이 나라 좌지우지하게 놔둘 수 없습니다
실용적이고 합리적으로 시정을 꾸려나가 주세요
586NL운동권들이 장악해서 서로 나눠먹기 했던 서울시를 시민들에게 돌려주세요
기대가 큽니다24. ㅇㅇ
'21.1.12 11:44 AM (112.150.xxx.151)민주당만 아니면 되고
이왕이면 안철수 좋네요.25. ㅇㅇ
'21.1.12 11:45 AM (112.150.xxx.151)대깨들
양념질하러 양념통들고
부랴부랴 뛰어나온거 너무 웃겨요ㅋㅋ
이제 양념질에 안속을거에요.26. Wantobehappy
'21.1.12 11:50 AM (211.248.xxx.76) - 삭제된댓글안철수 한표 찍습니다.
악의적 양념질의 가장큰 피해자.27. 이전 대선에서
'21.1.12 11:50 AM (218.150.xxx.192)문지지자들이 안철수의 작은 행동의 실수정도를 가지고 짤 생성해서 초딩이라고 킬킬대고 희화화해서 비아냥거리고 양념했죠.
그때 같이 선동당한 국민들 많습니다.
저도 이제서야 이들의 민낯을 보고 느끼면서 눈이 조금씩 뜨이고있어요.
안철수씨가 잘 할겁니다.
아무러면 민주당만큼 무능하고 내로남불에 후안무치일라구요.28. 팩트
'21.1.12 11:54 AM (39.7.xxx.18)안철수 지지율 왜 높을까요?
국민이 원하니까
국민들이 아직도 지지하니까29. .,
'21.1.12 11:54 AM (211.36.xxx.242)미친자여 깨어나라
30. 팩트
'21.1.12 11:55 AM (39.7.xxx.18)서울시장 꼭 당선되길!!
이제는 양보하지 말길!!31. 지지합니다.
'21.1.12 11:55 AM (183.103.xxx.114)안철수님 지지 하고 응원합니다.
꼭 대선 까지 go go~~~~32. ㅇㅇ
'21.1.12 11:57 AM (112.150.xxx.151)진정성이나 성실함에 있어서는
안철수가 빠지는거 없죠.
위선적이지도 가식적이지도 않구요.
대깨들은 양념통들고 썩 꺼져요.33. 아이고
'21.1.12 11:59 AM (120.142.xxx.208)안철수 ‘딱지아파트’도 다운계약서
[출처: 중앙일보] 안철수 ‘딱지아파트’도 다운계약서
https://news.joins.com/article/9455738
https://www.google.com/search?q=%EC%95%88%EC%B2%A0%EC%88%98+%EC%95%84%ED%8C%8C...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ws&sm=tab_jum&query=%EC%95%88%EC...
서민 코스프레 그만.34. ...
'21.1.12 12:00 PM (116.34.xxx.114)대권 도전하는듯한 비장함이라니.
35. 지니
'21.1.12 12:00 PM (222.237.xxx.100)지지합니다 어쩜이리도 옳은말씀만 하시는지
안 철수 화이팅! !36. ......
'21.1.12 12:02 PM (199.126.xxx.157)안철수는 참... 한결같이 웃겨서..
37. 내셔널파2재명
'21.1.12 12:05 PM (211.243.xxx.3)초딩이제 중딩쯘 됐을려나 그나마 이읍읍 양ㅇㅊ 느낌 보다는 초딩 못난 느낌이 나음 좀 답답하지만 그라나 둘다 정치하지
말길 아바타니까 ,,,
명박이 아바타들아 세 지고 있다 좀더 안좋은쪽으로
안철수 이재명 윤석열 그중에 그나마 안철수는 양아치 조폭느낌은 없음38. ㅇㅇ
'21.1.12 12:05 PM (115.23.xxx.156)촬스랑 점명이 또 대통되려고 또 얼마나 쇼를 해댈지 급 피곤해지네요
39. ㅎ
'21.1.12 12:06 PM (218.150.xxx.192)이번 정권덕분(?)에 안철수씨라든지 몇몇 인물에 대한 객관적이고 이성적인 평가가 가능해졌으니 이걸 순기능으로 봐야할까봅니다. 민주지지자들이 형성하고 몰아가는 분위기나 극악스런 선동에 휘둘리지않고 눈 똑바로 뜨고 투표하려는 분들이 늘어가고있어요.
40. ㅇㅇㅇ
'21.1.12 12:06 PM (123.214.xxx.100)기레기 얼마나 쳐먹었으몈
저번 대통령 선거때도 그렇고
저렇게나 물고 빠냐41. ㅇㅇ
'21.1.12 12:09 PM (112.150.xxx.151) - 삭제된댓글'21.1.12 11:57 AM (112.150.xxx.151)
진정성이나 성실함에 있어서는
안철수가 빠지는거 없죠.
이번에 정인이사건때 내놓은 해결책도
현실적이고 괜찮았어요.
위선적이지도 가식적이지도 않구요.
대깨들은 양념통들고 썩 꺼져요.42. ㅇㅇ
'21.1.12 12:09 PM (112.150.xxx.151)진정성이나 성실함에 있어서는
안철수가 빠지는거 없죠.
이번에 정인이사건때 내놓은 해결책도
현실적이고 괜찮았어요.
위선적이지도 가식적이지도 않구요.
대깨들은 양념통들고 썩 꺼져요.43. ㅇㅇ 아
'21.1.12 12:16 PM (211.177.xxx.54)정치인중 가장 위선적이고, 가식적이고, 독선적인 안철수, 오로지 질투에 눈멀어 입에서 나오는대로 지껄여댐
44. 참길다
'21.1.12 12:20 PM (163.152.xxx.57)서울시장 에혀.. 나 서울시민
개그철이 돌아왔구나 싶네45. ㅋㅋ
'21.1.12 12:21 PM (110.35.xxx.66) - 삭제된댓글그려 잘 놀아라
니가 되면 내손에 장을 지진다46. ...
'21.1.12 12:21 PM (110.70.xxx.144)철수야
내표는 민주당꺼야~~~
미안~~~~47. ㅇㅇ
'21.1.12 12:21 PM (184.65.xxx.179)정치인중 가식적이고 간보고 독선적인 쑈쟁이는 문재인이지.
양념질은 안통하니 그만하세요.48. ㅇㅇ
'21.1.12 12:22 PM (112.150.xxx.151)정치인중 가식적이고 간보고 독선적인 쑈쟁이는 문재인이지.
양념질은 안통하니 그만하세요.
222249. 안철수씨
'21.1.12 12:27 PM (223.38.xxx.29) - 삭제된댓글자기손에 십원짜리 한장도 극악스럽게 움켜쥐연서
남의 봇짐 금덩어리 아무렇지 않게 채어가는 저들.
당신이 대의로 나어놓은 지분쥐고
지껏마냥 자리차지한후
인격살해 조롱으로 점철한 저 무리들 절대
잊지말고
국민위해 일해주세요50. oo
'21.1.12 12:34 PM (99.126.xxx.68)이런게 정말 출마 선언문이라고요? 사람이 변한게 아니라 원래 못자란 사람이였나봅니다. 많이 추합니다 안철수.
51. 제 표도
'21.1.12 12:40 PM (222.113.xxx.47)안철수에게 .
시청 6층에서 뭔 짓들 했는지
낱낱이 밝혀서 책임 지게 했으면 좋겠습니다52. 응원합니다
'21.1.12 12:41 PM (175.213.xxx.103)정치인중 가식적이고 간보고 독선적인 쑈쟁이는 문재인이지.
양념질은 안통하니 그만하세요.
3333333333353. ..
'21.1.12 12:59 PM (211.58.xxx.158)양보 드립 그만하고 시장에서 똑 떨어지고 또 대선때 기웃기웃 해주세요
그렇게 주저앉아 봐야 본인 주제를 좀 알죠54. 응원하고
'21.1.12 1:00 PM (110.92.xxx.106)지지합니다.
사필귀정! 혼돈의 나라를 만든 세력들을 단죄하고
아직 돌이킬 수 만 있다면 바로 잡아야 합니다.
시간이 아직 남아있기를 바랍니다.
---
이정권의 정체성은 선동꾼들의 댓글이 증명합니다.
이성도 합리도 없고 비아냥들만..
한심하군요.55. 안 사요
'21.1.12 1:14 PM (182.224.xxx.119)조국 일가를 통해 검찰개혁의 필요성을 더욱 절감했으며
코로나 방역을 통해 현정부가 얼마나 국민을 위혀 투명한 시스템 하에 운영되는지 알았어요.
분열과 증오를 막겠다면서 "무도한 정권의 심장에 직접 심판의 비수" 같은 옛날 군부독재시대에나 쓰는 단어를 쓰네요. 너무나 어울리지 않는 구태적 인물인 동시에 극중주의 기회주의 간철수임을 적나라하게 봅니다.
되돌리다니?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데 퇴행시키고 역행을 시켜요? 누구 맘대로? 느리게 보여도 꾸준히 앞으로 나아가고 있고 나아지고 있습니다. 안철수 따위가 감히 역행, 퇴행시킬 자격이 없습니다.56. 길다
'21.1.12 1:33 PM (205.250.xxx.152)길어 ! 길어서 안 읽음
57. ^^
'21.1.12 2:36 PM (175.193.xxx.12)안철수님 응원합니다
잘 읽었습니다58. ...
'21.1.12 3:09 PM (125.178.xxx.232)안대표님 응원합니다^^
59. ...
'21.1.12 3:41 PM (58.122.xxx.168)백날 나와봐라
되나 쯧60. O1O
'21.1.12 4:48 PM (121.174.xxx.114)서울시장 에혀.. 나 서울시민 아니지만
개그철이 돌아왔구나 싶네 222222222222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