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가 어린이집 교사였다면 입양아를 어찌했을까요
또 형제가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었죠.
솔직히 어린이집이 신고의무자라곤 하지만. 사실 교사가 아닌.
보육서비스 제공자로 ..입소문과 마찰 등등등..
그 전날도 얼굴닦아주고 안아주시고 최선을 다하셨지만
쉬안하고 기저귀에 암것도 없다는것이 사망직전에 환자가 하는
행동이란 것은 의료지식이 없어서 몰랐던거겠죠ㅠ하
저라면 어찌했을까요? 미혼이라면..어린이집관둘생각하고
병원응급실로 날랐겠고요..응급실에서도 또 그 양부모 델고오라면
어찌 못하는거겠죠? 솔직히 입양아가 부모가 없어서..
정말 자기 부모가 없어서.. 이런 대우를 받아왔던 것 같아요.
지켜주는 사람이 있었지만..뭔가 더 해줄 수가 없게.
입양아가 저리 지옥같이 맞고 사는데. 진짜 눈 번쩍뜨일 조치를
해주지는 않고. 계속 계속 집으로..어린이집 선생님은 양모 양부가
폭력을 한다는 점도 어느정도 인지해도. 그저 집으로 돌려보낼수밖에..
납치도 안되고..정말 왜 저 아이를 놓아주지 않은건가요.
정말 너무 귀하고 예뻐서..꼭 만나보고 싶우 아이인데요
1. 별..
'21.1.6 11:26 AM (73.229.xxx.212)나라면이라는말 아무 소용없어요.
2. 그쵸
'21.1.6 11:28 AM (175.125.xxx.94)소용없죠..
그래도 얼굴만 쓸어주기보단 큰병원에 가봤음 하는 아쉬움도
남아요..3. 공감백배
'21.1.6 11:32 AM (211.246.xxx.48) - 삭제된댓글넘 불쌍해요. 어리고 힘없는 아가.ㅠㅠㅠㅠㅠㅠ
4. 처음
'21.1.6 11:33 AM (180.68.xxx.100)신고 했을 때 어린이집 첳들어 와 난리 쳣다잖아요.
어린이집 교사에게 화살은 아닙니다.
내가 안 겪어 보고 나라면이란 말은 소용없어요.5. 설마
'21.1.6 11:33 AM (223.62.xxx.140)뱃 속이 저 지경일줄은 의료계 종사자조차 짐작치 못했을거예요.
때리고 잡아당기고 맛없는 이유식 싸보내고 아이를 학대하니 아이가 못 자라고 계속 아프고 고통받는구나 생각하지
설마 장기가 파열될 정도로 학대하는 것을 알았을까요?
신고도 했는데 무혐의 나오고 사이가 안 좋아지면 그나마 어린이집도 안 보낼테니 선생님들도 조심했겠죠.
영영 안 나오면 아이 관찰하고 보살필 기회마저 없어지니까요.
씨씨티비 보고 놀라것이 선생님들 셋이 아이 등원하자마자부터 정말 지속적으로 아이를 살피고 정성껏 돌보시더군요.
그분들도 그날 응급실에 아이안고 안갈걸 정말 후회하고 계실 거예요.
아이에게 마지막까지 안아주고 관심과 사랑을 준 유일한분들인데 이러지 않으셨음 해요.6. ..
'21.1.6 11:38 AM (61.98.xxx.139)정인이 사건 중 제일 잘 대처했고 칭찬받아 마땅한 분들이예요.
어린이집 선생들 학대 기사가 얼마나 많은데 저분들은 천사들입니다.
상황 인지했어도 부모에게 말 안하고 데려가면 납치 잖아요.
저 상황에서 저 분들은 최선을 다한겁니다.7. 음
'21.1.6 11:45 AM (121.168.xxx.142)시간순으로 정리된 방송을 보고
그 사건을 하나하나 복기하면서 하는 우리의 판단과
그 상황 안에 있고 정말 맞닥뜨려야했던 그분들의 생각은 같을 수 없어요.
결과만 놓고 보니 나라면~이 가능하겠죠.
그러나 대부분의 사건들은 당시에는 그리 단순하지도 명확하지도 않아요
모든 것이 명쾌하다면 비극은 없겠죠.8. 무의미
'21.1.6 11:57 AM (65.78.xxx.11)그분들은 충분히 할일 하신 분들이예요. 몇번씩이나 신고를 했는데도 무혐의였잖아요. 우리야 모든 걸 아니까 이제서야 이랬더라면 저랬더라면 하지만 막상 그 상황에 놓였을 때 큰 병원 갈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미혼이라면 어린이집 관둘 생각 하신다고요? 다른 글에서 봤는데 어린이집 선생님들 중에 아이가진 분이 있다고 하셨어요. 이게 무슨 눈치게임도 아니고 '00선생님은 가정이 있으시니 제가 총대를 메갰습니다'가 정말로 가능하세요? 더구나 이 코로나 시국에 목구멍이 포도청인 상황에 직업을 잃을 각오를 쉽게 할 수 있을만큼의 용기를 가진 사람 없을겁니다.
아동학대 신고'의무자'로서 그 '의무'를 수차례 하신 분들께, 그리고 사진으로 소중한 증거를 남겨주신 분들께, 마지막까지 아가를 안아주시고 정을 주신 분들께 이런 식의 하등의 쓸모 없는 아쉬움 토로하는 건 너무하잖아요. 아닌척 하지만 결국 '나라면 안 그랬을텐데' 그분들 행동에 아쉬움이 남는다는건데, 생각은 자유라도 이런 공개적인 게시판에 쓰는 건 보기 흉해요. 손가락질을 엉뚱한데 하고 계시네요.9. ...
'21.1.6 11:59 AM (106.102.xxx.147) - 삭제된댓글정인이 사건에서 제일 잘하신 분들이에요. 안 그래도 후회 자책 트라우마 평생 안고 살아갈 분들인데 이건 가정 하지 말아요. 전 여러 직장을 다녀봤는데 직업인으로서 무슨 일이든 딱 일로서만 대하고 신경 안 쓰는 사람 정말 많아요. 그게 어찌 보면 현명하다고들 하고요. 그렇게 성의 있게 사진 기록을 남긴 것만 봐도 결과론 두고 말만 하고 있는 우리보다 더 이타적인 선생님들 같아요. 마지막날 상황에서 다른 애들도 봐야 하고 아이가 울고 보채는 것도 아니니 한켠에 눕혀 두고 신경 덜 쓸 사람들도 많을 건데 그 선생님들은 안 그러셨어요.
10. ...
'21.1.6 12:01 PM (106.102.xxx.145) - 삭제된댓글정인이 사건에서 제일 잘하신 분들이에요. 안 그래도 후회 자책 트라우마 평생 안고 살아갈 분들인데 이런 가정 하지 말아요. 전 여러 직장을 다녀봤는데 직업인으로서 무슨 일이든 딱 일로서만 대하고 신경 안 쓰는 사람 정말 많아요. 그게 어찌 보면 현명하다고들 하고요. 그렇게 성의 있게 사진 기록을 남긴 것만 봐도 결과론 두고 말만 하고 있는 우리보다 더 이타적인 선생님들 같아요. 마지막날 상황에서 다른 애들도 봐야 하고 아이가 울고 보채는 것도 아니니 한켠에 눕혀 두고 신경 덜 쓸 사람들도 많을 건데 그 선생님들은 안 그러셨어요.
11. 9999
'21.1.6 12:03 PM (116.33.xxx.68)무혐의라니 경찰들 너무하네요
양부모 때려죽일것들!!12. ....
'21.1.6 12:37 PM (218.158.xxx.54) - 삭제된댓글어린이집 교사가 먹을것을 먹이면 똥을 싸니까
어린이집에 찾아와 난리쳤다고 하잖아요
교사는 최선을 다했고 지금 우리보다 더 가슴 아파하고 있을겁니다13. ㄷㄱ
'21.1.6 12:39 PM (218.39.xxx.246)누구라도
그어린이집 선생님들보다 더 잘 대처할수 없습니다14. ...
'21.1.6 12:42 PM (68.69.xxx.94)저도 어린이집 선생님들 아이 돌보시는 거 보고 너무 고마워서 하염없이 눈물이 나던걸요 이분들 아마 지금도 마음에 큰 상처가 남으셨을거에요. 생판모르는 우리들도 이렇게 괴롭고 힘든데 오죽 더 하시겠어요.
15. ...
'21.1.6 12:43 PM (58.123.xxx.23) - 삭제된댓글어린이집 선생님들은 최선을 다 했어요...
이런글은 그분들에게 상처만 주는 글이네요..16. 아아아아
'21.1.6 12:52 PM (39.7.xxx.153)어린이집 선생님..만삭인데도
정인이 하루종일 안고 계셨대요.
혹시나 싶어서 아이 몸 사진 인증사진까지 다 찍어두신 분이예요.
얼마나 기가 막히고 무서웠을까요?
3번이나 병원에 몰래 데려가고
그거 들킬때마다 양부모가 몇개월씩 어린이집에 등원 안 시켰대요.
지금 상황에서 가장 자책하고 힘든 분이
신고한 의사. 어린이집 교사. 위탁가정부모님들일 꺼예요.17. ㅠㅠ
'21.1.6 1:25 PM (49.50.xxx.137) - 삭제된댓글저도 생각해봤는데 저는 저 분들보다 뭘 더 할 자신이 없더라고요.
병원도 델고가고. 의사 확인받아서 학대 신고했는데도 무혐의고
양모는 지랄맞고. 설마 설마 애를 죽을 때까지 학대할 거라고 생각을 못했을 것 같아요. 애를 봐도요.
그알 보면서 선생님들은 인터뷰나 증언 안하겠지 생각했는데 모두 나와서 인터뷰해주시고 cctv 공개하시고 사진 전부 저장해 두셨더라고요. 정말 대단하고 감사한 분들이에요. 얼마나 맘이 아프실지..
그래도 자책은 절대 안하셨음 좋겠어요.18. ㅇ
'21.1.6 2:18 PM (180.69.xxx.140)뭘어떻게 더해요
이미 보육교사들은 차고넘치게 했는데.
납치라도 하시게요?19. ㅇ
'21.1.6 2:22 PM (180.69.xxx.140)그리고 미혼이면 직장관둘각오한다는말 쉽게 하시네요 ㅎㅎ 유부면 안관두시고요?
감정적 오바 자제
법을 실효성있게 하는게 필요하겠죠20. 별
'21.1.6 2:22 PM (211.109.xxx.53)올들어 본 제일 한심한 글.
나라면? ㅎㅎ 당신이라면 어린이집 교사들 대처 반도 못했을수 있어요, 정신차리길21. 그런
'21.1.6 2:34 PM (106.101.xxx.103)원글님은 지금 현재시점에서 정인이 사건에 무슨일 하셨나요?
따뜻한 방안에서 키보드 두드리는거 이외에
불편함 감수하고 신고하고 몰래 밥먹이고 병원데려가 학대 알리고 그러고 경찰수사까지 돌고도 집으로 돌려보내져 더큰 학대와 이젠 어린이집조차도 못 오는 상태의아이
하루종일 품어주시고 양말신기고 안절부절 아이 안고 엄마아빠한테 알리고 하시는 선생님들 욕보는 이런글 무식해 보여요
꾸준히 증거 수집해 오셨고 그분들 할수 있는 최선 다하셨어요 입만으로 나불나불 보기힘드네요
그 에너지 진정서라도 몇통 더 보내세요
엄벌처해지고 현재 학대받는 아동들 선구차원에서22. 세번이나
'21.1.6 2:46 PM (211.224.xxx.157)같은 경찰서서 사건처리 했을텐데도 돌려보낸 경찰들을 욕해야죠. 아마 경찰 윗선에 뭔가 줄이 있어 풀어준거일거. 그리고 구내염이라고 진단서 써준 의사놈. 종교로 얽힌 관계들 아닐까 싶은데.
23. 당사자라면
'21.1.6 4:07 PM (106.102.xxx.133) - 삭제된댓글암것도 안했을 것 같은 분
24. 진짜
'21.1.6 4:22 PM (175.36.xxx.71)이런 종류의 사람....너무 싫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