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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퍼온 글) 문재인 대통령과 모더나 CEO의 통화가 갖는 의미. 초간단 요약.

조회수 : 4,249
작성일 : 2020-12-30 01:24:33
1. 다른 국가 정상하고 모더나 CEO가 통화했다는 거 들어본 적이 없음.
왜냐면 지금 상황에서 백신 업체 사장하고 국가 정상하고 통화했다는
자체가 국가 정상이 사기업에게 굴복했다는 인상을 주기에 충분하기 때문에
했다고 해도 밝히지 않는 것이 당근빠따.

2. 그래서 이런 대화를 대외적으로 알리고자 한다면 국가 정상 쪽이 아닌
사기업 쪽이 마케팅 차원에서 활용하고자 함이 컸을 거임.

3. 지금 모더나의 위치는 갑 오브 갑임. 생산하기도 전에 수 억개 계약됐음.
다시말해 마케팅을 할 필요가 없는 거임. 그런데 이걸 대외적으로 알린다는 건
통화 자체가 마케팅을 넘어서 부족했던 신뢰감을 갖추는데 큰 의미가 있기
때문으로 해석 할 수 있음.

4. 완전히 새로운 백신이라고 할 수 있는 mRNA를 활용한 모더나 백신에 대한
기대와 더불어 같은 규모의 불안감이 팽배해 있는 것을 부인 할 수 없음.
또한 대체 백신이 없다면 모를까 아스트라 제네카를 포함한 경쟁 백신들이
여럿있음.

5. 모더나 입장에서 코로나 19를 통제하고 있는 한국에서 모더나 백신을
사용한다는 자체가 백신에 대한 전세계적 불안감을 불식 시킬 수 있는
매우 주요한 포인트가 되는 거임.

6. 아스타라 제네카는 용법 자체도 전통적인 방법이고, 가격도 비교불가로
저렴하기 때문에 모더나 백신은 아스트라 제네카 백신이 한국에 보급되고
접종이 시작되면서 신뢰성까지 확보 되면 아주 그냥 ㅈ망테크 타는 거임.

7. 전세계적으로 한국에서 어떤 백신을 쓰는지 매우 중요하게 생각할 것이고
그것이 아스트라 제네카 백신이라면 다른 국가들도 당연히 한국이 쓰는 백신
쓰게 되는 거임. 한국이 쓴다는 것 자체가 완전한 신뢰감을 갖기에 충분함.

8. 미국은 화이자, 모더나 백신을 씁니다. -> 약빨 안먹힘.
독일은 얀센 백신을 씁니다. -> 역시 약빨 안먹힘.
영국은 아스트라 제네카 백신 씁니다. -> 약빨이 약함.
한국에서 '뿅뿅' 백신을 공인하기로 했습니다 -> 게임 끝.

9. 그래서 모더나 백신은 당장 백신이 필요한 다른 국가들보다 한국에 먼저
들어오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생산 거점을 한국으로 고려한다는 것을
봤을 때 모더나 백신의 한국 공급 가격은 다른 국가보다 훨씬 저렴할 것으로 생각함.

10. 모더나 CEO가 그냥 통화도 아니고 화상통화에 2천만개 계약으로 선빵쳤으니까
앞으로 얀센이건 존슨 앤 존슨이건 전세계 백신이 앞다투어 한국에 먼저 접종 시작하려고
아주 적극적으로 공식, 비공식적으로 접촉 할 것으로 예상됨.

11. 백신앵무새들아. 니들이 그렇게 바라는 전세계 백신이 생각보다 빨리 한국으로
집결 할 것 같다. 들어오면 그렇게 백신백신~거렸으니까 가서 빨리 맞아라.






IP : 175.117.xxx.173
10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0.12.30 1:28 AM (110.9.xxx.132)

    원글님 똑똑이! 정리 넘 잘하셨어요
    백신무새들아 얼른 가서 맞아라~~~~

  • 2. ㅎㅎ
    '20.12.30 1:29 AM (110.9.xxx.132)

    아 퍼오셨군요 그래도 칭찬드림^^

  • 3. ㅇㅇ
    '20.12.30 1:29 AM (39.118.xxx.107)

    ;;;7.8은 얼굴이 화끈거린다..어느 여초에서 퍼왔나요 너무 티나네

  • 4. 벌써
    '20.12.30 1:29 AM (148.252.xxx.249)

    벌써 준비 다 되어있고 각회사들이 우리나라와 계약하고 인정받고 싶어한다는 박능후전복지장관을 물어뜯던 기레기들을 어쩜 좋은가요?

    정부는 다 준비되어있고
    계약등에 걸린 조항으로 자세히 말 안하는건데 그난리들응 쳐대니
    더 싸게 더 좋은 조건으로 할 것도 서두르게 만드는것 아닙니까?
    기레기들 진짜 나라 망하라고 난리를 치넹ㅅ.

  • 5. ㅇㅇ
    '20.12.30 1:31 AM (39.118.xxx.107)

    오늘대통령이 모더나랑 직접통화한건 잘한일이지만 이런 과대해석은 자중좀 했으면요 ㅜ

  • 6. ㅇ ㅇ
    '20.12.30 1:33 AM (39.118.xxx.107)

    아스트라제네카 데이터제출안되서 유럽승인안날듯

    http://naver.me/xDsRFmUR

  • 7. 포비
    '20.12.30 1:35 AM (106.101.xxx.187)

    근데 윗님 승인안나서 기분 좋아요?

    그리고 오글거린다는분 이런사람들보면
    굉장히 본인들이 쿨하고 냉정한줄아는데

    대부분이 토착왜구
    혹은 자존감 바닥인사람들

  • 8. ㅇㅇ
    '20.12.30 1:36 AM (39.118.xxx.107)

    승인안나서 좋은게 아니라 객관적으로 좀..ㅜ

  • 9. 한국은 2류군
    '20.12.30 1:36 AM (39.7.xxx.92) - 삭제된댓글

    신문 뉴스 안 읽고 안 보면 이렇게 선동되는구나
    정보 접하는 거라곤 김어준의 뉴스공장이거나 ㅎㅎ
    이런 사람들이 골수 지지자니 저런 무능한 리더가 수장 자리에 앉아 썩은내가 진동하는 정의와 공정 외치며 바지대통령 놀이나 하고 있지...

  • 10. 포비
    '20.12.30 1:41 AM (106.101.xxx.187) - 삭제된댓글

    지금 2류면
    박근혜 국민의힘 출신이었음
    아프리카 수준인데

    좋은건 그 좋은시절을 모르지

  • 11. ㅇㅇ
    '20.12.30 1:46 AM (39.118.xxx.107)

    아스트라제네카 95% 성공공식정체는 1차 접종후 3개월후에 2차접종을 하는거..;;3개월동안 어떻게 생활을 ㅜ

    https://www.livemint.com/science/health/efficacy-of-oxford-jabs-at-95-if-given...

  • 12. ...
    '20.12.30 1:55 AM (106.101.xxx.187)

    백신에관한 이야기가 너무 많아
    저는 정말 뭐가뭔지 모르겠어요

    제가 알기론 다른 백신들도 몇번을 맞아야한다는데

    아스트라제네가에관한 윗님 글을보니 또 이건 뭔가싶고

  • 13. ...
    '20.12.30 1:55 AM (58.122.xxx.168)

    39.7.xxx.92가 즐겨보는 신문 뉴스는
    조중동과 종편인가 보네.

  • 14. ㅇㅇ
    '20.12.30 2:01 AM (112.150.xxx.151) - 삭제된댓글

    뭔가했더니
    내뇌망상이고 행복회로네요.

  • 15.
    '20.12.30 2:02 AM (14.32.xxx.215)

    7번 보고...국뽕이 이렇게도 차는구나 하고 갑니다

  • 16. ㅇㅇ
    '20.12.30 2:03 AM (112.150.xxx.151)

    뭔가 했더니
    죄다 뇌내망상에 행복회로네요.
    그냥 언제 몇개 들어오는지 알려줄사람은 없나요.
    그런게 궁금한데요.

  • 17. ...
    '20.12.30 2:31 AM (59.15.xxx.61)

    112님 뉴스를 보세요.
    다 알려져 있어요.

  • 18. 점점님
    '20.12.30 2:51 AM (93.160.xxx.130) - 삭제된댓글

    간염도 백신 여러 차례에 걸쳐 접종하잖아요. 그 이야기입니다. 1차로 접종하고, 부스터라고 항체 생성을 높이기 위해 2차를 맞고.

    방역실패다 뭐다 하시는 분들. 행정부의 노력을 무산시키는 것이 현재의 사법부입니다. 815 집회, 서울시가 막았죠? 행정적 노력을 기울여요. 그런데 전광훈이 소송해서 사법부가 그래 너하고 싶은 거 다해. 이러죠?

    8월달 이후로 신규 확진자가 폭증해요. 그 집회로 인한 숨은 감염자 생각하면, 지금 그 여파가 이어지고 있다는 거 초등학생도 알 겁니다.

  • 19. 점점님
    '20.12.30 2:54 AM (93.160.xxx.130) - 삭제된댓글

    간염도 백신 여러 차례에 걸쳐 접종하잖아요. 그 이야기입니다. 1차로 접종하고, 부스터라고 항체 생성을 높이기 위해 2차를 맞고.

    그리고 지금 나오는 백신들 16세 이하, 임신부는 임상에 포함되지 않았어요. 백신 접종이 시작되어도 마스크는 계속 써야 한다, 는 것.

    방역실패다 뭐다 하시는 분들. 행정부의 노력을 무산시키는 것이 현재의 사법부입니다. 815 집회, 서울시가 막았죠? 행정적 노력을 기울여요. 그런데 전광훈이 소송해서 사법부가 그래 너하고 싶은 거 다해. 이러죠?

    8월달 이후로 신규 확진자가 폭증해요. 그 집회로 인한 숨은 감염자 생각하면, 지금 그 여파가 이어지고 있다는 거 초등학생도 알 겁니다.

  • 20. 점점님
    '20.12.30 2:55 AM (93.160.xxx.130) - 삭제된댓글

    간염도 백신 여러 차례에 걸쳐 접종하잖아요. 그 이야기입니다. 1차로 접종하고, 부스터라고 항체 생성을 높이기 위해 2차를 맞고.

    그리고 지금 나오는 백신들 16세 이하, 임신부는 임상에 포함되지 않았어요. 백신 접종이 시작되어도 마스크는 계속 써야 한다, 는 것. 내가 면역 생겼다고, 우리 아이들, 옆집 새댁까지 괜찮은거 아니잖아요?

    방역실패다 뭐다 하시는 분들. 행정부의 노력을 무산시키는 것이 현재의 사법부입니다. 815 집회, 서울시가 막았죠? 행정적 노력을 기울여요. 그런데 전광훈이 소송해서 사법부가 그래 너하고 싶은 거 다해. 이러죠?

    8월달 이후로 신규 확진자가 폭증해요. 그 집회로 인한 숨은 감염자 생각하면, 지금 그 여파가 이어지고 있다는 거 초등학생도 알 겁니다.

  • 21. 점점님
    '20.12.30 2:55 AM (93.160.xxx.130) - 삭제된댓글

    간염도 백신 여러 차례에 걸쳐 접종하잖아요. 그 이야기입니다. 1차로 접종하고, 부스터라고 항체 생성을 높이기 위해 2차를 맞고.

    그리고 지금 나오는 백신들 16세 이하, 임신부는 임상에 포함되지 않았어요. 고로 백신 접종 대상이 아닐 것입니다. 백신 접종이 시작되어도 마스크는 계속 써야 한다, 는 것. 내가 면역 생겼다고, 우리 아이들, 옆집 새댁까지 괜찮은거 아니잖아요?

    방역실패다 뭐다 하시는 분들. 행정부의 노력을 무산시키는 것이 현재의 사법부입니다. 815 집회, 서울시가 막았죠? 행정적 노력을 기울여요. 그런데 전광훈이 소송해서 사법부가 그래 너하고 싶은 거 다해. 이러죠?

    8월달 이후로 신규 확진자가 폭증해요. 그 집회로 인한 숨은 감염자 생각하면, 지금 그 여파가 이어지고 있다는 거 초등학생도 알 겁니다.

  • 22. ...
    '20.12.30 2:57 AM (211.203.xxx.161)

    정신좀 차리세요.
    모더나 통화 보면서 쌩쇼의 끝은 어디인가 싶더군요.
    내가 모더나 사장이라고 칩시다.
    삼성 바이오에서 위탁생산을 하고 싶다면 한국 대통령에게 전화할까요?
    당연히 삼성바이오 사장에게 전화하죠.
    행정부가 끼어야 할 일이 1도 없어요.
    그런데 왜 저런 비정상적인 일이 벌어졌을까.. 이게 기업 이용해서 생색내기의 전형이죠.
    이것도 새로운 버젼의 정경유착입니다.
    모더나 입장에선 인허가 쥐고 있는 행정부와 척 질 필요가 없으니 협조했겠지만 속으로는 얼마나 우습겠어요.
    이재용씨가 비즈니스상으로 인도 암바니집안 결혼식 참석이야 하지만 그 후진국스런 돈잔치가 속으로는 우스웠을 것처럼요.
    노무현대통령이라면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에요.
    노무현 정부 때 남북 정상회담을 북한에서 그런 식으로 낚으려고 했죠.
    노대통령이 그런 쇼는 단호히 거부해서 정권 끝나갈 무렵에야 정상회담이 이뤄진 거구요.
    참여정부 최고의 안티가 지금 정권인 것 같아요.

  • 23. 점점님
    '20.12.30 2:58 AM (93.160.xxx.130)

    간염도 백신 여러 차례에 걸쳐 접종하잖아요. 그 이야기입니다. 1차로 접종하고, 부스터라고 항체 생성을 높이기 위해 2차를 맞고.

    그리고 지금 나오는 백신들 16세 이하, 임신부는 임상에 포함되지 않았어요. 고로 백신 접종 대상이 아닐 것입니다. 백신 접종이 시작되어도 마스크는 계속 써야 한다, 는 것. 내가 면역 생겼다고, 우리 아이들, 옆집 새댁까지 괜찮은거 아니잖아요?

    또한, 백신으로 인한 항체 생성이 어느 정도 오래 유지가 되는지에 대한 데이터가 없습니다. 이제 개발된 것들이니까요. 이래저래 마스크 생활은 향후 1-2년 불가피하다..

    방역실패다 뭐다 하시는 분들. 행정부의 노력을 무산시키는 것이 현재의 사법부입니다. 815 집회, 서울시가 막았죠? 행정적 노력을 기울여요. 그런데 전광훈이 소송해서 사법부가 그래 너하고 싶은 거 다해. 이러죠?

    8월달 이후로 신규 확진자가 폭증해요. 그 집회로 인한 숨은 감염자 생각하면, 지금 그 여파가 이어지고 있다는 거 초등학생도 알 겁니다.

  • 24. ㅎㅎ
    '20.12.30 2:59 AM (14.5.xxx.38)

    백신 갖고 아주 생난리를 치던 일본과 국짐당
    일단 모더나는 기레기들과 국짐부터 맞는걸로 했으면 하네요.
    그리 노래를 불러댔으니 본인들부터 손수 모범적으로 접종하기를.

  • 25. 정경유착이래
    '20.12.30 3:02 AM (93.160.xxx.130) - 삭제된댓글

    우아

    박근혜 때는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가 독대도 했는뎁쇼?

    정경유착은 말입니다, 박근혜가 삼성의 승계 작업을 도와주고, 삼성은 비자금 주고 이게 정경유착이되다.

    정부가 요청해서 모더나가 그래 옛다 전화한통입니까?
    그 반댑니다. 기업이 자기 이미지 높이려고 한국을 test bed로 삼고자 하는거잖우?

  • 26. 정경유착이래
    '20.12.30 3:05 AM (93.160.xxx.130) - 삭제된댓글

    우아

    박근혜 때는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가 독대도 했는뎁쇼?

    정경유착은 말입니다, 박근혜가 삼성의 승계 작업을 도와주고, 삼성은 비자금 주고 이게 정경유착이되다.

    정부가 요청해서 모더나가 그래 옛다 전화한통입니까?
    그 반댑니다. 기업이 자기 이미지 높이려고 한국을 test bed로 삼고자 하는거잖우?

    그리고 기업이 대통령 먼저 전화해야지~ 이거 아니잖아요? 이미 실무선, 기업간 합의는 끝났게죠?
    기업이 대통령에게 전화해서 안되는 일 되게 해달라, 이게 정경유착이죠

    지금은 서로 브랜딩 하고 있는겁니다

  • 27. 정경유착
    '20.12.30 3:06 AM (93.160.xxx.130) - 삭제된댓글

    우아

    박근혜 때는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가 독대도 했는뎁쇼?

    정경유착은 말입니다, 박근혜가 삼성의 승계 작업을 도와주고, 삼성은 비자금 주고 이게 정경유착이되다.

    정부가 요청해서 모더나가 그래 옛다 전화한통입니까?
    그 반댑니다. 기업이 자기 이미지 높이려고 한국을 test bed로 삼고자 하는거잖우?

    그리고 기업이 생산기업 제쳐두고 대통령한테 먼저 전화해서 이거 해달라고 해야지~ 이거 아니잖아요? 이미 실무선, 기업간 합의는 끝났게죠?
    기업이 대통령에게 전화해서 안되는 일 되게 해달라, 이게 정경유착이죠

    지금은 서로 브랜딩 하고 있는겁니다

  • 28. ...
    '20.12.30 3:07 AM (211.203.xxx.161)

    김구랑 비슷하네요.
    처음에 입국했을때 친일파에 대해서 가장 강경하게 말했죠.
    하지만 일본에 어느 정도 협조 할 수 밖에 없었던 국내파 거물들을 견제하기 위한 정치적 레토릭이었을뿐 막상 친일파에게 정치자금은 엄청 뽑아 먹었죠.
    지금 정부도 반기업적인 정치적 레토릭은 엄청 뿌리지만 막상 이런 일까지 기업 도움을 받으면.. 이 세상에 공짜는 없는 거니까요.
    교도소에서도 젤 교화가 안되는 게 사기꾼이라던데 이런 '척'하는 인간들이 제일 역겨워요.

  • 29. ...
    '20.12.30 3:09 AM (59.15.xxx.61)

    211님
    이건 그냥 기업대 기업의 일이 아닙니다.
    전세계 국가 정상들이
    자국민의 건강을 위해 다 나섰어요.
    모더나 회장이 기업대 기업으로
    어느 회사에게
    생산기지가 되어달라고 할 일인가요?
    아시아 전제의 생산기지가 되는 일이에요.
    국가적인 일을 대통령에게 전화한게 잘못된 일이고 쇼입니까?
    쇼라는 단어를 쓰는거보니 국짐인가본데
    뭐 좀 알고 댓글 다세요.

  • 30. 정경교과서
    '20.12.30 3:11 AM (93.160.xxx.130) - 삭제된댓글

    우아

    박근혜 때는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가 독대도 했는뎁쇼?

    정경유착은 말입니다, 박근혜가 삼성의 승계 작업을 도와주고, 삼성은 비자금 주고 이게 정경유착입니다.

    정부가 요청해서 모더나가 그래 옛다 전화한통입니까? 그 반댑니다. 기업이 자기 이미지 높이려고 한국을 test bed이자 생산기지로 삼고자 하는거잖우?

    그리고 기업이 생산기업 제쳐두고 대통령한테 먼저 전화해서 이거 해달라고 해야지~ 이거 아니잖아요? 이미 실무선, 기업간 합의는 끝났게죠?

    기업이 대통령에게 전화해서 안되는 일 되게 해달라, 이게 정경유착이죠

    지금은 서로 브랜딩 하고 있는겁니다

  • 31. 정경교과서
    '20.12.30 3:15 AM (93.160.xxx.130)

    우아

    박근혜 때는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가 독대도 했는뎁쇼?

    정경유착은 말입니다, 박근혜가 삼성의 승계 작업을 도와주고, 삼성은 비자금 주고 이게 정경유착입니다.

    정부가 요청해서 모더나가 그래 옛다 전화한통입니까? 그 반댑니다. 기업이 자기 이미지 높이려고 한국을 test bed이자 생산기지로 삼고자 하는거잖우?

    그리고 기업이 생산기업 제쳐두고 대통령한테 먼저 전화해서 이거 해달라고 해야지~ 이거 아니잖아요? 이미 실무선, 기업간 합의는 끝났게죠?

    기업이 대통령에게 전화해서 안되는 일 되게 해달라, 이게 정경유착이죠

    지금은 서로 브랜딩 하고 있는겁니다.

    국가가 "브랜딩"에 얼마나 많은 자원을 쓰고 있는지 유투브에서 광고 함 검색해봐요.

    지금 공짜로 국가 홍보할 기회도 생겼는데 왜 마다 해야해요? 모더나가 국내 기업이었면

    대통령의 유치원 동문 사돈의 20촌의 아들이 다니는 회사라 공정성 없어, 헤드라인 나오겠네

  • 32.
    '20.12.30 3:25 AM (39.7.xxx.247)

    백신 부작용 때문에
    미국은 돈줄테니 백신맞으라고 하죠
    대한민국 태극기부대들과 언기레기들은
    백신 못맞아 죽은 귀신들이 있는지
    백신 타령하니 그들에게 젤 먼저 맞게하고
    무사하면 그다음에 맞는걸로
    화이자에서 젤먼저
    우리나라에 계약하자고
    재촉했다는것 다 아시죠?
    그당시 방역이 잘되서
    백신의 효능도 파악할수
    나라로 한국을 꼽았다고 해요
    그런우리나라가
    모더나에게 백신공급 부탁하니
    이런 홍보기회가 없다고
    생각했겠죠
    그것은 한국이 인정한 백신이라는
    안심하고 맞을수있는 백신이라는
    엄청난 홍보효과를 노린거죠

  • 33. 할말없다
    '20.12.30 3:28 AM (121.130.xxx.222)

    국뽕 쩐다 갈수록 이성을 잃네

  • 34. ㅇㅇ
    '20.12.30 3:30 AM (112.150.xxx.151) - 삭제된댓글

    아직 계약서에 도장도 안찍고
    홍보부터 한것도 알고
    그내용도 아는데요.
    그 2천만명분이
    얼마만큼의 백신이
    언제부터 들어오는가잖아요.

  • 35. ㅇㅇ
    '20.12.30 3:31 AM (112.150.xxx.151)

    아직 계약서에 도장도 안찍고
    홍보부터 한것도 알고
    그내용도 아는데요.
    그 2천만명분중
    얼마만큼의 수량이
    언제부터 들어오는가가 중요하잖아요.

  • 36. ...
    '20.12.30 3:38 AM (211.203.xxx.161)

    전세계 국가 정상들이
    자국민의 건강을 위해 다 나섰어요.
    => 당연히 그래야죠.
    그래서 일찍 일찍 백신 선구매했던 거죠.
    그런데 청와대에서 백신 구매는 질병관리 본부 소관이라더군요.

    박근혜 때는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가 독대도 했는뎁쇼?
    => 그러니까 박근혜 시즌 2죠.
    여기서도 엄청 비웃었던 거 기억 안나요?
    기업간 일에 청와대가 중간에 끼어들어서 저런 화면 만들어내는 거 새로운 정경유착 맞아요.

    기업이 자기 이미지 높이려고 한국을 test bed이자 생산기지로 삼고자 하는거잖우?
    =>이런 자뻑도 참.. 이래서 사기꾼과 사기꾼에게 속는 사람은 사고 구조가 비슷하다고 하죠.
    위탁은 말 그대로 위탁이에요.
    위탁생산 젤 많이 하는 곳이 인돈데 인도에서 만든 약인지나 알고 먹나요?
    그걸로 무슨 이미지가 좋아지고 나빠져요?
    백번 양보해서 위탁생산 잘하는 것도 한국 기업능력이 좋다 칩시다.
    그럼 삼성이나 sk가 천문학적인 돈 투자한 결과에 청와대가 저런 쌩쇼하는 거 욕 먹을만 하죠.
    노대통령은 욕은 자신이 먹고 공은 실무자에게 돌렸는데 이 정부는 욕은 실무자가 먹게 하고 공은 자기가 가로채는.. 유체이탈 화법까지 딱 박근혜 맞네요.

  • 37. ㅇㅇ
    '20.12.30 3:42 AM (112.150.xxx.151)

    백신사는건 당연한거고
    신속하게 구매했으면
    칭찬했겠지만
    그것도아니고
    확보.협상.계약예정 어쩌고하며
    말장난하며 혼란시키다가
    이제사 영상통화 한번 했고
    설령 그게 계약으로 이어져도
    당연히 해야할일이 늦은건 늦은건데
    왜 국뽕까지 차서 우쭈쭈 해야되는지 모르겠구요.
    지금 하루 천명씩 확진자 나오는 상황에
    요양병원에서 방치되다 사망하는 환자들이나
    갖혀서 온갖 고생하는 의료진들 두고
    k방역 자화자찬 하는거 보니
    좋은소리는 안나와요.

  • 38. ...
    '20.12.30 3:52 AM (211.203.xxx.161)

    이런 식의 쌩쇼가 박수받을 일은 딱 한 번 있었죠.
    김대중 대통령 취임식 때 마이클 잭슨 온 거..
    그건 국민들에게 보여주는 국내용 쇼가 아니라 IMF로 추락한 한국을 대외적으로 홍보하기 위한 국외용 쇼였으니까요 .
    실제로 마이클 잭슨이 김대중 대통령 존경한 것도 사실이고요.
    정치가 뮌가요?
    정의가 약간씩 다를 수 있지만 정치적 목적과 권력장악수단이 뒤바뀌는 순간 그건 더이상 정치가 아니에요.
    그냥 협잡이고 사기죠.

  • 39. 윗님
    '20.12.30 3:58 AM (93.160.xxx.130) - 삭제된댓글

    전세계 국가 정상들이
    자국민의 건강을 위해 다 나섰어요.
    => 당연히 그래야죠.
    그래서 일찍 일찍 백신 선구매했던 거죠.
    그런데 청와대에서 백신 구매는 질병관리 본부 소관이라더군요.

    ---> 미국이나 영국처럼 입도선매하지 않은 이유는 우리의 상황이 그들과 다르니까요.
    현 정부가 백신 계약 하자마자 나온 헤드라인 "안전성"에 대한 의문 제기였어요.

    팬데믹에서 daily confirmed case를 0으로 만드는 것은 불가능. 의료시스템이 감당할 수 있는 수준에서 확산을 막을 수 있다는 판단하에서, 안전성을 봐가면서 결정하겠다는 것이 행정부의 입장. 이 입장은 복수의 감염병 전문가들이 지지하는 것 아니었나요?

    청와대가 질병관리본부가 백신 도입하려는걸 가로 막았어요? 그동안 질병관리 본부가 기다려도 된다고 판단해서 그 결정 존중하고 서로 조율해서 결정하고 있다는 걸로 보이는데요. 조중동이 어찌 비꼬든. 청와대가 질병관리본부 의견 무시하고 백신 들여와서 부작용 생기면 헤드라인 뻔하죠. 최종 결정기관인 질청을 무시하고 청와대가 보여주기식으로 강행하여 안전성 심각하게 위협.


    박근혜 때는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가 독대도 했는뎁쇼?
    => 그러니까 박근혜 시즌 2죠.
    여기서도 엄청 비웃었던 거 기억 안나요?
    기업간 일에 청와대가 중간에 끼어들어서 저런 화면 만들어내는 거 새로운 정경유착 맞아요.

    --> 님 당시 사람들이 비웃었던 것은 그들의 만남이 아닙니다. 둘이 만난 것만으로 정경유착이 성립되어요? 박근혜가 당시 본인이 추위를 많이 타서 한여름에도 에어컨도 안켜주고 배석자 땀 범벅으로 만든 것을 비웃은거죠. 기본적인 배려, 가 없으니까요.
    --> 정경유착: 오는게 있으면 가는게 있다, 라는 컨셉이잖아요? 어떤 부당한 댓가가 오고 갔는지를 설명해주세요

    기업이 자기 이미지 높이려고 한국을 test bed이자 생산기지로 삼고자 하는거잖우?
    =>이런 자뻑도 참.. 이래서 사기꾼과 사기꾼에게 속는 사람은 사고 구조가 비슷하다고 하죠.
    위탁은 말 그대로 위탁이에요.
    위탁생산 젤 많이 하는 곳이 인돈데 인도에서 만든 약인지나 알고 먹나요?
    그걸로 무슨 이미지가 좋아지고 나빠져요?
    백번 양보해서 위탁생산 잘하는 것도 한국 기업능력이 좋다 칩시다.
    그럼 삼성이나 sk가 천문학적인 돈 투자한 결과에 청와대가 저런 쌩쇼하는 거 욕 먹을만 하죠.
    노대통령은 욕은 자신이 먹고 공은 실무자에게 돌렸는데 이 정부는 욕은 실무자가 먹게 하고 공은 자기가 가로채는.. 유체이탈 화법까지 딱 박근혜 맞네요.

    --> 그치요. 인도가 빈곤 문제, 여성 문제 심각함에도 어느정도 인정 받는 이유기도 하지요. 근데요 코로나 백신이 "아무 약"은 아니잖아요?

    기업이 어느 나라에 공장 짓고, 생산기지 구축할 때 괜히 보도 자료 내는거 아니잖아요? 해당 국가의 이미지를 등에 지고 가거나, 아니면 그 시장의 규모(중국의 예)를 어필하거나.

    현 행정부가 기업의 공을 가로챘나요? 모더나가 요청해서 전화했다, 이런 저런 통화햇다, 이 내용을 밝힌게 왜 " 쇼"가 되어야 하죠? 안 밝히면 나오는 헤드라인 : 청와대 짬짬이 행정. 미리 모더나와 통화하고도 국민에 알리지 않아. 소통 부재 행정부

    좋은 일 좀 좋게 생각합시다

  • 40. ....
    '20.12.30 4:05 AM (118.223.xxx.176)

    다 웃긴데 7번이 젤 웃기네요 ㅋㅋㅋㅋㅋ

  • 41. 윗윗님
    '20.12.30 4:13 AM (93.160.xxx.130) - 삭제된댓글

    전세계 국가 정상들이
    자국민의 건강을 위해 다 나섰어요.
    => 당연히 그래야죠.
    그래서 일찍 일찍 백신 선구매했던 거죠.
    그런데 청와대에서 백신 구매는 질병관리 본부 소관이라더군요.

    ---> 미국이나 영국처럼 입도선매하지 않은 이유는 우리의 상황이 그들과 다르니까요.
    현 정부가 백신 계약 하자마자 나온 헤드라인 "안전성"에 대한 의문 제기였어요.

    팬데믹에서 daily confirmed case를 0으로 만드는 것은 불가능. 의료시스템이 감당할 수 있는 수준에서 확산을 막을 수 있다는 판단하에서, 안전성을 봐가면서 결정하겠다는 것이 행정부의 입장. 이 입장은 복수의 감염병 전문가들이 지지하는 것 아니었나요?

    청와대가 질병관리본부가 백신 도입하려는걸 가로 막았어요? 그동안 질병관리 본부가 기다려도 된다고 판단해서 그 결정 존중하고 서로 조율해서 결정하고 있다는 걸로 보이는데요. 조중동이 어찌 비꼬든. 청와대가 질병관리본부 의견 무시하고 백신 들여와서 부작용 생기면 헤드라인 뻔하죠. 최종 결정기관인 질청을 무시하고 청와대가 보여주기식으로 강행하여 안전성 심각하게 위협.

    지금이 박근혜였다면 우린 병원에 또 "살려야 한다" 종이 붙이고 있어야 합니다. 올 초 선거를 앞둔 민감한 시기에 코로나 공개적으로 투명하게 대응한 것은 행정부 판단이었어요. 당시 언론 역풍도 엄청났고요. 이탈리아/스페인/미국에서 말 그대로 시신이 쌓이는 걸 본 뒤에야, 여론이 어! 이거 어려운 거구나 깨닫고 가라 앉은거죠


    박근혜 때는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가 독대도 했는뎁쇼?
    => 그러니까 박근혜 시즌 2죠.
    여기서도 엄청 비웃었던 거 기억 안나요?
    기업간 일에 청와대가 중간에 끼어들어서 저런 화면 만들어내는 거 새로운 정경유착 맞아요.

    --> 님 당시 사람들이 비웃었던 것은 그들의 만남이 아닙니다. 대통령이 기업 대표 면담 공개하는게 뭐가 문제겠습니까?

    둘이 만난 것만으로 정경유착이 성립되어요? 박근혜가 당시 본인이 추위를 많이 타서 한여름에도 에어컨도 안켜주고 배석자 땀 범벅으로 만든 것을 비웃은거죠. 기본적인 배려, 가 없으니까요.
    --> 정경유착: 오는게 있으면 가는게 있다, 라는 컨셉이잖아요? 어떤 부당한 댓가가 오고 갔는지를 설명해주세요

    기업이 자기 이미지 높이려고 한국을 test bed이자 생산기지로 삼고자 하는거잖우?
    =>이런 자뻑도 참.. 이래서 사기꾼과 사기꾼에게 속는 사람은 사고 구조가 비슷하다고 하죠.
    위탁은 말 그대로 위탁이에요.
    위탁생산 젤 많이 하는 곳이 인돈데 인도에서 만든 약인지나 알고 먹나요?
    그걸로 무슨 이미지가 좋아지고 나빠져요?
    백번 양보해서 위탁생산 잘하는 것도 한국 기업능력이 좋다 칩시다.
    그럼 삼성이나 sk가 천문학적인 돈 투자한 결과에 청와대가 저런 쌩쇼하는 거 욕 먹을만 하죠.
    노대통령은 욕은 자신이 먹고 공은 실무자에게 돌렸는데 이 정부는 욕은 실무자가 먹게 하고 공은 자기가 가로채는.. 유체이탈 화법까지 딱 박근혜 맞네요.

    --> 그치요. 인도가 빈곤 문제, 여성 문제 심각함에도 어느정도 인정 받는 이유기도 하지요. 근데요 코로나 백신이 "아무 약"은 아니잖아요?

    기업이 어느 나라에 공장 짓고, 생산기지 구축할 때 괜히 보도 자료 내는거 아니잖아요? 해당 국가의 이미지를 등에 지고 가거나, 아니면 그 시장의 규모(중국의 예)를 어필하거나.

    현 행정부가 기업의 공을 가로챘나요? 모더나가 요청해서 전화했다, 이런 저런 통화햇다, 이 내용을 밝힌게 왜 " 쇼"가 되어야 하죠? 안 밝히면 나오는 헤드라인 : 청와대 짬짬이 행정. 미리 모더나와 통화하고도 국민에 알리지 않아. 소통 부재 행정부

    좋은 일 좀 좋게 생각합시다

  • 42. 저기요
    '20.12.30 4:16 AM (93.160.xxx.130)

    전세계 국가 정상들이
    자국민의 건강을 위해 다 나섰어요.
    => 당연히 그래야죠.
    그래서 일찍 일찍 백신 선구매했던 거죠.
    그런데 청와대에서 백신 구매는 질병관리 본부 소관이라더군요.

    ---> 미국이나 영국처럼 입도선매하지 않은 이유는 우리의 상황이 그들과 다르니까요.
    현 정부가 백신 계약 하자마자 나온 헤드라인 "안전성"에 대한 의문 제기였어요.

    팬데믹에서 daily confirmed case를 0으로 만드는 것은 불가능. 의료시스템이 감당할 수 있는 수준에서 확산을 막을 수 있다는 판단하에서, 안전성을 봐가면서 결정하겠다는 것이 행정부의 입장. 이 입장은 복수의 감염병 전문가들이 지지하는 것 아니었나요?

    청와대가 질병관리본부가 백신 도입하려는걸 가로 막았어요? 그동안 질병관리 본부가 기다려도 된다고 판단해서 그 결정 존중하고 서로 조율해서 결정하고 있다는 걸로 보이는데요. 조중동이 어찌 비꼬든. 청와대가 질병관리본부 의견 무시하고 백신 들여와서 부작용 생기면 헤드라인 뻔하죠. 최종 결정기관인 질청을 무시하고 청와대가 보여주기식으로 강행하여 안전성 심각하게 위협.

    지금이 박근혜였다면 우린 병원에 또 "살려야 한다" 종이 붙이고 있어야 합니다. 올 초 선거를 앞둔 민감한 시기에 코로나 공개적으로 투명하게 대응한 것은 행정부 판단이었어요. 당시 언론 역풍도 엄청났고요. 이탈리아/스페인/미국에서 말 그대로 시신이 쌓이는 걸 본 뒤에야, 여론이 어! 이거 어려운 거구나 깨닫고 가라 앉은거죠.


    백신 관련해서 손 놓고 있었다고 하는데. 님 행정부에 계세요? 주무관, 사무관, 서기관, 등등 그 급에 해당해요? 협상의 기본이 뭔가요? 비밀입니다. 실제 백신이 deploy된 후 경과를 보면서 최종 결정을 하겠다는게 지금 우리 상황에서 욕먹을 일입니까? 백신 16세 미만, 임신부는 맞지도 못해요. 마스크, 거리두기 최소한 1-2년 불가피한데, 왜 안전성 담보로 백신을 서둘러야 하는지요?


    박근혜 때는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가 독대도 했는뎁쇼?
    => 그러니까 박근혜 시즌 2죠.
    여기서도 엄청 비웃었던 거 기억 안나요?
    기업간 일에 청와대가 중간에 끼어들어서 저런 화면 만들어내는 거 새로운 정경유착 맞아요.

    --> 님 당시 사람들이 비웃었던 것은 그들의 만남이 아닙니다. 대통령이 기업 대표 면담 공개하는게 뭐가 문제겠습니까?

    둘이 만난 것만으로 정경유착이 성립되어요? 박근혜가 당시 본인이 추위를 많이 타서 한여름에도 에어컨도 안켜주고 배석자 땀 범벅으로 만든 것을 비웃은거죠. 기본적인 배려, 가 없으니까요.
    --> 정경유착: 오는게 있으면 가는게 있다, 라는 컨셉이잖아요? 어떤 부당한 댓가가 오고 갔는지를 설명해주세요

    기업이 자기 이미지 높이려고 한국을 test bed이자 생산기지로 삼고자 하는거잖우?
    =>이런 자뻑도 참.. 이래서 사기꾼과 사기꾼에게 속는 사람은 사고 구조가 비슷하다고 하죠.
    위탁은 말 그대로 위탁이에요.
    위탁생산 젤 많이 하는 곳이 인돈데 인도에서 만든 약인지나 알고 먹나요?
    그걸로 무슨 이미지가 좋아지고 나빠져요?
    백번 양보해서 위탁생산 잘하는 것도 한국 기업능력이 좋다 칩시다.
    그럼 삼성이나 sk가 천문학적인 돈 투자한 결과에 청와대가 저런 쌩쇼하는 거 욕 먹을만 하죠.
    노대통령은 욕은 자신이 먹고 공은 실무자에게 돌렸는데 이 정부는 욕은 실무자가 먹게 하고 공은 자기가 가로채는.. 유체이탈 화법까지 딱 박근혜 맞네요.

    --> 그치요. 인도가 빈곤 문제, 여성 문제 심각함에도 어느정도 인정 받는 이유기도 하지요. 근데요 코로나 백신이 "아무 약"은 아니잖아요?

    기업이 어느 나라에 공장 짓고, 생산기지 구축할 때 괜히 보도 자료 내는거 아니잖아요? 해당 국가의 이미지를 등에 지고 가거나, 아니면 그 시장의 규모(중국의 예)를 어필하거나.

    현 행정부가 기업의 공을 가로챘나요? 모더나가 요청해서 전화했다, 이런 저런 통화햇다, 이 내용을 밝힌게 왜 " 쇼"가 되어야 하죠? 안 밝히면 나오는 헤드라인 : 청와대 짬짬이 행정. 미리 모더나와 통화하고도 국민에 알리지 않아. 소통 부재 행정부




    좋은 일 좀 좋게 생각합시다

  • 43. ...
    '20.12.30 4:17 AM (211.203.xxx.161) - 삭제된댓글

    미국이나 영국처럼 입도선매하지 않은 이유는 우리의 상황이 그들과 다르니까요.
    => 팬데믹 상황이 심각한 곳만 선구매 했다고요?
    뉴질랜드 호주 이런 나라는 뭐래요?

    안전성을 봐가면서 결정하겠다는 것이 행정부의 입장.
    => 한국이 젤 먼저 도입한 아스트라제네카는 3상 통과도 안 됐습니다.
    이거 2월부터 도입하는 건 뭥 미?

    님 당시 사람들이 비웃었던 것은 그들의 만남이 아닙니다.
    => 님처럼 단순한 사람이야 에어컨 온오프로 비웃었는지 모르겠는데 어떤 이슈메이킹도 없이 돌 굴러가는 소리만 했던게 제일 핵심이었습니다.

    정경유착: 오는게 있으면 가는게 있다, 라는 컨셉이잖아요? 어떤 부당한 댓가가 오고 갔는지를 설명해주세요.
    => 그럼 일해재단에 기부한 기업들은 어떤 댓가를 받았나요?
    원래 정경유착이라는 건 눈에 보이는 기브앤테이크가 아니라 내일을 위한 보험인 거예요.

    인도가 빈곤 문제, 여성 문제 심각함에도 어느정도 인정 받는 이유기도 하지요. 
    => 인도 이미지를 왜 얘기해요?
    한국에서 생산하면 모더나 기업이미지가 좋아진다면서요.
    난독까지 있으면 곤란합니다.

    현 행정부가 기업의 공을 가로챘나요?
    => 저커버그때보다 더 추접스럽죠.
    영상통화.. 일정 규모 이상의 회사에서 일해 본 사람이면 저게 얼마나 말도 안되는 짓인지 알죠.
    수령님의 영도하에.. 버젼의 북한방송 보는 줄 알았어요.

  • 44. 파란물결
    '20.12.30 4:24 AM (124.49.xxx.72)

    이래도 태클 저래도 태클 ㅉㅉㅉㅉ 한심이들..

  • 45. ...
    '20.12.30 4:31 AM (211.203.xxx.161)

    미국이나 영국처럼 입도선매하지 않은 이유는 우리의 상황이 그들과 다르니까요.
    => 팬데믹 상황이 심각한 곳만 선구매 했다고요?
    뉴질랜드 호주 이런 나라는 뭐래요?

    안전성을 봐가면서 결정하겠다는 것이 행정부의 입장.
    => 한국이 젤 먼저 도입한 아스트라제네카는 3상 통과도 안 됐습니다.
    이거 2월부터 도입하는 건 뭥 미?

    청와대가 질병관리본부가 백신 도입하려는걸 가로 막았어요? 그동안 질병관리 본부가 기다려도 된다고 판단해서 그 결정 존중하고 서로 조율해서 결정하고 있다는 걸로 보이는데요. 
    =>언젠 청와대가 컨트롤 타워라면서요.
    세월호 때 박근혜는 학생들 구하는 거 막았나요?( 막았다고 주장하는 정신 나간 인간 있을까봐 미리 말하지만 그럼 그거 아직까지 못 밝혀낸 문재인 정권은 등신인 거예요.)
    언제부터 전문가를 그렇게 존중했는데요?
    그러면 전문가들은 3단계 가야 한다고 하던데 왜 3단계 안 가는데요?
    저도 3단계 찬성하는 건 아닙니다.
    여러 가지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하니까요.
    그게 바로 청와대가 컨트롤타워인 이유에요.
    직장 다녀 보시면 아시겠지만 찌질한 상사들이 부하탓 해요.
    그런 조직은 미래가 없는 거, 조직원들이 더더욱 수동적으로 움직이게 되는 거 안 겪어 보셨어요?

    님 당시 사람들이 비웃었던 것은 그들의 만남이 아닙니다.
    => 님처럼 단순한 사람이야 에어컨 온오프로 비웃었는지 모르겠는데 어떤 이슈메이킹도 없이 돌 굴러가는 소리만 했던게 제일 핵심이었습니다.

    정경유착: 오는게 있으면 가는게 있다, 라는 컨셉이잖아요? 어떤 부당한 댓가가 오고 갔는지를 설명해주세요.
    => 그럼 일해재단에 기부한 기업들은 어떤 댓가를 받았나요?
    원래 정경유착이라는 건 눈에 보이는 기브앤테이크가 아니라 내일을 위한 보험인 거예요.

    인도가 빈곤 문제, 여성 문제 심각함에도 어느정도 인정 받는 이유기도 하지요. 
    => 인도 이미지를 왜 얘기해요?
    한국에서 생산하면 모더나 기업이미지가 좋아진다면서요.
    난독까지 있으면 곤란합니다.

    현 행정부가 기업의 공을 가로챘나요?
    => 저커버그때보다 더 추접스럽죠.
    영상통화.. 일정 규모 이상의 회사에서 일해 본 사람이면 저게 얼마나 말도 안되는 짓인지 알죠.
    수령님의 영도하에.. 버젼의 북한방송 보는 줄 알았어요.

  • 46. 윗님
    '20.12.30 4:34 AM (93.160.xxx.130) - 삭제된댓글

    미국이나 영국처럼 입도선매하지 않은 이유는 우리의 상황이 그들과 다르니까요.
    => 팬데믹 상황이 심각한 곳만 선구매 했다고요?
    뉴질랜드 호주 이런 나라는 뭐래요?

    ----> 뉴질랜드, 호주 락다운을 반복하는 상태 아닌가요. 관광에 목매는 국가가 락다운되면 얼마나 오래 버틸 수 있나요? 백신 접종을 강행해야 하는데는 여러 고려 factor가 있지 않을까요?

    안전성을 봐가면서 결정하겠다는 것이 행정부의 입장.
    => 한국이 젤 먼저 도입한 아스트라제네카는 3상 통과도 안 됐습니다.
    이거 2월부터 도입하는 건 뭥 미?

    ---> 당시 AZ의 타임라인은 이랬어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2020년 7월에 3상 임상연구가 시작돼 이르면 10월에는 임상이 종료될 것으로 예상되었다가 지연되었죠. AZ백신은 유통이 쉽고, 식염수 dilution 이 필요하지않고, 여러 이유에서 우선적으로 고려되었던 거라고 알고 있습니다. 이재갑 교수의 인터뷰를 보면 아쉬움이 남는 최선이라고 하고 있고, 그 아쉬운 부분 화이자, 모더나-이제 수급이 가능하니, 오늘 발표가 의의있는거 아니겠습니까?


    이재갑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

    우리나라가 주력으로 고려한 백신의 임상연구가 늦어지는 동안 화이자와 모더나가 개발한 mRNA백신의 임상 연구가 잘 진행돼 90%가 넘는 백신효과와 안전성이 증명돼 12월에 미국과 영국 등에서 긴급사용승인을 받게 됐다. 화이자와 모더나의 백신이 빠른 임상연구가 진행되고 있을 때 사전에 계약을 하지 못한 부분은 정책적 판단의 착오로 안타까운 부분이다.

    다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계약을 했고 화이자나 모더나의 백신도 공급확약을 받고 계약을 눈 앞에 둔 부분은 아쉽기는 하지만 후발주자로 뛰어든 상황에서는 다행으로 생각한다. 우리나라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도 많이 계약하고 화이자, 모더나 백신도 조기에 공급받을 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졌으면 정말 좋았겠지만 우리나라의 행정력과 예산조달 상황을 고려하면 아쉬움이 남는 최선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님 당시 사람들이 비웃었던 것은 그들의 만남이 아닙니다.
    => 님처럼 단순한 사람이야 에어컨 온오프로 비웃었는지 모르겠는데 어떤 이슈메이킹도 없이 돌 굴러가는 소리만 했던게 제일 핵심이었습니다.


    정경유착: 오는게 있으면 가는게 있다, 라는 컨셉이잖아요? 어떤 부당한 댓가가 오고 갔는지를 설명해주세요.
    => 그럼 일해재단에 기부한 기업들은 어떤 댓가를 받았나요?

    원래 정경유착이라는 건 눈에 보이는 기브앤테이크가 아니라 내일을 위한 보험인 거예요.

    ---->다시 원점으로. 만난 것만으로 정경유착, 이라는 것이 비약이라는 겁니다. 행정부가 나 돋보여야 하니 끼워달라고 한 상황도 아닌데, 왜 이게 정경유착이니 하는 말이 나오죠?

    그렇죠, 님 말대로 보험을 들기 위해 기업은 비자금을 드리죠. 그런데 모더나가 한국 정부에 비자금을 줘야 할 이유가 있습니까? 여기 base가 전혀 없는 기업인데요?

    인도가 빈곤 문제, 여성 문제 심각함에도 어느정도 인정 받는 이유기도 하지요.
    => 인도 이미지를 왜 얘기해요?
    한국에서 생산하면 모더나 기업이미지가 좋아진다면서요.
    난독까지 있으면 곤란합니다.

    --> 국가 브랜딩 이야기 한 부분이고요. 바로 아래에 기업이 왜 특정 국가에 생산기지 세우면서 PR하는지 제가 생각하는 이유를 제시했습니다. 시장 규모를 보거나, 그 국가의 이미지를 공유하거나.

    현 행정부가 기업의 공을 가로챘나요?
    => 저커버그때보다 더 추접스럽죠.
    영상통화.. 일정 규모 이상의 회사에서 일해 본 사람이면 저게 얼마나 말도 안되는 짓인지 알죠.
    수령님의 영도하에.. 버젼의 북한방송 보는 줄 알았어요.


    ---> 일정 규모 회사에서도 일해 봤는데. 저게 왜요? 지금 팬데믹이라서 영상통화한 건 잖아요?? 그게 왜 문제가 되어요?

  • 47. 웬지 ...
    '20.12.30 4:37 AM (110.13.xxx.119)

    조선 기레기기가
    기사쓰듯 정성스럽게 댓글다는 느낌

  • 48. 윗님
    '20.12.30 4:39 AM (93.160.xxx.130) - 삭제된댓글

    미국이나 영국처럼 입도선매하지 않은 이유는 우리의 상황이 그들과 다르니까요.
    => 팬데믹 상황이 심각한 곳만 선구매 했다고요?
    뉴질랜드 호주 이런 나라는 뭐래요?

    ----> 뉴질랜드, 호주 락다운을 반복하는 상태 아닌가요. 관광에 목매는 국가가 락다운되면 얼마나 오래 버틸 수 있나요? 백신 접종을 강행해야 하는데는 여러 고려 factor가 있지 않을까요?

    안전성을 봐가면서 결정하겠다는 것이 행정부의 입장.
    => 한국이 젤 먼저 도입한 아스트라제네카는 3상 통과도 안 됐습니다.
    이거 2월부터 도입하는 건 뭥 미?

    ---> 당시 AZ의 타임라인은 이랬어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2020년 7월에 3상 임상연구가 시작돼 이르면 10월에는 임상이 종료될 것으로 예상되었다가 지연되었죠. AZ백신은 유통이 쉽고, 식염수 dilution 이 필요하지않고, 여러 이유에서 우선적으로 고려되었던 거라고 알고 있습니다. 이재갑 교수의 인터뷰를 보면 아쉬움이 남는 최선이라고 하고 있고, 그 아쉬운 부분 화이자, 모더나-이제 수급이 가능하니, 오늘 발표가 의의있는거 아니겠습니까?

    참, AZ 백신 deploy는 당연히 허가가 나야 하겠죠

    이재갑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

    우리나라가 주력으로 고려한 백신의 임상연구가 늦어지는 동안 화이자와 모더나가 개발한 mRNA백신의 임상 연구가 잘 진행돼 90%가 넘는 백신효과와 안전성이 증명돼 12월에 미국과 영국 등에서 긴급사용승인을 받게 됐다. 화이자와 모더나의 백신이 빠른 임상연구가 진행되고 있을 때 사전에 계약을 하지 못한 부분은 정책적 판단의 착오로 안타까운 부분이다.

    다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계약을 했고 화이자나 모더나의 백신도 공급확약을 받고 계약을 눈 앞에 둔 부분은 아쉽기는 하지만 후발주자로 뛰어든 상황에서는 다행으로 생각한다. 우리나라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도 많이 계약하고 화이자, 모더나 백신도 조기에 공급받을 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졌으면 정말 좋았겠지만 우리나라의 행정력과 예산조달 상황을 고려하면 아쉬움이 남는 최선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님 당시 사람들이 비웃었던 것은 그들의 만남이 아닙니다.
    => 님처럼 단순한 사람이야 에어컨 온오프로 비웃었는지 모르겠는데 어떤 이슈메이킹도 없이 돌 굴러가는 소리만 했던게 제일 핵심이었습니다.


    정경유착: 오는게 있으면 가는게 있다, 라는 컨셉이잖아요? 어떤 부당한 댓가가 오고 갔는지를 설명해주세요.
    => 그럼 일해재단에 기부한 기업들은 어떤 댓가를 받았나요?

    원래 정경유착이라는 건 눈에 보이는 기브앤테이크가 아니라 내일을 위한 보험인 거예요.

    ---->다시 원점으로. 만난 것만으로 정경유착, 이라는 것이 비약이라는 겁니다. 행정부가 나 돋보여야 하니 끼워달라고 한 상황도 아닌데, 왜 이게 정경유착이니 하는 말이 나오죠?

    그렇죠, 님 말대로 보험을 들기 위해 기업은 비자금을 드리죠. 그런데 모더나가 한국 정부에 비자금을 줘야 할 이유가 있습니까? 여기 base가 전혀 없는 기업인데요?

    인도가 빈곤 문제, 여성 문제 심각함에도 어느정도 인정 받는 이유기도 하지요.
    => 인도 이미지를 왜 얘기해요?
    한국에서 생산하면 모더나 기업이미지가 좋아진다면서요.
    난독까지 있으면 곤란합니다.

    --> 국가 브랜딩 이야기 한 부분이고요. 바로 아래에 기업이 왜 특정 국가에 생산기지 세우면서 PR하는지 제가 생각하는 이유를 제시했습니다. 시장 규모를 보거나, 그 국가의 이미지를 공유하거나.

    현 행정부가 기업의 공을 가로챘나요?
    => 저커버그때보다 더 추접스럽죠.
    영상통화.. 일정 규모 이상의 회사에서 일해 본 사람이면 저게 얼마나 말도 안되는 짓인지 알죠.
    수령님의 영도하에.. 버젼의 북한방송 보는 줄 알았어요.


    ---> 일정 규모 회사에서도 일해 봤는데. 저게 왜요? 지금 팬데믹이라서 영상통화한 건 잖아요?? 그게 왜 문제가 되어요?

  • 49. 윗님
    '20.12.30 4:41 AM (93.160.xxx.130)

    미국이나 영국처럼 입도선매하지 않은 이유는 우리의 상황이 그들과 다르니까요.
    => 팬데믹 상황이 심각한 곳만 선구매 했다고요?
    뉴질랜드 호주 이런 나라는 뭐래요?

    ----> 뉴질랜드, 호주 락다운을 반복하는 상태 아닌가요. 관광에 목매는 국가가 락다운되면 얼마나 오래 버틸 수 있나요? 백신 접종을 강행해야 하는데는 여러 고려 factor가 있지 않을까요?

    안전성을 봐가면서 결정하겠다는 것이 행정부의 입장.
    => 한국이 젤 먼저 도입한 아스트라제네카는 3상 통과도 안 됐습니다.
    이거 2월부터 도입하는 건 뭥 미?

    ---> 당시 AZ의 타임라인은 이랬어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2020년 7월에 3상 임상연구가 시작돼 이르면 10월에는 임상이 종료될 것으로 예상되었다가 지연되었죠. AZ백신은 유통이 쉽고, 식염수 dilution 이 필요하지않고, 여러 이유에서 우선적으로 고려되었던 거라고 알고 있습니다. 이재갑 교수의 인터뷰를 보면 아쉬움이 남는 최선이라고 하고 있고, 그 아쉬운 부분 화이자, 모더나-이제 수급이 가능하니, 오늘 발표가 의의있는거 아니겠습니까?

    참, AZ 백신 deploy는 당연히 허가가 나야 하겠죠

    이재갑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

    우리나라가 주력으로 고려한 백신의 임상연구가 늦어지는 동안 화이자와 모더나가 개발한 mRNA백신의 임상 연구가 잘 진행돼 90%가 넘는 백신효과와 안전성이 증명돼 12월에 미국과 영국 등에서 긴급사용승인을 받게 됐다. 화이자와 모더나의 백신이 빠른 임상연구가 진행되고 있을 때 사전에 계약을 하지 못한 부분은 정책적 판단의 착오로 안타까운 부분이다.

    다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계약을 했고 화이자나 모더나의 백신도 공급확약을 받고 계약을 눈 앞에 둔 부분은 아쉽기는 하지만 후발주자로 뛰어든 상황에서는 다행으로 생각한다. 우리나라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도 많이 계약하고 화이자, 모더나 백신도 조기에 공급받을 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졌으면 정말 좋았겠지만 우리나라의 행정력과 예산조달 상황을 고려하면 아쉬움이 남는 최선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님 당시 사람들이 비웃었던 것은 그들의 만남이 아닙니다.
    => 님처럼 단순한 사람이야 에어컨 온오프로 비웃었는지 모르겠는데 어떤 이슈메이킹도 없이 돌 굴러가는 소리만 했던게 제일 핵심이었습니다.


    정경유착: 오는게 있으면 가는게 있다, 라는 컨셉이잖아요? 어떤 부당한 댓가가 오고 갔는지를 설명해주세요.
    => 그럼 일해재단에 기부한 기업들은 어떤 댓가를 받았나요?

    원래 정경유착이라는 건 눈에 보이는 기브앤테이크가 아니라 내일을 위한 보험인 거예요.

    ---->다시 원점으로. 만난 것만으로 정경유착, 이라는 것이 비약이라는 겁니다. 행정부가 나 돋보여야 하니 끼워달라고 한 상황도 아닌데, 왜 이게 정경유착이니 하는 말이 나오죠?

    그렇죠, 님 말대로 보험을 들기 위해 기업은 비자금을 드리죠. 그런데 모더나가 한국 정부에 비자금을 줘야 할 이유가 있습니까? 여기 base가 전혀 없는 기업인데요?

    인도가 빈곤 문제, 여성 문제 심각함에도 어느정도 인정 받는 이유기도 하지요.
    => 인도 이미지를 왜 얘기해요?
    한국에서 생산하면 모더나 기업이미지가 좋아진다면서요.
    난독까지 있으면 곤란합니다.

    --> 국가 브랜딩 이야기 한 부분이고요. 바로 아래에 기업이 왜 특정 국가에 생산기지 세우면서 PR하는지 제가 생각하는 이유를 제시했습니다. 시장 규모를 보거나, 그 국가의 이미지를 공유하거나. (또 지역 시장의 접근성도 한 factor겠군요)

    현 행정부가 기업의 공을 가로챘나요?
    => 저커버그때보다 더 추접스럽죠.
    영상통화.. 일정 규모 이상의 회사에서 일해 본 사람이면 저게 얼마나 말도 안되는 짓인지 알죠.
    수령님의 영도하에.. 버젼의 북한방송 보는 줄 알았어요.


    ---> 일정 규모 회사에서도 일해 봤는데. 저게 왜요? 지금 팬데믹이라서 영상통화한 건 잖아요?? 그게 왜 문제가 되어요?

    여튼~ 대화 고마웠어요. 여러가지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세요

  • 50. 추가 하셨군요
    '20.12.30 4:53 AM (93.160.xxx.130) - 삭제된댓글

    청와대가 질병관리본부가 백신 도입하려는걸 가로 막았어요? 그동안 질병관리 본부가 기다려도 된다고 판단해서 그 결정 존중하고 서로 조율해서 결정하고 있다는 걸로 보이는데요.
    =>언젠 청와대가 컨트롤 타워라면서요.
    세월호 때 박근혜는 학생들 구하는 거 막았나요?( 막았다고 주장하는 정신 나간 인간 있을까봐 미리 말하지만 그럼 그거 아직까지 못 밝혀낸 문재인 정권은 등신인 거예요.)
    언제부터 전문가를 그렇게 존중했는데요?


    ---> 님아, 세월호가 우리 이 상황을 지켜보자!가 가능한 상황이었나요? 촌각을 다투는 상황이었습니다. 아이들 기울어진 배에서 유리창 두드리는 거 동영상 안 보셨나요?

    촌각을 다투는 상황에서는 누가 가장 빠른 결정을 할 수 있나요? 대통령이죠.
    지금 팬데믹 상황을 시시각각 침몰하는 배로 비유하시는건가요?

    못 밝혀냈으니 병신이라니..거.. 참...참고로, 그거 박근혜 정권이 기록 봉인했고 당시 주요 인사들 해외 도피했거나 아닥하고 계시죠. 그리고 진상규명위원회에 국짐당이 자기 사람 심어서 사사건건 방해중이죠.

    언제가는 진상 규명이 제대로 되길 바랍니다.


    그러면 전문가들은 3단계 가야 한다고 하던데 왜 3단계 안 가는데요?
    저도 3단계 찬성하는 건 아닙니다.
    여러 가지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하니까요.
    그게 바로 청와대가 컨트롤타워인 이유에요.
    직장 다녀 보시면 아시겠지만 찌질한 상사들이 부하탓 해요.
    그런 조직은 미래가 없는 거, 조직원들이 더더욱 수동적으로 움직이게 되는 거 안 겪어 보셨어요?

    -----> 3단계 말이 쉽죠. 지금 지역 감염의 가장 큰 원인이 어딥니까? 교회죠? 3단계 가면 교회에서 핸폰 끄고 비밀리에 모이고, 하는 거 안해요? 소송 제기하면 사법부는 또 종교의 자유 운운하면서 풀어주겠죠.

    3단계 2-3주 하면 끝나요? 영국 발 변이, 남아공 발 별이 3단계 한달 하면 안 들어와요? 3단계 하면 자영업 구제는 어떻게 할 것인가요? 영국/스페인/이탈리아/프랑스 국민을 구금 상태로 몇 달 동안 묶었어도 control 못한거 어떻게 설명해요? 유럽은 하나라서 그렇다고요? 팬데믹 이후에 하나의 유럽, 개념 깨졌어요.

    이탈리아는 몇달을 출입증 없이는 외출도 못했다고요.

  • 51. 추가하셨군요
    '20.12.30 4:57 AM (93.160.xxx.130)

    청와대가 질병관리본부가 백신 도입하려는걸 가로 막았어요? 그동안 질병관리 본부가 기다려도 된다고 판단해서 그 결정 존중하고 서로 조율해서 결정하고 있다는 걸로 보이는데요.
    =>언젠 청와대가 컨트롤 타워라면서요.
    세월호 때 박근혜는 학생들 구하는 거 막았나요?( 막았다고 주장하는 정신 나간 인간 있을까봐 미리 말하지만 그럼 그거 아직까지 못 밝혀낸 문재인 정권은 등신인 거예요.)
    언제부터 전문가를 그렇게 존중했는데요?


    ---> 님아, 세월호가 우리 이 상황을 지켜보자!가 가능한 상황이었나요? 촌각을 다투는 상황이었습니다. 아이들 기울어진 배에서 유리창 두드리는 거 동영상 안 보셨나요?

    촌각을 다투는 상황에서는 누가 가장 빠른 결정을 할 수 있나요? 대통령이죠.
    지금 팬데믹 상황을 시시각각 침몰하는 배로 비유하시는건가요?

    못 밝혀냈으니 병신이라니..거.. 참...참고로, 그거 박근혜 정권이 기록 봉인했고 당시 주요 인사들 해외 도피했거나 아닥하고 계시죠. 그리고 진상규명위원회에 국짐당이 자기 사람 심어서 사사건건 방해중이죠.

    언제가는 진상 규명이 제대로 되길 바랍니다.


    그러면 전문가들은 3단계 가야 한다고 하던데 왜 3단계 안 가는데요?
    저도 3단계 찬성하는 건 아닙니다.
    여러 가지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하니까요.
    그게 바로 청와대가 컨트롤타워인 이유에요.
    직장 다녀 보시면 아시겠지만 찌질한 상사들이 부하탓 해요.
    그런 조직은 미래가 없는 거, 조직원들이 더더욱 수동적으로 움직이게 되는 거 안 겪어 보셨어요?

    -----> 3단계 말이 쉽죠. 지금 지역 감염의 가장 큰 원인이 어딥니까? 교회죠? 3단계 가면 교회에서 핸폰 끄고 비밀리에 모이고, 하는 거 안해요? 소송 제기하면 사법부는 또 종교의 자유 운운하면서 풀어주겠죠.

    3단계 2-3주 하면 끝나요? 영국 발 변이, 남아공 발 별이 3단계 한달 하면 안 들어와요? 3단계 하면 자영업 구제는 어떻게 할 것인가요? 영국/스페인/이탈리아/프랑스 국민을 구금 상태로 몇 달 동안 묶었어도 control 못한거 어떻게 설명해요? 유럽은 하나라서 그렇다고요? 팬데믹 이후에 하나의 유럽, 개념 깨졌어요.

    이탈리아는 몇달을 출입증 없이는 외출도 못했다고요.

    그리고 3단계 조치는 보건 전문가외에도 경제 전문가도 포함이겠죠. 참, 다행히 전파되는 속도가 어느정도 갈피가 잡혔다는 기사 나왔으니 찾아 보시고요

  • 52. 제가
    '20.12.30 4:58 AM (211.36.xxx.80)

    제가 볼때 협상이든 뭐든
    불괴 며칠 전만 해도
    국무춍리가 백신 확진자 별로 없어서
    구할 생각 못 했다고
    솔직한 발언 나오지 않았나요?

    국민들 코로나로 지쳐서
    백신 맞고 편하게 살고 싶어 할거에요

    이 정부가 민생에 관심 었던가요?
    자기들 안위와 장기집권에만
    미쳐있는 집단들이라서
    일반 국민들 와 닿지도 않는 검찰개혁에 공수처나
    부르짖고 선동이나하고

    보궐선거는 다가오고
    급했겠죠
    오로지 집권에만 미쳐 있으니까

    정세균이 했던 말 나오고
    바로 백신 다 구해 놨다고 하는 뉴스보고
    도대체 진실은 뭔지 궁금했지요

    뒤에서 선동과 쇼는 잘 하는 집단이라서

  • 53. ...
    '20.12.30 5:00 AM (211.203.xxx.161) - 삭제된댓글

    뉴질랜드, 호주 락다운을 반복하는 상태 아닌가요.
    =>네? 지역감염 집계 찾아보시고 오세요.
    다른 팩터가 있다고요?ㅎㅎㅎ
    한국처럼 수출 주도형 경제 모델에서 어떤 다른 팩터가 있나요?
    답도 없으면서 그런 식으로 빠져나가는 거 되게 치사한 거예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2020년 7월에 3상 임상연구가 시작돼 이르면 10월에는 임상이 종료될 것으로 예상되었다가 지연되었죠. 
    => 아스트라제네카는 퍽도 많이 산 것 같네요.
    더구나 이것도 우리가 빠른 순서 아니에요.
    그리고 플랜 B가 없었다는 자백인데 이런 말을 이렇게 당당하게 할 줄이야..
    아니 경제대국 10위에 빛나는 한국의 k행정이 말레이시아 같은 개도국 만도 못하다는 게 자랑입니까?

    그런데 모더나가 한국 정부에 비자금을 줘야 할 이유가 있습니까? 
    => 난독증 또 시작되었군요.
    새로운 버전의 정경유착이라고 했는데 옛날 버전의 비자금을 왜 줘요?
    그리고 이건 뭐 모더나와 청와대 문제만이 아니에요 묻어나와 청와대를 연결해준 기업이 보험을 드는 거죠.
    이명박과 부시 연결해준 풍산처럼.. 원래 그런 건 나중에 드러납니다.

    그 국가의 이미지를 공유하거나.
    => 그러니까 인도에서 위탁 생산하는 제약회사들이 인도랑 무슨 이미지를 공유하냐고요?

    일정 규모 회사에서도 일해 봤는데. 저게 왜요? 지금 팬데믹이라서 영상통화한 건 잖아요?? 그게 왜 문제가 되어요?
    => 저런 식의 연출이 북한스럽잖아요.
    모더나는 전량 위탁생산 하는 회사입니다.
    한국에서만 위탁생산 하는게 아닌데 왜 한국에서만 저런 영상통화 연출을 했을까요?
    문지지자들 이문덕이라고 좋아하던데.. 이게 모두 문재인 덕 맞네요.
    한국에서만 저런 쪽팔리는 연출을 하게 될 줄이야..

  • 54. ...
    '20.12.30 5:03 AM (211.203.xxx.161)

    뉴질랜드, 호주 락다운을 반복하는 상태 아닌가요.
    =>네? 지역감염 집계 찾아보시고 오세요.
    다른 팩터가 있다고요?ㅎㅎㅎ
    한국처럼 수출 주도형 경제 모델에서 어떤 다른 팩터가 있나요?
    답도 없으면서 그런 식으로 빠져나가는 거 되게 치사한 거예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2020년 7월에 3상 임상연구가 시작돼 이르면 10월에는 임상이 종료될 것으로 예상되었다가 지연되었죠. 
    => 아스트라제네카는 퍽도 많이 산 것 같네요.
    더구나 이것도 우리가 빠른 순서 아니에요.
    그리고 플랜 B가 없었다는 자백인데 이런 말을 이렇게 당당하게 할 줄이야..
    아니 경제대국 10위에 빛나는 한국의 k행정이 말레이시아 같은 개도국 만도 못하다는 게 자랑입니까?

    그런데 모더나가 한국 정부에 비자금을 줘야 할 이유가 있습니까? 
    => 난독증 또 시작되었군요.
    새로운 버전의 정경유착이라고 했는데 옛날 버전의 비자금을 왜 줘요?
    그리고 이건 뭐 모더나와 청와대 문제만이 아니에요.
    모더나와 청와대를 연결해준 기업이 보험을 드는 거죠.
    이명박과 부시 캠프 데이비드 회동 연결해준 풍산처럼.. 원래 그런 건 나중에 드러납니다.

    그 국가의 이미지를 공유하거나.
    => 그러니까 인도에서 위탁 생산하는 제약회사들이 인도랑 무슨 이미지를 공유하냐고요?

    일정 규모 회사에서도 일해 봤는데. 저게 왜요? 지금 팬데믹이라서 영상통화한 건 잖아요?? 그게 왜 문제가 되어요?
    => 저런 식의 연출이 북한스럽잖아요.
    모더나는 전량 위탁생산 하는 회사입니다.
    한국에서만 위탁생산 하는게 아닌데 왜 한국에서만 저런 영상통화 연출을 했을까요?
    문지지자들 이문덕이라고 좋아하던데.. 이게 모두 문재인 덕 맞네요.
    한국에서만 저런 쪽팔리는 연출을 하게 될 줄이야..

  • 55. 미친 사법부
    '20.12.30 5:10 AM (217.138.xxx.180) - 삭제된댓글

    "방역실패다 뭐다 하시는 분들. 행정부의 노력을 무산시키는 것이 현재의 사법부입니다. 815 집회, 서울시가 막았죠? 행정적 노력을 기울여요. 그런데 전광훈이 소송해서 사법부가 그래 너하고 싶은 거 다해. 이러죠?"

    세상에 판사들이 다 돌았나봐요.
    이 판사들부터 걸리길.

  • 56. ...
    '20.12.30 5:12 AM (211.203.xxx.161)

    촌각을 다투는 상황에서는 누가 가장 빠른 결정을 할 수 있나요?
    => 실무자가 예산이나 자원을 움직이는 건 한계가 있다는 점에서 같죠.
    더구나 긴급 상황은 마찬가지예요.
    촌각을 안 다퉈서 세월아 네월아 하다 구치소 저 꼴 났나요?
    컨트롤타워가 무너진 건 똑같다는 거예요.

    3단계 말이 쉽죠.
    => 한글 못 읽으세요?
    저도 3단계 찬성 안 한다니까요?
    전문가들이 3단계 주장해도 결정은 청와대에서 하는 것처럼 전문가들이 백신 구매 결정 했다고 미루지 말라고요.
    정세균 총리처럼 담백하게 실수 인정하는 게 리더가 갖추어야 할 최소한의 윤리에요.
    진빠지게 고생하는 실무진 밟아서라도 지 혼자 살겠다고 발버둥치는 거 불결하고 비열해요.

  • 57. 단체로
    '20.12.30 5:16 AM (211.36.xxx.80)

    단체로 실성했다더니
    정경심한테 유죄 때리면 사법부 때리기
    815집회 철벽방어 어이가 없드만
    실내도 아니고
    그렇다면 전절이나 버스 타고
    다니는사람들은 더 밀착되고
    좁은 공간에서 있는건데

  • 58. ...
    '20.12.30 5:21 AM (211.203.xxx.161)

    공부 잘하는 사람과 못 하는 사람 차이는 오답정리가 제일 커요.
    문재인 정부는 4년간 남 탓만 했죠.
    그러니까 발전이 1도 없이 퇴보만 하는 거예요.
    양보와 타협이 지는 거라고 생각하는 nl식 조직관리.. 마음에 안 들면 과학생회장이 1년 선배인 pd 단대회장도 두드려 패던 그 양아치 기질이 어디 가겠어요.
    그나마 정세균 총리는 기업인 출신이라 덜 물들어서 저런 멘트라도 한 거죠.

  • 59. 윗님
    '20.12.30 5:24 AM (93.160.xxx.130) - 삭제된댓글

    뉴질랜드, 호주 락다운을 반복하는 상태 아닌가요.
    =>네? 지역감염 집계 찾아보시고 오세요

    ---> 뉴질랜드/호주는 지역감염자 수가 낮아도 선제적으로 락다운 했다가 풀었다가를 반복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닌가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2020년 7월에 3상 임상연구가 시작돼 이르면 10월에는 임상이 종료될 것으로 예상되었다가 지연되었죠.
    => 아스트라제네카는 퍽도 많이 산 것 같네요.
    더구나 이것도 우리가 빠른 순서 아니에요.
    그리고 플랜 B가 없었다는 자백인데 이런 말을 이렇게 당당하게 할 줄이야..
    아니 경제대국 10위에 빛나는 한국의 k행정이 말레이시아 같은 개도국 만도 못하다는 게 자랑입니까?

    --> 현재 정부가 확보한 백신 물량은 충분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리고 위에도 밝혔지만 16세 미만, 임신부는 백신 접종 대상이 아닙니다. 이 인구 비중을 제외하면 현재 물량은 충분한 것으로 알고 잇습니다(물론, 언제 들어오냐고 난리치시겠지만)

    그런데 모더나가 한국 정부에 비자금을 줘야 할 이유가 있습니까?
    => 난독증 또 시작되었군요.
    새로운 버전의 정경유착이라고 했는데 옛날 버전의 비자금을 왜 줘요?
    그리고 이건 뭐 모더나와 청와대 문제만이 아니에요.
    모더나와 청와대를 연결해준 기업이 보험을 드는 거죠.
    이명박과 부시 캠프 데이비드 회동 연결해준 풍산처럼.. 원래 그런 건 나중에 드러납니다.

    ---> ??? 모더나가 직접 contact한 거 아닌가요? 뭐 여튼 두고 보면 알겠죠. 지금 윤총장 기세라면 없는 죄 만들어서라도 처단할 터이니

    그 국가의 이미지를 공유하거나.
    => 그러니까 인도에서 위탁 생산하는 제약회사들이 인도랑 무슨 이미지를 공유하냐고요?

    --->제가 인도를 국가가 브랜딩의 사례로 들지 않았나요? 님은 계속 기업 브랜딩을 물으시는 거구요?

    기업이 선진시장의 이미지를 공유하는 사례로는 FDA가 있는 미국이나 EMA가 있는 유럽이겟죠.

    미국에서 승인되었거나, 생산되었거나 하면 안심이 되는 면이 있잖아요?

    제 말은 코로나 대응에 관해서만큼은 한국이 보통의 OTC, ETC의약품 제조사가 미국과 유럽에서 누리는 인지도를 줄 수 있다는 말입니다. 한국의 경우 모든 환자의 data를 추적하기도 쉽다--> 모더나 입장에서는 코로나 관리가 잘 되고 있는 한국에서 성공적으로 launch 하는 게 기업의 이미지에도 좋을 것이다. 라는 의미인데요.

    일정 규모 회사에서도 일해 봤는데. 저게 왜요? 지금 팬데믹이라서 영상통화한 건 잖아요?? 그게 왜 문제가 되어요?
    => 저런 식의 연출이 북한스럽잖아요.
    모더나는 전량 위탁생산 하는 회사입니다.
    한국에서만 위탁생산 하는게 아닌데 왜 한국에서만 저런 영상통화 연출을 했을까요?


    ----> 모더나 CEO가 다른 CMO하는 국가 정상에게 전화 요청했다고 합니까?

  • 60.
    '20.12.30 5:28 AM (121.161.xxx.79)

    거지같은 소리 말고

    언제 들여와서 언제 맞냐고


    중국산은 대깨들이나 맞고

    말로는 누가 못해
    사람도 짖고 개도 짖는건데

    짖지말고 명확한 증거로 증멍해
    문씨 니 개인돈 안쓰지? 국민세금으로 쓰는데 쓰레기 중국산 말고 임상통과한 제대로 된 모더나나 화이자 말고는 말도 꺼내지마

    니들 대깨문 문씨 니 가족이나 아스트라제네카 먼저 쳐 맞아
    알겠어?

  • 61. 윗님
    '20.12.30 5:31 AM (93.160.xxx.130)

    뉴질랜드, 호주 락다운을 반복하는 상태 아닌가요.
    =>네? 지역감염 집계 찾아보시고 오세요

    ---> 뉴질랜드/호주는 지역감염자 수가 낮아도 선제적으로 락다운 했다가 풀었다가를 반복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닌가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2020년 7월에 3상 임상연구가 시작돼 이르면 10월에는 임상이 종료될 것으로 예상되었다가 지연되었죠.
    => 아스트라제네카는 퍽도 많이 산 것 같네요.
    더구나 이것도 우리가 빠른 순서 아니에요.
    그리고 플랜 B가 없었다는 자백인데 이런 말을 이렇게 당당하게 할 줄이야..
    아니 경제대국 10위에 빛나는 한국의 k행정이 말레이시아 같은 개도국 만도 못하다는 게 자랑입니까?

    --> 현재 정부가 확보한 백신 물량은 충분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리고 위에도 밝혔지만 16세 미만, 임신부는 백신 접종 대상이 아닙니다. 이 인구 비중을 제외하면 현재 물량은 충분한 것으로 알고 잇습니다(물론, 언제 들어오냐고 난리치시겠지만)

    그런데 모더나가 한국 정부에 비자금을 줘야 할 이유가 있습니까?
    => 난독증 또 시작되었군요.
    새로운 버전의 정경유착이라고 했는데 옛날 버전의 비자금을 왜 줘요?
    그리고 이건 뭐 모더나와 청와대 문제만이 아니에요.
    모더나와 청와대를 연결해준 기업이 보험을 드는 거죠.
    이명박과 부시 캠프 데이비드 회동 연결해준 풍산처럼.. 원래 그런 건 나중에 드러납니다.

    ---> ??? 모더나가 직접 contact한 거 아닌가요? 뭐 여튼 두고 보면 알겠죠. 지금 윤총장 기세라면 없는 죄 만들어서라도 처단할 터이니

    그 국가의 이미지를 공유하거나.
    => 그러니까 인도에서 위탁 생산하는 제약회사들이 인도랑 무슨 이미지를 공유하냐고요?

    --->제가 인도를 국가가 브랜딩의 사례로 들지 않았나요? 님은 계속 기업 브랜딩을 물으시는 거구요?

    기업이 선진시장의 이미지를 공유하는 사례로는 FDA가 있는 미국이나 EMA가 있는 유럽이겟죠.

    미국에서 승인되었거나, 생산되었거나 하면 안심이 되는 면이 있잖아요?

    제 말은 코로나 대응에 관해서만큼은 한국이 보통의 OTC, ETC의약품 제조사가 미국과 유럽에서 누리는 인지도를 줄 수 있다는 말입니다. 한국의 경우 모든 환자의 data를 추적하기도 쉽다--> 모더나 입장에서는 코로나 관리가 잘 되고 있는 한국에서 성공적으로 launch 하는 게 기업의 이미지와 track record에도 좋을 것이다. 라는 의미인데요.

    일정 규모 회사에서도 일해 봤는데. 저게 왜요? 지금 팬데믹이라서 영상통화한 건 잖아요?? 그게 왜 문제가 되어요?
    => 저런 식의 연출이 북한스럽잖아요.
    모더나는 전량 위탁생산 하는 회사입니다.
    한국에서만 위탁생산 하는게 아닌데 왜 한국에서만 저런 영상통화 연출을 했을까요?


    ----> 모더나 CEO가 다른 CMO하는 국가 정상에게 전화 요청했다고 합니까?

  • 62. ...
    '20.12.30 5:47 AM (211.203.xxx.161)

    뉴질랜드/호주는 지역감염자 수가 낮아도 선제적으로 락다운 했다가 풀었다가를 반복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닌가요?
    => 선제적 락다운은 방역의 문제고 백신은 감염의 문제예요.
    감염자가 많은 나라가 백신이 급한 거죠.
    그 둘을 혼동하지 마세요.
    오히려 락다운을 못 하는 제조업강국 한국은 백신이 급한 겁니다.

    현재 정부가 확보한 백신 물량은 충분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결과와 과정을 혼동 하시면 안되죠.
    일본도 백신 확보에 늦게 뛰어들었지만 새치기로 본전치기는 했어요.
    그게 국력이죠.
    우리나라도 선진국이라서 일본보다 국력이 약한만큼 더 늦게 더 조금이지만 확보할 수 있었던 거예요.
    그런데 그거 국력빨이지 정부빨로 확보한 거 아니잖아요.
    있는 밑천으로 땜방한 거는 발전은 커녕 퇴보한 건데 결과로 끝이다? 이 무슨 박정희스러운 결론입니까!!!

    제가 인도를 국가가 브랜딩의 사례로 들지 않았나요? 님은 계속 기업 브랜딩을 물으시는 거구요?
    =>여기에서 국가 브랜딩이 왜 나와요? 기업 브랜딩이 나와야지..
    FDA 말씀 잘 하셨어요.
    한국이 기업 이미지에 도움이 된다는 증거를 내놓으려면 한국 식약청에서 통과되고 한국 특허 출원 통과되고 이런 게 먹히는 거예요.
    한국에서 하는 위탁생산과 인도에서 하는 위탁생산에 무슨 차이가 있는지 시장에서 인정되는 증거를 보여 주시라고요.
    가격이 됐든 뭐가 됐든 제시해보세요.

    모더나 CEO가 다른 CMO하는 국가 정상에게 전화 요청했다고 합니까?
    => 다른 나라에서는 할 필요 없는 전화 요청을 왜 한국에서만 했는지.. 제가 묻고 싶은 얘기예요.
    그런 그로테스크한 일이 왜 일어났을까요?

  • 63. 안믿음
    '20.12.30 6:11 AM (61.84.xxx.134) - 삭제된댓글

    지금까지 국민 눈을 가리고 너무나 쇼맨쉽으로 일관한 정부라 신뢰가 안감
    전세계적인 왕따 대통령이 뭔 능력이 있다고?

  • 64. ...
    '20.12.30 6:20 AM (211.203.xxx.161) - 삭제된댓글

    사실 백신은 어떻게든 해결될 거라고 봅니다.
    우리나라 국력으로 보나 순발력으로 보나 공공보건의로 3년씩 공짜로 쓸 수 있는 환경으로 보나 좀 늦게 시작해도 무서운 속도로 따라잡을 거예요.
    그런데 모든 문제는 결과보다 과정이 중요해요.
    광우병 사태도 미국산 소고기 보다 MB 정부의 일처리 과정이 문제였듯이..(미국산 소고기 없어서 못 먹지만 다시 그런 상황이라면 전 또 시위합니다.)
    이 정부 하는 짓들이 지금 백신 상황과 똑같아요.
    남북문제.. 그 쇼를 하더니 세금으로 지은 연락사무소 폭파에 삶은 소대가리 소리까지 들었죠.
    대일 문제.. 청와대 수석이 죽창가를 아플 정도였는데 왜 우리가 몸이 달아서 일본을 뻔질나게 드나드는 걸까요?
    지소미아.. 정부가 이렇게 대놓고 사기치는 건 살다 살다 처음 봤어요. 언제든 파기할 수 있다더니 일본은 그대로인데 조용히 갱신하고 있네요.
    소주성.. 처음에 호기롭게 최저임금 올리더니 지금은 박근혜 정부보다 더 낮음. 이렇게 할 거면 점진적으로 올릴 것이지 노사갈등만 부추기고 뭐한 건지..
    더 읊어대다가 입만 아플 것 같아서 그만둡니다.
    사실 백신은 아무것도 아니에요.
    그래도 가붕개는 못 맞는데 지들만 외국 나가서 맞고 온 건 아니잖아요.
    더 어이없는 건 그 위선.. 난 그래도 자기들이 외치는대로 살고는 있는 줄 알았어요.
    조국수호는 정말 그 정점을 찍었죠.
    합법적 특례로 입학한 박희태 장관 내가 왜 욕 했는지 몰라요.
    소주성 주장하던 인간은 법인카드 물 쓰듯 쓰다가 중국으로 토끼시고..
    트럼프가 집권해도 워낙 물려받은게 많은 미국이란 나라가 그렇게 쉽게 무너지지 않듯이 한국도 마찬가지죠.
    그런데 물려받은 밑천으로 땜빵 하는 거 오래 갈 수는 없어요.
    해가 지지 않던 나라 영국 꼬라지를 보세요.
    지금 20대가 보수화 되는 것과 지금의 실정이 맞물리면 어떤 결과가 빚어질지 정말 그게 코로나보다 수천배 무섭습니다.

  • 65. ...
    '20.12.30 6:24 AM (211.203.xxx.161)

    사실 백신은 어떻게든 해결될 거라고 봅니다.
    우리나라 국력으로 보나 순발력으로 보나 공공보건의로 3년씩 공짜로 쓸 수 있는 환경으로 보나 좀 늦게 시작해도 무서운 속도로 따라잡을 거예요.( 메르스때도 처음만 어벙벙 했지 who에서 극찬 받았어요. 그때 메뉴얼이 지금 코로나에 그대로 적용되고 있죠.)
    그런데 모든 문제는 결과보다 과정이 중요해요.
    광우병 사태도 미국산 소고기 보다 MB 정부의 일처리 과정이 문제였듯이..(미국산 소고기 없어서 못 먹지만 다시 그런 상황이라면 전 또 시위합니다.)
    이 정부 하는 짓들이 지금 백신 상황과 똑같아요.
    남북문제.. 그 쇼를 하더니 세금으로 지은 연락사무소 폭파에 삶은 소대가리 소리까지 들었죠.
    대일 문제.. 청와대 수석이 죽창가를 아플 정도였는데 왜 우리가 몸이 달아서 일본을 뻔질나게 드나드는 걸까요?
    지소미아.. 정부가 이렇게 대놓고 사기치는 건 살다 살다 처음 봤어요. 언제든 파기할 수 있다더니 일본은 그대로인데 조용히 갱신하고 있네요.
    소주성.. 처음에 호기롭게 최저임금 올리더니 지금은 박근혜 정부보다 더 낮음. 이렇게 할 거면 점진적으로 올릴 것이지 노사갈등만 부추기고 뭐한 건지..
    더 읊어대다가 입만 아플 것 같아서 그만둡니다.
    사실 백신은 아무것도 아니에요.
    그래도 가붕개는 못 맞는데 지들만 외국 나가서 맞고 온 건 아니잖아요.
    더 어이없는 건 그 위선.. 난 그래도 자기들이 외치는대로 살고는 있는 줄 알았어요.
    조국수호는 정말 그 정점을 찍었죠.
    합법적 특례로 입학한 박희태 장관 내가 왜 욕 했는지 몰라요.
    소주성 주장하던 인간은 법인카드 물 쓰듯 쓰다가 중국으로 토끼시고..
    트럼프가 집권해도 워낙 물려받은게 많은 미국이란 나라가 그렇게 쉽게 무너지지 않듯이 한국도 마찬가지죠.
    그런데 물려받은 밑천으로 땜빵 하는 거 오래 갈 수는 없어요.
    해가 지지 않던 나라 영국 꼬라지를 보세요.
    지금 20대가 보수화 되는 것과 지금의 실정이 맞물리면 어떤 결과가 빚어질지 정말 그게 코로나보다 수천배 무섭습니다.

  • 66. 거짓말거짓말거짓말
    '20.12.30 6:27 AM (61.84.xxx.134) - 삭제된댓글

    곧 들통날 거짓말은 왜 저리 아무렇지도 않게 할까요?

    아주 기만과 선동의 대가들이야

    왕따 문죄인출연의 쑈는 누가 기획하나요?

    림종석? 탁현민인가?

  • 67. 윗님
    '20.12.30 6:54 AM (93.160.xxx.130) - 삭제된댓글

    뉴질랜드/호주는 지역감염자 수가 낮아도 선제적으로 락다운 했다가 풀었다가를 반복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닌가요?
    => 선제적 락다운은 방역의 문제고 백신은 감염의 문제예요.
    감염자가 많은 나라가 백신이 급한 거죠.
    그 둘을 혼동하지 마세요.
    오히려 락다운을 못 하는 제조업강국 한국은 백신이 급한 겁니다.


    ---->백신이 감염자를 위한것이라고요? 이미 감염된 사람이 필요한 건 치료제죠.
    이미 증상이 있는 감염자는 백신 못 맞아요. 종국적으로 백신은 집단 면역을 위한겁니다. 집단 면역이 과연 지금 개발되는 백신으로 달성될 수 있는가는 미지수고요. 우리가 호주보다 더 급해, 라는 님의 근거는 어디에서 나온건가요? 님 감염병 전문가세요?


    현재 정부가 확보한 백신 물량은 충분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결과와 과정을 혼동 하시면 안되죠.
    일본도 백신 확보에 늦게 뛰어들었지만 새치기로 본전치기는 했어요.
    그게 국력이죠.
    우리나라도 선진국이라서 일본보다 국력이 약한만큼 더 늦게 더 조금이지만 확보할 수 있었던 거예요.
    그런데 그거 국력빨이지 정부빨로 확보한 거 아니잖아요.
    있는 밑천으로 땜방한 거는 발전은 커녕 퇴보한 건데 결과로 끝이다? 이 무슨 박정희스러운 결론입니까!!!

    -->새치기? 님아, 정부 발표는 일단 불신하고 보시는거죠? 회사 다녀 보셨다면서요. 협상할 때는 누구와 협상하는지도 밝히지 않습니다. 협상이 어느 정도 되었는지, value, volume, timeline 모두 기밀이라고요. 발표를 못한다고 일이 진행되지 않은게 아니라고요. 님 중앙 정부 소속입니까? 봣어요? 그럼 인정.

    우리가 막 떠미니니까, 새치기 했어 흥. --> 한숨.......

    제가 인도를 국가가 브랜딩의 사례로 들지 않았나요? 님은 계속 기업 브랜딩을 물으시는 거구요?
    =>여기에서 국가 브랜딩이 왜 나와요? 기업 브랜딩이 나와야지..
    FDA 말씀 잘 하셨어요.
    한국이 기업 이미지에 도움이 된다는 증거를 내놓으려면 한국 식약청에서 통과되고 한국 특허 출원 통과되고 이런 게 먹히는 거예요.
    한국에서 하는 위탁생산과 인도에서 하는 위탁생산에 무슨 차이가 있는지 시장에서 인정되는 증거를 보여 주시라고요.
    가격이 됐든 뭐가 됐든 제시해보세요.

    ---> 님아, 모더나가 한국을 아시아 생산 기지로 택할 것이다, 라는게 보도입니다. 모더나가 아시아 베이스로 한국을 왜 택했는지, 님이 생각해보세요. 가격/생산 국가의 시장신뢰도/를 고려했겠죠. 제가 모더나 소속입니까? 왜 나한테 달래요? 설사 내가 모더나 직원이라도 그거 기업 기밀인데?

    한국이 기업 이미지에 도움이 안된다? 님아, 한국만큼 해외 기업이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를 모을 수 있는 곳이 어디 있어요? 해외에서는 개인 정보로 수집이 안되는 정보, 여기서는 가능한데? 한국에서 모은 데이터와 중국에서 모은 데이터가 같아요? 그 데이터로 자기 제품 입증하면 그게 기업 이미지에 나빠요?

    모더나 CEO가 다른 CMO하는 국가 정상에게 전화 요청했다고 합니까?
    => 다른 나라에서는 할 필요 없는 전화 요청을 왜 한국에서만 했는지.. 제가 묻고 싶은 얘기예요.
    그런 그로테스크한 일이 왜 일어났을까요?

    ----> 전말을 호도하지 마세요. 기업 Press release를 좀 여러군데 보고와요. 기업이 한 국가를 base, 그것도 regional base로 할 때 기업과 기업간의 문제라고 생각하세요? 정부와 조율하고, deregulation 할 수 있는 거 다 조율하는 겁니다.



    ----------------

    일단, 님의 질문을 통해 알 수 있는 것은....여기 회원 분/가족들 중에 백신 수급과 관련된 업무를 맡으신 분들은 모든 절차에 있어 업무 규정을 준수하시고, document trail을 잘 남겨 두시기 바랍니다.

    정권이 바뀌거나, 혹시나 검찰이 정부를 압박해야 할 일이 생길 때 분명 이런 업무를 담당하셨던 분들이 희생양이 될 가능성이 크겠습니다. 그려

  • 68. 윗님
    '20.12.30 7:00 AM (93.160.xxx.130) - 삭제된댓글

    뉴질랜드/호주는 지역감염자 수가 낮아도 선제적으로 락다운 했다가 풀었다가를 반복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닌가요?
    => 선제적 락다운은 방역의 문제고 백신은 감염의 문제예요.
    감염자가 많은 나라가 백신이 급한 거죠.
    그 둘을 혼동하지 마세요.
    오히려 락다운을 못 하는 제조업강국 한국은 백신이 급한 겁니다.


    ---->백신이 감염자를 위한것이라고요? 이미 감염된 사람이 필요한 건 치료제죠.
    이미 증상이 있는 감염자는 백신 못 맞아요. 종국적으로 백신은 집단 면역을 위한겁니다. 집단 면역이 과연 지금 개발되는 백신으로 달성될 수 있는가는 미지수고요. 우리가 호주보다 더 급해, 라는 님의 근거는 어디에서 나온건가요? 님 감염병 전문가세요?


    현재 정부가 확보한 백신 물량은 충분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결과와 과정을 혼동 하시면 안되죠.
    일본도 백신 확보에 늦게 뛰어들었지만 새치기로 본전치기는 했어요.
    그게 국력이죠.
    우리나라도 선진국이라서 일본보다 국력이 약한만큼 더 늦게 더 조금이지만 확보할 수 있었던 거예요.
    그런데 그거 국력빨이지 정부빨로 확보한 거 아니잖아요.
    있는 밑천으로 땜방한 거는 발전은 커녕 퇴보한 건데 결과로 끝이다? 이 무슨 박정희스러운 결론입니까!!!

    -->새치기? 님아, 정부 발표는 일단 불신하고 보시는거죠? 회사 다녀 보셨다면서요. 협상할 때는 누구와 협상하는지도 밝히지 않습니다. 협상이 어느 정도 되었는지, value, volume, timeline 모두 기밀이라고요. 발표를 못한다고 일이 진행되지 않은게 아니라고요. 님 중앙 정부 소속입니까? 봣어요? 그럼 인정.

    우리가 막 떠미니니까, 새치기 했어 흥. --> 한숨.......

    제가 인도를 국가가 브랜딩의 사례로 들지 않았나요? 님은 계속 기업 브랜딩을 물으시는 거구요?
    =>여기에서 국가 브랜딩이 왜 나와요? 기업 브랜딩이 나와야지..
    FDA 말씀 잘 하셨어요.
    한국이 기업 이미지에 도움이 된다는 증거를 내놓으려면 한국 식약청에서 통과되고 한국 특허 출원 통과되고 이런 게 먹히는 거예요.
    한국에서 하는 위탁생산과 인도에서 하는 위탁생산에 무슨 차이가 있는지 시장에서 인정되는 증거를 보여 주시라고요.
    가격이 됐든 뭐가 됐든 제시해보세요.

    ---> 님아, 모더나가 한국을 아시아 생산 기지로 택할 것이다, 라는게 보도입니다. 모더나가 아시아 베이스로 한국을 왜 택했는지, 님이 생각해보세요. 가격/생산 국가의 시장신뢰도/를 고려했겠죠. 제가 모더나 소속입니까? 왜 나한테 달래요? 설사 내가 모더나 직원이라도 그거 기업 기밀인데?

    한국이 기업 이미지에 도움이 안된다? 님아, 한국만큼 해외 기업이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를 모을 수 있는 곳이 어디 있어요? 해외에서는 개인 정보로 수집이 안되는 정보, 여기서는 가능한데? 한국에서 모은 데이터와 중국에서 모은 데이터가 같아요? 그 데이터로 자기 제품 입증하면 그게 기업 이미지에 나빠요?

    모더나 CEO가 다른 CMO하는 국가 정상에게 전화 요청했다고 합니까?
    => 다른 나라에서는 할 필요 없는 전화 요청을 왜 한국에서만 했는지.. 제가 묻고 싶은 얘기예요.
    그런 그로테스크한 일이 왜 일어났을까요?

    ----> 전말을 호도하지 마세요. 기업 Press release를 좀 여러군데 보고와요. 기업이 한 국가를 base, 그것도 regional base로 할 때 기업과 기업간의 문제라고 생각하세요? 정부와 조율하고, deregulation 할 수 있는 거 다 조율하는 겁니다.



    ----------------

    일단, 님의 질문을 통해 알 수 있는 것은....여기 회원 분/가족들 중에 백신 수급과 관련된 업무를 맡으신 분들은 모든 절차에 있어 업무 규정을 거듭 확인하고 준수하시고, document trail을 잘 남겨 두시기 바랍니다.

    정권이 바뀌거나, 혹시나 검찰이 정부를 압박해야 할 일이 생길 때 분명 이런 업무를 담당하셨던 분들이 희생양이 될 가능성이 크겠습니다. 그려

  • 69. 윗님
    '20.12.30 7:03 AM (93.160.xxx.130) - 삭제된댓글

    뉴질랜드/호주는 지역감염자 수가 낮아도 선제적으로 락다운 했다가 풀었다가를 반복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닌가요?
    => 선제적 락다운은 방역의 문제고 백신은 감염의 문제예요.
    감염자가 많은 나라가 백신이 급한 거죠.
    그 둘을 혼동하지 마세요.
    오히려 락다운을 못 하는 제조업강국 한국은 백신이 급한 겁니다.


    ---->백신이 방역의 일환이 아닌가요? 감염된 사람이 필요한 건 치료제죠.
    이미 증상이 있는 감염자는 백신 못 맞아요. 종국적으로 백신은 집단 면역을 위한겁니다. 집단 면역이 과연 지금 개발되는 백신으로 달성될 수 있는가는 미지수고요. 우리가 호주보다 더 급해, 라는 님의 근거는 어디에서 나온건가요? 님 감염병 전문가세요?


    현재 정부가 확보한 백신 물량은 충분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결과와 과정을 혼동 하시면 안되죠.
    일본도 백신 확보에 늦게 뛰어들었지만 새치기로 본전치기는 했어요.
    그게 국력이죠.
    우리나라도 선진국이라서 일본보다 국력이 약한만큼 더 늦게 더 조금이지만 확보할 수 있었던 거예요.
    그런데 그거 국력빨이지 정부빨로 확보한 거 아니잖아요.
    있는 밑천으로 땜방한 거는 발전은 커녕 퇴보한 건데 결과로 끝이다? 이 무슨 박정희스러운 결론입니까!!!

    -->새치기? 님아, 정부 발표는 일단 불신하고 보시는거죠? 회사 다녀 보셨다면서요. 협상할 때는 누구와 협상하는지도 밝히지 않습니다. 협상이 어느 정도 되었는지, value, volume, timeline 모두 기밀이라고요. 발표를 못한다고 일이 진행되지 않은게 아니라고요. 님 중앙 정부 소속입니까? 봣어요? 그럼 인정.

    우리가 막 떠미니니까, 새치기 했어 흥. --> 한숨.......

    제가 인도를 국가가 브랜딩의 사례로 들지 않았나요? 님은 계속 기업 브랜딩을 물으시는 거구요?
    =>여기에서 국가 브랜딩이 왜 나와요? 기업 브랜딩이 나와야지..
    FDA 말씀 잘 하셨어요.
    한국이 기업 이미지에 도움이 된다는 증거를 내놓으려면 한국 식약청에서 통과되고 한국 특허 출원 통과되고 이런 게 먹히는 거예요.
    한국에서 하는 위탁생산과 인도에서 하는 위탁생산에 무슨 차이가 있는지 시장에서 인정되는 증거를 보여 주시라고요.
    가격이 됐든 뭐가 됐든 제시해보세요.

    ---> 님아, 모더나가 한국을 아시아 생산 기지로 택할 것이다, 라는게 보도입니다. 모더나가 아시아 베이스로 한국을 왜 택했는지, 님이 생각해보세요. 가격/생산 국가의 시장신뢰도/를 고려했겠죠. 제가 모더나 소속입니까? 왜 나한테 달래요? 설사 내가 모더나 직원이라도 그거 기업 기밀인데?

    한국이 기업 이미지에 도움이 안된다? 님아, 한국만큼 해외 기업이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를 모을 수 있는 곳이 어디 있어요? 해외에서는 개인 정보로 수집이 안되는 정보, 여기서는 가능한데? 한국에서 모은 데이터와 중국에서 모은 데이터가 같아요? 그 데이터로 자기 제품 입증하면 그게 기업 이미지에 나빠요?

    모더나 CEO가 다른 CMO하는 국가 정상에게 전화 요청했다고 합니까?
    => 다른 나라에서는 할 필요 없는 전화 요청을 왜 한국에서만 했는지.. 제가 묻고 싶은 얘기예요.
    그런 그로테스크한 일이 왜 일어났을까요?

    ----> 전말을 호도하지 마세요. 기업 Press release를 좀 여러군데 보고와요. 기업이 한 국가를 base, 그것도 regional base로 할 때 기업과 기업간의 문제라고 생각하세요? 정부와 조율하고, deregulation 할 수 있는 거 다 조율하는 겁니다.



    ----------------

    일단, 님의 질문을 통해 알 수 있는 것은....여기 회원 분/가족들 중에 백신 수급과 관련된 업무를 맡으신 분들은 모든 절차에 있어 업무 규정을 거듭 확인하고 준수하시고, document trail을 잘 남겨 두시기 바랍니다.

    정권이 바뀌거나, 혹시나 검찰이 정부를 압박해야 할 일이 생길 때 분명 이런 업무를 담당하셨던 분들이 희생양이 될 가능성이 크겠습니다. 그려

  • 70. 한숨이
    '20.12.30 7:05 AM (93.160.xxx.130) - 삭제된댓글

    뉴질랜드/호주는 지역감염자 수가 낮아도 선제적으로 락다운 했다가 풀었다가를 반복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닌가요?
    => 선제적 락다운은 방역의 문제고 백신은 감염의 문제예요.
    감염자가 많은 나라가 백신이 급한 거죠.
    그 둘을 혼동하지 마세요.
    오히려 락다운을 못 하는 제조업강국 한국은 백신이 급한 겁니다.


    ---->백신이 방역의 일환이 아닌가요? 감염된 사람이 필요한 건 치료제죠.
    이미 증상이 있는 감염자는 백신 못 맞아요. 종국적으로 백신은 집단 면역을 위한겁니다. 집단 면역이 과연 지금 개발되는 백신으로 달성될 수 있는가는 미지수고요. 우리가 호주보다 더 급해, 라는 님의 근거는 어디에서 나온건가요? 님 감염병 전문가세요?


    현재 정부가 확보한 백신 물량은 충분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결과와 과정을 혼동 하시면 안되죠.
    일본도 백신 확보에 늦게 뛰어들었지만 새치기로 본전치기는 했어요.
    그게 국력이죠.
    우리나라도 선진국이라서 일본보다 국력이 약한만큼 더 늦게 더 조금이지만 확보할 수 있었던 거예요.
    그런데 그거 국력빨이지 정부빨로 확보한 거 아니잖아요.
    있는 밑천으로 땜방한 거는 발전은 커녕 퇴보한 건데 결과로 끝이다? 이 무슨 박정희스러운 결론입니까!!!

    -->정부 발표는 일단 불신하고 보시는거죠? 회사 다녀 보셨다면서요. 협상할 때는 누구와 협상하는지도 밝히지 않습니다. 협상이 어느 정도 되었는지, value, volume, timeline 모두 기밀이라고요. 발표를 못한다고 일이 진행되지 않은게 아니라고요. 님 중앙 정부 소속입니까? 봣어요? 그럼 인정.

    그리고 지금 한국 인구보다 더 많은 도스를 확보한 상태입니다.


    제가 인도를 국가가 브랜딩의 사례로 들지 않았나요? 님은 계속 기업 브랜딩을 물으시는 거구요?
    =>여기에서 국가 브랜딩이 왜 나와요? 기업 브랜딩이 나와야지..
    FDA 말씀 잘 하셨어요.
    한국이 기업 이미지에 도움이 된다는 증거를 내놓으려면 한국 식약청에서 통과되고 한국 특허 출원 통과되고 이런 게 먹히는 거예요.
    한국에서 하는 위탁생산과 인도에서 하는 위탁생산에 무슨 차이가 있는지 시장에서 인정되는 증거를 보여 주시라고요.
    가격이 됐든 뭐가 됐든 제시해보세요.

    ---> 님아, 모더나가 한국을 아시아 생산 기지로 택할 것이다, 라는게 보도입니다. 모더나가 아시아 베이스로 한국을 왜 택했는지, 님이 생각해보세요. 가격/생산 국가의 시장신뢰도/를 고려했겠죠. 제가 모더나 소속입니까? 왜 나한테 달래요? 설사 내가 모더나 직원이라도 그거 기업 기밀인데?

    한국이 기업 이미지에 도움이 안된다? 님아, 한국만큼 해외 기업이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를 모을 수 있는 곳이 어디 있어요? 해외에서는 개인 정보로 수집이 안되는 정보, 여기서는 가능한데? 한국에서 모은 데이터와 중국에서 모은 데이터가 같아요? 그 데이터로 자기 제품 입증하면 그게 기업 이미지에 나빠요?

    모더나 CEO가 다른 CMO하는 국가 정상에게 전화 요청했다고 합니까?
    => 다른 나라에서는 할 필요 없는 전화 요청을 왜 한국에서만 했는지.. 제가 묻고 싶은 얘기예요.
    그런 그로테스크한 일이 왜 일어났을까요?

    ----> 전말을 호도하지 마세요. 기업 Press release를 좀 여러군데 보고와요. 기업이 한 국가를 base, 그것도 regional base로 할 때 기업과 기업간의 문제라고 생각하세요? 정부와 조율하고, deregulation 할 수 있는 거 다 조율하는 겁니다.



    ----------------

    일단, 님의 질문을 통해 알 수 있는 것은....여기 회원 분/가족들 중에 백신 수급과 관련된 업무를 맡으신 분들은 모든 절차에 있어 업무 규정을 거듭 확인하고 준수하시고, document trail을 잘 남겨 두시기 바랍니다.

    정권이 바뀌거나, 혹시나 검찰이 정부를 압박해야 할 일이 생길 때 분명 이런 업무를 담당하셨던 분들이 희생양이 될 가능성이 크겠습니다. 그려

  • 71. 한숨
    '20.12.30 7:13 AM (93.160.xxx.130) - 삭제된댓글

    촌각을 다투는 상황에서는 누가 가장 빠른 결정을 할 수 있나요?
    => 실무자가 예산이나 자원을 움직이는 건 한계가 있다는 점에서 같죠.
    더구나 긴급 상황은 마찬가지예요.

    ----> 무슨 말씀이신지? 세월호처럼 1-2시간 안에 인명이 달려 있어, 모든 절차를 건너뛰고 직권을 행사해야 하는 상황과 수년이 될 펜데믹을 동일 선상에 두시는 자체가 수긍이 안가요.

    현 상황에서 보건당국, 재정당국등 각 부처가 협력하는 거 다 무시하고 대통령이 독단적으로 결정을 해야 한다는 말과 뭐가 다릅니까?

    3단계 말이 쉽죠.
    => 한글 못 읽으세요?
    저도 3단계 찬성 안 한다니까요?

    -->제가 님이 찬성한다고 했나요? 왜 한글 운운이 나오죠?


    전문가들이 3단계 주장해도 결정은 청와대에서 하는 것

    --->님 청와대에서 일하세요? 그게 방역당국과 조율한 것인지 청와대의 단독 결정인지 어떻게 아세요?
    그리고 3단계 하면 교회 안 모이게 할 수 있어요?

  • 72. 한숨
    '20.12.30 7:15 AM (93.160.xxx.130)

    촌각을 다투는 상황에서는 누가 가장 빠른 결정을 할 수 있나요?
    => 실무자가 예산이나 자원을 움직이는 건 한계가 있다는 점에서 같죠.
    더구나 긴급 상황은 마찬가지예요.

    ----> 무슨 말씀이신지? 세월호처럼 1-2시간 안에 인명이 달려 있어, 모든 절차를 건너뛰고 직권을 행사해야 하는 상황과 수년이 될 펜데믹을 동일 선상에 두시는 자체가 수긍이 안가요.

    현 상황에서 보건당국, 재정당국등 각 부처가 협력하는 거 다 무시하고 대통령이 독단적으로 결정을 해야 한다는 말과 뭐가 다릅니까?

    3단계 말이 쉽죠.
    => 한글 못 읽으세요?
    저도 3단계 찬성 안 한다니까요?

    -->제가 님이 찬성한다고 했나요? 왜 한글 운운이 나오죠?


    전문가들이 3단계 주장해도 결정은 청와대에서 하는 것

    --->님 청와대에서 일하세요? 그게 방역당국 및 재정당국과 조율한 것인지 청와대의 단독 결정인지 어떻게 아세요?
    그리고 3단계 하면 교회 안 모이게 할 수 있어요?

  • 73. 한숨
    '20.12.30 7:19 AM (93.160.xxx.130) - 삭제된댓글

    뉴질랜드/호주는 지역감염자 수가 낮아도 선제적으로 락다운 했다가 풀었다가를 반복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닌가요?
    => 선제적 락다운은 방역의 문제고 백신은 감염의 문제예요.
    감염자가 많은 나라가 백신이 급한 거죠.
    그 둘을 혼동하지 마세요.
    오히려 락다운을 못 하는 제조업강국 한국은 백신이 급한 겁니다.


    ---->백신이 방역의 일환이 아닌가요? 감염된 사람이 필요한 건 치료제죠.
    이미 증상이 있는 감염자는 백신 못 맞아요. 종국적으로 백신은 집단 면역을 위한겁니다. 집단 면역이 과연 지금 개발되는 백신으로 달성될 수 있는가는 미지수고요. 우리가 호주보다 더 급해, 라는 님의 근거는 어디에서 나온건가요? 님 감염병 전문가세요?


    현재 정부가 확보한 백신 물량은 충분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결과와 과정을 혼동 하시면 안되죠.
    일본도 백신 확보에 늦게 뛰어들었지만 새치기로 본전치기는 했어요.
    그게 국력이죠.
    우리나라도 선진국이라서 일본보다 국력이 약한만큼 더 늦게 더 조금이지만 확보할 수 있었던 거예요.
    그런데 그거 국력빨이지 정부빨로 확보한 거 아니잖아요.
    있는 밑천으로 땜방한 거는 발전은 커녕 퇴보한 건데 결과로 끝이다? 이 무슨 박정희스러운 결론입니까!!!

    -->정부 발표는 일단 불신하고 보시는거죠? 회사 다녀 보셨다면서요. 협상할 때는 누구와 협상하는지도 밝히지 않습니다. 협상이 어느 정도 되었는지, value, volume, timeline 모두 기밀이라고요. 발표를 못한다고 일이 진행되지 않은게 아니라고요. 님 중앙 정부 소속입니까? 봣어요? 그럼 인정.

    그리고 지금 한국 인구보다 더 많은 도스를 확보한 상태입니다.


    제가 인도를 국가가 브랜딩의 사례로 들지 않았나요? 님은 계속 기업 브랜딩을 물으시는 거구요?
    =>여기에서 국가 브랜딩이 왜 나와요? 기업 브랜딩이 나와야지..
    FDA 말씀 잘 하셨어요.
    한국이 기업 이미지에 도움이 된다는 증거를 내놓으려면 한국 식약청에서 통과되고 한국 특허 출원 통과되고 이런 게 먹히는 거예요.
    한국에서 하는 위탁생산과 인도에서 하는 위탁생산에 무슨 차이가 있는지 시장에서 인정되는 증거를 보여 주시라고요.
    가격이 됐든 뭐가 됐든 제시해보세요.

    ---> 님아, 모더나가 한국을 아시아 생산 기지로 택할 것이다, 라는게 보도입니다. 모더나가 아시아 베이스로 한국을 왜 택했는지, 님이 생각해보세요. 가격/생산 국가의 시장신뢰도/를 고려했겠죠. 제가 모더나 소속입니까? 왜 나한테 달래요? 설사 내가 모더나 직원이라도 그거 기업 기밀인데?

    한국이 기업 이미지에 도움이 안된다? 님아, 한국만큼 해외 기업이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를 모을 수 있는 곳이 어디 있어요? 해외에서는 개인 정보로 수집이 안되는 정보, 여기서는 가능한데? 한국에서 모은 데이터와 중국에서 모은 데이터가 같아요? 그 데이터로 자기 제품 입증하면 그게 기업 이미지에 나빠요?

    모더나 CEO가 다른 CMO하는 국가 정상에게 전화 요청했다고 합니까?
    => 다른 나라에서는 할 필요 없는 전화 요청을 왜 한국에서만 했는지.. 제가 묻고 싶은 얘기예요.
    그런 그로테스크한 일이 왜 일어났을까요?

    ----> 전말을 호도하지 마세요. 기업 Press release를 좀 여러군데 보고와요. 기업이 한 국가를 base, 그것도 regional base로 할 때 기업과 기업간의 문제라고 생각하세요? 정부와 조율하고, deregulation 할 수 있는 거 다 조율하는 겁니다. 이번 통화는 그간 실무자 간의 협의가 오래 지속되어 왔다는 것의 반증이라 생각합니다. CEO가 전화 요청을 한게 왜 경악스러운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

    일단, 님의 질문을 통해 알 수 있는 것은....여기 회원 분/가족들 중에 백신 수급과 관련된 업무를 맡으신 분들은 모든 절차에 있어 업무 규정을 거듭 확인하고 준수하시고, document trail을 잘 남겨 두시기 바랍니다.

    정권이 바뀌거나, 혹시나 검찰이 정부를 압박해야 할 일이 생길 때 분명 이런 업무를 담당하셨던 분들이 희생양이 될 가능성이 크겠습니다. 그려

  • 74. 한숨
    '20.12.30 7:21 AM (93.160.xxx.130)

    뉴질랜드/호주는 지역감염자 수가 낮아도 선제적으로 락다운 했다가 풀었다가를 반복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닌가요?
    => 선제적 락다운은 방역의 문제고 백신은 감염의 문제예요.
    감염자가 많은 나라가 백신이 급한 거죠.
    그 둘을 혼동하지 마세요.
    오히려 락다운을 못 하는 제조업강국 한국은 백신이 급한 겁니다.


    ---->백신이 방역의 일환이 아닌가요? 감염된 사람이 필요한 건 치료제죠.
    이미 증상이 있는 감염자는 백신 못 맞아요. 종국적으로 백신은 집단 면역을 위한겁니다. 집단 면역이 과연 지금 개발되는 백신으로 달성될 수 있는가는 미지수고요. 우리가 호주보다 더 급해, 라는 님의 근거는 어디에서 나온건가요? 님 감염병 전문가세요?


    현재 정부가 확보한 백신 물량은 충분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결과와 과정을 혼동 하시면 안되죠.
    일본도 백신 확보에 늦게 뛰어들었지만 새치기로 본전치기는 했어요.
    그게 국력이죠.
    우리나라도 선진국이라서 일본보다 국력이 약한만큼 더 늦게 더 조금이지만 확보할 수 있었던 거예요.
    그런데 그거 국력빨이지 정부빨로 확보한 거 아니잖아요.
    있는 밑천으로 땜방한 거는 발전은 커녕 퇴보한 건데 결과로 끝이다? 이 무슨 박정희스러운 결론입니까!!!

    -->정부 발표는 일단 불신하고 보시는거죠? 회사 다녀 보셨다면서요. 협상할 때는 누구와 협상하는지도 밝히지 않습니다. 협상이 어느 정도 되었는지, value, volume, timeline 모두 기밀이라고요. 발표를 못한다고 일이 진행되지 않은게 아니라고요. 님 중앙 정부 소속입니까? 봣어요? 그럼 인정.

    그리고 지금 한국 인구보다 더 많은 도스를 확보한 상태입니다.


    제가 인도를 국가가 브랜딩의 사례로 들지 않았나요? 님은 계속 기업 브랜딩을 물으시는 거구요?
    =>여기에서 국가 브랜딩이 왜 나와요? 기업 브랜딩이 나와야지..
    FDA 말씀 잘 하셨어요.
    한국이 기업 이미지에 도움이 된다는 증거를 내놓으려면 한국 식약청에서 통과되고 한국 특허 출원 통과되고 이런 게 먹히는 거예요.
    한국에서 하는 위탁생산과 인도에서 하는 위탁생산에 무슨 차이가 있는지 시장에서 인정되는 증거를 보여 주시라고요.
    가격이 됐든 뭐가 됐든 제시해보세요.

    ---> 국가 브랜딩도 중요하죠. 지금 모더나-한국은 서로의 브랜딩 needs가 맞은 윈윈 아닌가요?

    ---> 님아, 모더나가 한국을 아시아 생산 기지로 택할 것이다, 라는게 보도입니다. 모더나가 아시아 베이스로 한국을 왜 택했는지, 님이 생각해보세요. 가격/생산 국가의 시장신뢰도/를 고려했겠죠. 제가 모더나 소속입니까? 왜 나한테 달래요? 설사 내가 모더나 직원이라도 그거 기업 기밀인데?

    한국이 기업 이미지에 도움이 안된다? 님아, 한국만큼 해외 기업이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를 모을 수 있는 곳이 어디 있어요? 해외에서는 개인 정보로 수집이 안되는 정보, 여기서는 가능한데? 한국에서 모은 데이터와 중국에서 모은 데이터가 같아요? 그 데이터로 자기 제품 입증하면 그게 기업 이미지에 나빠요?

    모더나 CEO가 다른 CMO하는 국가 정상에게 전화 요청했다고 합니까?
    => 다른 나라에서는 할 필요 없는 전화 요청을 왜 한국에서만 했는지.. 제가 묻고 싶은 얘기예요.
    그런 그로테스크한 일이 왜 일어났을까요?

    ----> 전말을 호도하지 마세요. 기업 Press release를 좀 여러군데 보고와요. 기업이 한 국가를 base, 그것도 regional base로 할 때 기업과 기업간의 문제라고 생각하세요? 정부와 조율하고, deregulation 할 수 있는 거 다 조율하는 겁니다. 이번 통화는 그간 실무자 간의 협의가 오래 지속되어 왔다는 것의 반증이라 생각합니다. CEO가 전화 요청을 한게 왜 경악스러운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

    일단, 님의 질문을 통해 알 수 있는 것은....여기 회원 분/가족들 중에 백신 수급과 관련된 업무를 맡으신 분들은 모든 절차에 있어 업무 규정을 거듭 확인하고 준수하시고, document trail을 잘 남겨 두시기 바랍니다.

    정권이 바뀌거나, 혹시나 검찰이 정부를 압박해야 할 일이 생길 때 분명 이런 업무를 담당하셨던 분들이 희생양이 될 가능성이 크겠습니다. 그려

  • 75. ,.
    '20.12.30 7:21 AM (101.235.xxx.56)

    정신좀 차리세요.
    모더나 통화 보면서 쌩쇼의 끝은 어디인가 싶더군요.
    내가 모더나 사장이라고 칩시다.
    삼성 바이오에서 위탁생산을 하고 싶다면 한국 대통령에게 전화할까요?
    당연히 삼성바이오 사장에게 전화하죠.
    행정부가 끼어야 할 일이 1도 없어요.
    그런데 왜 저런 비정상적인 일이 벌어졌을까.. 이게 기업 이용해서 생색내기의 전형이죠.
    이것도 새로운 버젼의 정경유착입니다.
    모더나 입장에선 인허가 쥐고 있는 행정부와 척 질 필요가 없으니 협조했겠지만 속으로는 얼마나 우습겠어요.
    이재용씨가 비즈니스상으로 인도 암바니집안 결혼식 참석이야 하지만 그 후진국스런 돈잔치가 속으로는 우스웠을 것처럼요.
    노무현대통령이라면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에요.
    노무현 정부 때 남북 정상회담을 북한에서 그런 식으로 낚으려고 했죠.
    노대통령이 그런 쇼는 단호히 거부해서 정권 끝나갈 무렵에야 정상회담이 이뤄진 거구요.
    참여정부 최고의 안티가 지금 정권인 것 같아요.22222222222

    국민들을 바보 천치로 아는 것같아요. 평생 쇼쇼쇼. 대통령 구세주론. 개싸움은 다른 사람들이 하게 하고 일언반구없다 잘된건 대통령 수저얹기 각본. 이런 유치한 쇼들이 또 먹혀요. 대깨들이 방어하고

  • 76. 뭔 멍멍이
    '20.12.30 7:24 AM (222.98.xxx.184)

    소리들인지
    백신 백신 노래를 부르더니 갖고 온다고 해도
    요따구 소리들이니..
    뭔들 좋은 소리가 나오겠냐
    심보들좀 곱게 써라
    터진입으로 입찬 소리들 고만하고

  • 77. ...
    '20.12.30 7:32 AM (211.203.xxx.161)

    백신이 감염자를 위한것이라고요? 이미 감염된 사람이 필요한 건 치료제죠.
    => 한국말 좀 제대로 읽으세요.
    제가 언제 감염자에게 백신이 필요하다고 했나요?
    감염자 많을수록 백신 확보 열심히 했다는게 님 주장 이잖아요.
    그래서 뉴질랜드는 뭐냐니까 선제적 락다운 운운하구요.
    락다운 자체가 백신역활 했고 오히려 뉴질랜드야말로 1000명씩 나오는 한국보다 급할 것 없는데 그래도 미리미리 준비했다고요!!!
    백신은 감염자 많은 나라일수록 급하다고요!!!
    왜 자꾸 봉숭아학당 식으로 글을 읽는 이해가 안 가네요.

    정부 발표는 일단 불신하고 보시는거죠? 
    => 3분기에 가능한 게 2분기로 앞당겨지면
    1. 갑자기 하늘에서 백신이 떨어져서
    2. 획기적인 공정 개발로 생산량 증대
    3. 새치기
    이 중 어느 쪽일까요?
    그리고 독해 진짜 못 하시는데 새치기 욕한 거 아니에요.
    그거라도 되는 한국이라서 다행이죠.
    결과가 괜찮으니까 과정이 합리화 되는게 아니라는 걸 얘기 했던 건데 참 엄한 다리 긁고 계시네요.

    제가 모더나 소속입니까? 왜 나한테 달래요? 설사 내가 모더나 직원이라도 그거 기업 기밀인데?
    =>한국이 인도보다 네임 밸류 높은 거는 누구도 반박 못할 사실이에요.
    한국 데이터랑 인도 데이터 가치가 같다고 했어요?
    그런데 지금 한국에 r&d 센터 만들어요?
    위탁생산이잖아요!
    그럼 한국 위탁생산과 인도 위탁생산을 비교한 근거가 있어야죠.
    모더나 직원 아니어도 알 수 있어요.
    이건 시장에서 판단하는 거니까요.
    그러니까 병원 선호도든 가격차이든 근거 1도 없이 뇌피셜로 주장했다는 건데.. 참 당당도 하네요.

    기업이 한 국가를 base, 그것도 regional base로 할 때 기업과 기업간의 문제라고 생각하세요? 
    => 다른 회사는 언급할 필요도 없이 모더나가 다른 regional base에서 왜 이런 전화를 안했는지 생각해 보면 답이 나오겠죠.

  • 78. 가짜뉴스
    '20.12.30 7:32 AM (93.160.xxx.130) - 삭제된댓글

    저기 위에 정총리 발언 인용하신 분. 가짜뉴스입니다


    총리실 "丁총리, '확진자 적어 백신 생각 못했다'는 답변 전혀 안 해"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12/21/2020122101139.html

  • 79. ...
    '20.12.30 7:41 AM (1.234.xxx.84)

    93.160님 어쩜 그리 논리적이고 예의도 바르신가요. 짝짝짝~~
    덕분에 흥미롭게 잘 읽었습니다.
    이런 글을 신문에서 읽어야 하는데...

  • 80. 한숨
    '20.12.30 7:48 AM (93.160.xxx.130) - 삭제된댓글

    백신이 감염자를 위한것이라고요? 이미 감염된 사람이 필요한 건 치료제죠.
    => 한국말 좀 제대로 읽으세요.

    제가 언제 감염자에게 백신이 필요하다고 했나요?
    감염자 많을수록 백신 확보 열심히 했다는게 님 주장 이잖아요.

    ---> 백신을 선제적으로 구한 나라의 예는 다음과 같이 두 가지 아닙니까?
    제가 감염자/사망자가 폭증하는 영국/미국 예를 들고 나니 님이, 상황이 훨씬 나온 호주/뉴질랜드는 뭐냐고 말씀 하시길래 전 두 가지로 구분해서 말씀 드린거구요.

    영국/미국: 시체가 쌓여가요 --> 안전성은 부차적. 정부가 뭐라도 해야 해요.
    호주/뉴질랜드: 관광국가입니다. -->최소한의 생산라인 돌릴 수도 없어요. 집단면역이 시급해요

    --> 님, 호주보다 우리가 더 급하게 구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이냐 물었습니다



    정부 발표는 일단 불신하고 보시는거죠? => 3분기에 가능한 게 2분기로 앞당겨지면

    --->현재 개발 중인 백신의 수급은 임상의 속도에 달려있지요?
    정부의 발표 분기가 앞당겨진 것에 임상 속도의 영향은 없었을까요? 그리고 제가 정부라면 가장 보수적인 타임라인을 처음에 발표 하겠는데요?

    그리고 국력과 정부를 완전 별개 던가요?


    위탁생산이잖아요!

    --> 님, 일단 한국이 얻는 국가적 브랜딩의 가치가 전혀 없다고 말씀하시는건가요?

    --> 모더나가 한국에서 얻을 수 있는 브랜딩 적 가치를 모르겠다는 말씀이세요?


    기업이 한 국가를 base, 그것도 regional base로 할 때 기업과 기업간의 문제라고 생각하세요?
    => 다른 회사는 언급할 필요도 없이 모더나가 다른 regional base에서 왜 이런 전화를 안했는지 생각해 보면 답이 나오겠죠.


    ---> 님은 CEO가 대통령과 대화를 원한 것이 신종 정경유착이라고 생각하시는 거고, 저는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나타낸다 생각하는 것이니. 이 둘의 간극은 좁히기 어렵겠습니다. 그리고 그 대화의 공개는 그간 백신에 대한 국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이다, 생각하나. "쇼"라고 생각하는 분도 계시겠네요

  • 81. 한숨
    '20.12.30 7:48 AM (93.160.xxx.130)

    백신이 감염자를 위한것이라고요? 이미 감염된 사람이 필요한 건 치료제죠.
    => 한국말 좀 제대로 읽으세요.

    제가 언제 감염자에게 백신이 필요하다고 했나요?
    감염자 많을수록 백신 확보 열심히 했다는게 님 주장 이잖아요.

    ---> 백신을 선제적으로 구한 나라의 예는 다음과 같이 두 가지 아닙니까?
    제가 감염자/사망자가 폭증하는 영국/미국 예를 들고 나니 님이, 상황이 훨씬 나온 호주/뉴질랜드는 뭐냐고 말씀 하시길래 전 두 가지로 구분해서 말씀 드린거구요.

    영국/미국: 시체가 쌓여가요 --> 안전성은 부차적. 정부가 뭐라도 해야 해요.
    호주/뉴질랜드: 관광국가입니다. -->최소한의 인력으로 돌릴 수 잇는 생산라인도 없는 경제구조. 집단면역이 시급해요

    --> 님, 호주보다 우리가 더 급하게 구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이냐 물었습니다



    정부 발표는 일단 불신하고 보시는거죠? => 3분기에 가능한 게 2분기로 앞당겨지면

    --->현재 개발 중인 백신의 수급은 임상의 속도에 달려있지요?
    정부의 발표 분기가 앞당겨진 것에 임상 속도의 영향은 없었을까요? 그리고 제가 정부라면 가장 보수적인 타임라인을 처음에 발표 하겠는데요?

    그리고 국력과 정부를 완전 별개 던가요?


    위탁생산이잖아요!

    --> 님, 일단 한국이 얻는 국가적 브랜딩의 가치가 전혀 없다고 말씀하시는건가요?

    --> 모더나가 한국에서 얻을 수 있는 브랜딩 적 가치를 모르겠다는 말씀이세요?


    기업이 한 국가를 base, 그것도 regional base로 할 때 기업과 기업간의 문제라고 생각하세요?
    => 다른 회사는 언급할 필요도 없이 모더나가 다른 regional base에서 왜 이런 전화를 안했는지 생각해 보면 답이 나오겠죠.


    ---> 님은 CEO가 대통령과 대화를 원한 것이 신종 정경유착이라고 생각하시는 거고, 저는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나타낸다 생각하는 것이니. 이 둘의 간극은 좁히기 어렵겠습니다. 그리고 그 대화의 공개는 그간 백신에 대한 국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이다, 생각하나. "쇼"라고 생각하는 분도 계시겠네요

  • 82. ...
    '20.12.30 7:56 AM (211.203.xxx.161)

    세월호처럼 1-2시간 안에 인명이 달려 있어, 모든 절차를 건너뛰고 직권을 행사해야 하는 상황과 수년이 될 펜데믹을 동일 선상에 두시는 자체가 수긍이 안가요
    => 한두 시간 안에 직권행사해야 하는 상황에서 오히려 효과가 크지 않아요.
    일례로 제천화재와 강원도 산불이 있죠.
    제천 화재는 청와대 보고 들어갔어도 현장에서 골든타임 지나면 끝나죠.
    하지만 강원도 산불은 한두 시간 안에 결론 날 일이 아니니까 청와대 개입이 효과가 있었고요.
    백신처럼 조단위로 움직이는 예산은 청와대가 결론 내는 거예요.
    삼성자동차 부산에 짓는 허가는 과장 전결 사항이지만 그걸 과장이 결정 내렸나요?
    가릴 수 있는 걸 가리려고 하세요.
    생색은 상사가, 뒷감당은 실무진이.. 막장조직의 전형적인 모습일 뿐입니다.

    제가 님이 찬성한다고 했나요? 왜 한글 운운이 나오죠.
    => 3단계 왜 할 수 없는지 일장연설을 왜 하니요?
    토론할 때 논점이 같은 지점은 건너 뛰는 거라는 기본 상식도 없어요?

    그게 방역당국 및 재정당국과 조율한 것인지 청와대의 단독 결정인지 어떻게 아세요?
    =>하.. 조율 하는 것 자체가 청와대에 결정권이 넘어가는 거예요.
    이걸 이해하지 못하는 게 지금까지 글 써오신 패턴으로 보아 딱히 놀랍진 않습니다.
    교회 말 안 듣는 건 제가 3단계 하자고 한 것도 아닌데 또 꺼내신다.
    논점이 같은 얘긴 꺼내는 거 아니라는 거 앞에서 배우셨죠?
    다신 이런 쓸데없는 얘기로 지면 낭비하지 마세요.

  • 83. 한숨
    '20.12.30 8:07 AM (93.160.xxx.130)

    백신처럼 조단위로 움직이는 예산은 청와대가 결론 내는 거예요.

    ---> 네? 네? 네? 정부 부처에서 결정하는 것입니다.
    ---->이런 거대한 사업을 청와대가 마음대로 결정낸다면, 그게 부패입니다..

    3단계:
    일장 연설이 되었다면. 쏘리. 님은 전문가는 3단계를 주장했을 것이다-->라고 하시고, 저는 그럴 리 없다, 라고 생각하는 근거를 제시하고자 하였을 뿐.

    어찌되었든, 자극적 언어 없이 이야기 나누었으니 고마워요.~ 빠이

  • 84. ㅇㅇ
    '20.12.30 8:13 AM (39.118.xxx.107)

    간염이랑 지금 상황이 같나요 하루하루 확진자가 저렇게느는데 2차를 3개월후에 맞으면 아스트라제네카 한테 기대했던 빠른접종 빠른 집단면역이 될지..어차피 평생 1회용 백신인데

  • 85. ...
    '20.12.30 8:17 AM (211.203.xxx.161)

    이제 귀찮고 내 시간이 아깝네요.
    세계 관광국 순위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hanarokson&logNo=221198822936&pro...
    언제까지 일해 뇌피셜로 살래요?
    내수와 수출 비중은 알아서 찾아 보세요.
    그거 찾아 보고도 어디가 급한지 판단이 안 되면 답 없는 인생이죠.

    모더나, 화이자 3상 끝난지가 언젠데 이런 헛소리를 하시는지 모르지만 임상속도 하고 생산속도는 아무 관계가 없습니다.

    위탁생산도 짐바브웨 그런 데서 할 수는 없죠.
    하지만 인도나 한국이나 같은 취급 당하는게 현실인데 무슨.. 자뻑이 지나치면 부끄러움은 보는 사람의 몫입니다.

    쇼도 필요할 때가 있어요. 아까 마이클 잭슨 예처럼..
    하지만 자신의 국내적 지지율을 모으기 위해 저런 짓거리를 하는 건 국가 망신입니다.
    저 비하인드 스토리가 외교가에 돌면 얼마나 한국에 얼마나 우스워지나요.
    그렇잖아도 강경화 장관 패싱인 거 이제 거의 공인된 사실이나 마찬가진데 우리나라 수준에서 계선보다 막료 위주로 정권 운용 되는 것 진짜 창피한 일이거든요. (이것도 부인하는 인간 있을 텐데 지금 외교부에서 주도하는 결정이 하나라도 있는지 주의 깊게 보세요. 외교 안보 회의에도 안 부르는 얼굴마담인데 여기서는 칭송이 자자하죠.)

  • 86. ...
    '20.12.30 8:22 AM (211.203.xxx.161) - 삭제된댓글

    이제 출근해야 해서 한마디만 남깁니다.
    93님 나쁜 분 아니실 거예요. 저보다 인품은 더 훌륭한 실지도..
    왜 나쁜 남자 만나서 인생 구겨지는 사람들 있잖아요. 그놈 논리에 설득 돼서..
    이명박근혜 정부까지 아마 같은 길을 달려왔을 텐데 이렇게 갈라지게 만든 문재인 정부가 그래서 더더욱 싫어요.
    너무 선한 사람들이 도덕적으로 타락한 주장을 서슴없이 하게 만들어서..
    정갈하고 꼿꼿했던 원래에 나를 잃지 않고 돌아오시길 빌어마지 않습니다.
    너무 멀리 가면 돌아오기 힘들다는 걸 잊지 마세요.

  • 87. ...
    '20.12.30 8:24 AM (211.203.xxx.161)

    이제 출근해야 해서 한마디만 남깁니다.
    93님 나쁜 분 아니실 거예요. 씨니컬한 저보다 인품은 더 훌륭하실지도..
    왜 나쁜 남자 만나서 인생 구겨지는 사람들 있잖아요. 그놈 논리에 설득돼서..
    이명박근혜 정부까지 아마 같은 길을 달려왔을 텐데 이렇게 갈라지게 만든 문재인 정부가 그래서 더더욱 싫어요.
    너무 선한 사람들이 도덕적으로 타락한 주장을 서슴없이 하게 만들어서..
    정갈하고 꼿꼿했던 원래의 나를 잃지 않고 돌아오시길 빌어마지 않습니다.
    너무 멀리 가면 돌아오기 힘들다는 걸 잊지 마세요.

  • 88. 39.118.
    '20.12.30 8:27 AM (93.160.xxx.130)

    아니요. 설명을 한 것입니다. 1차, 2차 개념이 뭔지.

    접종 간격은 제약사가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실험 해 보고 정하는 것이지 정부 소관이 아닙니다.

  • 89. 2018
    '20.12.30 8:37 AM (93.160.xxx.130)

    님, 2016년 자료군요

    여기 핫한 2020년 자료요

    https://www.visualcapitalist.com/countries-reliant-tourism/

    호주가 6위. GDP 중 관광의 비중은 10.8%.

    한국은? 2.8%

    신기하게 뉴질랜드가 목록에 없네요.

    On the other hand, South Korea is impacted the least: just 2.8% of its GDP is reliant on tourism.

  • 90. ...
    '20.12.30 8:38 AM (223.38.xxx.241)

    82에 백신귀신들 빨리 쳐맞세요

  • 91. .....
    '20.12.30 8:39 AM (85.1.xxx.10)

    부끄러움은 왜 내 몫인가... 수령님 찬양하나요.... 뻥도 적당히 쳐야 약빨이 먹히지 저건 너무 갔네요...

  • 92. 2018
    '20.12.30 8:43 AM (93.160.xxx.130) - 삭제된댓글

    모더나, 화이자 3상 끝난지가 언젠데 이런 헛소리를 하시는지 모르지만 임상속도 하고 생산속도는 아무 관계가 없습니다.

    ---> 생산 속도가 아닌 거 알죠. 임상이 끝나야 생산하니까.

    제말은 정부가 접종이 가능하다고 발표한 시점을 앞당긴 것이 협상 당시의 임상 속도가 아니었을까, 라는 겁니다. 모더나 3상 불과 한달전(11월 30일)인데요?

    뭐 짜증 내실 것 까지야~ 그럼 이만

  • 93. 2018
    '20.12.30 8:44 AM (93.160.xxx.130) - 삭제된댓글

    모더나, 화이자 3상 끝난지가 언젠데 이런 헛소리를 하시는지 모르지만 임상속도 하고 생산속도는 아무 관계가 없습니다.

    ---> 생산 속도가 아닌 거 알죠. 임상이 끝나고 허가가 나야 생산하니까.

    제말은 정부가 접종이 가능하다고 발표한 시점을 앞당긴 것이 협상 당시의 임상 속도가 아니었을까, 라는 겁니다. 모더나 3상 불과 한달전(11월 30일)인데요?

    뭐 짜증 내실 것 까지야~ 그럼 이만

  • 94. 2018
    '20.12.30 8:47 AM (93.160.xxx.130) - 삭제된댓글

    모더나, 화이자 3상 끝난지가 언젠데 이런 헛소리를 하시는지 모르지만 임상속도 하고 생산속도는 아무 관계가 없습니다.

    ---> 생산 속도가 아닌 거 알죠. 임상이 끝나고 허가가 나야 생산하니까.

    제말은 정부가 접종 시점을 변경하는 것은 임상 진전에 따른 게 아니었을까, 라는 겁니다. 모더나 3상 불과 한달전(11월 30일)인데요?

    뭐 짜증 내실 것 까지야~ 그럼 이만

  • 95. 2018
    '20.12.30 8:49 AM (93.160.xxx.130)

    모더나, 화이자 3상 끝난지가 언젠데 이런 헛소리를 하시는지 모르지만 임상속도 하고 생산속도는 아무 관계가 없습니다.

    ---> 생산 속도가 아닌 거 알죠. 임상이 끝나고 허가가 나야 생산하니까.

    제말은 정부가 접종 가능 시점을 앞당긴 것은 임상 진전에 따른 게 아니었을까, 라는 겁니다. 모더나 3상 불과 한달전(11월 30일)인데요?

    뭐 짜증 내실 것 까지야~ 그럼 이만

  • 96. 뭔가
    '20.12.30 9:11 AM (115.143.xxx.196) - 삭제된댓글

    전화기들고 직접협상?!
    항상 하던 버릇 기업 손 비틀어꺾어 필요한거 얻어내기
    문대통령의 K담판인가봐요 이번엔

  • 97. 국힘당
    '20.12.30 9:18 AM (121.190.xxx.146)

    전화기들고 직접협상?!
    항상 하던 버릇 기업 손 비틀어꺾어 필요한거 얻어내기>>>> 국힘당 전문이죠 이건^^

  • 98. phua
    '20.12.30 9:33 AM (1.230.xxx.96)

     국힘당

    '20.12.30 9:18 AM (121.190.xxx.146)

    전화기들고 직접협상?!
    항상 하던 버릇 기업 손 비틀어꺾어 필요한거 얻어내기>>>> 국힘당 전문이죠 이건^^ 222

  • 99. 여긴
    '20.12.30 10:21 AM (45.46.xxx.123)

    모더나 ceo의 전화가 의외였나봐요?
    봉합하려고 어마무시 애쓰는 게 좀 우습네요.
    그래도 길게 길게 정성이 있긴한데
    헛소리인 건 여전하군요.

  • 100. ...
    '20.12.30 10:55 AM (39.7.xxx.55) - 삭제된댓글

    직장이라 아이피가 바뀌었네요.
    퍼온 글 독해 잘 안 되시나요?
    GDP 지분보다 고용지수가 더 중요한 거 아시죠?
    GDP 지분은 제조업 비중이 높으면 낮아질 수 밖에요.
    우리가 다 아는 관광대국 프랑스가 10위밖인 걸 보세요.
    님처럼 해석한다 쳐도 2.8프로가 아시아 2위에요.
    그럼 우리보다 관광지분 낮은 말레이시아는 어쩔..
    그 그래서 주목할 건 관광으로 먹고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되냐 그 지분이죠
    호주는 아예 44개국 안에 없어요.
    그런데 관광으로 타격이 크다고요?ㅎㅎㅎ

  • 101. ...
    '20.12.30 10:57 AM (39.7.xxx.55) - 삭제된댓글

    직장이라 아이피가 바뀌었네요.
    퍼온 글 독해 잘 안 되시나요?
    GDP 지분보다 고용지수가 더 중요한 거 아시죠?
    GDP 지분은 제조업 비중이 높으면 낮아질 수 밖에요.
    우리가 다 아는 관광대국 프랑스가 10위밖인 걸 보세요.
    님처럼 해석한다 쳐도 우리나라 2.8프로가 아시아 2위에요.
    그럼 우리보다 관광지분 낮은 말레이시아는 어쩔..
    그리고 진짜 주목할 건 관광으로 먹고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되냐 그 지분이죠
    호주는 아예 44개국 안에 없어요.
    그런데 관광으로 타격이 크다고요?ㅎㅎㅎ

  • 102. ...
    '20.12.30 11:01 AM (39.7.xxx.55) - 삭제된댓글

    더 웃기는 건 관광은요.. 내국인 백신맞아서 해결되는게 아니에요.
    프랑스 백신으로 집단면역 되면 가실 거예요?
    거기 놀러 오는 사람이 우리나라 사람만 있나?ㅎㅎㅎ
    전세계가 안정되기 전엔 난망한 일이에요.

  • 103. ...
    '20.12.30 11:26 AM (39.7.xxx.55)

    직장이라 아이피가 바뀌었네요.
    퍼온 글 독해 잘 안 되시나요?
    GDP 지분보다 고용지수가 더 중요한 거 아시죠?
    GDP 지분은 제조업 비중이 높으면 낮아질 수 밖에요.
    우리가 다 아는 관광대국 프랑스가 10위밖인 걸 보세요.
    님처럼 해석한다 쳐도 우리나라 2.8프로가 아시아 2위에요.
    그럼 우리보다 관광지분 낮은 말레이시아는 어쩔..
    그리고 진짜 주목할 건 관광으로 먹고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되냐 그 지분이죠.
    그 글에서도 그걸 먼저 언급하죠?
    보세요. 호주는 아예 44개국 안에 없어요.
    그런데 관광으로 타격이 크다고요?ㅎㅎㅎ

  • 104. ...
    '20.12.30 11:28 AM (39.7.xxx.55)

    더 웃기는 건 관광은요.. 내국인 백신맞아서 해결되는게 아니에요.
    프랑스 백신으로 집단면역 되면 놀러 가실 거예요?
    거기 놀러 오는 사람이 님과 프랑스 사람만 있나요?ㅎㅎㅎ

  • 105. ...
    '20.12.30 12:12 PM (39.7.xxx.55) - 삭제된댓글

    제말은 정부가 접종 가능 시점을 앞당긴 것은 임상 진전에 따른 게 아니었을까, 라는 겁니다.
    =>이보세요. 어이가 없어서..
    서울에서 미분양아파트 구하는 소리 하고 계시군요.
    이런 꿈 같은 상상은 구매자 우위의 시장에서나 가능한 소리죠.
    우리가 잡종 시점 앞당기게 백신들이 대기 타고 있어요?
    님을 아파트 골조 올라가는 거 청약하세요. 꼭이요.ㅎㅎㅎ

  • 106. ...
    '20.12.30 12:13 PM (39.7.xxx.55)

    제말은 정부가 접종 가능 시점을 앞당긴 것은 임상 진전에 따른 게 아니었을까, 라는 겁니다.
    =>이보세요. 어이가 없어서..
    서울에서 미분양아파트 구하는 소리 하고 계시군요.
    이런 꿈 같은 상상은 구매자 우위의 시장에서나 가능한 소리죠.
    우리가 잡종 시점 앞당기게 백신들이 대기 타고 있어요?
    님은 아파트 골조 올라가는 거 보고 청약하세요. 꼭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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