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만 줄구장창 해먹다보니 돌려막기에 한계가 오더라고요.
어릴적 회상하다가 치킨도리아(치킨그라탕)가 너무 먹고싶어 아침부터 부산떨며 해먹었는데..옛맛 그대로 맛있네요
왜 코코스는 망해가지고..나를 힘들게하는가..사먹으면 간단한데..만드니까 꽤 복잡하네요.들어가는것도 많고...
하지만 옛추억 생각하며 맛있게 먹었어요.
집밥 메뉴 고민하신분들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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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스의 치킨도리아 좋아하시나요?
.. 조회수 : 929
작성일 : 2020-12-28 10:53:12
IP : 211.110.xxx.6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rmsid
'20.12.28 11:00 AM (210.217.xxx.103)그냥 간단히 하자면 스프랑 우유 섞어 끓이고 닭 양파 익혀 함께 넣고 치즈 얹어 구우면 되는데.
2. ㅇㅇ
'20.12.28 11:03 AM (117.111.xxx.132)헐 저도 요새 도리아 생각났어요!! 전 피자헛 도리아도 좋아했는데ㅠㅠ 어릴 때 수영 끝나면 엄마가 피자헛 코코스 데려갔는데ㅜㅜ 그립네요 ㅎㅎ
3. rmsid님
'20.12.28 11:24 AM (211.110.xxx.60)ㅋㅋ 그래도 밥과재료에 데미글라스소스랑 토마토소스가 좀 들어가야 오리지널맛이 나요^^
ㅇㅇ님 치칸도리아 유선생보고 만들어보세요 추억의 맛이 납니다~코코스메뉴중 제일 좋아해서 늘 그 메뉴는 고정이었어요^^4. 시나몬
'20.12.28 12:28 PM (119.192.xxx.84)앗 저도 코코스 많이 가진 않았지만 이거 좋아했어요.
파리바게트 브런치메뉴에 도리아 먹어봤는데 그맛이 아니었어요.5. 앗
'20.12.28 12:30 PM (211.207.xxx.6)코코스 도리아~~
집앞이라 애정하던 곳인데 그리워요~6. ㅋㅋㅋ
'20.12.28 12:41 PM (211.110.xxx.60)코코스 치킨도리아 좋아하시는 분 꽤 있군요^^
담에 한번 또 만들어먹어야겠어요. 남편도 첨먹어보는데 맛있다고하네요~7. oo
'20.12.28 3:24 PM (218.237.xxx.203)치킨도리아 정말 좋아했는데 하하
맛있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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