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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민해경 뭔 노래를 저리 무섭고 신경질적으로 부르는지

오 무서워 조회수 : 7,017
작성일 : 2020-12-26 22:52:53
나이먹으면 좀 온화해야 보기도 좋을거 같은대..
그냥 앙칼진 마른 삵퀭이 같은 할줌마 같네요.
불후의 명곡 1번으로 나와서 지금 보니
참 늙으면 적당히 날씬해야지 저리 안 예쁘게 마르니 참 빈해보이면서 저도 동년배로서 안타깝네요
코디도 본인이 하는지 그냥 어디 동네 아줌마 같은
그냥 오래간만에 티비 보면서 본 소감입니다
IP : 183.98.xxx.9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0.12.26 10:54 PM (114.203.xxx.20)

    그 프로를 보진 않았지만
    님 글 속에 독이 든 것 같아요

  • 2. ㅇㅇ
    '20.12.26 10:54 PM (185.104.xxx.4)

    표현 넘하시네요.

  • 3. ...
    '20.12.26 11:02 PM (221.151.xxx.109)

    저 나이에 저 몸매 유지하는 게 더 대단하지 않나요
    그리고 원래 노래 그렇게 불러요
    눈 부릅뜨고
    그게 민해경 매력인데 ㅎㅎ

  • 4. 나이를 먹는다는게
    '20.12.26 11:03 PM (112.154.xxx.91) - 삭제된댓글

    여러 의미가 있는데, 어린 나이도 아닌 한 인간의 이름을 제목으로 달아놓고
    저런 어휘들을 쏟아내다니...

  • 5. ..
    '20.12.26 11:05 PM (116.39.xxx.162)

    노래 부르는 스타일은 원래 그러지 않았나요???

    세월이 흐르면 늙는 건 당연한 이치인데...ㅠ.ㅠ
    왜 그러세요?

  • 6. 셀비
    '20.12.26 11:09 PM (118.235.xxx.143)

    민해경한테 돈떼인거 있어요? 왜저래 ㅎㄷㄷ

  • 7. ㅋㅋ
    '20.12.26 11:10 PM (220.70.xxx.218) - 삭제된댓글

    부릅뜨는거 원래 그랬잖아요.
    눈 커보이게 하려고 하는건데 젊을때도 별로였어요

  • 8. 코디는
    '20.12.26 11:11 PM (116.41.xxx.141)

    진짜 넘 셀프를 고수하는듯
    머리도 집에서 자르고 직접 손질하는것같은 느낌적인 느낌
    거의 20ㅡ30년 넘게 같은 스타일 같은 옷
    목소리도 같은 하이 톤이다 보니 ~~
    뭐 목소리야 원래 그런걸 우째요만은 ㅜ
    원글님의 깊은 빡침이 ㅎㅎ

  • 9. 진짜
    '20.12.26 11:13 PM (117.53.xxx.198) - 삭제된댓글

    부릅뜨고 노려보는거 고만좀 했음..

  • 10. 부릅뜨고
    '20.12.26 11:14 PM (121.165.xxx.46)

    부릅뜨고 노려보는거 젊었을때나 가능하지
    노인네가 그러면 호러

  • 11. 그럼에도
    '20.12.26 11:22 PM (1.240.xxx.7)

    불구하고 내눈엔 이뻐요

  • 12. ㅡㅡ
    '20.12.26 11:22 PM (116.37.xxx.94)

    어떤느낌인지 알겠네요ㅎㅎ

  • 13. ..
    '20.12.26 11:25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난 또 뭐라고.. 자기 체형이고 자기 창법인것을 별 트집을 다 잡네요ㅎ

  • 14. 빵터짐
    '20.12.26 11:27 PM (58.236.xxx.195)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ㅋ

  • 15. 원글
    '20.12.26 11:29 PM (39.124.xxx.55)

    원글

    실제로 만나면 더 무섭고 소름일 듯

  • 16. ....
    '20.12.26 11:35 PM (211.208.xxx.210)

    표현이 과하시네요, 왜 그러세요?

  • 17. ---
    '20.12.27 12:03 AM (121.133.xxx.99)

    옛날에 민해경에서 맞으셨거나...
    원글님 개인적으로 열받고 짜증나는 일 있는데,,고때 민해경 노래부르는걸 보셨나봐요.
    종로에서 빰맞고 민해경에서 푸시는거?
    아님 평소에 항상 그렇게 짜증이시면 어휴..

  • 18. 올드하고 촌스럽고
    '20.12.27 12:14 AM (61.79.xxx.1) - 삭제된댓글

    패악질 부리면서 노래 부르는 강도가 점점 더ㅠ
    못 봐 주겠어요
    예전에 저렇게 부르진 않았었는데

    댓글들이 왜들 다 이래
    줏대도 없고 참 나 원

  • 19. 옛날에
    '20.12.27 12:16 AM (211.36.xxx.124) - 삭제된댓글

    그렇게 해서 인기 끌었으니
    지금도 그게 통한다고 생각하나보죠

  • 20.
    '20.12.27 12:26 AM (182.221.xxx.134) - 삭제된댓글

    관리 잘하시고 거의 예전처럼 유지해서 놀랐는데...

  • 21. 패셔니스타
    '20.12.27 12:38 AM (112.187.xxx.213)

    한때 일본서 활동할때
    패셔니스타였는데ᆢ그걸 고수하는듯 해요

  • 22. 웃겨라
    '20.12.27 1:07 AM (222.96.xxx.44)

    표현은 심한데 거의 맞는말 같어요
    ㅋㅋㅋ 앙칼지게 노래하긴 하죠

  • 23.
    '20.12.27 1:30 AM (116.39.xxx.241)

    ㅋㅋㅋㅋㅋ 저도 볼때마다 무셔웠어요.

  • 24. —;;
    '20.12.27 1:40 AM (175.223.xxx.8)

    종편 백반기행 나와서 오랜만에 봤어요,저는 넷플릭스였는데 알고보니 종편이대요
    이 시국에 마스크 쓰고 야외서 만나 실내서 마스크 쓰고 먹으면서 대화하고 참 보기 그렇더라구요, 자막은 내도록 방역준수하며 촬영이라고만 디립다 강조 하고
    요즘 먹는거 잘 안봐져요

  • 25. ^^
    '20.12.27 1:50 AM (218.239.xxx.10)

    원글님 표현이 직설적이긴 하지만,
    뭔지 너무 잘 알겠네요^^

  • 26. ...
    '20.12.27 1:56 AM (119.64.xxx.92)

    ㅋㅋ저도 보면서 오글
    내눈엔 출연진들도 예우 차원에서
    억지감동하는 듯한 반응으로 보여지고

    요즘 넘쳐나는 오디션 프로에 실력좋은 참가자들
    노래만 듣다가
    민혜경이 나와? 반가운 맘에 봤더니 ㅋㅋ
    옛날에 가수하길 잘했구나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ㅎ
    혜경언니 미안해요~

  • 27. ㅎㅎㅎ
    '20.12.27 2:33 AM (223.62.xxx.20)

    저 봤어요ㅎㅎㅎ
    그래도 쟁쟁한 후배들 나오는 곳에 무려 경연으로 나오시는
    통큰 결단력은 멋졌어요

  • 28.
    '20.12.27 2:38 AM (125.183.xxx.190)

    원글님 마음이 뭔지 이해가 갑니다

  • 29. ...
    '20.12.27 5:13 AM (121.162.xxx.29) - 삭제된댓글

    10년 전에 지방의 호텔 행사에서
    봤는데, 20년도 더 된 노래를 똑같은 방식으로
    불러서 참 별로다 하며 봤어요.
    그때부터 10년이 지났으니 안봐도 알 것 같아요.

  • 30. ㅜ.ㅜ
    '20.12.27 7:48 AM (115.137.xxx.43)

    그러지마요ㅜ.ㅜ
    젊은 날 그 목소리, 그 노래에 위로받았는데...
    나이드는건 어쩔 수 없잖아요ㅜ.ㅜ
    https://youtu.be/J1xod3dlJaU

  • 31. ...
    '20.12.27 7:52 AM (14.32.xxx.54) - 삭제된댓글

    원글님 백퍼 공감..
    너무 올드하고 촌스러워요..

  • 32. phua
    '20.12.27 9:43 AM (1.230.xxx.96)

    저도 원글님 표현에 동의...
    안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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