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보건복지부
보너스 줘야 합니다. 그것도 많이. 너무 고생하십니다.
고생많으시지요
제발 교회좀 가지마세요
하나님은 어디에도 계십니다
교회엔 목사만이 있을뿐이죠
저런 직군의 공무원이 있어서 고맙죠..
모든 코로나 방역 종사자 여러분께 진심 고마움 전합니다..
정말 이 추위에 너무 고생합니다, 무언가를 해야할 것 같아요.
구청, 주민센터, 공공기관, 소방서, 경찰서, 보육교사, 의료기관 종사자, 콜센터 종사자, 버스 운수업 등등...
거의 모든 기관과 단체에서 코로나 전수 조사 결과 제출하느라 선별진료소에 검사자가 어마어마합니다.
단 유일하게 검사 한번도 못 받은 사람들이 선별진료소에 근무하는 보건소 직원들입니다. ㅠ ㅠ
선별진료소에서 막상 일 할 사람 없을까봐요.
보너스요??
공무원 그런 게 어디 있나요?
연휴에 남들처럼 제대로 쉬어봤음 좋겠어요.
어제 선별진료소 당직, 오늘 하루 쉬고, 내일 또 당직 근무하러 출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