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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거국 치위생과.

수능 조회수 : 1,701
작성일 : 2020-12-23 09:32:09
이시국에 저어겐 닥친 입시가 젤 큰일이네요
수능 폭망입니다
혹시 치위생인데 국립대는 졸업후 어떤가요?
전혀 몰라 묻습니다.. 아님4년제 임상병리가 나을지요?
생각이 많아져 잠이 안오네요..
냥 지나치시지말아주세요.고맙습니다.
IP : 125.137.xxx.117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2.23 9:33 AM (116.39.xxx.71)

    치위생이 더 일자리가 많지않아요?

  • 2. 병원들마다
    '20.12.23 9:34 AM (221.149.xxx.124)

    치위생사 못 구해서 난리

  • 3. 수능
    '20.12.23 9:36 AM (125.137.xxx.117)

    전문대 간호과도 생각중입니다..
    거기도 될지..
    진학사에서 전문대는 30일 오픈이라 머리속으로 가늠만하고 있습니다.

  • 4. ㅇㅇ
    '20.12.23 9:36 AM (49.142.xxx.33)

    치위생사는 로컬병원에서 많이 구하니까.. 근데 문제는 학교 차이가 없다는 점이고(지거국이 큰 매리트가 되진 않는다는 뜻.. 전문대3년제 치위생과 졸업도 마찬가지로 똑같은 치위생사)
    임상병리는 포화상태긴 해요.

  • 5. ㅇㅇ
    '20.12.23 9:39 AM (49.142.xxx.33)

    근데 간호사 치위생사 임상병리사 다 달라요. 다 힘들다고는 하지만 간호사가 제일 힘들고요.
    간호사는 뭐 전문대도 상관없음.. 자기 할 나름임..
    물론 아주 멀고 먼 곳 지방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는 전문대 간호학과는 조금 그렇겠지만..
    대부분의 간호학과는 일단 취업에는 큰차이 없어요. 나중에 승진할땐 좀 문제가 되지만요..

  • 6. 전문
    '20.12.23 9:40 AM (175.120.xxx.219) - 삭제된댓글

    임상병리는 인력이 넘쳐납니다.
    간호학과보다는
    치위생과 추천합니다.

  • 7. ㅡㅡ
    '20.12.23 9:42 AM (1.236.xxx.4) - 삭제된댓글

    지방대 치위생과 나온 지인 딸을보니
    졸업하자마자 취직걱정은없는거같아요
    근데 더이상의 발전은없는게 그직업의 단점이랄까
    그래도 이시국에 취직걱정없이 바로 일하는 애는
    걔 하나던데요

  • 8. 수능
    '20.12.23 9:42 AM (125.137.xxx.117)

    간호사들처럼 대학병원들어가면(상워권은 안그런경우도많치만)
    같다는뜻인가요?
    혹시 대학병원취업은 전혀없을까요?
    나름 맘정리중인데
    좀먼 외곽지의 4년제 간호랑 고민이 되어서 글올렸어요

  • 9. ㅡㅡ
    '20.12.23 9:46 AM (1.236.xxx.4) - 삭제된댓글

    지거국이나 좀더먼 외곽이나
    사실은 거기서 거기라고봐요
    치위생사는 한계가있는데
    간호사는 그보다는 범위가 넖지않나요
    저라면 간호학과로 갈거같은데요
    주변에 간호사는없고 치위생사는있어서
    제가 본대로만 말씀드리는겁니다

  • 10. ㅇㅇ
    '20.12.23 9:48 AM (49.142.xxx.33)

    같은 보건계열이라고 해도 치위생사와 간호사는 완전히 달라요.
    치위생사는 주로 동네병원에서 스켈링 하는 업무고, 대학병원 치과에선 치위생사과 필요할일이 많진 않죠.
    간호학과도 뭐 처음에 대학병원 입사해도 (별로 어렵지 않음)여기서 1년 버티는 비율이 거의 바닥임 ㅎㅎ
    10명 뽑으면 일년 지나면 한명 남을까말까....
    힘든 신규생활 못버티는거죠..
    자꾸 취업쪽으로만 생각하지 말고, 애 적성 특성 이런거 생각하세요.

  • 11.
    '20.12.23 9:50 AM (116.34.xxx.184)

    치위생과는 3년제인가요? 예전엔 그랬는데 ..

  • 12. 수능
    '20.12.23 9:58 AM (125.137.xxx.117)

    답글달아주신분들 고맙습니다
    애적성이 무던하고 잘참고버텨요.
    친척중에 대학병원간호사들이 좀있어서 일찍이 그쪽으로 진로를 잡았어요.주위사람들을 보니 중간에 고비들이 많았지만 잘버티고 년차가 오래되니 그냥 해야되는일처럼 하더라구요.돈도 더벌어야되고
    대부분의 직장생활처럼요.
    근데 간호로갈려니 학교가 몇단계나 낮아져서 국립대치위생도 생각하게 되네요. 간호보다는 전문성이 낮아보이던데요(?) 맞나요,
    치위생은 전혀아는바가없어서 질문드렸어요.

  • 13.
    '20.12.23 10:05 AM (175.120.xxx.219)

    치위생과말고 치기공과있을텐데요...

  • 14. ..
    '20.12.23 10:05 AM (125.178.xxx.220)

    간호과나 물리치료과가 젤 나아보여요

  • 15. ...
    '20.12.23 10:08 AM (27.165.xxx.157)

    물리치료사나 방사선사는 어때요? 이것도 라이센스 있어서 언제든 취업 할 수 있던데요

  • 16.
    '20.12.23 10:20 AM (220.127.xxx.209)

    저 치위생사인데 간호과추천이요 ㅎ

  • 17. eofjs80
    '20.12.23 10:22 AM (223.38.xxx.29)

    학교 낮아져도 간호대 보내세요. 면허 있는직업이거 진로가 다양합니다

  • 18. ㅇㅇ
    '20.12.23 10:22 AM (223.62.xxx.176)

    취업 잘된다고 밀어부치기에 치위생사 월급 200 정도 아닌가요..

  • 19. 맞아요..
    '20.12.23 10:26 AM (27.163.xxx.89)

    치위생사를 삼사백 주면서 쓸 이유가 없기 때문에 한계가 있어요. 간호사면 그 이상도 받을 수 있어요

  • 20. 요즘
    '20.12.23 10:49 AM (211.36.xxx.71)

    치과에서 치위생사 구하기 힘들다곤 하지만...
    싸게 쓰려고 거의 간호조무사 있는 치과가 많아요.
    저도 간호대 추천이요

  • 21. 수능
    '20.12.23 10:49 AM (211.246.xxx.250)

    일하고 왔더니 댓글 더달아주셨네요
    의견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22. 수능
    '20.12.23 10:55 AM (211.246.xxx.250)

    가까운집근처학교들다놔두고 멀리멀리가게생겼네요
    애는 재수한다는데,,
    저는 말리지도 못하겠고 반수생각중입니다
    예상치못한결과에 참어렵네요

  • 23. 25년근무 치위생사
    '20.12.23 11:08 AM (118.223.xxx.33) - 삭제된댓글

    보건계열은 다시한번 생각하세요
    제 딸도 국립간호대 갔다가 자퇴했어요 ㅜ
    제가 말렸는데도 갔다가 1년다녀보고 바로자퇴.
    그런아이들 사실 많아요
    같은 강도의 럽무래도 아픈사람과 매일 매순간 만나는것 자체가.... 아이기질을 잘 살피시고 보내세요
    만약 그래도 선택하신다면 치위생보다 간호과요
    위 댓글다신분들과 같은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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