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수님은
1. 우리의
'20.12.24 2:05 PM (121.188.xxx.203)피도 조금 섞여진 동방계 사람이라고 합디다........ㅋ
2. ㅇㅇㅇ
'20.12.24 2:09 PM (121.187.xxx.203)다윗의 후손인 유대인입니다.
3. 으싸쌰
'20.12.24 2:15 PM (218.55.xxx.157)유대인이지만
유대교는 여전히 메시야를 기다리죠
자신들에게 영광을 줄 메시야4. 호수풍경
'20.12.24 2:21 PM (183.109.xxx.109)인정 안하죠...
자기들이 죽였는걸요...5. 그럼
'20.12.24 2:27 PM (121.162.xxx.240)유대인들은 예수를 인정 안하면 신약성경은 무시하고
자기네들 역사인 구약성경만 인정하나요?6. ᆢ
'20.12.24 2:30 PM (210.94.xxx.156)네.
구약만 인정하죠.
지들 손으로 죽였는데
이제와서
어찌 구세주요~ 하고 인정할수있겠어요.7. .....
'20.12.24 2:35 PM (222.69.xxx.150)그럼 이스라엘 사람들이 예수님을 인정하지 않는다는거에요?
8. ㅇㅇ
'20.12.24 2:44 PM (73.83.xxx.104)인정하지 않아요.
크리스마스도 축하 안하고 어린이들 산타도 안믿어요.
이상하게 한국 개신교들은 이스라엘 선망하고 이스라엘 역사 운운하면서 유태인을 선민이라 동경하죠.
제 생각엔 선교 활동을 하려면 제일 먼저 이스라엘에 가야할 것 같은데 -.-9. 까칠마눌
'20.12.24 4:06 PM (58.231.xxx.5)프레드 울만의 동급생이란 소설에 예수를 메시아로 인정하지 않는 유대인에 대한 기독교인들의 거부감?반감? 이 드러나 있어요.
2차 대전 직전의 독일에서 유대인 소년과 독일 귀족 소년의 우정에 관한 소설을 유대인 소년의 입장에서 쓴 소설인데요. 카톨릭 문화를 기반으로 한 서구문명에서는 유대인들이 예수를 메시아로, 신의 아들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같은 구역을 공유하는 입장이라 더욱 모욕적인 신성모독으로 여겨졌을 수도 있겠구나. 싶어요.10. 까칠마눌
'20.12.24 4:08 PM (58.231.xxx.5)아 맞다. 광화문 태극기 집회에 한땐 성조기 대신 이스라엘 국기 걸었다면서요? 그러면서 예수 그리스도 어쩌고 저쩌고 기도하고. 완전 빵터짐. 이스라엘에서도 이건 돌려까기인가 고민할 정도로 신박한 짓이었어요.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