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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혼소송중인데.. 남편이 사과해서 숙이고 들어오면

조회수 : 12,345
작성일 : 2020-12-22 16:01:30

좀 더 살아야 할까요?
원래 숙이고 그런 사람아니고
본인이 다 잘했고 저때문에 잘못했다 된거다 하는 사람이에요


지금 6개월째 애둘 데리고 친정에 와 있는데
제가 능력이 없으니 이것도 못 할짓이네요

이것저것 다 눈치도 보이고.. 엄마는 안 그러시는데 아빠가 좀
다혈질이라 금방 욱 하고 뒤돌아서 사과하는 스타일

남편이 들어오라고 하는데
온 동네방네 친척들한테ㅜ이혼한다고 소문은 다 났는데
변호사도 선임했다 진행중이였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진짜 애들 미래나 저의 무능력 생각하면 집에 들어가야 할거 같고
내 생각하면 이혼이 답이고

여러가지 일들이 많은데 다 쓰자니 책한권 분량이라

이정도로만 쓸게요

IP : 210.123.xxx.46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혼의
    '20.12.22 4:02 PM (175.223.xxx.238)

    이유를 알아야
    답할수 있을듯..

  • 2. 이혼하고도
    '20.12.22 4:04 PM (124.54.xxx.37)

    친정에 그렇게 얹혀 계실 예정이라면 집으로 돌아가시라고 하고 싶네요. 폭력이라면 말이 다르지만..

  • 3. ..
    '20.12.22 4:04 PM (220.78.xxx.78)

    친정 잘사는 여자들이 결혼도 부잣집으로 가지만
    이혼도 잘해요
    님 방 얻을 돈있으세요?
    방 얻고 아이 어린이집 보내고 님은 일다니셔야죠
    그럴 능력도 안되시면다시 합치는수 밖에

  • 4. 숨겨진발톱
    '20.12.22 4:04 PM (122.36.xxx.47)

    지금 이혼하면 남편에게 불리하니까, 일단 숙이고 들어오라고 하는 거겠죠.

  • 5. 이혼하시려는
    '20.12.22 4:05 PM (219.251.xxx.213)

    이유가 뭔데요. 재산분할하고 양육비 받으면 님 일하시면서 애 양육가능하신가요? 아님 양육권 가져가면 양육비 주면서 생활하실수 았겠어요 .심적,경제적으로요. 님이 준비 되신거면 뭐...

  • 6.
    '20.12.22 4:05 PM (14.50.xxx.79)

    이유를 말씀해보세요~바람인가요?

  • 7. 묻는건
    '20.12.22 4:06 PM (223.62.xxx.231)

    걍 숙일때 받아줄까 싶은거죠??
    대책없는게 남편을 내쫒거나 님이 집을 구하거나 하시지
    친정행...그리고 6개월째라니 참...
    알아서 하세요.
    님 인생 책 한권 분량이라는데 타인이 뭘 안다고 훈수를 두겠나요..
    아직 집필분량이 짱짱하게 남아 보이네요..
    합쳐서 마저 대서사시를 완성하세요..

  • 8. ....
    '20.12.22 4:07 PM (68.1.xxx.181)

    일단 취직부터 하시길.

  • 9. 친정부모님이
    '20.12.22 4:07 PM (14.35.xxx.21) - 삭제된댓글

    힘들시긴 하겠네요.

  • 10. 원글이
    '20.12.22 4:08 PM (210.123.xxx.46)

    제가 능력이 없으니 친정에 있어야 할거 같은데
    친정엄마는 애달 다 클때까지 있어도 된다 하시는데
    친정아버지는 좀 다르네요 눈치보여요
    애들한테서 남편이 보여서 좋았다가 미원자가 하는거 같고요. 얼마전에 소송 때문에 뭐가 날라와서 일이 있었는데 애둘한테 화난다고 꼴도 보기 싫다고 당장 가라고 하셨어요. 바로 사과는 하셨지만 그 말 듣고
    이혼 없던 걸로 할까 싶은 생각이 많이 들어요

  • 11. 대책이없으시네요
    '20.12.22 4:09 PM (175.120.xxx.219)

    능력을 키우셔야죠.

  • 12. ..
    '20.12.22 4:09 PM (223.38.xxx.57)

    받아줄 일이 있고
    아닐일이 있는거죠.

  • 13. ㅇㅇ
    '20.12.22 4:10 PM (175.223.xxx.62) - 삭제된댓글

    돌아가세요
    돌아가셔서 남편에게 속상했던거 다 얘기하고 화해하세요.
    남편분이 그래도 손을 먼저 내밀었네요.

  • 14. ..
    '20.12.22 4:11 PM (175.193.xxx.192) - 삭제된댓글

    능력이 안되니 받아줄곳이 남편밖에 없네요.
    돌아가셔야할듯

  • 15. 들어갈때
    '20.12.22 4:11 PM (116.125.xxx.188)

    들어 가시더래도
    엄마가 도와줄때 능력을 키우세요

  • 16. ...
    '20.12.22 4:13 PM (118.176.xxx.118)

    시간되니 동생처럼 들어드릴께요.
    이혼이유를 써보세요.
    들어보고 얘기해야할꺼같아요.

  • 17. 음...
    '20.12.22 4:15 PM (118.235.xxx.74)

    친정에 기댈 수 없는 입장이라면 이혼하면 재산분할로
    집 얻을 수 있고 생활은 되나요?
    그게 아니라면 이혼은 잠시 보류하고 들어가야겠네요.
    합쳐서 먼저 능력껏 뒷주머니 차고 취직부터 한 다음에
    후일을 도모 하세요.
    남편이 재산 빼돌리지 못하게 공동,
    무조건 이혼이 능사는 아닌 듯 합니다.

  • 18. ㅁㅁㅁㅁ
    '20.12.22 4:16 PM (119.70.xxx.213)

    친정아버지가 그 정도면 같이 사는것도 보통일은 아니겠는데요
    적어도 아들아빠랑 살면 애들이 그런일은 안겪을거 아니에요

  • 19. 이건...
    '20.12.22 4:16 PM (175.125.xxx.61)

    진짜 이혼사유에따라 다를듯...근데..
    이혼 소송 했다가 취하하면 나중에 또 같은 건으로 소송 못하지 않나요?
    그런거 감안 하셔야 하는데..

  • 20. 이혼사유가
    '20.12.22 4:19 PM (124.54.xxx.37)

    그래서 뭘까요..폭력은 일단 아닌것 같고...무작정 나올때는 그만큼 심각한 이유가 있었을 텐데

  • 21. ..
    '20.12.22 4:20 PM (39.7.xxx.192)

    이혼 사유가 어떤건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앞으로 친정살이도 고단할 듯 싶은데요.

    홀로서기해서 아이들 양육할 힘이 있어야 이혼도 하지,
    안 그러면 민폐 덩어리로 추락할 위험도 있어요.
    자식들까지.

  • 22. 그냥
    '20.12.22 4:20 PM (112.223.xxx.29) - 삭제된댓글

    원글님 이혼 못할듯해요 경험자로서(자랑아닌거 압니다 ㅜ)
    그런맘이면 미련 많다는건데 참고 사셔야죠.

  • 23. ..
    '20.12.22 4:23 PM (112.140.xxx.75)

    남편도 이참에 반성하겠죠..
    집에 들어가세요..
    남편이 많이반성하고 전에같은행동 안할거예요.
    저도 그렇고 제지인들도 아이들 어렸을때
    크게한번씩 부부싸움하고
    아내가 이판사판 집나가니 움찔하는 남편
    반성하는 남편들 많더라고요.

  • 24. 6개월
    '20.12.22 4:26 PM (58.232.xxx.191)

    이나 되셨다면서
    그냥 계시나요?
    뭐라도 친정부모님이 애들 봐주실때 배우시던지
    일을 하셔야죠

  • 25. 그게요
    '20.12.22 4:28 PM (112.161.xxx.166)

    어찌보면 시집살이보다
    친정살이가 더 서러울때도 있어요.
    저도 남편 부도나서
    3년동안 친정살이 했는데....
    눈치는 안줘도 진짜 일거수 일투족 신경 쓰게 되고,
    숨이 막히더라구요....
    사연은 모으지만,
    폭력,도박,여자만 아니면,
    어떻게 남편 후드려잡으면서 살면 안되나요?

  • 26. 에휴
    '20.12.22 4:37 PM (182.212.xxx.47)

    저 형편상 친정들어가 살아야해요.
    2월에 이사하는데 걱정이네요.

    원글님도 냉정하게 판단하셔서 좋은 결정내리시길 바래요.

  • 27. 친정부모는
    '20.12.22 4:38 PM (118.43.xxx.176)

    무슨죄여.
    안타깝네...

  • 28. ,,
    '20.12.22 4:44 PM (125.187.xxx.209)

    근데 들어가실거면
    정말 잘 살 각오로 들어가셔야.
    다시 나와 또 친정으로 들어가는건 진짜 안될듯요.
    생각 많이 해보세요.

  • 29. 들어가세요
    '20.12.22 5:17 PM (203.81.xxx.82)

    이렇게 망설인다는건 희망적이란 말도 되거든요
    친정...네 친정도 내가 잘나가야 친정이에요
    시집간딸이 혹까지 달고 와있는데... 부모들 심정도 이해는 가요

    이혼할거다 알려졌음 어떤가요 다시 잘산다 하면 되는거고요
    애들고생 부모맘고생 그만 시키고 들어가셔서 죽이되든 밥이 되든 남편 느므시키 줘패든 머리털을 다뽑아 놓든
    지지고 볶고 사세요

    이혼한들 신세계가 열리고 애들이 부쩍크며 백마탄 남자가 어서옵셔 하나요
    이래도 개고생 저래도 개고생이면 애들 친아빠가 낫지요

  • 30. ......
    '20.12.22 5:17 PM (112.145.xxx.70)

    이혼하려는 사유에 따라 다른데
    아마도 같은 일로 또 이혼할 위기에 처하겠죠.
    그 때 이혼했어야하는 데 하고 후회하겠죠.

  • 31.
    '20.12.22 5:25 PM (219.240.xxx.26)

    어머니도 힘들거예요. 그냥 돌아가세요. 돌아가도 조금 참고사는거는 감수하시구요. 저도 능력없어 그냥 참고 살아요.

  • 32. 남편이
    '20.12.22 5:36 PM (116.121.xxx.48)

    저럴때 각서 받고 공인인증서 받고 모든걸 내걸로 만들어 놓을 수 있음 한번 못 이기는척 해줘야죠
    얻는게 있음 됩니다
    한데 말로만 용서 ... 이건 아니죠
    준것이 커야 더 잘 지킬 수 있는 법

  • 33. 무엇보다
    '20.12.22 5:46 PM (1.235.xxx.203)

    친정아버지의 그정도 눈치도 감당 안되면
    아직 이혼 준비 덜 되셨어요.
    이혼해야 할 절실함도 없는 거구요.
    남편이 붙잡을 때 그냥 들어가세요.
    부모가 도와준다고 해도
    님이 독립해야지...
    그래도 친정부모님 보살이시네요.
    6개월이라..

  • 34. ....
    '20.12.22 5:56 PM (116.41.xxx.165)

    이 세상에서 애들한테 정서적 물질적 자원을 제공할 남자 아빠밖에 없다
    아빠가 재혼하면 애들은 찬밥 된다
    사춘기되면 엄마 혼자 애들 둘은 무슨 하나도 감당하기 힘들다
    요즘 사춘기는 정말 무섭다..

    잘 생각해 보세요
    애들 친정 부모님 눈치보며 혼자 키울 수 있는지...현실적으로

  • 35. 친정아버지가
    '20.12.22 7:55 PM (219.251.xxx.213)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도 힘든게 홀로서긴데 구박 한번 받고 다시 돌아갈까 하실정도면 들어오라고 굽히고 나올때 집으로 가세요.

  • 36. 웃자
    '20.12.22 8:48 PM (61.100.xxx.137)

    답나왔네요
    님은 이혼할 생각이 없으세요
    들어가세요.

  • 37. -=-=
    '20.12.23 2:45 PM (121.165.xxx.46)

    사과하자마자 얼른 들어가 또 살면
    다신 소송조차 못하게되요
    칼뺐으면 혼쭐을 내주고
    친정 눈치 보지 마시고 일단 추우니 계시구요
    방얻고 취업하고 애들 맡길곳 알아보시고요
    대책없이 그냥 소송부터 하면
    남자쪽에서는 재산은닉을 시작해요
    이제부터 현금 안 줄테구요
    그렇게 세상이 야박합니다.

    정신 똑바로 차리시고 앞길 개척하세요.
    책 한권은 삭제하면 되긴 합니다.

    마음아프지 않은 연말 되시길

  • 38. ...
    '20.12.23 2:49 PM (125.191.xxx.148)

    저도 책 한권 분량 사연 많습니다만..
    애가 하나도 아니고 둘은.. 조금 힘들긴 합니다..

    저럴때 각서 받고 공인인증서 받고 모든걸 내걸로 만들어 놓을 수 있음 한번 못 이기는척 해줘야죠
    얻는게 있음 됩니다
    한데 말로만 용서 ... 이건 아니죠2222

    들어갈때 들어가더라도
    그냥 가지마시고 각서도 받고 사과고 받고 하세요.
    그리고 사시면서 남편에 대한 맘 접고 능력 키우세요..

  • 39. 저라면
    '20.12.23 2:51 PM (118.46.xxx.127)

    능력을 키워서 애들 제가 키우고 이혼하겠어요.

  • 40. ..
    '20.12.23 2:56 PM (61.254.xxx.115)

    이유를알아야 살라고하든지말든지하죠 일단 소송까지간거보면 만만치 않은상대는 분명하고 폭력 도박기질은 못바꾸고 여자문제두거의 그렇고요 친정에 그냥들어가사는건 문제가되고 님이 스스로 자립하셔야되요 돈벌능력이요 애들맡기고 돈벌어서 전세라두 얻을돈 마련하셔야죠 애들 결혼까지 시키려면요 아무리부모라도 짜증낼순있어요 그것도 감안하셔야되고 아버지가 좀뭐라고그랬다고 들어갈까말까라니 아직 호되게당하신거 아닌가봐요 다시 들어가면 다시 되돌이표죠 뭐..친척들에게 알려졌건말건이 지금 중요한게 아니에요

  • 41. ..
    '20.12.23 3:10 PM (61.77.xxx.2)

    이혼사유가 없네요.

    지금의 결정이 3년후에도 후회하지 않을 결정인지 생각해보세요.
    양육비 받고, 원글님 취업하고, 친정도움 당분간 받으셔야지요.

  • 42. .....
    '20.12.23 3:14 PM (175.123.xxx.77)

    그냥 못 이기는 척 하고 들어가서 몇백만원짜리 월급 받는 직장에 취직했다 하고 사세요. 이혼할려고 했는데 네 인생이 불쌍해서 봐 줬다 큰소리 쳐가면서 사세요.
    평범한 게 제일 좋아요. 심성이 약하셔서 독하게 살아내지도 못 하실 듯 하고.

  • 43. 반대
    '20.12.23 3:19 PM (59.3.xxx.174)

    이혼하고 친정 가서 살아야 될 형편이면 걍 다시 집으로 돌아가시는 게 좋겠네요.
    하루이틀도 아니고 친정부모님도 늙어 가실텐데
    어느 세월에 애들 키우시려구요. 친정엄마야 짠하니까 일단 같이 살자 하시는 거고요.

    정말 이혼이 절실하면 친정에 기댈 생각부터 버리시고 자립하셔야죠.
    내 아이를 내가 키우지 친정부모님이 키웁니까 어떻게.

  • 44. 능력도
    '20.12.23 3:43 PM (122.42.xxx.24)

    없으면서 뭘 이혼해요.
    그냥 님이랑 애들받아줄사람은 남편뿐이네요
    굽히고 들어가세요
    친정도 애낳고 내가정있음 편치않아요.

  • 45. 누구 잘못인데요?
    '20.12.23 3:47 PM (203.254.xxx.226)

    앞뒤 다 자르고
    이런 글은 왜 쓰는지.

    경제적 능력없음
    남편 붙들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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