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시집가기전에는 비호감갑이었잖아요. ㅋ
방송에서 말도 비속어? 막 그런거 써서
욕 엄청 먹은적도 있고
그당시 너무 생경한 싼티나는 오바 ㅋ
엄청 그랬잖아요.
싼티하면 장영란이었던 시절이 있었는데
인정해야죠 ㅎㅎ
지금 보니까 원래도 속은 열심히 긍정적인 에너지가 많은사람이었던가 싶기도해요.
밝고긍정적인건 맞아요.
결혼이 인생터닝포인트였던듯이요.
남편이 얌전하고 점잖더라구요.ㅎㅎ
그리고 애들도 잘키우고 재밌게 사니까 호감연예인으로 이미지개선된거고 또 아내의 맛에서 감초역할을 잘해요. 그게 큰것같아요.
어쨌든 열심히살고 긍정적인 에너지는 인정요^^
근데 장영란도 이미지 개선된거죠
음 조회수 : 6,785
작성일 : 2020-12-15 00:56:42
IP : 223.62.xxx.23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0.12.15 1:13 AM (211.201.xxx.53)그래서 배우자가 정말 중요해요
2. 그냥
'20.12.15 2:29 AM (117.111.xxx.89)이제 비호감이고 뭐고 떠나서 지겨워요 보기가...
3. 행복하길
'20.12.15 2:58 AM (124.111.xxx.230)저는 장영란 원래 좋아했어요
수선떨고 까부는데도 얼굴이 맑고 귀여워서 보고 있으면 힘이 나요
다른 비슷한 캐릭터들 원래 안 좋아하는데 장영란은 왠지 호감이더라고요
그래서 좋은 사람과 결혼해서 안정적으로 잘 사는 거 보니 기분 좋아요4. ㅇ
'20.12.15 3:01 AM (116.122.xxx.50)행복해보이고 잘 살 것 같아요.
컨셉인지는 모르겠지만 화장이 넘 과해요. 조금만 옅게 하면 훨씬 예쁠텐데 아쉬워요.5. ㅇㅇ
'20.12.15 7:03 AM (61.85.xxx.101)여긴 장영란 인기 많은가보네요. 배슬기남편 극우유튜버 구독자란 말듣고 그럼그렇지 싶던데.
멍청해보여요6. ㅇㅇㅇ
'20.12.15 7:19 AM (175.208.xxx.164)비슷한 컨셉의 이미지였던 김나영, 김새롬 보면 여자 연예인도 남편은 복불복인가 싶어요. 남편에 따라 삶이 완전히 좌우되는게 일반인보다 더 심한거 같아요.
7. ~~~
'20.12.15 8:49 AM (106.244.xxx.141)다른 데서는 모르겠고, 금쪽같은내새끼에서는 괜찮던데요.
8. 하늘호수
'20.12.15 10:49 AM (125.178.xxx.74)결혼 터닝포인트는 홍현희같앙ㆍ
거의 활동프로그램없었고 듣보잡이었는데
요즘 틀면 나오네요9. 오
'20.12.30 6:30 PM (1.224.xxx.165)여기저기 많이 나오긴하네여. 결혼 잘한듯해요.
신랑이 사람 좋아보이던데
그래도 연예인은 속은 모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