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탁아래 카페트 까시나요?
밥알이며 부스러기들 흘려서
카페트 깔생각을 안했거든요
또 로봇청소기 작동에 방해되기도하고요
오늘 친구집에 갔더니 식탁아래 카페트
깔아놓으니 포근한게 좀있어보이는게
좋아보이네요ㅋ
그것보니 맘이 살짝 변하기도 하네요
여러분들은 식탁아래 뭐 까시나요?
1. 음
'20.12.14 11:38 PM (220.116.xxx.125)저도 요즘 이 부분이 고민입니다.
깔면 멋져 보이던데 청소는 어쩌나 싶어서요.2. 노리
'20.12.14 11:40 PM (175.120.xxx.219)식탁밑이 먼지가 가장 잘 쌓이기도하고
오염물질이 잘 떨어지기도해서
저는 별루요.
카펫자체를 선호하질 않아요.3. 청소가
'20.12.14 11:41 PM (125.187.xxx.37)불편해서저도 안깔아요
4. ..
'20.12.14 11:41 PM (211.58.xxx.158)안깔아요.. 먼지 많아서 요새 고무비 사서 쓰는데 너무 좋네요
5. 모모
'20.12.14 11:42 PM (114.207.xxx.87)고무비가 뭔가요?
6. ㅡㅡㅡ
'20.12.14 11:42 PM (122.45.xxx.20)의자에 발걸이 있어서 그닥 필요가..
7. 겨울에
'20.12.14 11:42 PM (112.154.xxx.91)환기도 어려운데 먼지 생각하니 못하겠더라고요.
8. ..
'20.12.14 11:42 PM (211.108.xxx.41) - 삭제된댓글외국에서 살 때 바닥이 카펫이라 얼룩지면
저렴한 작은 카펫을 식탁밑에 깔고 살았는데 뭐 흘리면 바로 닦기만 해도 되9. ..
'20.12.14 11:43 PM (118.218.xxx.172)저도 안깔아요. 카펫 청소가 더 힘들듯싶어요. 식탁밑은 자주 쓸고 닦는수밖에 없더라구요.
10. --
'20.12.14 11:44 PM (108.82.xxx.161)저도 깔고싶은데, 음식 떨어지는거 신경쓰여서 못깔고 있어요
깔고사는 집은 성인들만 사는 곳일 거에요. 아이들 있음 못깔아요11. 반대요
'20.12.14 11:47 PM (211.108.xxx.41)바닥이 카펫인 집에서 얼룩질까봐 보호차원으로 식탁밑에 깔아쓰긴 했는데 그렇지 않다면 비추예요
12. ㅇㅇ
'20.12.14 11:49 PM (14.49.xxx.199)깔았다가 밥먹을때마다 화내를 나를 발견했어요
그것도 애들 어릴때
내가 미쳤지 ㅋㅋㅋㅋ13. 아서요
'20.12.14 11:50 PM (222.96.xxx.44)보기엔 멋스러워보이나 식탁밑 굉장히 뭐 많이
떨어져요ㆍ카펫 깔았다가 걷었어요14. 사실
'20.12.14 11:54 PM (106.246.xxx.121) - 삭제된댓글식탁밑 카페트가 얼마나 더럽겠어요.
아이가 없어도 식탁에서 밥도 먹고 간식도 먹으니까 부스러기 많이 떨어져있어요.
다른대는 밀대로 걸레질해도 식탁 아래랑 씽크대 밑은 꼭 손걸레로 닦아요.15. ㆍㆍ
'20.12.14 11:54 PM (125.176.xxx.225) - 삭제된댓글부직포 청소기 자주 쓰는데 식탁 밑이 가장 먼지가 많아요
16. ...
'20.12.15 12:01 AM (110.12.xxx.155)파일이 긴 거 말고 짧은 거 깔면 괜찮아요.
사이잘룩 같은 스타일은 청소기도 잘 밀리고
오염제거도 쉬워요.17. ..
'20.12.15 12:04 AM (211.58.xxx.158)이탈리아 고무비에요
저도 추천받아서 세일할때 샀는데 실리콘이
먼지를 정말 잘 끌어와요
청소포 무선청소기보다 좋아요
겨울이라 먼지도 많은데 하나만 산거 후회중에요
나중에 하나 더 사서 욕실에 두고 쓰려구요18. ddd
'20.12.15 12:10 AM (96.9.xxx.36) - 삭제된댓글저는 천 소파 등 모든 페브릭은 다 버렸어요.
미세먼지로 고생인 나라에서 무슨..패브릭을 두나요? ㅠ.ㅠ19. ...
'20.12.15 12:17 AM (118.42.xxx.172)소파 앞
특히 식탁 아래
카펫 러그 인테리어로는 멋진데
위생상 좀 그렇죠.20. ㅇㅇㅇ
'20.12.15 12:18 AM (96.9.xxx.36)이탈리아 고무비 저장해요. 감사합니다.
21. ㅠ
'20.12.15 12:18 AM (210.99.xxx.244)저흰 깔았다 강쥐들어오면서 도저히 안되겠어서 치웠어요
22. ..
'20.12.15 12:30 AM (39.112.xxx.218)잘 쓰고 있어요.의자 끄는 소리 안나서 좋고, 발 포근해서 좋아요..애들이 그닥 음식 흘리는 편이 아니라 크게 불편함 없고, 청소기로도 먼지 제거 충분해요
23. ㅇㅇ
'20.12.15 12:39 AM (119.198.xxx.247)넓은집이라 깔았어요 8인용식탁밑에
허나 걷었어요
좀벌레가 걷으면 꺼멓게 자란것이 놀래도망가더라구요
사육하기 좋은조건이죠
타일위라 더 그런듯24. ‥
'20.12.15 12:41 AM (122.36.xxx.160)카펫 먼지 제거용 고무비(실리콘)가 있군요.
25. 그냥
'20.12.15 12:55 AM (125.191.xxx.148)촬영용인듯
26. ...
'20.12.15 1:11 AM (221.161.xxx.62) - 삭제된댓글털없이 얇읏 쟈가드스타일 카펫 깝니다
늙은 내외만 살고있어 별로 더러워지지도 않고
청소기 자주밀고 세탁기 넣을 수 있어서
자주 빨아요
의자소리도 안나고 따뜻해보이고 발밑이 포근해서 겨울에안 깔아요27. 깔았어요
'20.12.15 2:49 AM (223.62.xxx.5)큰 애라 흘릴 일도 거의 없어서요.
설령 흘려도 바로 주우니 깨끗합니다.
뭣보다 식사하는 동안 발바닥이 폭신,따뜻해서 좋아요.28. 깔았다 치움
'20.12.15 8:30 AM (175.195.xxx.178)퀼트 카펫이요 털 긴것도 아니고.
관리 너무 힘들어요.
더구나 다리 네 개있는 식탁이 아니라 기둥식이라. 세탁도 어려워요
날 잡아 치우고 자주 걸레질하니 속이 다 시원해요29. 음
'20.12.15 9:34 AM (118.220.xxx.115) - 삭제된댓글거실에 8인용 식탁두고쓰는집인데 애들이 수시로 사용하는데 의자에 안걸리나요? 먼지는 어떻게 청소를? 아무리 조심해도 음식물 흘리면? 보기는 좋아보여도 청소때문에 전 포기^^
30. 울카페트
'20.12.15 9:21 PM (180.70.xxx.224)저희는 울카페트 깔고 씁니다.
의자 끄는 소리도 안나고 느낌이 좋아서 써요
10년도 넘게 만족하면서쓰고 있어요
청소기로 밀고, 침구 청소기로 관리하면서 잘 사용하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