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이야기냐고요?
네, 과거에는 공수처 찬성해놓고 지금은 공수처가 독재라느니 권력의 통치기구로 전락할거니 하며 반대하는 자들 이야기입니다.
누구냐고요?
국혐당 원내대표 주호영과 안철수/유승민 전 대선후보 이야기입니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016년 7월 TBS라디오 '열린아침 김만흠입니다'에 출연해 공수처 설치를 적극적으로 찬성했다. 그는 이 방송에서 "전 세계에서 우리나라처럼 검찰권이 비대한 곳이 없다. 하지만 검찰을 견제할 기구나 조직이 별로 없다"며 공수처 설치를 역설했다.
안철수는 2012년 10월 무소속 신분으로 대통령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을 당시 사법개혁 10대 추진과제를 발표하는 자리에서 "정권마다 반복되는 고질적인 비리 사건에 대한 상시적 감시와 감독체제가 필요하다"며 "권력형 비리 사건을 엄정하고 공정하게 수사할 수 있도록 정치적 중립성이 보장된 공수처를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2017년 3월28일 바른정당 대선후보 수락 연설에서도 유 전 의원은 "무엇보다 정치인과 공무원의 부패를 뿌리부터 뽑아내는 강력한 반부패 제도를 도입하겠다"면서 "수사와 기소 권한을 가지는 공수처를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수락 연설에서 공수처 언급을 직접적으로 밝힌 것은 그만큼 공수처 설립을 적극적으로 찬성한다는 의지표현이다.
정쟁에 눈멀어 지들이 한 주장을 까맣게 잊고 있거나,
국민들을 속이기 쉬운 대상으로 여기고 거짓말을 밥먹듯 하고있는 겁니다.
https://news.v.daum.net/v/20201211200115895?x_trkm=t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ㅇㅇ 조회수 : 1,145
작성일 : 2020-12-11 21:34:41
IP : 183.100.xxx.7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0.12.11 9:35 PM (183.100.xxx.78)2. ...
'20.12.11 9:36 PM (125.137.xxx.77)그때의 국민이 지금의 국민이 아니라는걸 저놈들이 몰라요
3. ...
'20.12.11 9:38 PM (175.223.xxx.143) - 삭제된댓글찾느라 수고했다.
생각이 바뀌었다.4. ...
'20.12.11 9:49 PM (14.52.xxx.238) - 삭제된댓글이런걸 똥 묻은게 겨 묻은걸 나무란다고 하나요!!
5. ㅡㅡ
'20.12.11 10:42 PM (220.95.xxx.85)기득권이 되면 누구나 변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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