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아름다워서 자꾸 듣고 싶어져요. 성악 어릴때 배우고 싶었거든요.
성인되어 성악 배우러 갔었는데 배우는 사람중에도 타고난 목소리가 있더라구요. 가르치는 강사님은 본인은 B급이라며 타고난 목소리는 아니고 교육을 통해서 다져진 성악가라 소개했구요.
암튼 아이들 목소리 대역일텐데 너무 이뻐요. 그중에 혹시 본인 목소리인 배우도 있을까요?
그리고 엄기준은 뮤지컬하는줄 착각하겠어요. 뮤지컬을 봐서 그런지 간간히 뮤지컬할때의 목소리가 나오네요. 그래도 악역 참 잘 어울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