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안듣는 애가 그러는것도 아니예요
55세 아줌마 뒤꿈치에 뭐가 달렸는지
늦은 밤 새벽 이른아침 가리질 않아요
저 인간이 자야 나도 자요
겨울이면 보일러 끈다고 자다 일어나서 쿵쿵거려요
자다깨면 살기가 돋아서 스트레스로 온몸이 부서지는거 같이 아파요
2년 전세 만기되면 당연히 이사가려고 했는데
그것도 불가능해지고 진짜 저 인간 발목가지 왜 안부러지는지
쓸데없는 층간소음 홍보 벽보 만들지 말고 공익광고 좀 많이 했음 좋겠어요
1층 로비에 있는 벽보 가해자것들은 안봐요
자고 싶다 자고싶다 저것을 직이고 자고싶다
이시간에 쿵쿵거리는 소리 돌겠어요
층소충 조회수 : 1,983
작성일 : 2020-12-12 01:31:24
IP : 211.36.xxx.12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 고통
'20.12.12 1:34 AM (121.180.xxx.60)참 어찌 해야할지.
조금만 발걸음을 조심하면 되는데 그게 안되니..2. 저도
'20.12.12 1:39 AM (121.176.xxx.108)못 자고 있어요. 배달 오토바이, 발망치..
3. 저는
'20.12.12 1:40 AM (210.100.xxx.239)윗집서 발망치 찍으면
소리나는대로 따라다니며 천장쳐요
미친듯걸이 창피한줄을 알아야죠4. 층소충
'20.12.12 1:41 AM (211.36.xxx.126)ㅠ ㅠ ㅠ ㅠ ㅠ
왜 내 집에서 편히 쉴 수가 없게하죠?5. ..
'20.12.12 1:55 AM (222.104.xxx.175)애들 셋 윗층 때문에 미치겠어요
정말
왜 내 집에서 편히 쉴 수가 없게하죠?22222
살의를 느낌니다6. rrrr
'20.12.12 2:05 AM (220.71.xxx.35)저희 윗집 ㅁㅊㄴ은요 발망치 정도가 아니라 맨날 부부가 싸워서 둥네 학생돌 있는 집들이 공부 못한다 난리 피고 귀까지 먹어서 시끄럽다 해도 들은 척도 안해요 tv 를 얼마나 크게 틀어놓았는지 매번 방에 소리가 타고 넘어와요 밤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발망치 워킹에 쿵쿵 던지는 소리 tv 소리까지 그러고 새벽 5 시면 또 저래요 . 아침에 올라가 난리펴서 사과 받았는데 또 밤에 그러길래 몇번 괴성질러서 윗집 들리게 그랬더니 멈췄어요 그냥 ㅁㅊㄴ 취급하기엔 제가 더 먼저 미치겠어요
7. 층소충
'20.12.12 2:07 AM (211.36.xxx.126)윗님 너무 고생하시네요 아후
8. ㅜ ㅜ
'20.12.12 2:37 AM (49.180.xxx.38)저도 윗층 사는 할머니인지 아줌마인지, 쿵쿵 거리면서 다녀요 ㅜ ㅜ 왜 왜! 살살 걷지를 못하는지.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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