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은 올해 4월에 시작했구요
주린이죠
아무리 생각해도
저같은 개미가 돈을 벌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은
주식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일은 하고 있어요
영세자영업자라
원래 돈이 많이 되는 사업은 아니었지만
지금은 100이하로 수입이 떨어졌네요
이번달은 50도 안되네요 ㅠ
그래도 주변에 점포가 하나둘씩 폐업하는걸 보며
그래도 마이너스 아닌거에 감사하고 있어요
요즘은 주식창 보며 위로를 받습니다.
물론 종목도 여러개고
플러스 마이너스 다양하지만
그래도 우량주 사놓고 기다렸더니 50프로 된 주식도 있구요
매일 경제뉴스를 보고
매일 경제방송을 듣고
메모하고 차트방송도 보고
시간날때마다 하고 있어요
정말 여기에 올인하고 싶다 하는 주식이 보여도
절대 욕심내지 않고 무조건 분산투자....
우량한 기업 리스크 적은 기업에만 투자하기....
늘 듣고 찾고 배우기....
요즘 시기에 주식이 주는 위로가 정말 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