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내장탕요.
각종 내장 건져서 소스에 콕 콕 찍어먹고
뜨끈한 국물 호로록 호로록 먹다가
밥 말아서 촵촵촵.
저녁을 너무 일찍 먹었는지 배에서
꼬르르르륵 꾸르르르륵 난리 났어요.
옆에 못생긴 남자가 윗집 미닫이 문소린줄 알았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이순간 뭐가 제일 드시고 싶으세요?
앗 조회수 : 3,545
작성일 : 2020-12-10 23:53:25
IP : 223.38.xxx.154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지금이순간
'20.12.10 11:55 PM (180.70.xxx.42)라면요 그것도 두개
2. ᆢ
'20.12.10 11:55 PM (182.221.xxx.134) - 삭제된댓글저두 라면..ㅠ
3. ㄴㄷ
'20.12.10 11:57 PM (211.112.xxx.251)김치비빔국수요. 입 터지게 넣고 우물 우물 씹고싶어요. 내일아 빨리와
4. 좀전
'20.12.10 11:57 PM (121.133.xxx.125)토스트해서 크림 치즈 발라먹었어요.ㅠ
5. ...
'20.12.10 11:57 PM (222.104.xxx.175)저두 라면이요
6. 아
'20.12.10 11:59 PM (218.48.xxx.98)전 떡국먹고싶어요
낼 아침에 꼭 끓여먹을거예요
낮에 빕스에서 한끼먹고 오늘은 죙일굶었어요
일부러저녁도 패스하궁
배고파요12시에7. 내장얘기하니까
'20.12.11 12:00 AM (223.39.xxx.2)막창곱창 그런거 땡겨요
8. ..
'20.12.11 12:03 AM (49.169.xxx.133) - 삭제된댓글저는 그래서 먹방을 봅니다.
9. ㅇㅇ
'20.12.11 12:03 AM (185.104.xxx.4)오예스 콜드브루 ㅜㅜ 괜히봤어
10. ,.
'20.12.11 12:03 AM (222.237.xxx.88)자, 자... 12시 넘었어요.
이른 아침 드십시다.11. ㅋㅋ
'20.12.11 12:09 AM (125.178.xxx.135)라면 그것도 두 개,,,에서 넘어갑니다.
전 도톰한 수제비 있죠. 거기에 감자 든 게 먹고 싶네요.
한마디로 엄마가 해준.12. ㅎㅎ
'20.12.11 12:14 AM (59.10.xxx.178)딸기빙수 시켰어요~ 지금 벨 누르네요
맛있으면 0칼로리~~13. ᆢ
'20.12.11 12:14 AM (210.100.xxx.78)떡볶이요 ㅜㅜ
14. 나나
'20.12.11 12:16 AM (182.226.xxx.224)내일 아침에 먹으려고 킾해둔 포테토칩 한 봉지 ㅋㅋ
아침에 눈 뜨자마자 먹고 출근 할거예요 ㅋㅋ15. ..
'20.12.11 12:17 AM (125.177.xxx.201)배추전..
16. 라면
'20.12.11 12:20 AM (118.219.xxx.224)굴 넣어 국물 끝내주게 맛있었던 라면은 점심에
이미 맛있게 먹었구요 ㅎㅎ
아까 여기올라온 야채찜 너무 먹고싶어요
근데 내일 오전이 남편 건강검진이라
아마 저녁에나 먹을 수 있을 거 같아요
검진 후 점심쯤에 죽을 먹겠죠
저녁까지 어떡게 기다리나 싶어요 ㅠ ㅠ17. 나무
'20.12.11 12:24 AM (118.220.xxx.235)먹고싶은거 해서 먹고있어요.ㅋㅋㅋ배추전
18. ㄹㄹ
'20.12.11 12:30 AM (118.222.xxx.62)비빔냉면
19. ㅇㅇ
'20.12.11 12:46 AM (122.45.xxx.233) - 삭제된댓글명동교자
20. 원글
'20.12.11 12:48 AM (223.38.xxx.21)아 명동교자.........
21. ㅡㅡㅡ
'20.12.11 1:33 AM (122.45.xxx.20)면동교자 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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