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 앞세워서 일가친척들에게 본인 체면 세우러 다녔던 것
며느리 못 먹게 맛난 반찬 치웠던 것
아이낳고 ㅗ기도 아들인 남편 먹고 너 나중에 먹으라고 했던 것.
내 앞에서 동서 칭찬하며, 동서는 딸처럼 잘한다고 했던 것.
본인 아들이 잘못한 걸, 제 컴플렉스 때문이라고 되려 뒤집어 씌웠던 것
대중교통 타고 어린 아이와 함꼐 나오라고 했던 것
애기 1시간을 봐주기 싫어가지고, 도망간 것 .
아들낳으라고 당장 둘쨰낳으라고 했던 ㄱ서
등등
악행이 많은데요.
남편이 저를 이해해줘서 이제 만나지 않거든여
만나지는 않는데
불쑥불쑥 화치밀고. 남편이랑 싸우게 되고요
남편은 말은 니가 잘한게 맨날 뭐있냐고 해요..
정말 시집에서 받은게 없거든요.. 저도 준 것도 없지만요..
절연한지 1년 반 정도 됐구요..
나중에 그 예뻐하던 동서가 불임판정받자 저한테 미안하다고 했지만요 /
절연한지 1년 반 됐는데 가끔씩 싸우게 되면요. 조금 더 절연하는 거 참으면 더 참고 절연하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