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공부하면 이해력과 흡수력이 좋아요
그런데 다니던 영어학원(소규모)이 운영이 어려워지자
원장이 직접 가르치면서
엉망진창이 되었어요
저는 몇번 컴플레인 했지만 일단 문법진도는 나가고 있으니
원장말만 들었다가 결정적 오점을 알게되고 그만두었어요
그러다 마침
몇년전 웨이팅한, 실력 소문난 선생님이 자리가 났다고
비슷한 애들과 팀을 꾸려오라해서 알아보고 있어요
전 기초문법 싹 다지고 1년 쌈박하게 할 생각인데
선배맘 하나가 극구 말리네요
절대 비추한다고요
6학년 사춘기 올때 팀 꾸리는건 늦었다고 여러 이유 들면서요
애매하게 문법을 알고있고 단어를 많이 안외워서 단어재산이 없는 아이라
전 과외나 소규모 수업이 필요한데
이 선생님 실력은 검증이 되었거든요
팀은 4명이고 친한애 안친한애로 하려는데 선배맘님들 고견 좀 주셔요
예비초 6 남자아이 그룹영어과외 괜찮을까요 반대의견이 있어서요ㅠ
터닝 조회수 : 1,024
작성일 : 2020-12-08 19:01:24
IP : 211.36.xxx.20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0-0
'20.12.8 7:02 PM (121.165.xxx.46)근데 왜 안된다는거에요?
연애질 할까봐요?
어차피 자식농사는 하늘이 합니다.
공부시키려는건 찬성입니다.2. ㅇㅇ
'20.12.8 7:03 PM (180.228.xxx.125) - 삭제된댓글팀까지 꾸려졌는데 시작해보시고 결정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런 팀 만들어지는게 은근 어려운 일이라... 선생님도 그렇구요.
3. 왜요?
'20.12.8 7:05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그럼 수십년간 적어도 전쟁 이후 6학년들 팀과외가 얼마나 많았는데 그게 의미가 없었나요?
4. ///
'20.12.8 7:08 PM (125.177.xxx.243) - 삭제된댓글선배맘이 하는 이야기가 다 헛소리인데요 신경쓰지 마세요
원글님 애 잘 될까 심술나나 봅니다5. 학원
'20.12.8 7:10 PM (222.239.xxx.26)보다 훨 좋아요. 검증된 선생님이라면서요.
네명보단 둘이 더 좋겠지만 대신 비용이 더
부담스러우니 넷도 괜찮죠.6. ....
'20.12.8 7:41 PM (221.157.xxx.127)팀과외가 학원보다 효과있습디다
7. 왜그래요
'20.12.8 7:42 PM (218.239.xxx.173)딱 적기인데 선배맘이 왜 극구 말리나요.
단기로 문법 훑으면 좋겠구만.8. 0987
'20.12.8 7:59 PM (121.165.xxx.46)나는 그때 만난 친구들과 진짜 친하게 지냈었는데요
대학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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