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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지금 생생정보통 보시나요?

꿈담아 조회수 : 24,402
작성일 : 2020-12-08 18:51:49
뚜껑식 김냉에 통에 담지도 않고 그냥 김치를 넣어놨네요?
주변에 성에도 막 껴있고
저렇게 해도 되나요? 식당에서?
위생상 괜찮은건가요? 충격
IP : 59.29.xxx.8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2.8 6:54 PM (58.234.xxx.222)

    그러면 그걸 어떻게 씻을까요?

  • 2. ..
    '20.12.8 6:55 PM (125.177.xxx.201)

    식당위생에 대한 기대를 버렸어요 ㅜㅜ

  • 3. ..
    '20.12.8 6:55 PM (118.218.xxx.172)

    통으로 비닐봉지에 넣는건 봤는데~~

  • 4. ㅇㅇㅇ
    '20.12.8 7:01 PM (203.251.xxx.119)

    그러면 안되는데

  • 5. 초하루
    '20.12.8 7:01 PM (59.4.xxx.49)

    방금 보고 놀람요~

  • 6. 저희
    '20.12.8 7:07 PM (121.88.xxx.134)

    삼촌 식당하시는데 탱크식 김냉에 막걸리 그냥 쏟아붓고 파심.
    처음에 씻기는 하셨을까? 무슨수로 ㅠㅠ 계속 리필해서 파심.

  • 7. ....
    '20.12.8 7:16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그건 못봤구요.
    시누네 식당하는데 김치통 없이 김장봉투에 김치 넣어서 뚜껑식 김냉에 보관해요.
    많이 들어가고 편하다구요

  • 8. 저런다
    '20.12.8 7:22 PM (113.118.xxx.28) - 삭제된댓글

    as받을 일 생기면 어쩌나요?

  • 9. 제 경험
    '20.12.8 7:43 PM (39.7.xxx.178)

    많이 넣을려고 그리했다가 염분으로 코팅벗겨져요

  • 10. ᆢ
    '20.12.8 7:51 PM (219.254.xxx.73) - 삭제된댓글

    비닐로 싸서 김냉에 넣기도 하는데
    그냥 넣었나요

  • 11. @@
    '20.12.8 8:13 PM (222.104.xxx.127)

    어제 쉬면서 정말 오랜만에 봤는데, 전부 막....짜고치는거 같고 믿음이 안가던디요 ㅎㅎ
    저러라고 시청료 주나 아까비
    식당들 삼삼오오 모여서 밥먹고 저런 방송을 왜 자꾸 내보내나 몰라요

  • 12. 원글
    '20.12.8 8:16 PM (59.29.xxx.89)

    김장비닐봉투에도 안담고 그냥이요.. 와
    식당밥 못 먹겠네요

  • 13. ....
    '20.12.9 4:14 AM (180.224.xxx.208)

    세상에....
    김치에 놀라고 막걸리에 뒷목 잡고 갑니다.
    중국 사람들 더럽다고 욕 했는데
    우리나라도 만만치 않군요.

  • 14. 미나리
    '20.12.9 5:36 AM (175.126.xxx.83)

    육수냉장고는 아니었나요? 업소용 슬러시아같은건데 사각도 있으니까요. 일반김냉은 아니지 싶어요. 업소용은 물청소 가능해요

  • 15. 현실
    '20.12.9 7:49 AM (173.70.xxx.210)

    식당음식 보면 못먹는다는데... 대형식당도 일단 대충 씻고 그냥 눈에만 깨끗한 척.
    소규모 개인식당은 드러워서 못먹고 식당끝나면 바퀴벌레 천지.
    그냥 집에서 대충 해먹는게 위생 생각하면 제일이죠

  • 16. ..
    '20.12.9 9:52 AM (119.193.xxx.174)

    얼마전 쌈밥집에서는 잔류농약 없애고 더 싱싱해 지는 비법이라고
    따뜻한 물에 쌈들을 씻는데 거기서 씻고 건지고 끝....
    무농약도 아닌데 진짜 딱 한번 물에 씻더라구요;;;
    카메라로 찍고 있는데도 당당히 당연히..참...

  • 17. ㅇㅇ
    '20.12.9 3:55 PM (180.230.xxx.96)

    어제 맛집 탐방하는 프로 다시보기 하는데 삼청동 유명한 만두집 육수 내는거 나왔는데 양파자루 같은것에 넣어서 육수내더라구요
    하얀 자루 였는데 넘 놀라 내가 잘못 본건 아닌가 했네요
    저도 거기 맛있게 먹었던 집이었는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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