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뺄셈할 때 거꾸로 더하는 식으로 가르쳤어요.
예를 들어 45빼기 27은 일의 자리 답을 구할 때 “7에 뭘 더해야 15가 되지?” 이렇게요;;
저는 그냥 제가 배운데로 가르치는데
아빠랑 풀때와 다르니까 조금 헷갈리는 듯했구요.
남편은 수학은 한가지 방법으로만 푸는게 아니다라고 하구요.
남편 말이 맞는 건지, 아이를 더 헷갈리게하고 있는 건 아닌지 궁금해요.
어른도 헷갈리네요
초등4학년쯤아빠방식으로도 가르치고
지금은 원글님ㅈ방식으로하세요
45-27이면
35 10 - 20 - 7
에서
35-20 과 10-7로 머리 속에서
진행 되어야죠.
윗님처럼 해야되요 초등교과서 사서 보세요 원글님 방식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