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1억 빌려 달라는데 며느리가 응원한단 글. ㅎㅎ
시가랑 엮이는 거 딱 질색이고
결혼하면 남편은 성인으로 독립해야 되는 거 아니었나요?
그 며느리 친정에서 1억 빌려오면 남인 나도 응원해주겠네요. ㅎㅎ
ㅡㅡ
헉. 지금 다시보니 빌려달라는거 아니고 달라는 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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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 조회수 : 2,484
작성일 : 2020-12-11 12:22:34
IP : 223.38.xxx.16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12.11 12:24 PM (1.227.xxx.251)그 글에서 며느리가 응원하는건 자기 남편 사업 아니었어요?
2. ---
'20.12.11 12:31 PM (59.21.xxx.225) - 삭제된댓글집을 며느리가 해 왔다에 한표겁니다.
이 정도는 되어야 며느리가 응원하는 진정성이 있으니까3. ---
'20.12.11 12:31 PM (59.21.xxx.225) - 삭제된댓글집을 며느리가 해 왔다에 한표겁니다.
이 정도는 되어야 며느리가 응원하는 진정성이 있어보이니까요4. 아 진짜
'20.12.11 12:57 PM (211.36.xxx.23)10년 전에는 며느리가 피해자였는데,
요즘은 취집 노리거나, 시가재산이 다 자기 거라는
생각의 며느리들도 꽤 많아서
82글 읽다가불편한적많아요.
피해자 시가,시누도 꽤 많더라구요.5. ㅎㅎ
'20.12.11 1:11 PM (118.220.xxx.115)남편사업을 응원한다는 거겠죠 처가에도 달라하지않았을까요?
6. ..
'20.12.11 1:48 PM (110.70.xxx.97)윗님 10년전엔 며느리가 피해자였던게 아니라
여기 이용자들이 나이 먹어서 이제 시어머니
입장 되신분들이 많이 생긴거죠.
예전엔 시어머니 될 연령이 없었다면
이제는 새댁 나이 보다는 시어머니 나이가
더 많을걸요. 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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