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kgnews.co.kr/news/article.html?no=616017
윤석렬 목 잘린 만평 내더니 오늘은 프랑켄슈타인 처럼 붙였네요.
"난 처음 봤을 때부터 네가 맛있게 생겼다고 생각했어"
(여후배에게 박재동 화백이 한 말)
"치마 짧아진다, 남자 만나고 다니냐 "
"너 같은 애들이 남자한테 좋다, 너 같은 몸매가 남자한테 좋은 몸매다"
"여자는 보통 비유하기를 꽃이나 과일이랑 비슷한 면이 있다. 상큼하고, 먹음직스럽고 그리고 그 안에 있는 씨를 얻을 수가 있다"
(한예종 애니메이션학과 학생들에게 박재동 화백이 한 말)
이 발언들을 보도한 언론사 상대로 낸 기사삭제 정정보도 소송에서 1심에 이어
지난달 2심 항소심에서도 패소했네요.
https://www.yna.co.kr/view/AKR20201016103800004
자신 성추행 사건담당한 검사는 적폐, 그 성추행 보도한 언론도 적폐?
그래서 검언일체 적폐인가요?
옛 한겨레 그림판의 박재동 화백이 이 정도 수준이었나요. 원래 이런 사람이었는데 내가 순진했던건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재동 화백 만평
ㅇㅇ 조회수 : 1,535
작성일 : 2020-12-03 15:01:52
IP : 118.130.xxx.6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내일 실밥
'20.12.3 3:05 PM (39.125.xxx.27)풀어야
2. ㅋㅋ
'20.12.3 3:06 PM (223.62.xxx.112)짜른데 또 짤리는겨
3. ...
'20.12.3 3:08 PM (211.106.xxx.76)이번 정권 들어서 진보의 탈을 뒤집어 쓰고 있던 위선자들의 민낯이 만천하에 드러나네요
4. 솜씨
'20.12.3 3:10 PM (222.110.xxx.57)전 저것보다
윤...난 당신부하 아냐
추...그래? 그럼 원하시는대로
목 댕강5. ᆢ
'20.12.3 3:12 PM (221.159.xxx.15) - 삭제된댓글으악
음성지원돼요.
왜 성추행은
이쪽에서만 이리 많을꼬?6. 그러거나
'20.12.3 3:15 PM (220.116.xxx.35)말거나 만명은 옳네요.ㅎㅎ
7. 솜씨님
'20.12.3 3:15 PM (61.102.xxx.80)사이다입니다
8. ᆢ
'20.12.3 3:16 PM (221.159.xxx.15) - 삭제된댓글정말 끔찍한 만평이네요.
정말 잔인한 상상력9. .....
'20.12.3 3:34 PM (112.152.xxx.246)보고싶지 않은 사람이에요. 사람이 말과 행동이 다인데...
저런 말을 아무렇지않게 해댄다는건..아유 싫다싫어10. ...
'20.12.3 3:43 PM (61.77.xxx.42)회전문 되길.
들어온 곳으로 다시 나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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