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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브라탑에 레깅스를 보여주고 싶어 입는다니

. . 조회수 : 2,603
작성일 : 2024-10-04 07:41:23

그런분도 일부 있는지 모르겠지만

아닌사람이 대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내몸이 잘 보이는 옷이 운동수행력이 올라가더라구요

어깨높낮이, 골반정렬, 코어힘들어가는 상태, 타겟부위의

움직임 등요

몸좋고 운동잘하는 남자들 상체때는 유두만가린 머슬티 많이입구요, 하체때는 일부 레깅스도 입어요. 가운데가 튀어나오니 대부분 반바지입지만요. 

여성전용 피트니스 다니구요, 핏되는게 트레이너 티칭에도 편하대요. 잘 보이고 불필요한 터치도 줄여주니까요.

낼모래 50아줌마인데 상체땐 가슴 적당히 올라오는

브라탑이나 견갑보이는 나시에 레깅스, 조거나 통바지 부츠것 등 입고 하체때는 상체는 크롭 반팔이나  레깅스 자주입어요

촬영도 종종 하지만 내가 잘 안보이는  옆모습 뒷모습 찍어서 운동할 때 부족한 부분 체크하고 트레이너 피드백도 받는 용도에요. 여성전용이라 회원이 별로없는 오전에 찍어요.

82는 평균 연령대가 높은곳이어서 그런지 아니면 그런생각 가지신분들이 유독 많아서 그런지 좀 놀랍네요

 

IP : 223.38.xxx.39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0.4 7:43 AM (50.190.xxx.173)

    운동 좀 하세요 라고 말 하고 싶음 ㅋㅋ

  • 2. 제제네
    '24.10.4 7:49 AM (125.178.xxx.218)

    차라리 좀 더 젊었을땐 저게 뭐야 싶더니
    요즘엔 그런 차림 부럽기만 ㅋ
    빵빵한 엉덩이 근육 젤 부러워요.
    젊음자신감.
    헬스하는 사람이면 진짜 다 이런 생각한다니까요.

  • 3. :::
    '24.10.4 7:51 AM (220.118.xxx.129)

    전 집에서 혼자 운동하는데 브라탑, 레깅스 입고 해요.
    볼 사람도 없는데 ㅎ
    예쁜 탑과 레깅스 입으면 몸도 가볍고 운동도 잘되고 운동할때 걸리적거리는게 없어서 좋아요.

  • 4. 대체
    '24.10.4 7:52 AM (39.122.xxx.3)

    옷은 뭐하러 입는지???
    운동하며 몸변화 보려 그리 입는거면 그냥 옷을 입지 말지 ㅋㅋㅋ 주변 신경 안쓴다면서요

  • 5. ㅇㅂㅇ
    '24.10.4 7:52 AM (182.215.xxx.32)

    여성전용에서는 충분히 이해하죠...

  • 6. ..
    '24.10.4 7:52 AM (112.151.xxx.75)

    밖에서만 와이존 안보이게 돌아다니지 않으면 무슨상관
    눈 가는 남자들 보다 부러운 할머니들이 많은듯합니다

  • 7. 0 0
    '24.10.4 7:55 AM (119.194.xxx.243)

    여성전용 다녀봤는데 나이 상관없이 브라탑 레깅스 많이 봤어요.
    운동하는데 남 복장이 뭔 상관이며 브라탑 입은 여자 남자가 쳐다보나마나 관찰하는 자체가 웃겨요. 내 운동 하고 끝이죠

  • 8. 둥둥
    '24.10.4 7:55 AM (118.235.xxx.112)

    걸리적 거리는게 없어서 입는다면 이해됨.
    근데 근육 움직임 보려고 입는다고? ㅎㅎ 그냥 웃지요. 그럼 남자들은 웃통 까고 레깅스 입고 왜 안하죠?

  • 9. ,,
    '24.10.4 7:57 AM (1.229.xxx.73)

    몸매 되는 사람만 입는 게 본질

  • 10. ㅇㅇ
    '24.10.4 7:59 AM (118.235.xxx.119)

    82는 연령탓인지
    무릎주름 보이는 반바지 no
    레깅스 no
    스님룩 ok

  • 11. ㅇㅂㅇ
    '24.10.4 8:02 AM (182.215.xxx.32)

    남자들도 그러고있다 생각하면 부담스럽기 그지없네요 ㅠㅠ

  • 12. ㅋㅋ
    '24.10.4 8:04 AM (49.1.xxx.123) - 삭제된댓글

    운동효과가 아무리 좋다고해도
    남들 있는 곳에서는
    최대한 눈에 띄지 않게 입어요.
    특히 내가 사는 동네에서는 우중충 버전ㅋㅋㅋ

  • 13. ooooo
    '24.10.4 8:05 AM (211.243.xxx.169)

    여성전용 피트니스에서
    운동하는데 입는다고 그런 생각할 사람은 없죠

  • 14. 감시용옷
    '24.10.4 8:05 AM (180.68.xxx.158)

    가끔 귀찮아서
    일반 면티에 츄리닝 바지입고
    필테 가면 쌤이
    오늘은 편하게 입고 오셨네요~
    그럽니다.ㅋ
    운동 다닌분들은 아실텐데…
    쫄티에 레깅스차림이면
    복부에 힘 들어갔는지,
    둔근에 힘쓰고 있는지,
    등근육 쓰고 있는지,
    다 감시가능.
    중간중간 가슴근육 조이는데,
    배근육은 왜 놀고 있죠?
    엉동이는 왜 가만히 두나요~
    쉴틈없이 감시가능.
    그냥 츄리닝은 쌤도 제 근육이 무슨 짓을 하는지 알 방법이 없죠.
    3면을 거울 붙여놓은것도
    자뻑하라고가 아니라
    내근육 제대로 작동하나 감시하라고 붙여놓은거예요.
    쫄티,브라탑,레깅스 입고
    외출용으로 사용하는건 미친거 맞구요.

  • 15. ..
    '24.10.4 8:06 AM (223.38.xxx.216)

    붙는 옷 입느니 벗고 다니라고요?
    의류의 신체 보호, 체온 유지 기능 따위는 알 바 아니고 본인 기분만 중요한 거군요.
    원글님,
    말을 해도 이해 못하고 우기기만 하는 사람 하고는 대화가 안 되니 설득할 수고를 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 16. 1111
    '24.10.4 8:07 AM (218.48.xxx.168) - 삭제된댓글

    가슴골 좀 보이면 어떤가요 bp가 보이는것도 아닌데
    건강미 있고 좋아요
    브라탑과 레깅스는 운동할때 입는건 아무 상관없어요
    다만 엉덩이 골에 주름잡힌 레깅스나 속옷이 비치거나
    그런건 별로입니다 밖에서 입고 돌아다니는것도 별로고요

  • 17.
    '24.10.4 8:07 AM (14.50.xxx.50) - 삭제된댓글

    걸그룹도 브라탑은 입어도 레깅스만 입는
    그룹은 못봤네요 레깅스 진심 안예뻐요
    젊은 사람도 골반이 너무 드러나는 레깅스로만
    다니면 시선을 어디에 둘 지 모르겠어요

  • 18. ...
    '24.10.4 8:07 AM (1.241.xxx.220)

    레깅스가 운동할 때 편한건 사실이죠.. 그걸 왜 조롱하는지.. 몇몇 관종스럽게 입는 분들 있긴하지만.
    신축성이 좋은 조거팬츠를 입는대도, 레깅스가 옷감이 피부에 균일하게 밀착되어서 더 편함

  • 19. 실내에서
    '24.10.4 8:10 AM (211.234.xxx.154)

    운동할때 입는건 괜찮다구요.
    외출복으로 입는게 이상하다는거죠.

  • 20. ....
    '24.10.4 8:17 AM (122.34.xxx.174)

    저 요가강사예요.
    회원수가 많아서 보통 편하게 입고들 하시는데요.
    마음속으로 제발 레깅스에 쫄티 입으셨으면 싶어요.
    헐렁한 바지 헐렁한 티로는 동작이 하나도 안보여요.
    레깅스 입으면 특히 골반의 움직잉을 정확히 볼 수 있어서 좋아요. 쫄티는 상반신의 움직임과 골반의 웅직임을 볼 수 있고요.
    풍덩한 옷으로 전체 다 가리고 동작하는데 무슨 수로 동작을 잘 하는지 보나요.
    거기다가 역자세라도하면 흘러내리는 옷단속하느라 난리.

    갈 가다가 그리 입고다니는 분 있으면 흉을 보든 비웃든 다 좋은데요.
    저는 운동하는 곳에서의 레깅스 쫄티는 제발 신경 끄시라고 말하고 싶어요.

  • 21. 1111
    '24.10.4 8:19 AM (218.48.xxx.168)

    가슴골 좀 보이면 어떤가요
    건강미 있고 좋아요
    브라탑과 레깅스는 운동할때 입는건 아무 상관없어요
    다만 엉덩이 골에 주름잡힌 레깅스나 속옷이 비치거나
    그런건 별로입니다 밖에서 입고 돌아다니는것도 별로고요

  • 22. 더워서
    '24.10.4 8:25 AM (174.16.xxx.124)

    헐렁하고 엉덩이가리는 치렁치렁한 셔츠입으면 걸거치고 더워요.
    운동을하는데 땀도 안나게 하시는건 아니겠죠?
    땀이 뚝뚝흐를정도로 움직이고 운동하는 분이라면 레깅스에 짧은 상의를 입는게 이해안될리가 없어요.
    내 동작 제대로 하기도 힘든판에 다들 운동을 남하는거보러 다니시는지...

  • 23. ㅎㅎㅎ
    '24.10.4 8:26 AM (211.217.xxx.96)

    옛날 사람들은 불편해서 아무도 운동 못했겠네

  • 24. ...
    '24.10.4 8:27 AM (122.11.xxx.68)

    에고..ㅎㅎㅎ님...그럼 옛날에 불때서 밥 해먹을 때 다 안 굶어 죽었으니 그렇게 사는게 맞나요?

  • 25. 난독의시대인가
    '24.10.4 8:30 AM (222.106.xxx.38)

    운동할때야 뭐 좀 거슬려도 그러려니 하죠
    남자가 머슬티에 싸이클팬츠같은거 입은 거도 보기 좋진
    않지만서도요
    레깅스 브라탑으로 빕스나 코스트코 지하철 등등에서 마주치면 깜짝깜짝 놀라는 거죠

  • 26. ..
    '24.10.4 8:50 AM (211.201.xxx.173) - 삭제된댓글

    대체
    '24.10.4 7:52 AM (39.122.xxx.3)
    옷은 뭐하러 입는지???
    운동하며 몸변화 보려 그리 입는거면 그냥 옷을 입지 말지 ㅋㅋㅋ 주변 신경 안쓴다면서요
    ㅎㅎㅎ
    '24.10.4 8:26 AM (211.217.xxx.96)
    옛날 사람들은 불편해서 아무도 운동 못했겠네
    -------
    네?? 재미없게 재미있는분들이네요 ㅎㅎㅎ

    실내에서
    '24.10.4 8:10 AM (211.234.xxx.154)
    난독의시대인가
    '24.10.4 8:30 AM (222.106.xxx.38)
    -------
    대문글 헬스장에서 ... 읽으셨을까요?

  • 27.
    '24.10.4 9:02 AM (118.235.xxx.135) - 삭제된댓글

    원글님 댓글 맘에 안든다고
    아이피 박제하는 못된 버릇은 어디서 배웠어요?
    여기서 그거 하면 안되요
    반대 댓글도 못 참고 부르르하는 그릇으면 글쓰면 안되죠

  • 28. ..
    '24.10.4 9:12 AM (211.201.xxx.173) - 삭제된댓글

    엥님 대댓글 기능이 없어서 저도 처음 써봤는데
    안된다니 지웁니다
    부르르 한적도 없구요, 못된 버릇을 어디서 배웠냐니 제가 또
    쓴거 본적이 있으신가요?
    말씀참 못되게 하십니다

  • 29.
    '24.10.4 9:17 AM (118.235.xxx.32) - 삭제된댓글

    본인이 먼저 비매너인건 생각못하시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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