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엄청나게 시간 세이브가 되는 듯한 글들도 있는데
제가 뭔가 잘못 사용하고 있나 생각이 돼서 질문하고 싶어요.
인팟 20분이라고 해도,
누름과 동시에 시간 카운트가 되는 게 아니라
내부에서 쭈욱 열이 오르고 압력이 올라 실제 시간 카운트가 되기까지 시간이 엄청 걸리잖아요 사실?
그리고 조리시간 20분에 맞춰놔도
조리 끝났다고 소리가 나도, 그때 딱 열어서 꺼낼 수 있는 게 아니라
내부 증기가 저절로 빠지기까지 (추 돌리지 않고 자동으로 빠질때까지) 이거 기다리려면 또 엄청 걸리고
이 시간을 절약하려면 추 돌려서 강제로 증기를 빼내야 하는데요 - 이거도 다 빠져서 뚜껑 돌릴 수 있게 되기까진 시간이 또 걸리네요.
실제 조리시간이 20분이라고 해도, 전에 예열하는 시간, 후에 증기 자동으로 빠지는 시간 다 합치면 거의 한시간 가까이 될텐데...
이게 맞는 거죠? 앞뒤로 붙는 시간이 있는데 뭔가 엄청 빨리 짜잔! 탄생하는 듯 쓴 후기들이 있네요.
그리고 질문은... 요리 완료후에
증기를 바로 추 돌려서 빼는 것과
증기 다 빠질때까지 엄청 기다려서 자동적으로 뚜껑 열 수 있게 되기까지 기다렸다 여는 것과...
요리 맛이 확 달라지나요? 이거 차이를 명확하게 모르겠어요. 어차피 눌러놓은 요리 시간은 다 채웠는데...
같은 요리를 바로 눌러서 여는 것과, 기다렸다가 여는 것, 맛이나 질감의 차이를 실험해보신 분 계시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