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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이런경우

친함 조회수 : 4,204
작성일 : 2020-11-22 11:54:01
남친을 6촌누님이 소개해서 만낫어요.
만난지 이년이 되가는데 육촌누님하고 참 친하더라구요.
김치 반찬도 해주시고 근데 그만큼 남친도 이런저런 심부름을
자식처럼 하더군요.
병원가는거 마늘사가지고 오는거 모임사람들 차태워주기
오늘은 누님하고 등산갔어요.
저는 아빠 간호중.
이게 그동안 보니ㅈ누님도 자식이 있는데 남친을 마치 자식 부리듯
하는거 같은데 제가 남친에게 이렇게 느낀거 얘기해볼까요?
첨엔 좋은사이라서 좋게 보였는데..해주는게 있어도 왠만한건
자식에게 의존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남친이 심부름 다하는거 같더라구요.
남친은 부모님 안계세요
IP : 39.7.xxx.20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왜요?
    '20.11.22 11:56 AM (223.39.xxx.204)

    님 아빠 간병 같이 안하고 등산가서 골나신건가요?

  • 2. 육촌누님이
    '20.11.22 12:01 PM (223.39.xxx.122)

    시부모 노릇도 하고 케어도 하고
    자식이 있다는데 남친이랑 친하다니 별스럽기는 합니다.
    자식에게 안먹히는 지배욕이 남친에게는 먹히니 살아있는 느낌 들겠어요.
    서로 상부상조하는 관계
    결혼해도 간섭한다면 이혼하셔야 되는게 맞아요.
    사람관계가 너무 밀착되면 좋을게 없어요.

  • 3. ..
    '20.11.22 12:02 PM (222.237.xxx.88)

    누님에게 받는건 좋고 해드리는건 싫은거에요?
    그 분이 딱 시어머니 매한가지네요.
    6촌인데, 누난데 그렇게 생각하지말고
    시어머니면 어떨까 그 상상을 해보세요.
    두 분이 결혼해도 저 둘 관계상태는 바뀌지않을거에요.

  • 4. .....
    '20.11.22 12:02 PM (221.157.xxx.127)

    . 부모님이 안계시니 친척이라고 챙기니 의지를 많이하나보네요

  • 5. 에고
    '20.11.22 12:03 PM (180.230.xxx.96)

    남친이 부모님이 안계시니 그누님을 많이 의지하나보네요
    누님은 또 그걸 이유로 자식들 못하는 효도까지 기대하나부고요
    아직 결혼도 안했는데 님이 남친 그런부분을 다 채워줄수 있을런지도
    모르는데 지금 얘기하긴 좀 그럴거 같아요

  • 6. ...
    '20.11.22 12:05 PM (220.75.xxx.108)

    자기 자식있는 연배의 사람이 뭐 얻을 게 있으니 육촌동생을 챙기는 거고 남친도 마찬가지겠지요.
    님 남친이 누나가 해달라는 대로 다 해주니 누나도 반찬해주고 여자도 소개시켜주고...
    그 둘은 아주 균형맞게 잘 지내고 있는 걸로 보여요.
    님이 뭐라고 말 꺼내는 순간 남친이 어떻게 반응할 지가 앞으로 두 분 관계의 시금석이 될 거 같네요.

  • 7. 이상해요
    '20.11.22 12:10 PM (175.211.xxx.81)

    자식보다 더 잘 하네요ㆍ둘이만 산에가다니요
    머든지 오바하는건 문제가 되요
    남칝이 심하게 이상해요
    정상은 아닙니다ㆍ부모라도 그렇게 못해요
    헤어지길 바랍니다

  • 8. 그분도
    '20.11.22 12:12 PM (58.231.xxx.192)

    남친을 자식같이 챙기는거죠?

  • 9. 이상해요
    '20.11.22 12:39 PM (1.229.xxx.169)

    사촌도 아닌 육촌누님이라니. 자기 부모도 당장 없는데?

  • 10. 4114
    '20.11.22 12:44 PM (59.11.xxx.130)

    헤어지세요 평생 님과함께하는게 아니고 그 누님과 함께 할겁니다
    지금은 괜찮아도 결혼생활동안 계속된다면 잘살수없죠
    벌써 님도 뭔가 찜찜하니까 이런 상담을 하시는거잖아요
    평범하지 않아요 노 노 ㄴ

  • 11. 원글
    '20.11.22 12:50 PM (39.7.xxx.209)

    상식적으로 이상한 관계는 아닌데 60대누님이 자식이 근처
    가까이 사는데 자식에게 의존해야되는걸 남친이 다하는거
    같아서요.
    물론 보름날에 남친 밥먹으러오라구...김장시 꼭 김치 한통 주시고
    오이소박이등도 다른계절에 해주시고 좋은데
    자식은 이런일을 안하는거 같아서요.
    오늘도 고향에 있는 산 등산 간다고 갔어요.

  • 12.
    '20.11.22 1:05 PM (175.211.xxx.81)

    결혼해서 별 희한걸 겪어봐야 정신을 차릴까나
    하기야 소개해서 결혼하면 평생 종노릇 해야지

  • 13. ..
    '20.11.22 1:10 PM (211.36.xxx.104)

    남친도 필요로 하는 것 같은데요?
    님에게 강요 안하고 피해 안주면 괜찮은거 아닌가요?
    아니면 님이 남친의 부모없이 외로운 부분까지 채워줄 수 있어야 할 것 같은데 님도 아버지 간병중이라 남친에게 신경 못쓰고 계시지 않나요?
    남친이 님을 챙겨주기 바래서 그러는건가요?

  • 14. ㅇㅇ
    '20.11.22 1:16 PM (121.152.xxx.127)

    그냥 저런 남자랑은 결혼 안하는게 정답
    뭐든 평범함에서 조금 응?? 하게 되는건 빠이빠이

  • 15. 저정도면
    '20.11.22 1:48 PM (219.251.xxx.213)

    부담스러운데요...

  • 16. ㅇㅇ
    '20.11.22 2:32 PM (220.76.xxx.78) - 삭제된댓글

    6촌이면

    남친의 아빠쪽 즉 할아버지 형제 손녀인가요??


    요즘 친하기도 힘든 관계인데 특이하네요

  • 17.
    '20.11.22 10:45 PM (121.167.xxx.120)

    잘 알아 보세요
    육촌 아닐수도 있어요
    남친네 친척 결혼식이나 그런곳에 같이 만나면 육촌이지만 보통 아무 인척 관계 없어도 사촌이니 육촌이니 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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