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첫만남에 명동에서 만났는데,, 그 남자는
미국에 10년넘게 살아서 맥*** 생각이 난다면서
맥** 햄버거, 커피에 대한 겪었던 스토리를 줄줄 말하더니
(저는 말없고 듣는거 좋아해요..).
듣고만 있었죠. 그 말솜씨에 이끌려 햄버거를 먹었어요.
사귀진 않았고, 그 이후로 3번 더 만나자고 해서(마침 약속도없고..승락했어요)
2번 더 버거왕 갔었어요. 쿠폰까지 썼음..이거 먹을래? 그럼, 저는 네~이렇게 대답했어요. 저는 입맛도 안까다롭고 다 잘먹어서 ..
항상 저보고 귀엽다 귀엽다를 남발했는데 그게 좋았는지 ㅠ
아래 글 읽어보고 지금 생각해보니 과거의 저를 보는거 같네요.
약속없고 시간비면 누구를 만나도 된다고 생각했는지 ㅠ
그사람 다음에 연락오면 받아주지말고 그냥 답장도 안하려구요..
나도 첫만남에 맥** 갔었는데ㅜㅜ
N 조회수 : 4,139
작성일 : 2020-11-22 11:42:23
IP : 221.155.xxx.13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싫음
'20.11.22 11:52 AM (223.39.xxx.30)왜 싫다 말을 안할까요? 참 이상해요
2. 88
'20.11.22 11:54 AM (211.245.xxx.15)저라면...
다시 돌아가서 소개팅할 수 있는 나이로 가게되면
맥이고 뭐고 상관없이 갈래요.ㅋㅋㅋㅋ
그 자체를 즐겨볼래요~
(지나고나니 그것조차 부러워서 해보는 말이예요.)3. 싫음
'20.11.22 11:58 AM (223.39.xxx.170)난 멕도날드 싫다 하면되죠.
제가 계산할테니 어디가요 하고
여자들은 멕도날드 싫은데 가는건
상대가 계산할테니 에휴 ~ 하고 가는거잖아요
그남자도 쎈스 발바닥이지만4. 정말
'20.11.22 12:04 PM (112.145.xxx.133)킹카였나요 평소 내가 만나지 못할 수준으로 스펙이 좋은?
내가 그에게 반해서 어버버하면서 딸려갈 수 있죠
저도 이십년전에 김밥천국 데이트하던 남자를 만난적 있네요 명문대에 유학다녀오고 잘생긴 자기중심적인 나르시시스트 ㅠ5. ㅇㅇ
'20.11.22 12:44 PM (221.140.xxx.80)그시절 햄버거만 사주면 해어졋을텐데
지금이라면 그냥 사람을 볼거 같아요
그냥 재미있고 즐거우면 만나서 햄버거 지점마다 투어 할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