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미국을 포기 못하는 이유..
제가 노을보면 슬퍼지고 좋고 아련하고
버라이어티한 감정의 콜라보로 환장하는 사람인데요.
그동안 어느곳에서 본 노을보다
더 미치게 생각나는 곳이 캘리포니아 바닷가에요.
라구나비치, 발보아섬, 피어 ,그리고 헌팅턴, 뉴포트, 샌디에고 라호야.
극명하고 분명한 분홍빛, 보랏빛, 주황빛, 노랑빛의 노을
코로나 저 머저리짓으로 온갖 치부 다드러내고
환상 모조리 깨는 미국이지만.
그럼에도 그립고 꼭 다시 가고야말겠다는 의지는
꺽지못하는 노을.
매일 보고 사는 분들 참 부럽습니다.
일단 빅리틀라이즈 미드의 캘리 바닷가로
이맘 달래고 있습니다요.ㅜㅜ
1. 전
'20.11.16 8:24 PM (116.123.xxx.207)영화에서 밖에.못 봤지만
그걸 직접 보셨다면 생각 나실 듯
동 틀때보다 저녁 노을이 더 아름다운 건 왜인지...2. Juliana7
'20.11.16 8:25 PM (121.165.xxx.46)캘리포니아 010 도로 달려보면
지상천국이 여기구나
뜨아3. 1번국도
'20.11.16 8:28 PM (124.49.xxx.61)라구나 비치는 사랑이죠.
4. ㅇㅇ
'20.11.16 9:02 PM (211.51.xxx.184)전 미국에 가본적도 없고 캘리포니아 바닷가 그렇게 좋은곳인지 모르니까 차라리 낫네요 ..
그리워할것도 부러워할것도 없으니말이죠 ㅋ5. 추억
'20.11.16 9:14 PM (14.138.xxx.75)미국 시카고 오헤어 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엘에이 공항에서 내려서 샌디에고까지 차를 타고 가던
해안가에서 보던 그 광경을 잊을수가 없어요6. 걔네는
'20.11.16 10:08 PM (210.95.xxx.56)맨하탄같은 완전 다운타운아니면 고층건물이 거의 없어서 동네마다 해질녘 노을이 너무 아름답죠. 저는 뉴욕 롱아일랜드 살았었는데 매일 그 노을보며 견뎠어요.
7. 음...
'20.11.16 10:18 PM (92.40.xxx.188)갬성이 쩌내요.
나도 자연이 그 정도로 힘을 줘서 삶을 견딜 수 있으면 좋겠다. 봐도 그 때만 좋다 뿐이지 그게 기억나고 잊을 수가 없어 다시 가고 싶다 이런 적이 없어서.8. 저두요~
'20.11.16 11:11 PM (211.58.xxx.5)라구나비치랑 헌팅턴 비치...샌디에고까지 이어지는 해안도로..정망 잊을 수 없어요..ㅠㅠ
9. 아
'20.11.17 3:08 AM (114.203.xxx.61)내 이십대에 추억속의 장소 라구나 비치...
갑자기 그때 생각에 ...
돌아 가고 싶은 제 젊은 날 이예요..;;;그 때가10. 라구나 비치
'20.11.17 6:09 AM (222.153.xxx.93) - 삭제된댓글11. 샌디에고
'20.11.17 6:11 AM (222.153.xxx.93) - 삭제된댓글12. 흠
'20.11.17 8:21 AM (75.156.xxx.152)경치가 좋아서라기 보다 추억과 그 시절에 대한 그리움 아닐까요?
자연 경관으로 보면 손 꼽히는 캐나다에 사는데 그건 눈에 안들어오고
엄마네 집 거실에 앉아 한강노을과 떼지어 가던 새들 바라보던
서울이 그리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