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에 조사 안붙이고 말하는 기자가 있는데요
집에서 뉴스 틀어놓고 돌아다니다다 딱 귀에 걸려서 얼굴을 봤거든요. kbs김웅규 특파원? 아니, 나이도 지긋하신 분이 말을 왜 저렇게 한대요?
"아직 대선 승복 거부의사 확고해 보입니다"
"사흘 연속 10만 이상 확진자 나오는 가파른 상승세입니다. 확진자 천만명 돌파 눈앞입니다"
뭐 이런 식인데,
아니 강조도 한두번이지, 매 문장마다 조사 한두개씩이 빠져있으니 듣기가 너무 거슬려요.
대체 왜 저렇게 말하는 걸까요? 멋져 보이나?
1. 아 맞아요
'20.11.10 9:35 PM (223.38.xxx.178)저도 그 사람이랑 몇몇 아주 그냥 ㅋㅋ
왜 그러는지 이유나 알고싶어요2. JTBC에도
'20.11.10 9:36 PM (112.154.xxx.91)있어요. 도대체 왜 그러는지
3. 역시
'20.11.10 9:48 PM (219.249.xxx.43)저 말고도 거슬리셨군요.
정말 무슨 목적으로 저러는지 알고 싶어요. 역효과 외에 암것도 없는거 같은데.4. ~~
'20.11.10 9:50 PM (182.208.xxx.58) - 삭제된댓글왠지 꼰대같은 느낌 들더라고요.
지멋대로 사는 중늙은이..5. . .
'20.11.10 9:50 PM (14.32.xxx.34)맞아요
저도 가끔씩 거슬려서 딸한테 말했는데~
그 분말고 진행하는 여자 앵커도 그래요
둘이 붙는 꼭지에서는 정말 거슬려요6. 왠지
'20.11.10 9:50 PM (182.208.xxx.58) - 삭제된댓글꼰대같은 느낌 들더라고요.
제멋에 사는 중늙은이..7. ㅇ ㅎ
'20.11.10 10:00 PM (211.246.xxx.91)그게 요즘 케베스 뉴스
트렌드인가봐요
너도나도 뉴스 앵커도 기자도
다들 그러고 있어요
그러더니 다른 방송사 뉴스들도
따라하는지 가끔 그런식 리포팅을
해요
도대체 왜 그러는지
지들끼리는 그게 멋지게 들리나??8. 맞아요
'20.11.10 10:08 PM (219.249.xxx.43)뭔 유행인 건지 다들 조금씩 저렇게 되어가는 듯한데,
저 양반이 아주 독보적이더라구요.
워싱턴 특파원이라 요즘 뉴스마다 나오니 정말 안들을래야 안들을 수가 없네요.9. ...
'20.11.10 11:21 PM (58.226.xxx.77)저도 저양반 멋내면서 말하는거 참 싫어요.
10. 유행인가
'20.11.10 11:28 PM (221.154.xxx.180)집가서 밥먹자~
저만 이상하대요11. Cjehebs
'20.11.10 11:36 PM (66.74.xxx.238)신문헤드라인을 말로 리포팅하듯 하죠
특히 주격조사는 완전 다빠져서 로보트같아요
이상한 걸 자기만 모르는건지
아님 완전 꼰대라 회사 누구도 찍소리도 못하는건지
워싱턴 특파원하고 이소정앵커 둘만 그러던데
왜 못고치나 아님 일부러 창조한 말투인가 싶네요
듣기 진정 불편, 병맛같아요
원글님 글 잘 올리셨어요12. 일반화는 아니
'20.11.11 4:35 AM (223.28.xxx.231)아니고 싶지만
교회 열심히 다니면 조사를 빼는 말투가 되더라.
라는 저의 생각이예요 .
하나님 사랑주시고
하나님 은혜주시고
이렇게 설교하는 목사가 은근 많더군요.13. 와
'20.11.11 4:52 AM (112.146.xxx.207)기독교 말투 있습니다~ 맞아요!
원글님이 말씀하신 기자가 기독교인지는 모르지만
기독교 말투가 존재한다는 건 사실임.
모든 말의 터무니없는 명사화도 그렇죠.
열심으로 다니는 형제~
(열심히, 가 맞음)
죄 사함 받으시고
(죄를 용서받고)
으으... 진짜 싫어요, 하여간 구석구석 해악도 많이 끼친 종교임....14. sstt
'20.11.11 7:15 AM (182.210.xxx.191)맞아요 완전 거슬림
15. 짧은
'20.11.11 9:04 AM (1.234.xxx.165)시간에 많은 내용을 브리핑하려다보니 조사를 생략하는 것이라거 생각했는데..신문 헤드라인처럼요.


